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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6.18 자전거 타기 1 - 하트코스 ver. 2.1 백운호수 2
  2. 2008.06.17 무동력자가발전이륜차 2
  3. 2008.05.22 울집으로 놀러와. 4
  4. 2008.05.19 정리해고. 8

그제의 일정...

딱 이 정도가 하루 돌아다니기 딱 좋은 것 같아...

그리고 이 코스는 야간이라도 괜찮을 것도 같고... 90% 이상이 자전거 도로이니...

총 길이 약 60km...(약 80... 이라고 이번에 산 속도계로는 그렇게 나오는데... 뭐가 맞는 거냐...)

약 5시간... 따져보니 시속 12km... 이거 뭐니 자전거 타고 다닌 거 맞니?

심심하면 자주 이 코스나 따라 다닐 것 같다...

정말 또 다녀왔다... 심심했어...

이동거리. 지도는 콩나물에서...

모습이 심장같다고 해서 하트코스라고 불린다고 하는데...



출발지점.

구일역.

구일... 정겨운 이름이긴 한데... 이 이름을 달고 10여년을 살다 보니 솔직히 지겨운 마음도...

일단 무작정 출발이다...

아, 그림 방향으로 가는 게 아니라 반대방향으로... 그림 방향으로 가면 광명으로 가는 길...



저 앞이 한강과 안양천이 만나는 지점...

보이는 길 뒤편으로는(즉 왔던 길 뒤쪽에...)인공폭포로 가는 길이 있다...

인공폭포 한 번 가 봐야지 하고는 있는데...

하여튼 이 쪽 방면으로 안양천따라가다 한강으로 빠지면 된다.



저 멀리 상암월드컵 경기장과 삼각산? 인왕산? 북한산? 이 보인다...

북한산이란 용어는 쓰지 말자고 어디서 본 것 같은데...



구쾨...

여긴 밤에 봐야 멋있다... 그 외의 용도는 전혀 쓸모없는...



63...

그런데 이게 이제 우리나라 최고층이 아니라고 하던데... 맞나요?



중간 5분간 휴식...
한강대교 밑...


특별한 곳이 되어버린...

언제 다시 한 번 꼭 올게...



7호선...

이게 청담대교인가...



잠실주경기장...

하트코스의 거의 절반...

여기까지는 크게 무리없이 타고 올 수 있다...

길도 따로 빠지고 할 것도 없이 그냥 한강만 따라 가면 되니...




첫번째 분기라고 해야 하나...

왼쪽으로는 계속 잠실 쪽으로 한강을 따라 가게 되고 오른쪽으로 가야 양재천으로 빠지게 된다...

그런데 이 길을 오니 지난 달인가... 소녀들 보러여기를 왔었네...

그리고 지난 토요일도 이 곳에서문제의 드콘이 열렸었고...

그거나 보러 올 걸...하는 후회가 슬쩍...

잠실주경기장을 왼쪽에 두고 저 갈림길로 빠져야 한다...

잠실주경기장쪽으로 가면 안 된다...


저녁(?)을 먹기 위해 잠시...

저녁은 삼각김밥 2개... 하나만 사올 걸...

저 보이는 산이 효리양이 가끔 오른다는 청계산인가...




위의 갈림길에서 계속 오다보면 다시 또 갈림길...

탄천2교 근처라고 봤는데 탄천2교는 보지 못 하고...

갈림길이 나와서 멈춰 보니... 여기서 갈라져야 양재천으로 갈 수 있다...

보이는 길로 가야 양재천...

왼쪽의 그림상으로 안 보이는 길로 가게 되면 분당으로...


바로 위 그림의 오른쪽을 보면 위와 같은 안내판이 있다.

이걸 보고 멈추면 될 듯...

여기서부터 양재천 생태공원.



이제 우리나라 부의 상징이라고 해야 하나...

양극화의 상징이라고 해야 하나...

뭐 나랑은 상관없는 건물이라고 생각되니 그저 그런 느낌...

하여튼 계속 이 길들 따라 계속 간다...



이쯤 오니...

여기서 조금 빠지면 작은아버지 댁이네...

이런 길이 있는 줄 알았으면 저번에 찾아뵐 때 자전거 타고 올 걸... 괜히 차비만 버렸다는 생각이 드네...



오호... 관악산이 보인다....

거의 다 왔다... 그런데 양재천이 여기까지던가...

여긴 이미 경기도 같은데...



거의 마지막 갈림길...

그림에서 검은색 옷을 입고 오시는 아저씨 쪽으로 가야 과천으로 해서 안양으로 빠지는 길.

파란 옷 입고 계신 분 쪽으로 가면 경마장 가는 길...



가다가 화장실 한 번 들러주는 센스...

그런데 슬슬 어둑어둑 해진다...

추가- 볼 일 보고 다시 진행하던 길로 계속...

그러다보면 거의 그림부분에 이르게 된다... 우회전...(어차피 계속 일방통행이니까... 길 잃을 염려는 없을 듯...)

하여튼 계속 자전거도로 이용...



양재천의 끝에 있는 과천도서관...(도서관은 위의 추가된부분 지나자마자 나오는 길로 빠져야 간다...)

계속 천을 따라 오면 과천중앙공원이 있고 공원내에 과천도서관이 있다...

여기까지가 자전거도로...

이제 자동차도로를 타야 한다...

공원을 나와서 도로를 나오게 되면 바로 과천역...

이 때는 길을 이리로 나와서...

사실 아래처럼 그냥 계속 자전거도로 타다 나와야 길 찾기가 조금 수월하다고 해야 하나...

큰 차이는 없지만 처음 가는 길이라면 아무래도...

추가 - 도서관 쪽으로 미리 빠져도 상관없지만 계속 자전거도로를 타면 그림처럼 끝부분에 이르게 된다...

그리로 빠지면 된다... 빠져서 바로 우회전...

그림 중간 다리 비슷한 곳을 건너게 된다...

추가 - 위 그림에서 올라오면 우측에 보이는 신호등...

건너서 화살표 방향으로... 번화가다... 정부청사 앞이라 그런가...



이젠 완전 어두워졌다...

정부청사를 오른쪽에 두고...(잘 보이진 않지만 오른쪽에 지하철 역-정부청사역이 있다...)

군포, 안양 방면으로 간다... 가장 넓은 길..

추가 - 위 그림과 같은 곳에서...

화살표 방향으로... 가장 넓은 길이다...



위의 길을 따라 오면 나오는 갈현삼거리...

역시 직진...

가다 보면 주유소 있고 국군무슨사령부가 있는데 그 길로 빠지면 안 된다...

그냥 큰 길 따라 쭉 와야 한다...

추가 - 역시 위의 그림과 같은 곳에서...

우측의 샛길은 아니다... 보이는 버스 꽁무니를 쫓으면 된다...

그렇다고 진짜 그러면 안 되고 바로 옆에 자전거가 다닐 수 있는 길이 있다... 그 길을 이용...


추가 - 삼거리에서 올라와서...(약간 오르막...) 내리막을 내려오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국군무슨 사령부(그림의 빨간 표시)라고 한다... 그 길 주유소 옆으로 또 길이 있는데 그 길로 빠져도 된다고 한다...

그 길은 잘 모르니 패스하고 역시나 이번에도 버스 뒤를...

버스가 가려고 하는큰 길로 가야 한다...


큰 길 따라 오면 이제 인덕원사거리...

이제 차량도로도 끝...

그림에서 오른쪽으로 빠지는 차를 따라 가다보면 버스정류장 있고 신호등이 있다...

신호등 건너면 바로 미니스톱 편의점... 그 건물 오른쪽으로 길이 나 있다...

그 길을 따라 가면 바로 안양천으로 빠지는 길...

이제 그 길을 다시 따라 가면 하트코스도 마무리... 각자 가는 길로 가면 된다...

사진을 더 찍고 싶었지만... 야간이라 사진이 보시다시피 저 상태로 밖에 찍히질 않아서...

이 부분은 나중에 수정하게 되면 수정해야 할 듯... -> 정말로 이렇게 수정하게 될 줄은...

추가 - 같은 위치에서...

이번엔 4424 버스 따라가면 안 되고.. 승용차 뒤로....


추가 - 승용차가 간 길로 빠지면 바로 버스정류장이 있고 보이는 신호등이 보인다...

이 신호등을 건너서 화살표방향으로... 보이는 아파트 아래가 바로 안양천...

추가 - 위 화살표 길로 들어와서 안양천 조금 따라내려 오면보이는 길로 빠지면 다시 안양천으로...

이제 다시 안양천으로...

여기서 오른쪽으로 가면 안양천으로 해서 집으로 가는 길...

왼쪽으로는 백운호수 가는 길....

이상이 처음 돌아본 하트코스...

딴에는 설명한다고 했는데 내가 봐도 뭔 소린지 모르니...

그냥 다른 곳을 참조하는 게 나을 것 같네...

갈라지는 점을 중점으로 이정표가 될 만 한 것들을 짚어보면...(시계방향으로 구일역을 기점으로..)

구일역 - 안양천합수부 - 청담대교(잠실주경기장) - 탄천2교(양재천생태공원) - 경마장가는길과과천으로가는갈림길 - 과천도서관(과천중앙공원) - 종합정부청사역 - 갈현삼거리 - 인덕원사거리 - 안양천

솔직히 크게 길이 어려운 것도 아니니...

주의할 부분은 과천도서관, 자전거도로가 끝나는 지점에서

다시 안양천으로 오는 길을 찾는 게 조금 어렵다고 해야 하나...

그 외에는 그냥 자전거도로만 타면 되니...

다녀 본 중 가장 편안한 길 같다...

선수(?)들은 이 코스를 3시간대 뚫는다고 하는데...

난 나중에 4시간대에나 한 번 도전해봐야겠다...

대신 밤에는 조금 피해야 할 듯...

돌아오는 길의 안양천은 워메... 그 좁은 길에 무슨 놈의 사람이 그리 많은지...

밤에 다녀보려고 했더니... 그건 아니네...

이하 추가....

그냥 집으로 올까 하다가 지도상으로 볼 때 백운호수가 그리 먼 길이 아니길래 해도 떠 있고 해서 어떻게 생겼나 하는 호기심에...


바로 위의 그림에서 왼쪽으로 꺽어져서 계속 따라올라오면 보이는 것처럼 공사중인 구간이 있다...

거기서 그냥 쭉 따라 화살표 방향으로 가든가 아니면 보이는 길을 따라 건너편으로 건너오든가..

둘 중 선택사항...

화살표방향으로 가면 아직 완전히 자전거도로가 만들어지지 않아서 울퉁불퉁한 길을 지나야 하고

건너오면 자동차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건너와서 다리처럼 보이는 곳을 방향으로 삼고 계속 진행...

이번엔 자동차 도로를 이용...

건너와서 계속 올라가면...

보이는 것처럼 갈림길... 직진이 백운호수 가는 길...

갈림길 건너서 주차장으로...(많이 흔들린 사진... 사실 조금 어두워지려고 해서...)

주차장에서 바라 본 호수 방향...

저 보이는 둑이 백운호수란다...

둑으로 올라오니...

실망... 철조망으로 막아 놓고... 이 모습에 실망해서 그냥 바로 돌아와 버렸다... 크게 볼 것도 없게 느껴져서...

그래도 이 곳에서 배를 타기도 하는...

장마라고 하기에...

어제 오후에 비 온다고 해서 자전거 쉬었는데... 비도 안 오고...

게다가 장마소강...

오후 되니 점점 맑아지는 날씨...

집에 죽치고 있기가 싫어졌다... 그런데 막상 갈 곳도 없고... - 외로운 내 신세...

자전거나 타야지 했는데... 이젠 한강도 너무 지겹고...

그래서 생각난 하트코스... 남들 3시간대에 주파한다는 데 어디 나도 한 번... 하는 객기가...

게다가 속도계도 달아겠다, 시험해봐야지 하는 생각에 주저없이 또 나섰다...

거의 일주일만에 다시 달려본 하트코스....

솔직히 써 놓고 한참 뒤에나 수정할까 하는 마음이었는데... 이런 식이면...

다시 다녀와 보니...

과천까지는 거의 3시간대까지 가능... 이후가 문제네...

과천쪽 안양천 자전거도로는 유독 사람이 많아서 속도내기도 그렇고...

게다가 어쩌다 백운호수까지... 호수까지 돌고 집에 오니 딱 5시간... 총 거리 89km...

평균속도가 시속 15... 남들은 20이라고 하던데...

하여튼 그렇게 또 돌아본 하트코스....

다음에는 반대로...

글자가 돋움체인 부분이 원래 작성했던 글... 굴림체가 추가된 부분...

그래서 말이 조금씩 안 맞을지도... 양해바랍니다...

그런데 설마 이 글 보고 하트코스 가시는 분 없겠지...

그리고 다음번은 정말 4시간 초반대에 도전... 가능할 것 같아 계속 20으로만밟아 주면...(코스길이가 80정도 되는 듯...)

하지만 이 역시 사람없다고생각되는 때에 도전해야 하는데...

여름이 다가오니 가장 더운 때에 도전하면 사람이 없으려나...(대신 내가 먼저 쓰러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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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자전거...

지지난 달부터 열심히 달리고 있다...

여름은 다가오고... 배는 자꾸 나오고... 살은 뒤룩뒤룩...

그걸 타파하고자 달리기 시작했는데...

그래서 제주도도 다녀와 봤고...

그리고 그 후로 요즘 자전거를 타고 엄청 돌아다녔다.

하긴 매일 저녁 1시간 반 정도 안양천 따라 운동 비슷하게 한다고 다니긴 했지만....

제주도를 다녀오고 나서의 후유증인지 어딘가로 자꾸 떠나고 싶은 생각만 자꾸 들어서....

안양천과 한강이 만나는 지점...

거의 매일 저녁을 이 곳을 반환점으로 돌고 있다...

지겨우면 한강 쪽이 아닌 안양천 쪽으로 돌긴 하지만...



친구 꼬임에 넘어갔다..

제주도 다녀 온 후로 친구 녀석이 같이 가지 못 한 아쉬움인지 먼거리를 나갈 경우 은근히 꼬드기네...

장소는 일산호수공원...

왕복 4시간... 더 걸릴 줄 알았는데...

오는 길...

친구 녀석이 알아 온 라이더들의 성지라고 일컬어지는 국수집(방화대교 근처에 위치)에 들러 국수 한 그릇...



일산 다녀 오고 며칠 뒤...

또 이 놈 나가자고 하네...

사실 바로 갈 생각이 아니었고 나중에 한 번 가자고 하면서 나보고 길 좀 알아노라고 해서...

길 알아 보고 알려 주니 바로 가자고 하는 바람에...

보시는 곳은 시화방조제... 대부도 건너기 전...

시화방조제 약 12km... 은근히 길었다...

대부도 완전히 다 들어가지 않고 시화방조제만 건너고서는 바지락 칼국수만 먹고 돌아왔다...

무릎이 안 좋은 관계로... 떠나기 전전날 농구 한 게 화근... 나이 먹는다는 게 이런 거??

왕복 9시간 정도인가 10시간인가...



여기는 어제구나...

집으로 돌아오는 길... 날씨는 좋고... 아직은 다른 놈들은 일 할 시간...

집에 일찍 들어가기 싫고...

때마침 전날 카페에서 본 하트코스라는 거... 이게 문제였어...

좋아, 나도 한 번 도전해보자 하는 마음에 출발...

하트코스의 중간지점이라 할 수 있는 잠실주경기장 부근...

완주시간 따져보니 약 5시간... 조금만 더 하면 4시간도 가능할 듯... 다음에 반대로 돌아볼까나...




여기는 안양예술공원...

안양천을 타고 가면 볼 수 있다...

편도로 약 1시간 반 정도면 갈 수 있는 곳...

공원은 역시나 휴일은 피해서 가야... 특히나 날 좋은 날은 더더욱...

가족들과 연인들로 넘쳐나는...

전망대에 올라서서...

나중에 평일에 다시 한 번 도전.


방화대교 밑...

여기까지가 자전거 타고 1시간 거리...

밤에 조금 더 자전거 타고 싶을 때면 여기까지 왔다간다...

왕복 2시간...

밤에 이 곳에 소녀시대 음악 틀어놓고 철티비 끌고 다니는 아저씨 있으면 그게 바로 이 블로그 주인.



여기는 한강 건너편에서 바라 본...

언제 찍었는지도 가물가물...(그래서 그림 속 폰트가 다르다...)

국회의사당 정말 이유없이(?) 싫어하지만...

야간에 보면 멋지다... 바로 조명때문에... 바로 저 곳에서 태권브이가 언제라도 나올 듯 한 분위기라서...

성산대교 조금 지나서 아마도 망원지구에서 바라본 것 같은...

지난 몇 주간 이유없이 돌아다녀 본 곳들..
자전거 타고 돌아다녀보니... 그냥 막 어디든 가고 싶다...

그래서 저렇게 막 돌아다녔는지도...

문제는 최근에 가입한 자전거관련 카페에 올라오는 눈 돌아가게 좋은 자전거들...

같이 다니던 친구 녀석도 거기에 빠져 자전거 업그레이드 하는 데만 눈이 돌아가고...

난 그래도 내 철티비 끌고 다니련다...

자전거 바꾼 지도 얼마 안 되고...2년 새에 벌써 2번 바꿨네... 쳇.

하여튼 그래서...

카페 글들 보니... 자전거 끌고 다들 엄청 다니시네...

어떤 분은 강원도를 당일치기로 다녀오시기도 하시고... 정말 대단... 따라할 엄두도 안 나는...

이렇게 여기저기 다니다 보니...

한강 다니는 게 시들해졌다...

그냥 막 멀리 가보고 싶어진다...

다음 목표로 꼽는 곳들

미사리... 그런데 따져보니 그다지 먼 거리는 아닌 듯 하기도...

암사동 신사유적지... 공부하러...(이게 무슨 핑계냐...) 그런데 여긴 미사리 가는 길에 들르는 게...

강화도... 여긴 자전거 도로가 별로 없어서...

송도유원지... 대부도를 이 방향으로 갈 걸 하는 후회가...

그리고 이 쪽은 인천 쪽이라 몇 번 다녀온 경험이 있기에 그 쪽으로 한 30분 정도만 더 가면 되기에...

원래 목표는 한강다리들 건너 보는 게 목표였는데...

이건 그냥 가볍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뭐야... 언제부터 내가 이걸 가벼이 생각하게 된 거지...

그냥 바람은...

자전거 타고 바람 맞으며 달리고 싶은 마음 뿐...

어디라도 좋아...(가는 길에 소녀들 공연 있으면 금상첨화일 텐데...)

다음엔 어딜 가 보려나...

그런데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니...

잠깐 접어둬야 하나...

또 배 나오게 생겼네...

자전거... 그다지 효과가 없는 듯... 처음에 한 1~2kg 빠지는 것 같더니...

이젠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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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DVD 구입.

28000원인 물건이... 현재는 8900원...

이러니 한정판이라고한들 무슨 소용이 있으리오...

어쨌든 세일로 풀릴 때까지 기다린 자만이 얻는 기쁨이거늘....


내용물.

그로밋인형, 찰흙, DVD, 책자.



DVD.



그로밋 인형.

손오공 제작.



이거 어따 써먹지??



문제의 Activity English book...

별 걸다...

이거는 나중에 2MB아저씨께 보내드려야겠다...



무슨 말도 안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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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은 이건데...

크흐...

이걸 사기 위해서... 위의 물건 샀는지도...

눈속임에 넘어가셨을라나...

하여튼 보고 싶은 분은 울집으로... 놀러와...


S라인... 지금도 여전히 그 미모를 유지하고 계신다...


더벅머리 분이 국민배우라 하시는 그 분이십니다...



한 미모 하시는 보희 누님...





으잉? 그런데 이건 무슨 안내문??

설마 중요한(?) 장면에서 그러면......



끌리면 오랏!!!

어우동이란 이야기로만 알고 있던 문제(?)의 그 작품.

드디어 손에 넣었다.

사실 발매되기는 꽤 전에 되었지만... 큰 맘(?) 먹고 이번에 덜컥...

이젠 집 비는 날만 손꼽아 기다린다... 우워...

차마 이걸 부모님이랑 나란히 보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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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갖고 있던 게임들 다 정리하고...

남아 있는 것들...

비오길래 생각나서 한 번...

온통 플스2...

정렬기준은 등급으로...

남코가 7 세가가 4 코나미가 2 그 외 기타 등등...

역시 철권때문에 남코가 가장 많구나...

저기서 한번씩 클리어 해 본 거는...

이코, 스매시코트, 철권시리즈, 니나, 툼레이더, 럼블로즈 밖에 안 되네...

나머지들 언제 클리어 해 보냐...

그냥 컬렉션 정도의 의미로는 마그나카르타하고 공각기동대 정도... 즉 제대로 플레이하지도 않으면서 갖고 있는 거...

공각기동대는 도저히 적응이 안 되지만 그래도 공각관련이라는 이유만으로 아직까지 소장하고 있다...



엑박과 피에스피... 그리고 일본판플스2... 메기솔은 제외...

엑박 소프트 살아남은 거... 보니 다 팀닌자...

엑박을 산 이유니까... 레드닌자는... 왜 샀을까...

피에스피는 더이상 사고 싶은 소프트도 없고... 사실 뭐 게임하려고 산 것 아니었으니까...

일본판은... 국내에서 구하기 힘드니... 데멘토와 령과 바이오하자드...

단 바이오하자드는 국내정발판도 구입했으나 일본판도 있어서 팔아버리고 일본판 더하기 정발판 한정부록으로 갖고 있다.

예외인 것이 하나 있네...

윤종신옹이 프로듀스한 논스톱4 OST.

한예슬양의 그댄 달라요 추천.

그리고 킹덤언더파이어 히어로즈 OST.

국내개발이라고 해서 사긴 했는데... 별로... 게다가 산지 얼마 안 되어서 가격폭락... 쳇.

괜히 한정판을 사가지고... 그래도 OST는 들을 만 하니 그것만 만족...

이상이 갖고 있는 게임소프트.

큐브소프트도 있지만 그건 언젠가 한 번 올린 적이 있어서...

(어느 카테고리에 존재하는지는 잊어버린 지 오래...)

제대로 플레이 안 해 본 것들

정말 클리어 한 번은 해야 할 텐데..

그래야 나중에 차세대기를 사도 살 것인데...(그 전에 TV를 먼저 사야지...)

과연 그 끝을 볼 날이 있을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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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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