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2006~2012.7.9)/하루'에 해당되는 글 345건

  1. 2011.12.31 The last days 2
  2. 2011.12.29 amazon.co.jp Mania 2
  3. 2011.12.22 FAME 2
  4. 2011.12.13 나는 친구가 정말 적다... 2

MB씨가 덕후를 양산하고 있어...

배현진 아나운서...

최현정 아나운서...

이정민 아나운서...

강다솜아나운서...

류수민 아나운서, 나경은 아나운서...

최윤영 아나운서...

문지애 아나운서...

양승은 아나운서...

김초롱 아나운서...

손정은 아나운서...

이하정 아나운서, 구은정 아나운서...

박혜진 아나운서...

이진 아나운서...

다른 2012 캘린더...

그래도 결국 놓여져 있는 건 2011, August...

MB씨가내 덕심을 시험하다...

무한도전 달력보러 갔다가...

한 번은 사려고 마음 먹었다가...

품절되어버려 포기했다가...

다시 재입고되어 포기했던 마음때문에 덥썩 집어들었다...

다만...

달력의 모델들이 절반이상이 짝이 있다는 건 아쉽...

여튼 나름 2012 준비도...

다른 때와 마찬가지로...

다만...

가장 중요한 게 안 왔어...

예전같으면 혼자 연말정산이니 할텐데...

이젠 그럴 여유도 없다...

게다가 그렇게 할 만큼의 일도 올해는 거의 없었고...

여튼 2011도 끝...

새롭게 2012가 시작해도...

전혀 그런 기분은 안 들고...

더욱 더 힘든 마음만 안고 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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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아마존재팬은 더 이상 낯선 이름이 아니다...

알 수 없는 몰테일의 일처리...

한 번은 제대로 박스까지 보내주고...

한 번은 에어캡으로 돌돌 보내주고...

그때 그때 달라요...

다른 물건 도착...

내용물1...

아마존 한정 머그컵...

매일 한 잔의 핫초쿄와 함께...

내용물2...

아마존 한정 차컵...

매일 한 잔의 보리차와 함께...

아마존 한정 리볼텍 담보...

상당히 오랜 기간동안 품절이었는데...

올해 재판...

기다렸다...

아마존 한정 리볼텍 미니 담보...

정말 어쩌다 요츠바에 빠지게 되었는지...

사실 요츠바의 팬이 아니더라도...

보라...

어찌 갖고 싶어지지 않겠는가...

이젠 정말 너무나 익숙한...

이젠 의심의 여지도 없이 당연히 내 방 책상에 놓여져있는...

이 썩소(?)...

처음에는 설렘이었는데...

지금은 너무나 무섭다...

웃고 있는 게 웃는 게 아니다...

아님...

모든 건내 뜻대로다... 라는 걸 의미하는 것이냐...

이젠 더이상 떨어질 나락도 없는데... 어흑...

엔가15배라도...

(분명 지를때는 14배였는데... 결제내역을 보면 15배다... 뭔 조화냐...)

이런 건 막 사는 거다... 그런 거다..

아마존재팬 뿐 아니라...

안드로이드도 넘본다... 어흑...

언제부터인가...

해외 쇼핑몰...

특히 아마존재팬을 매일같이 드나들고 있다...

게다가...

배송대행이란 거...

이것도 무시할 수가 없네...

CD, DVD, 책 한정을 넘어서서 못 살 게 없다...

그 뒷감당은통장잔고가 해결할 일이지만...

그래도...

마지막 결제 확인을 클릭할 때의 그 짜릿함은...

이루 형용할 수 없도다...

막상 물건을 받고 나면 한숨만 나오고...

마지막으로 카드결제고지서 크리까지 당해야 정신 차리지만...

그 땐 이미 너무 늦었다...

정신 차리기가 무섭게...

바로 멘탈 붕괴...

올해를 마무리하면서...

바람이 있다면...

부디...

내년엔 국내활동에 전념해주셨으면 좋겠다...

아니면 로또라도 되던가...

덧.

위 물건들 모두 아마존 '한정'이라고 하지만...

쉽게 구할 수 있다...

가끔 품절이 될 뿐...

금방 다시 재입고 되니...

구하려면 쉽게 구할 수 있다...

말만 한정...(그래도 재고가 있을 때 지르자...)

덧.

아마존재팬 입문시 들었던 충고...

엔화가 원에 비해 숫자자리 하나 없는 걸 절대가벼이 여기면 안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지금의 내 상태를 보면...

이 충고를 잊은 지 오래...

몇 백엔 단위의 물건은 아주 쉽게 카트에 담아둔다... 어흑...

다행히도 작금의 엔고가 더 큰 지름을 막아주고 있으니 다행이라면 다행이지만...

지름은 항상 충분히 자신의 처지를 생각하고 계획에 맞는 지출이 필요하다... 정... 말ㄹ... 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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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FAME

파란(2006~2012.7.9)/하루 2011. 12. 22. 21:49 |

아오...

썩은 내 동태눈알...

빌어먹을 아크 카메라...

우리금융아트홀...

언젠가의 다짐대로... 왔습니다...

도대체 올해 올림픽공원을 몇 번이나 찾아온 것이냐...

뮤지컬 페임...

벌써 세번째 뮤지컬 관람...

이젠 당당히 문화시민...

카르묭 뼛속부터 넌 원래 멋졌어...

소녀시대 수영...

수영양이 이런 건 잘 챙겨주는 듯...

지난 탱양의 노래도 그렇고...

여튼 솟부심 돋아요... 하악...

각 팬사이트 화환...

소시지닷넷도 있네... 하악...

하긴 요즘은 화환 대신 저렇게 기부미로 하는 듯...

또 다른 쪽...

많다 화환들...(이라기보단 기부미...)

이렇게 말고도 더 있다...

게다가 파니양 말고도 내로라 하는 인기 연예인들이 다수 출연하니 공연장 실내는 온통 화환천지...

티켓...

제일 싼 66000원의 일반A석...

가난한 자는 그냥 서러워 눈물만 흘립니다...

공연시작 30분 전...

이렇게 한 장 찍었는데...

어디선가 지켜보고 계시던 안내하시는 분께서...

객석 촬영 금지입니다... 하시네...

공연 전도 촬영이 안 되네... 흑...

그런데...

어디선가 웅성웅성...

허걱...

어디선가 빛이 난다...

오오미...

태연양과 써니양이다...

통게통게...

이런 행운이...

사실 전의 뮤지컬들은 그냥 보는 것에 의미를 뒀기 때문에 첫공이니 막공이니 그리 의미를 두지 않았는데...

그래도 파니양 첫공인데 하는 단순한 생각에오늘로 예매를 했는데... 좌석도 그냥 맨 뒤임에도 불구하고...

VIP석으로 안 가고 2층으로 강림하신 여신님들...

마냥 햄볶아요... 하악...

(사실 사진은 중간 휴식 끝나고 2막 시작하기 전에 시간 맞춰 들어오던 순간... 다만 공연시작 전 입장 순간하고 같은 상황이라...)

공연 시작...

본 공연 중에는 모든 촬영 및 녹음은 금지 되어 있습니다...

커튼콜...(커튼콜에는촬영가능...)

그런데 이 망할 아크 카메라...

어두운 곳에서 찍다보니...

자동으로 밝은 부분에 초점이 맞춰지다보니...

무대는 허옇게 나와버렸다...

어헝... 파니양...

가뜩이나 썩은 동태눈알때문에 잘 보지도 못했는데...

가져간 카메라가 이따위라니... 어흑...

그렇게 공연은 끝이 났습니다...

* 페임...

* 파니양첫 뮤지컬...

* 파니양 최고!!!!!!!!!

* 파니양 노래 부르는 걸 이렇게 듣게 될 줄이야...

* 감동백배...

* 뽀뽀신... 뭐 그런 건 아무렇지도않다... 뭐...

* 다만 문제는 내 썩은 동태눈알...

* 맨 뒷좌석이라지만... 왜 다 흐릿하게 보이는 거냐...

* 누가 남주인공인지 구분을 못함... 어흑...

* 아무래도 전주 한 번 가서 안경 맞추고 와야 할 듯...

* 아쉬운 건... 2막 들어서는 파니양을 거의 볼 수가 없다는 게...

* 분명 여주인공이긴 한데... 게다가 그런결말이라닛!...

* 그래도 열심히 노력했을 파니양을 생각하면 그런 아쉬움따윈...

* 오늘은 유명한 사람들 굉장히 많이 보고온 날...

* 소녀시대 티파니양, 태연양, 써니양...

* 정말 우최리랑 순규양을 보게 될 줄이야... 하악...

* 슈퍼주니어 은혁군,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린아양(오늘 출연이 아닌데... 아, 다른 여주인공입니다...)

* 소녀시대 수영양의 부모님...

* 스타인생극장 소녀시대편에서 소녀시대 삼촌팬으로 나오셨던 분... 지하철에서 뵈었는데... 뭐 아는 척을 할 순 없고...

* 혼자 속으로 반가워 했습니다... 진짜 안 가시는 곳이 없으신 듯... 분명 저번 팬미팅에서도 뵌 것 같았는데...

* 이제 겨우 첫 공연 시작했으니 남은 9회 공연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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雜談 20111206  (0) 2011.12.06
Posted by 夜漢
:

친구가 정말 없어...

고등학교 친구가 전부...

뭐 현재로선 그럴 일이 없겠지만...

만에 하나 장가라도 가게 되는 날엔...

친구분들 나오세요 하게 되면... 으흑...

어?!...

이거 본 내용이랑 전혀 관계없는데...

생전 처음 사는 라노베...

그런데 이건 위험한데...

택배수령은 누가 했을까...

어머니? 동생?...

하여튼 누가 받았던 간에...

이걸 그대로 봤으니...

하여튼한정판 달력...

전에 사 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나올 지 기대도 없었지만...

자주 가는 루리에서 이 정보를 얻게 된 덧글들을 보면 학산에서 비슷한 선례가 있었나본데...

그게 아주 혹평이라...

내심 이걸 지르면서도 한 편으로 걱정되기도 했지만...

막상 받아 본 물건은...

돈 지X 할 만 하네...

완전 초호화다...

일단 달력은 보는 바와 같이 하단은 달력...

상단은 일러스트들...

그리고 그림은 원하는 그림으로 선택할 수 있게...(뒤로 넘겨서...)

일단 맨 첫장...

하악...

두번째 장...

일반 종이가 아니라... 으음... 그 파일 바인더 재질...

그리고 뒷면이 비칠 수 있게 되어 있다...

바로 뒷면...

러프 단계의 그림...

바로 위의 그림에 이 그림이 비쳐서 약간 스케치 느낌도 난다...

다음 장...

종이에 일러스트...

이런 방식으로 이어진다...

하악...

중요한 부분은 수증기 따위 등으로 가리는 게 아닙니다...

예상으로는 저 그림만 크게 나오지 않나 싶었는데...

이 따위(?)로 나올 줄이야...

학산의 판단 미스다...

맨 뒷면...

본편...

문제는...

어나더 커버때문에 샀는데...

이거 확인할 수가 없다...어흑...

전혀 이 소설을 접하지 않았기 때문에 달력과 커버만 취하고 소설은밀봉으로 내다 팔 생각이었는데...

이렇게 되어 있으면 내다 팔 수가 없지 않은가...(밀봉이라야 조금금이라도 가격을 더 받을 수 있으니...)

그렇다고 읽지도 않을 책을 갖고 있는 것도 아깝고...

완전 계륵이다...

라노베는 취향이 아닌데...

뜯게 되면...

분명 내 습관으로 예상컨대...

앞권까지 사서구색 맞춰 놓을 게 뻔해...(덕후본능은이럴 때 어김없이 깨어난다... 어흑...)

그렇다고 그냥 밀봉으로 두자니...

분명 어나더커버 때문에 산 건데 그걸 확인할 수가 없다니...

이도저도 못 한 상태로 시간만 흐르고 있다... 어흑...(벌써 4일째...)

덧.

그림만 보다보니 하자가 있는 걸 몰랐다...

달력 중에 11월 12월 영어에 오타가 있다고 한다... 큭...(확인하고 싶은 마음은 전혀 안 든다...)

보니까 주소 알려주면 그 부분을 수정할 수 있게 스티커를 보낸준다고 하는데...

뭐 그럴 필요까지야...

그래도 혹시나 스티커만 보내주지 않겠지 하는 마음에...

나중에 신청이나 해봐야겠다... 아힝...

위에 그림(샤워장면)을 엽서 등으로 만들어서 동봉해주면 더 이상 바랄 게 없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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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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