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무트 : 배틀 오브 레전드...
시작과 끝을 보다...


왼쪽 그림은 중요한 게 아니고...
사실 오른쪽 화면이 중요해서...
날 바하무트로 이끈 그림이다...
저 그림 보고 바하무트를 시작했지...
(그걸 계기로 아야카시도 하게 되었지만...)
어쨌든 오른쪽 누님은 날 바하무트로 인도하신 분이시다...
다만 저 분을 영접하려면...
그게 보통의 노력을 들여서는 얻을 수 없다는 걸 알게 되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진 않았다...


그리고 바하무트를 시작한 지도 어언 7개월여...

그동안의 시간이 헛되진 않았는지...

저런 순위를 하게 되었다...

물론 이건 내 개인의 노력보단...

시들시들해진 바하무트의 탓이 크겠지만...

어쨌든 목표로 했던 보상, 엑칼팩 3장을 얻게 되었다...



그리고 뜯어서 3장의 하나...

아.. 이건 뭐야...

SS레어긴 한데... 

차라리 하레 스위트 위치나 섹시위치나 그런 게 나오길 바랐다...

어쨌든 키울 마음도 없고 하니...

바로 거래소 직행...

어, 근데 이거 다른 물품 시세 보니...

103개, 104개???

SS레어라고 조금 비싼 건가...

뭐 난 키울 게 아니니까...

100개로 출품...

이딴 게 뭐 팔리겠어 했는데...

헉...

팔렸다!!!



눈독 들였던 누님 겟!!!

그리고 최종진화를 앞두고 있다...



그리고...

바하무트의 시작과 끝...

드디어...

아...

이...

감개무량...

어찌 말로 다 표현하겠는가...

이제 바하무트 안 해도 좋아...



만날 엑칼팩 뽑으면 닌자나 고블린 같은 똥만 주더니...

확밀아 때문에 유저들 많이 빠져 나간 것이냐... 

다음모바게여...

그래도 오래 하다 보니 별 일이 다 있어서...

이런 일도 있구나...


하앜...

오늘은 이걸로 종일 싱글벙글...



다만 마음엔 걸리는 건...

단장은 사리사욕에 눈이 멀어 제 욕정만 채우는데 반해...

기사단 성전을 위해...

성전용 카드를 마련하신 부단장님이 눈에 아른거리네...

어흑...

죄송합니다...



여튼...

바하무트의 최종목표를 이룬 지금은...

바하무트는 설렁설렁...


확밀아에 좀 더 힘을 실어보자...


갖고 싶어요...

리온~~~~~~~~~~





























Posted by 夜漢
:

이끼마쇼- 아- 사-...




확산성 밀리언 아서도 시작...

문제는 초입벽이 높아서 분위기 봐 가면서 대충 퀘스트 돌면서 했더니 벌써 LV.27(현재는 30)...

제대로 카드 만렙도 못 하고...

민페 안 끼치며 하려고 해도...

어려운 건 어렵다...

그래도 일러빨로 하는 카드게임이라 혼자 꾸준히 달리기만 할 뿐이다...



일단 혼자 하는 것도 여럿이서 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요정 잡기...

요정을 잡으면 보상으로 카드가 주어지기 때문이다...

일반요정은 잡아봐야 별 한 두개짜리 카드가 주어지지만 각성요정이란 걸 잡게 되면 별 세 개 이상의 카드를 주기 때문에...

다들 이 각성요정을 잡기 위해 애를 쓴다...(안 그러면 현질로 운빨의 카드 뽑기로...)

어쨌든 친구 분 중 한 분이 각성요정을 띄워 놓으셨다...

자, 잡으러 가자...



각성요정을 잡기 전에 체크사항...

바로 요정배틀이력...

현재 요정 체력이 삼십만 정도 남았으니...

숟가락을 올릴지 아니면 본인이 딜을 해서 막타를 노릴지 결정하려면...

배틀이력을 꼭 체크하자...



배틀 이력을 보면...

두 분 정도 얼추 십만, 이십만 정도 대미지를 주고 있다...(배틀이력 보는 사이에 팔만 정도의 체력이 줄었다...)

나머지는 능력껏 숟가락 올리기...

그럼 남은 시간에 따라 두 분 중에 한 분이 마지막 공격을 성공시켜 보상 카드 챙기면 요정 잡기는 완료...

보상 규칙은 발견자가 2장, 중간에 한 번이라도 공격한 자는 1장, 마지막 공격 성공시킨 자에게 2장을 주는데...

암묵적인 룰대로라면 보통 대미지를 제일 많이 준 유저가 마지막 공격으로 보상 카드 2장을 가져 갈 수 있게 한다...

문제는 이런 상황을 이용해 요정 잡는 걸 지켜 보면서...

거의 마지막 공격 때를 노려서 아주 적은 대미지만으로 막타 성공시켜 보상 카드 2장을 챙기는 얌체유저가 종종 있게 된다...

이걸 노리고 한다면 아주 비상식의 비매너 행동을 하는 것이니 삼가고 능력껏 숟가락질 정도만...

다만 이런 상황을 아주 욕할 수 만은 없는 것이...

저 남은 체력이 바로바로 요정 잡는 유저에게 제대로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혹시라도 의도치 않게 막타를 성공시키게 되면 모두에게 좋아요를 날리거나...

딜 하던 유저에게 좋아요를 이용해 사과의 메세지로 날려 주는 게 나름의 성의 표시라고 할 수 있겠다...

요약.

각성요정 잡을 때는 배틀이력 정도는 확인 후 숟가락 혹은 딜 할지 결정하고...

혹시라도 의도치 않게 막타를 하게 되면 유저들에게 좋아요...

혹은 딜 유저에게 매너 표시를 하면 서로가 좋은 분위기에서 확산성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정말 아무 것도 모르고 잡았던 각성 켈피...

각성 요정을 잡으면 별 세개 이상의 카드를 준다는 소리에...

회복약 10개를 써가며 잡았다...

전혀 그럴 필요가 없었는데...

것두 제대로 덱도 안 짜고...

친구도 제대로 등록도 안 되어 있는 상황에...



이하 현재 소유 중인 별 네 개 이상의 카드들...

나름 무과금 유저로 뽑기운은 좋아서 멀린 정도는 적당히 피해 가며 성공했는데...

문제는 한계돌파를 할 수 없는 게 문제라면 문제...


핫포비진!!!





















각성!!!

다른 누구보다 가장 먼저 각성 성공...

그것도 금요일도 아닌데...









이광수님이 누군지 몰랐다...

아...

각성의 의지가 사라져...























별 세 개중에 끌리는 카드...



하악 베르뷰...

각성 완료...(이건 각성 전 일러...)



하악 슬리트...

별 2개 주제에 각성 완료...



최근에 뽑은...







로그인 특전...





어흑...

드디어...

나도 에베인...

다음 각성은 너다...

금요일까지 못 기다려...



추천덱...

얼추 A까지 되는 듯...

저 중에 각성한 건 빨간 부분의 세 카드...

추천받는 한줄덱이라 각성만 완료해서 한줄덱으로 완성...

모든 공격은 저 세명으로 한다...

숟가락질도...


이제 겨우 확산성의 분위기 파악...

하지만 난 벌써 LV.30...

카드는 한계돌파는 커녕 간신히 화니타 기본 각성으로 한줄덱 구성...

그 흔하디 흔한 숟가락 카드도 완성 못 했다...

그래서 이 한줄덱으로 숟가락질 하려니...

등록되어 있는 친구들에게 참 미안하기 그지없다...

게다가...

난 왜 일반요정도 그렇게 안 뜨냐...

거기에 이번달은 각성요정 한 번도 못 봤다...

위안이라면 각성요정 숟가락질은 그래도 한줄덱으로 치니 그나마 혼자 위안을 삼고 있지만...

나도 빨리 한계돌파하고 각성요정도 잡고 싶다... 































Posted by 夜漢
:

기사단에 가입한 단원분들을 만나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그리고 신도림은 이젠 벗어날 수 없는 우리들만의 성지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만남...

지금 한창 이벤트 중이라 눈코뜰새 없이 바쁜 와중에...

어렵사리(?) 성사된 강제(?) 기사단원(?) 정모(?)...

기막히게도 각각 다른 그림이 떠 있다...

일단 스카디 한 마리 띄워 놓고 정모는 시작된다...



코코이치반야 정복기...

10辛은 내겐 결코 이룰 수 없는 희망...



정모 후 득템...



일본 다녀오신 기념으로 단원들에게 하나씩 휴대폰 스트랩을 건네주신 곤잘레스님...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교보문고 핫트랙스에서 구입한 소녀시대 정규 4집...

10종 세트는 무리다...

(1차로 만난 곳은 교보문고...)



신사들의 책...

아는 사람만 알면 되겠다...

내가 미운 사람은 아청법으로 날 신고하면 되겠다...



종로에서 벗어나...

신도림 테크노마트로...

마우스 구입...

USB마우스는 사양...

여기저기 USB 꼽을 데는 많다...

거기다 마우스까지 꼽을 여유는 없기에...



손톱깎기로 건프라질은 이제 그만...



그리고...

여기...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갈 리 없다고 했다...



HONEY DROP...



사보리 아트북!!!

사보리는 참 모에해요... 하악...



아트북 중에서 한 컷...

온라인 카페에서 응모전 같은 것도 한 모양이다...

거기 수상작...



사은품...

브로마이드도 준다...

사보리 아트북 2개 사라...(아, 나도 2개 사올 걸 후회막심이다...)



사은품...

사보리 아트북을 발견하기 전까지 사보텐에서 살 게 없어서 구경만 하고 있었는데...

카운터를 보니 저 물건들이 똬악...

얼마어치를 사야 저걸 주냐 여쭈니...

원하는 대로 가져 가세요... 하악...

그래서 낼름 주머니에 넣었다...

뭐, 결국 사보리 아트북을 사긴 했지만...



하지만...

정모 후의 후폭풍은 거세다...

저 많은 영수증...

2013년은 역시나 빈곤으로 한 해가 시작되었다...



결론은...

오랜만에 단원(?)들 만나뵈어서 즐거웠습니다!!!



덧.

사보텐에서의 일화...

그냥 구경하는 중에 유독 눈에 띄는 물건이 있었다...

바로 요시유키 사다모토 선생의 화보집... 것두 미개봉 한정판...

더더욱 놀라운 건 가격이 무려 45000원...

아무리 생각해도 이 가격이 아닌 것 같아 카운터에 여쭤 봤다...

이거 미개봉에 이 가격 맞죠?

네...

오호라...

대충 구경하고 나갈 때 집어가야겠다... 하고 마음 먹은 순간...

카운터에 계시던 분과 다른 직원 분과의 뭐라뭐라 대화가 오가고...

죄송합니다...

가격표가 잘못 붙어 있었습니다...

네?!

45000원 써 있던 가격표는 뜯겨져 나가고...

1700000원으로 새로운 가격표가 붙여졌다...

아이고오...

45000원은 전에 다른 에바 관련 가격표였는데 그게 거기에 붙여져 있었다는 것...

괜히 가격 물어봤다... 어흑...

그냥 말없이 계산 하고 나올 걸...

새해 내게 굴러들어 온 복(?)은 그렇게 내가 뻥 차서 날려 버렸다...

(근데 그렇게 갖고 오면 많이 찜찜했을 거야...)


그리고...

사보텐에 바라는 점...

가격 자비 좀...

캐릭터 상품들 어느 정도에 구매를 해서 갖고 오는지 모르겠지만...

일본에서도 그렇게 비싸지 않은 물건인데...

그걸 엔화 12배도 아닌 몇 배로 계산해서 가격 책정하는지 모르겠다...

실례로 곤잘레스님께 받은 저 위의 휴대폰 스트랩...

뽑기로 가져오신 건데 그냥 사도 100~200엔 한다는 물건인데...

사보텐에선...

10000원에 팔고 있더라...

다른 위탁물건이나 그런 것들은 그렇다고 하지만...

유독 일본에서 가져 온 듯한 굿즈들은 가격에 정말 자비가 없다...

만날 가면 빈 손으로 오게 만든다...

물론 그나마 득템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중고물건들이 있어서 좋지만...

그 다른 캐릭터 굿즈는 그냥 직접 사고 말지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서...


뭐 연초에 한 번 다녀 갔으니...

이젠 또 한참 후에나 또 갈 일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 때는 조금은 가격이 인정할 수 있을 정도로 되었으면 정말 좋겠다...





























Posted by 夜漢
:

오늘도 한 차례 폭풍이 휘몰아친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스맛폰을 켜고...

아야카시에 접속을 했지...

어?!...

은화 금액이 이상하다???....

분명 20만이 넘는 금액이 있었는데...

6만 밖에 남아 있질 않은 것이다...

의심가는 건 역시나 전투기록...

확인을 해 보니...

그림과 같은 처절한 피바람이 몰아친 뒤였다...

또 멘탈 붕괴다...


지난 번은 패수만 늘었다고 하지만...

이번은 모아 논 은화까지 모두 날렸다...


이해가 안 가는 건...

도대체 무슨 시스템이길래...

저렇게 연속적으로 노출이 되어 방어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 털리게 만드는지 이해가 안 간다...

무려 14패까지 7시간 전으로 모두 한 시간 사이에 벌어진 일...

정말 이해가 안 간다...

아야카시를 놓고 싶은 마음만 자꾸...


털어간 유저들의 레벨도 보면 죄 나보단 한참씩이나 위고...


슬슬 무과금 유저로서의 한계가 슬슬 드러나기 시작한다...


김치무트와...

하녀맞고만 하라는 계시인가...


풋...

확산성 밀리언 아서도 있구나...



덧.

아야카시, 바하무트, 밀리언아서까지 접해 본 느낌은...

게임에 대한 편의성은...

아야카시>바하무트>밀리언아서...

가장 중요한 카드 일러스트는...

아야카시<바하무트<밀리언아서...

결국 이런 걸 모두 종합해 봤을 때...

하녀맞고2가 제일 쉽습니다...

그림도 정말 멋있고... 하악...




























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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