'파란(2006~2012.7.9)'에 해당되는 글 603건

  1. 2006.12.11 1/6 PVC Full Metal Panic Chidori Kaname - Atelier-Sai 2
  2. 2006.12.09 블로그에서의 나...
  3. 2006.12.09 1/8 Megahouse EX Model Aki Hinata - Megahouse 2
  4. 2006.12.03 1/8 R.O.D PVC Michelle - Yamato 2

한참 애니에 빠져 있던 시기에 본 애니 풀메탈패닉...

1기보다는 2기로 나온 후못후 시리즈가 재미있었지만...

뭐 그랬든 어쨌든 그 애니의 히로인 치도리 카나메 되겠다.

역시나 세일하길래 덜컥 구입.

나중에 보니 이 피규어 제작사가 별로 안 좋은 모양인 듯.

난 잘 모르겠던데...

정면에서...

손에 치마를 쥐어줘야 하는데 다시 찍다보니 깜빡...



뒤에서...

다 보인다...



치마탈착 가능...

과연 고교생이란 말인가...



역시나 뒤에서...

다 보여준다... 원래 이미지는 이런 게 아니었을텐데...



포토샵으로 조금 밝기 등을 조정했더니...

원래는 이보다 조금 더 피부톤이 붉은 느낌이다.




오늘 베스트...


가... 가슴이.... 노리고 찍었지만 이게 다다...

전체적인 평은

원래 가격대비해서 싸게 구입한 걸로 만족... 아주 못 나온 편도 아니고..

다만 이미지를 깎아 먹었으니 조금은... 그리고 피부색도...

★★★★★★★★


덧.

오늘 별로 하고 싶은 말도 없고 해서 피규어로 때우는 블로그

나름대로는 요즘 슬럼프...

Posted by 夜漢
:

종종 내가 올린 글들을 되짚어 본다.

그러면 느끼는 것은 말줄임표가 유난히 많다는 것을...

이거는 글 쓰면서도 느끼는 거지만... 그래서 말도 딱 맺고 끝는 것도 없고...

고쳐야지 하면서도 잘 안 되는 부분이다...

그리고 글 쓰다보면 내가 뭘 이야기하려고 했는지도 모르게 이상하게 글을 맺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애초에 쓰려고 했던 방향에서 한참 벗어나버리기도 하고...

글을 쓴다는 게 쉬운 게 아님을 느끼지만 매번 그것을 절실히 느끼게 해준다...

어떻게 해야 잘 하는 것인지...

그리고 피겨에서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처음 두 글을 읽다 보니 이 부분은 아무래도 이 세계에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생각해서 쓴 글이라서

아무래도 말을 놓는다는 게 이상해서...

하지만 별로 와서 보는 사람도 없는데 그렇게 말을 높힌다는 게 이상하기도 하고

그래도 오늘 쓴 글은 존대로 해 봤는데 그것도 또 이상하고...

정말 어렵다.

어느 특정 대상을 노리고 쓴다면 쉽겠는데

그렇게 하고자 하는 것도 아니고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으로 시작하자고 한 거긴 한 건데

그래도 인터넷이란 게 나 혼자만 보고 하는 것이 아닌 이상 그것도 힘들다는 생각이 요새 자꾸 드니...

요즘 상당한 고민이다...

과연 정말 내가 블로그를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인지... 내가 하고자 했던 것을 제대로 펼치고 있는 것인지...

뭔가 타개책이 있어야겠는데 전혀 모르겠다. 어디로 나아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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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아주 제대로 필 꽂힌 만화 케로로 중사...

재미있다... 그래서...

그 중에서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 유부녀(?)라는 것에도 불구하고...

원래 가격이라면 구입하지 않았겠지만 가격이 절반 가격에도 안 되게 세일하길래 그냥 질러버렸다.

정면에서


옆에서

보면 아시겠지만 꽤나 뒤로 쳐져 있다. 정면에서는 크게 눈에 안 띄는데 옆에서 보면

저렇게 기울어졌다고 해야 하나...


뒤에서



옆에서...



조금 가까이...

꽤나 크신 가슴을...



정말 만화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몸매...

수영복은 멋져부렀어...


머리도 나름대로...


오늘의 베스트...



그리고 최악의 부분... 제대로 마무리가 안 된 걸 뽑았나 봅니다...

그냥 봐도 저 부분은 정말....ㅠ.ㅠ...

전체적인 느낌은 잘 나왔다...

원래 그림(모델이 된 그림이 있는데 찾기 귀찮아서 패스)을 제대로 표현...

다만 위 그림에서도 보듯이 특히나 민망한 부분이 저리 나왔으니... 약간을 실망이...
평은... ★★★★★★★☆

세일할 때 한 번 더 노려 보시길....

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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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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