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2006~2012.7.9)/관심'에 해당되는 글 106건

  1. 2007.03.22 건프라만들기 도전! 4
  2. 2007.03.18 괴물 한정판 오픈.... 2
  3. 2007.02.17 鐵拳6
  4. 2007.02.11 방랑자 - WATER + 墨 2

건프라 만들기 도전. 약간의 먹선까지만.... 도색은 전혀 모릅니다.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일단 필요한 물건들. 뭐 당연히 건프라가 있어야 하는 건 당연하니 패스하고

1. 손톱깎기

니퍼가 있으면 좋겠다만... 이젠 익숙해질대로 익숙해져서...



2. 드라이버(+), 핀셋, 그리고 나이프

드라이버 - 의외로 필요하다. 필요없는 건프라도 있지만 어쨌든 있어야 한다.

핀셋 - 작은 부품들 집을 때 필요하다.

나이프 - 자주자주 칼날을 잘라 주는 게 좋다.



3. 그리고 건담마커

도색 안 하시는 분들에게도 간단히 멋지게 건프라를 만들 수 있도록 해 줄 수 있는...

가격은2000원에서 3000원. 유성.



위와 같이 보통펜이다. 그냥홈 같은 곳을 저 펜으로 슬쩍 그어 주면 된다...

손이 많이 떨리면 힘들다...

틀리면 손으로 지우면서...ㅡ.ㅡa

이런 것까지 나오다니... 세상 많이 좋아졌다.


그리고 스티커와 데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데칼이 뭐냐고들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혹시나 이걸 보고 조금이나마 궁금증이 해소되기를...

금박은 스티커다. 딱 보면 알 수 있을 듯.



빨간 부분을 보면 마킹 실이라고 쓰여 있다.(맞나?) 그림은 뉴건담 마킹실.

처음엔 이게 습식 데칼인줄 알았더니 그냥 스티커다. 그냥 붙이면 된다.



이게 건식 데칼. 건담데칼이라고 써 있다...

이거는 판박이처럼 하면 된다고 한다.

저 모양대로 짤라서 붙이고자 하는 부분에 대고 긁으면 된다. 판박이 생각하시면 된다고 한다.

자 그러면 메뉴얼대로 건프라를 만들면 된다.

그림대로 하는 거니 어려움 없이 다들 하실 듯.

그럼 이젠 약간의 먹선을 넣어 보기로...


먹선 넣기 전 뉴건담.

이 상태에서 먹선을 넣으면 아래처럼... 된다. 먹선 넣는 부분은 보이는 홈들...

메뉴얼의 그림을 보면 어디에 먹선을 넣을지 대충 그림이 잡힐 듯.



약간의 먹선을 넣어 준 상태. 검은 부분들이 먹선을 넣어 준 부분.

데칼을 붙이면 더욱 멋지지만 오히려 망칠까봐 데칼은 포기 중.


먹선 넣기 전의 뉴건담.

뿔 뿌러졌다. 만들자마자 뿌러뜨려 먹었다.

먹선 넣는 방법은 얼굴의 저런 홈을 따라 건담마커로 그대로 따라 그리면 된다.


먹선 넣은 퍼스트건담 ver 1.5

오른쪽과 가슴 부분 보면 손이 떨려 제대로 넣지 못한 게 그대로 나온다.



먹선 넣은 에우고건담 ver 2.0

뒷통수 보니 역시나 이번에도 드러나는 부족한 먹선 실력...



그리고 보너스.

처음 MG 산 쇼핑몰에서 회원가입 기념으로 준 볼펜.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지만 해 놓고 보니 나도 내가 뭘 했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궁금하신게 있다면 성심성의껏 아는 범위 내에서 설명을 해드리도록... 할지 안할지...

그리고

건프라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신 분들은 달롱넷으로...

다만 이 곳을 본 뒤 그 매력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함을 절대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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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한국영화사상 최고의 흥행작이라고 하는 괴물...DVD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아무 생각없이 구입해버린 물건.

개봉되고 나서 패트레이버 표절이다 뭐다 또 말이 많았던 것도...

비슷하다면 비슷하다고 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것 같긴 한데 말야... 아닌 쪽인 더 큰 것 같은데...

뭐 솔직히 이게 비슷하다면 신데렐라를 표방한 수많은 영화나 드라마 등을 본다면 그런 거도 표절이라고 하지...

그냥 비슷한 이야기에 대한 다른 이야기 풀이라고 봐 주면 안 될까...

뭐만 떳다 하면 표절입네 뭐네 뭐 그리 잘난 사람들이 많은지...

너무 날카롭게 파고 들어(그게 한 작품을 살리는 일이기도 하지만...)

하여튼

에휴 난 모르겠다. 지식이 그리 박식한 게 아니니...

그냥 잘난 사람들끼리 떠들도록 냅둘 수 밖에 없나 봐 나는...

괜히 쓸데없는 데로 이야기가 빠져 버렸구나...

영화에 대한 느낌은

뭐랄까... 내가 좋아하는 취향에선 조금 빠지는 듯 한 느낌이다.

그래서 한정판으로 구매한 걸 후회하기도... 그냥 일반판 살 것을....

대충 사진 보면서 외관에 대한 설명을...


아크릴 케이스로 덮혀 있다.

최근에 다시 나온 에어리어88과 같은 케이스다


뒤에서.



속에 박스를 빼고선...

비닐은 밑부분만 잘 칼로 오려내면 비닐째로 보관할 수 있다.



엥, 아 이거 또 하나 사진 편집 잘못 했네...

꼭 이런 실수를 하나씩 한다... 도대체가 나란 놈은....



박스 모습.

저 상자에 담겨 있다.

위에 있는 것은 콘티북.



콘티 북.



시나리오 북.



두께 비교.

이것과 다르게 실제 제대로 된 콘티북이 발매되었다고 본 것 같은데...

그래서 그걸로 안 주고 이런 식으로 만들어서 비싸게 판다고 제품평에 달린 덧글을 본 기억이...



디스크팩(이런걸 디지팩이라고 하나 보다.)



뒷면.


한 번 펼치고.



또 펼쳐서

총 4장의 디스크가 들어 있다.

맨 위 사진이왼쪽, 가운데가 가운데(?),맨 아래가 오른쪽.

맨 위에 왼쪽이 영화 본편 오른쪽이 셔플1

맨 아래 왼쪽이 셔플2. 오른쪽은 OST


쫙 펼쳐서...



디스크 빼고서..

한강 지도(?) 각 다리가 나와 있다.

한강 다리 중 내가 아는 것은 원효대교, 마포대교, 양화대교...

그 외는 건넌 본 기억이 없다...(나 서울 시민 맞어???)



디스크 빼고 완전히 펼친 모습...



각각 디스크

순서대로 영화 본편, 셔플1, 셔플2, OST

갈수록 멋있어지는 변희봉 선생님... 하지만 역시나 난 여배우에게 눈이 먼저 간다.

배두나 화이팅... 언제 린다 린다 린다 봐야 할텐데 말이다.(빨리 할인행사 좀 해. 태원)


영화 스펙.

영화 나온 지도 꽤 되었고 DVD 나온 지도 꽤 되었고 사진 찍어 논 지도 꽤 되었지만

나의 게으름과 먼저 해 논 것들 올리다 보니 이리 늦게 올리게 되었다...

뭐 늦게 올렸다고 뭐라 할 사람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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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鐵拳6

파란(2006~2012.7.9)/관심 2007. 2. 17. 21:24 |

출처 : 철권 공식 홈

이것도 슬슬 나오려나보다.

PS2 이후 철권 잡아보질 못햇는데...

이제 슬슬 PS3과 XBOX360 중 선택을 해야 할 듯 하다...(뭐 돈 없는 게 문제지만...)

그래서 또 그냥 요즘 재미들린 캡쳐다.

다만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다른 캐릭터들이 안 보여서... 특히나 니나!

다음 공개를 기다려본다.

그다지 끌리지 않네 이번 로고는...


딱 이만큼만 나온 진(맞겠지?)

그리고 이어지는 잭의 변신(?)











그래서 만들어 본 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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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사고 싶은 맘은 있었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일단 포기하려고 했는데

20세기 소년 사러 갔다가 샘플로 WATER판이 랩핑이 뜯어져 있길래 봤더니 흐익...

그 길로 통장에 있는 돈 찾아서 바로 질러 버렸다...

그래도 20% 싸게 샀으니 4만 이하로 산 게 그나마... 위안이 안 되는구나... 남은 돈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나...

친구놈에게 부탁한 거까지 결제하려면....

그래도 사놓고 보니 멋지구나!!!

멋지다 타케히코 선생...

모두 사서 보시길...




광고 띠지...

제작 과정도 있고 화실도 있다고는 하지만 달랑 2장 정도... 기대했는데 기대에 못 미쳐...

광고 안 하느니 못 한 것 같은데...


그리고 구입 시 준다는 케이스와 두건의 응모권...

보내기만 하면 되는데...

너무 한 거 아냐 배송비 모두 소비자 부담이라니...

무슨 의도일까... 그냥 제품에 포함해서 주면 되잖아...

결국은 돈이다....... 책에 포함해서 주면 또 그에 따른 비용이 드니... 결국은 모든 것은 소비자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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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