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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6.24 플빠 2
  2. 2008.06.23 자전거 타기 4 - 일산호수공원 2
  3. 2008.06.22 자전거 타기 3 - 안양예술공원 2
  4. 2008.06.20 자전거 타기 2 - 시화방조제 2

플빠

파란(2006~2012.7.9)/관심 2008. 6. 24. 23:01 |

우선 CAUTION

글 중반부터 심각한 영화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고려하시고 보시기 바랍니다...

DVD... 많진 않지만...

불법다운... 웬만하면 안 하려고 하지만...

어쨌든 모두 핑계에 불과...

이 영화를 소개하는 이유는...

플빠를 위해서... -> 원래 목적...

그리고 DVD를 같이 소개하는 이유는...

내가 샀다고 자랑하는게 아니라이게DVD 사서 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조그마한 바람으로...

SE이긴 한데 이와 가격과 패키지가 다른 SE가 또 있다... 이게 싼 가격의 물건.

아웃케이스.



내부...

아, 이 영화 18세이상 관람가네요...


케이스 내부...

잭슨형님... 멋지십니다... 네 맞습니다. 주인공입니다...



디스크...

비행기를 감싸고 있는 비암...

솔직히 뱀 싫어해서 안 보려고 했는데...



줄거리 소개...

틀린 점. 산악자전거가 아니라 바이크입니다. 오토바이...

여기까지 DVD 오픈케이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하는 이 DVD를 사게 만든 힘....



내 눈엔 저런 거만 들어 와요...

그런데 항상 영화를 보면...

왜 저렇게 섹시한 누님들을 초반에 살짝만 보여 주시고 다들 그렇게 죽임을 당하고 그렇게 만드시는지...

그냥 끝까지 살아남게 해주세요... 제발...



나도 모르게 멈춘 손...

이유는 아시는 분들만 아실 듯...



갑자기 뜬금없이...

모두 죽게 생겼다... 비행기 기장 사망...


그런데... 비행기 몰 수 있는 분이 있으시단다...



2000시간??? HOW???



F-15s, F-16s...



A-10 Warthogs... all that shit...


소속은?

The Awesome Fighting Aces...



it's simulator...

정답일세 그려...



잭슨형님도 오타쿠???

플스와 엑박을 아실 정도면...

그리고 이어지는 답변... 플레이스테이션2...

모두 만일을 대비해 에이스컴배트 정도는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하자...(대신 2000시간 이상 플레이 요망.)



환호에 찬 잭슨 형님의 외침...

이것 때문에 DVD 구입 결정!!!



다시 한 번 번역으로...

그리고 지못미... 잭슨형님... 아무리 캡쳐를 해도 이정도밖에는... 죄송합니다...



이미 이런 조짐이 보인 장면...

이 영화 최고의 복선이었다...



또 나도 모르게 멈춘 정지버튼...

사실 처음에 봤을 때는 티파니는 전혀 상관없는 이름이었는데...

이제는 아니구나... 티만 눈에 들어와도...



이 누님이십니다...

영화를 평하자면...

그저 그런 시간때우기의 B급 영화 정도...

대신 간간이 웃기는 장면도 있고... 서비스(?) 장면도 있고...

어쨌든 끝부분에 와서 저런 어이없음에도 다 용서가 되는...

스스로 생각해보면 소니빠, 플빠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이 DVD를 산 걸 보면...

아무래도 처음 산 게임기가 플스라서 그런가...

어쨌든 자신이 플빠라고 생각되면 이 영화 꼭 보자...(그런데 이 영화 소니와 관련된 게 없는데... 뉴라인 배급이던데...)

그리고 영어자막으로 캡쳐한 이유는...

영어가 부족한 나에게 영어는 커다란 벽...

그래서 혹시나 스포일러의 느낌을 최대한 없애려고 해 본 시도였으나...

결국은 쓸데없는 짓... 바보...

덧.

그런데 에이스컴배트가 맞나요? 다른 비행시뮬레이션 게임들 더 있을 것 같은데...

제가 아는 거는 오로지 에이스컴배트 뿐이라...

영화내에서 소프트 이름 같은 건 나오지 않고...

덧.

요즘 올리는 글들...

모두 엄청나게 그림들로 때운다...

기본으로 15장...

그림 많아서 죄송합니다...



Posted by 夜漢
:

슬슬 자전거 특집도 마무리...

많이도 싸돌아다녔네...

호수공원 몇 번째 가보는지...

군대 가기 전... 때마침 면허를 딴 친구...

친구놈이 아버지 차 끌고선 나를 꼬시고 또 다른 친구 꼬시고...

그래서 두어번 다녀온 기억...

이제는 그렇게 놀러 다닌 기억이 추억이란 이름으로만 남아 있네...

오늘의 코스... 지도는 콩나물에서...

행주대교까지 몇 번 가 본 경험으로.... 거기서 조금만 더 가면 될 것 같은 생각에...

다만 자전거도로가 없는 게 아쉽지만...

왕복 4시간 정도...


호수공원 바로 앞에 이번에 새로 지은 마봉춘 드림센터...


종합안내도...

넓긴 넓다...

솔직히 걸어서 돌아보라면... 귀찮아서 포기할 것 같아...



넓다...



저기가 사법연수원이래던가...

쳇, 바로 앞에 좋은 산책로 있어서 좋겠다... 여기 공무원은...



인공폭포 앞에 있는 돌무더기(?)들...



인공폭포... 사실 규모가 조금...



저 바위만 보면... 친구가 생각난다...

내가 사진사고 친구는 모델...

저 바위에 올라가서 인어공주 포즈 취하랬더니... 정말 그랬던 친구...

그 사진이 어디 있더라...



나무 그늘 아래...



자전거 도로와 조깅로...

나무 그늘 아래로 시원하게 운동하면 좋겠다...



향단아 그넷줄을 밀어라.
머언 바다로
배를 내어 밀듯이
향단아.

이 다소곳이 흔들리는 수양버들나무와
배갯모에 뇌이듯한 풀꽃더미로부터,
자잘한 나비 새끼 꾀꼬리들로부터
아주 내어 밀듯이, 향단아.

산호(珊瑚)도 섬도 없는 저 하늘로
나를 밀어 올려다오.
채색(彩色)한 구름같이 나를 밀어 올려다오.
이 울렁이는 가슴을 밀어 올려다오!

서(西)으로 가는 달같이는
나는 아무래도 갈 수가 없다.

바람이 파도를 밀어 올리듯이
그렇게 나를 밀어 올려다오.
향단아.

서정주님의 추천사

참고로 블로그 주인 아닙니다...



저 멀리 보이는 마봉춘 드림센터...


나무...



분수...



공워 내에 위치한 선인장전시관.

무료.



이름이... 안 보이네...



이것도...

저 기다란 건... 내 키보다도 크다...



무슨 정인데...



연꽃...



무슨 조형물...



분수대...



맑은 물...



킨텍스...

공원에서 조금만 더 가면...

나중에 G스타 하면 보러 오면 되겠다...



저 처자는 어인 일로...

여러 추억이라면 추억이 있는 일산호수공원...

시간이 흘러 다시 느끼는 기분이 이런 걸까...

모든 건 그대로인데 나만 변하는 느낌...

하여튼 이 곳은 나중에나 킨텍스에 구경 올 일이나 있으면 오게 될 것 같다...

올해 G스타는 어쩌려나...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코지마형님 왔다고 했을 때 가 볼 걸... 후회만...

올해 메기솔4도 발매했는데... 오시겠지...

그런데 왜 난 코지마형님 기다리지... 팬도 아닌데...

그냥 G스타 이쁘신 레이싱걸 누님이나 잔뜩 오면... 가 봐야지...

이상으로...

그동안 자전거 특집은 일단락...

너무 무리한 듯...
그래도 항상 떠날 마음은 준비되어 있다...

날 좋고 떠나고 싶은 마음만 생기면 무조건 고고싱...

다음 목표지들은...

미사리, 팔당댐, 임진각, 남산, 북악스카이웨이...

서울 살면서 가 보지 못 한 곳들 천천히 돌아다녀봐야지...(청계천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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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이번엔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안양예술공원...

솔직히 있는 줄도 몰랐다...

안양천만 따라가면 끝에 뭐가 있을까...(옛날 사람들 마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 하는 호기심에...

따라가다보니 팻말에 안양예술공원이라고 있길래샛길로 빠져서 알게 된 곳...

그렇게 길만 알아놓고 있다가 시간나면 가야지 했는데 마침 현충일...

그래서 외롭다는 친구놈 끌고 고고싱...

구일역에서 출발. 지도는 콩나물에서...

왕복 약 2시간 반 정도... 쉽게 갈 수 있다...

평일에 갈 날이 있을까...


이게 가야대교인가... 시흥대교인가...

의문은 이런 짧고 넓지도 않은 다리를 왜 대교라고 부르는지 모르겠다...

하여튼 이제는 익숙한 안앙쳔 자전거도로...



가는 길 중에...

저 앞에 보이는 다리가 저번에 다녀온 시화로 빠지기 위해 건넜던 다리... 화창교...

굳이 저리로 안 가도 되었는데...

하여튼 보이는 것처럼 안양천 주변으로 자전거도로가 거의 정비되어 있다... 몇몇 구간 빼놓고...



아직은 정비가 덜 된 구간...

저 멀리 관악산이 보인다... 조금만 더 가면 된다...



가다가 잠깐 쉬는 중에...

안양천 기대이상으로 깨끗해... 정말 어릴 적 그 냄새나고 시커맸던 그 안양천 맞아?

다니던 국민학교가 환경보전시범학교인가 뭔가 해서 툭하면 수업 안 하고 비닐봉지 들고 청소하러 갔는데...



안양대교 밑...

화살표 방향으로 빠져야 한다... 주의하지 않으면 못 보고 지나칠지도...

화살표 말고 사람들이 보이는 곳으로 가게 되면 군포, 의왕으로... 하트코스도 이 곳으로...



저 표지판을 잘 봐야 한다...

이제 1.3킬로 남았네...

대신 길이 좁다. 사람들 조심하면서...



위 갈림길에서 조금 올라오면 보이는.... 이 징검다리를 건너야 한다...

건너서 터널(?)로... 터널 위는 지하철 다니는 철도...

터널 보면 예술공원 표지판이 보인다...



정말 이제 다 왔다...



역시나 깨끗해 보이는 물...

들어가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



이 곳부터 드디어 안양예술공원...

척 보기에는 그냥 먹을거리 골목이다...

하지만 주변 곳곳에 건축물 등이 모두 디자인되고 그런 건축물, 조형물이다...

앞에 어린이들이 걷고 있는 노란색, 핑크색으로 보이는 길도 쭈욱 따라가면 계단 비슷한 조형물이다...

그리고 건널목 건너면 보이는 안내판에 팸플릿이 있지만 이 날은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하나도 없었다...

이 팸플릿이 있어야 조형물 등의 위치를 알 수 있는데...



처음에 건축물들이 어디 있는지 몰라서 끝까지 올라간 바보... 팸플릿이 있을 줄 알고 그것만 믿고 왔는데...

끝까지 올라가면 이런 안내판이 있다...

현재 위치가 H 쯤... 도대체 얼마나 올라온 거냐...



바로 위 그림에서 C쯤에 있는 다리에서 본...

다들 아주 신났다. 애 어른 할 것 없이... 나도 초큼만 젊었으면 아주 기냥....

자꾸 이야기하지만 이거 내가 알던 안양천이 아닌데...



D와 E 사이에 있는 조형물...

무슨 의미인지는....

다만 저렇게 보라고 만들어진 데에서... 아주머니, 아저씨들 들어가셔서 자리 잡고 점심 드신다...

그런 용도인가요?



또 다른 조형물...

안내판을 봤어야 하는데...



조금 위에서 본...

저 안에 들어가보면 묘한 느낌이...

그 느낌을 표현하기란 능력 부족으로...



묘한 부처(?)상...

머리 위는 보시다시피 프로펠러...

하늘로 날아가시려나요?



무슨 통처럼 생긴..



내부 모습...

여기서 점심 먹을 것 하는 후회를...



전망대...



빙빙 돌아서 올라가야 하는...



전망대에서 바라 본...

여기가 어느 쪽이냐... 모르겠네...



맨 밑에서 위로 올려다 본 모습...

마치 밑을 내려다보고 있는 듯 한 느낌이...



친구가 가르쳐주지 않았으면 그냥 지나칠 뻔한...

개미 모습의 조형물...

가장 마음에 드는...



전시관... 뭘 전시하고 있었는데... 티켓이 있어야 한다... 2천원이었던가...



돌아오는 길...

이젠 풀이름도 모르고...(언젠 알았냐만은....)



돌아오는 길 중에...



바로 옆으로 지하철이 다닌다...

이건 수원이냐, 광명이냐, 병점이냐, 천안이냐....



제주도에서 못 본 유채꽃을 안양천에서...(제주도 가서 뭐 보고 왔니...)

사실 예술공원 더 돌아다니고 싶었지만...

휴일이라 엄청난 인파... 날씨도 워낙 좋았지만...

사람많은 걸 싫어하는 친구... 나도 그렇지만...

그냥 가잰다... 볼 걸 다 봤다고... 난 이왕 온 거 다 사진 찍어볼까 하고 왔는데...

할 수 없지... 다음을 기약하는 수 밖에...

그렇게 돌아본 안양예술공원... 나중에 사람없다고 생각되는 때에 나 혼자 다녀와 보련다...

덧.

안양예술공원, 굳이 자전거로 안 가도 됩니다...

지하철 타고 안양역에서 내리면 된다고 하네요... 버스로 갈아탸야 쉽게 갑니다...

걸어가려면... 차라리 관악역이 나을지도...

쉬는 날 가족들, 혹은 연인과 함께 다녀오면 좋을 듯 하네요...

천천히 거닐면서 말이죠... 손잡고...

부탁은 내가 가게 되면 연인들은 다른 곳에 놀러가 주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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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이번 다녀온 곳은 시화방조제...

얼떨껼에 가게된...

무식한 생각이었지...

그래도 바다 보고 오니 조금은 떠나고 싶던 마음이 가라앉는 듯...

그래도 또 떠나고 싶다...

역마살이 생긴건가... 그거 무섭다던데...

오늘의 코스... 지도는 콩나물에서...

왕복 약 110km 정도 되나... 110km는 조금 무리다 싶다...

왕복 10시간... 큰 욕심 내고 대부도 안까지 들어갔으면... 못 돌아왔을지도...

하여튼 이번은 코스 안내보다는 일단 시화까지

그냥 가는 길 알아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한 거라 자세한 길 안내는 생략...(언제는 길 안내 같은 거 있었니...)



가는 길 중에 시흥갯골생태공원 가는 길...

농로(카페에서 시골길을 이렇게 부른다...)를 자전거도로로 만들어 논 곳...

농번기에는 이용을 삼가달라는 안내문이 있다...



위에 길을 쭉 따라 오면 있는 갯골생태공원...

저런 걸 갯골이라고 하는 건가...

이렇게 밖에를 나가봐야 저런 것도 배우게 되는 걸...


시화방조제 가는 길에 있는 옥구공원... 그 안에 있는 전망대(?)



옥구정 오르는 길...



옥구정...



옥구정에서 내려다 본... 여기가 안산시인가...

온통 아파트 세상이로구나...



옥구공원을 나와 조금 더 달리니 드디어 시화방조제...

대부도까지는 12km...



안개가 껴서 그런지 끝이 안 보인다...



가다가 방조제에 한 번 내려가 보았다...

바다 바라보며 난 무슨 생각을 했을까...



1/3 지점 쯤에 있는 배 타는 곳...

그리고 그 곳에서 바로 물고기들을 팔기도... 저 트럭 같은 것들이 대부분 고기 파는 곳...



그리고 갓길에 세워진 자가용들...

모두 방조제에서 낚시를 하기 위해서...



바다 낚시를 위한 통통배...



모두 저렇게 방조제에서 낚시를...

이 쯤에서부터 낚시꾼들이 모여 있다...



마치 시장같은...



하지만 낚시꾼들이 모인 곳을 보면...



다시 길을 나서 본다...

거의 대부도에 도착한 듯...



드디어 도착...

시화방조제 건너는 데 약 40여분...



시화방조제 건너서 조금 더 가니 바로 먹을거리 거리...

가까운 곳에 들어가 시킨 바지락칼국수... 1인분 5천원... 그림은 2인분.

시장이 반찬이라 했던가... 결국은 둘이서 다 먹었다...

대부도를 더 들어가서 구경을 할까 다시 돌아올까 하다가 해 떠 있을 때 안전하게 돌아가자 해서...

그리고 애초 목표도 대부도가 아닌 시화방조제...

목적은 달성했으니 다음을 기약하며 다시 자전거 핸들을 잡았다...



다시 돌아오는 길...

이제는 안개도 다 걷히고... 푸른 바다가 보인다... 아, 이쪽은 호수라고 해야 하나...

돌아오는 길은 바다쪽이 아닌 반대방향으로 건너왔으니...

푸른 바다를 보니 속이 다 시원해지는 듯...

다녀 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흥시와 안산시의 경계...




안산시를 떠납니다...


도로가 너무 위험해서...

중간에 시골길로...

이젠 시골길도 온통 시멘트길... 다니기에는 좋으나 어릴 적 기분은 느낄 수 없다... 이제는...



다시 돌아온 생태공원 자전거도로...

이 자전거도로도 약 6km 정도...




슬슬 오늘 여행의 끝...

물왕저수지...

이제부터 다시 국도를 따라... 광명시를 경유해서 그렇게 돌아왔다...

이번은 조금은 위험한...

아무래도 자전거도로가 아닌 일반 도로에다 큰 트럭들이 자주 다니니...

그래도 당일치기로 100여 킬로가 넘는 거리를 다녀 오니 이젠 어디라도 다녀올 수 있다는 자신감이...

바다가 보고 싶으면...

나아~중엔 제부도까지... 그 때는 1박을 각오하고...

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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