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2006~2012.7.9)/관심'에 해당되는 글 106건

  1. 2007.12.14 미쳤구나... 2
  2. 2007.11.19 색깔놀이 4
  3. 2007.09.22 래리 플린트(The People vs. Larry Plynt) 2
  4. 2007.08.26 궁금증 해소! 4

지난 약 1주일 넘게 방치되어 온 내 책상...

쓰레기장이 따로 없구나...

요즘 몸도 힘들고 생각도 하기 싫고...

귀찮다는 핑계로 방치한 게 이렇게까지...

이런 생각이 드는데도 치우지 않는 걸 왜일까...

게다가

이렇게 되게 만든 건...

이번 주에 쏟아진 택배...

피규어 예약한 게 이번주에 다 밀려 왔다...(DF님의 초기대에 차 있던 물건 드디어 도착!!!)

정말정말... 미친 척 하고 샀던 물건까지...

어머님 하시는 말씀...

뭔 놈의 택배가 맨날 오냐...

당분간 빈털터리....

피규어도 이젠 못 사겠구나...

정말 쓰레기장이 따로 없구나...

저 택배 박스들 언제 치우지...



문제의 물건...

좋기도 하면서... 왜 샀지 하는 생각도...

휴우... 인코딩 할 생각이 몸서리 처진다...

(공부한다는 핑계로 샀는데 과연 그 목표를 얼마나 달성할지 두고보자...)
(DF님이 예상하셨던 물건들 모두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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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미쳤다...

피규어란 물건... 을 접하면서...

가장 위험하다고 생각되는 건...

바로 같은 물건을 또 사는 것...

인기가 있으면 한정판이란 이름으로 색깔만 바꿔서 잘도 나온다.

그래서 다짐하길... 이거 빠져들면 위험하다...

예쁘더라도 하나만 사자... 싼 거로... 되도록이면...

그래서 미레이상도 하얀색이 훨씬 예쁘다고 생각됨에도 불구하고 약 3만원 정도 싼 통상판으로 구입하고 잘 살고 있었는데...(통상판도 충분히 비싸다!!!)


아무래도 눈에 뭔가 씌였었지...

내가 어쩌자고 이 물건을 샀을꼬...

눈물이 앞을 가린다....

한달 생활비의 반을 써버렸다...

아직 이발도 해야 하고... 이것저것 살 것도 많은데...

최근의 근검절약의 신조를 깨버리게 만든...

후-...
세일의 힘은 위대하였도다...

아무리 생각해도 40%는 정말...

30% 할인쿠폰 생겼을 때도 잘 참았는데... 40%는...

문제의 물건...

다른 물건이라면 그냥 마음만 먹고 말았을터인데...

최고의 피규어로 꼽고 있는 물건이라.... 차마 유혹을 떨쳐버리지 못했다.

그리고...

흔들렸다... 하지만 이거 찍을 때는 아마도 계속 흔들릴 것 같아...

후회를 하면서... 이 놈의 손모가지를...

그랬는데...

빠져들면 무서운 것이다...

나 어느새 이 물건까지 눈독 들이고 있다...

그림출처 : http://www.rakuten.co.jp/tecmo/552260/614909/799703/

동 물건의 헐리우드버전이라 해서...

실사 영화의 가슴이의 주인공이 입었던 복장 색깔로 영화 개봉에 맞춰 나온 물건이다...

알고는 있었지만...

국내숍에서 예약을 받는 곳이 없어서...

구매대행은 겁나고 또 이미 화이트가 하나 있으니까 관심 껐는데...

저 물건을 사고 나니...

색깔놀이가 하고 싶어졌다...

그래서 구글검색...

하지만 이미 상황은 끝나버렸고...

최후의 보루...

절대비추천의 곳...

옥션을 보았다...

어흑...

16000엔...


다행으로 생각하고.... 마음 접었다...

내 이제 다시는 색깔놀이 안 하리...




덧.

이얏호를 부를 순간인가....

드디어 발매...

한 숍에서 11/26일에 입고된다 한다...

그런데 내가 주문한 숍에는 언제쯤 올려나...

초기대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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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오늘은...

그냥 올릴 것도 없고 해서...

최근에 구입한 DVD 중에서...

이 DVD를 고른 이유는...

별 다를 게 뭐 있나... 허슬러의 아버지라는데...

그래서 난 뭔가 강도 센 노출이 있을까 했는데... 그건 아니고...

그냥 뭐...

영화의 가장 큰 주제는 미국 헌법 제 1조인 듯...

그래서 찾아 본...

수정 제 1 조(종교, 언론 및 출판의 자유와 집회 및 청원의 권리)
연방 의회는 국교를 정하거나 또는 자유로운 신앙 행위를 금지하는 법률을 제정할 수 없다. 또한 언론, 출판의 자유나 국민이 평화로이 집회할 수 있는 권리 및 불만 사항의 구제를 위하여 정부에게 청원할 수 있는 권리를 제한하는 법률을 제정할 수 없다.
출처 : 네이버 지식인

표지...

할인 스티커의 압박이 크다... 조금 더 가격이 떨어질 줄 같았는데 요지부동이라 그냥 구입했다...



뒷면...



세워서...


래리 플린트로 나온 우디 해럴슨...

이 배우 참 다양하게 많은 역할을 맡는다...

코미디에도 나오고 액션에도 나오고 이런 영화에도 나오고...


이 표지 때문에 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처음의 표지에는 이런저런 텍스트가 많아서 별로였는데

막상 케이스의 이 표지는그림만이라 상당히 마음에 들었던 부분...




내부...

투명 케이스가 제일 좋다... 난.

다만 이런 투명 케이스인데그림처럼 양면인쇄가 아닌 단면인쇄일 경우는 그냥 검정의 케이스가 낫다고 생각...


디스크 빼고...

부럽다 아저씨...



디스크 조금 땡겨서...

SE라고는 하지만 1disc다. 이 정도면 가격 더 낮춰도 될 텐데...



역시나 속지 조금 땡겨서...


이것도...



종이만 살짝 빼서...

영화는 그저...

뭔가 끄적여볼까 했지만 텍스트는 영 자신이 없다기보다도... 재주가 없어서...

화질은...

스페셜 피쳐부분이 훨 뛰어나다...

덧.

인터넷을 떠돌면서 가장 많이 본 이름이 Suze Randal...

이 분의 모습을 확인 할수 있어서 좋았다...

영화 자체에서는 아니고 스페셜 피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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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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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올렸던 한 포스트 중에서 한 분(누군지는 따로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익명 보장!)께서

궁금하시다는 덧글을 남기셔서 그 궁금증을 해소해드리고자 하는 목적에서...

정말 할 일 없을 때 내가 하는 일...

그 하나가 하드보드지를 이용해 온갖 개인적인 수납함을 만들었던 것.

그 전에도 하드보드지로 그렇게 만들었지만

군대에서 써 본 투명아스테이지(정확한 발음은 모름)가 이렇게 요긴하게 써먹을 줄은 몰랐다.

말년에 할 게 없으니 이렇게 저금통이라던가, 관물대에 넣어 둘 상자 같은 것을 만들며 시간을 때웠다.

하여튼 그렇게 해서

만들어 본 게 이것.

서론이 길었지만 대충 그림을 보면서 설명을 해볼까 한다.

일단 대충 외형을 보면...(으음 저것들아직도 제대로 지키고 있지 않다.)

우선 가장 궁금히 여기셨던 사진들의 주인공들에 설명하자면

온라인쇼핑몰 중에서...이것저것 가입했던 것 중에 여성의류 쇼핑몰이 있었다.

(왜 가입했는지 모른다. 옷 한 번 산 적이 없는데..)

바로 그 쇼핑몰에서 보낸 준 카달로그에서이쁘신 분들을 골라서 저렇게 덕지덕지 붙여 논 것이다.



세워서...

역시나 사진들의 주인공들은 위에서 설명한 대로...




뒤에서...

여기도... 이쁘신 분들만...


용도는 바로...

게임큐브 수납함.

큐브를 계속 꺼내놓고 게임을 하지 않아 게임을 하지 않을 때 마땅히 넣어 둘 곳이 없어서


보시다시피 아래에 게임 본체와 패드가 들어가고 위에 케이블선을 넣어 둔다.



큐브 본체...

한창 오렌지가 팔릴 때... 소프트 5개, 메모리카드 추가, 패드도 하나가 패키지로 구성.

그 중에서 남은 건 딱 저거다. 소프트와 추가 메모리, 패드 다 팔아버렸다.

바하4 때문에 가장 좋아하는 게임기이긴 한데...

제길 바하4가 플스2로 나올 줄이야... 게다가 에이다플레이까지 가능하다니...

그 뒤로 거의 찬밥 신세가 되었지만 그래도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이면 한 번씩 꺼내 본다.

바하4는 비오는 날에...



큐브 소프트들...

보면 알겠지만 3/4이 바하관련 소프트다.

어느 날 루XX에서 본 바하4 플레이 동영상... 바로 질렀다.

그 뒤로 바하4만 하고 있다.


최고의 게임으로 꼽는 바하4...

PN03은 왜 샀니... 공략을 찾을 수가 없어서 포기상태...

바하와 제로는 바하4와 다른 조작으로 바하4에 너무 익숙해져 있어서 적응이 안 되어

아직도 플레이하지 않고 있다. 정말 질의 미니스커트 차림이 보고 싶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게 내 본성이다.

역시나 쇼핑몰 카달로그에서... 여성 속옷 부분에서 오려낸...

저 이런 놈이에요...

맨 위의 겉 박스를 분리 시키면 내부 박스는 저런 그림들로 채워져 있다.

이게 내 속마음이에요...

하지만 이젠 이 취미(?)도 시들해져서...

뭔가 만드는게 너무 귀찮다... 특히나 그렇게 만들어도 마땅히 붙일 멋진 그림들이 없어서...

이걸로 조금이나마 궁금해하셨던 점이 풀렸으면 좋겠는데...

막상 써놓고 보니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결론은

궁금해하셨던 처자들은 여성 의류 온라인 쇼핑몰 카달로그에서 오려서 붙인 겁니다.

수납박스의 용도는 보셨다시피 큐브 보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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