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2006~2012.7.9)/하루'에 해당되는 글 34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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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2.02.22 AMAZON.com WINS!!!
  3. 2012.02.20 Amazon.com VS. Malltail.com
  4. 2012.02.15 變心

2011년 10월 28일 신분당선(강남~정자) 개통...

2011년 12월 26일 경기버스 요금 100원 인상...

2012년 2월 25일 서울버스, 지하철 요금 150원 인상...

그래서 하루 교통비는 이제 4000원...

하악...

혜선느님...

작년 신분당선 개통과 함께 확 변한 양재역 내부...

온통엠넷 광고와....

편강탕 광고...

요즘 유머쪽으로 자주 올라오는 약 빨고 만들다는 화제(?)의 그 광고들...

정말 몇몇은 약 빨고 만들었음을 실감케 한다...

그리고 이 곳은 화장품 가게들로 전쟁 중이다...

그 제일선은....

THEFACESHOP...

무려 소녀시대의 서현양이 주인공이다!!!

하악...

그리고 바로 옆 가게...

NATUREREPUBLIC...

여긴 카라의 구하라양을 전면으로 내세운다...(같은 멤버인 지영양과 규리양도 있지만...)

한 두 가게 다음은...

TONYMOLY...

여긴 티아라의 함은정양이 모델이다...

그리고 조금 더 가면...

THESAEM...

여긴 애프터스쿨의 유이양이다...

그리고...

대망의...

innisfree...

무려 소녀시대의 윤아양이다...

하악...

이처럼 양재역 지하상가는...

화장품가게와...

그 메인모델들 간의 치열한 전쟁(?)이 이루어지고 있다...

본의 아니게도...

공감가는 글귀가 있어서...

정말 내 성장판은 왜 그리 빨리 닫혔어...

은행도 아닌데 말이다...

어흑...

그리고...

양재역 버스 정류장은...

주말 등산객들을 태우려는 전세버스들의 주차장이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 많은 전세버스들이 그 곳에 주차하는지를 이해할 수가 없지만...

버스를놓치지 않기위해선 의도치 않게 사고의 위험을 무릅쓰고 2차선까지 나와야 한다...

등산이란 취미도 좋지만...

다른 이들에게 피해는 주지 말아야지...

이 때문에난 주말 양재역으로 모이는 모든 등산객들을 저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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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은혜로워라... AMAZON.com이여...

이전에 올렸던 아마존 배송대행으로 받은 물건 중에서...

그냥 물건만 받았을 때 전혀 몰랐었다...

간만에 마음 먹고 오픈케이스나 찍어볼까 하는 마음에 집어들었는데...

얼레???

여기 이게 뭐다냐...

역시나온전히 배송된 게 아니었다...

제길...

게다가...

이건 또 왜 이러냐... 어흑...

울화가 치밀어 오르기 시작한다...

그래도끓어오르는 화를 참으며 배송대행몰 고객센터에 접속한다...

돌아온 답변은...

위와 같다...

뭐?!...

원칙적으론 보상이 안 된단다... 제길...

그리고 난 보상신청한 건 첫번째 물건만인데...(두번째 물건이야기는 꺼내지도 않았다...)

예외를 두어 보상은 해 준다는데...

그 과정이 참... 그렇다...

이쯤에서 눈팅으로 여러 조언을 봐왔던 DP블게에 글을 올려보았다...

두번째상태 정도로도 교환이나 환불이 되는지...

두 분의 답변으로 일단 문의라도 넣어보라고 조언을 해주신다...

그래서 첫번째 물건과 두번째 물건의 상태를 이야기하며 교환, 환불여부를 물어보았다...

So~~~CooooooooL~~~

역시나 대인배 아마존...

물어보고 자시고 할 것도 없이 바로환불해주신단다...

내 짐작으로는 분명 배송대행몰의 포장상태때문에 문제가 발생한 건데...

정작원하는 대로 처리해주는 건 아마존이다...

게다가 사진을 첨부할 줄 몰라(아마존 HELP에선 첨부파일거는것 따윈 전혀 없다...)

사진 첨부해서 메일 한 번 더 보낸다고 했는데 그럴 필요도 없단다...

처리결과...

배송대행몰은 배송비할인 쿠폰으로...(의외로 $5 쿠폰만 줄줄 알았는데... 15% 할인쿠폰도 주네... 것두 3장이나...)

아마존은 전액 환불로...

사실 양심적이라면...

배송대행몰의 쿠폰은 정중히 사양해야 될 터이지만...

양심에 털나고 게으른 난...

그냥 입 싹 닫기로 마음 먹었다...

배송대행몰의 처음 제시한 해결책이 실제로 이용할 상품은 이상이 없을테니 쿠폰으로 끝내자는 그 마인드가 괘씸해서...

어쩌다보니 두 군데에서 모두 혜택을 받게 되었으니 찜찜한 마음도 있긴 하지만...

- 아마존의 일처리가 너무 빨라!!!... 단지 문의만 했을 뿐인데 바로 환불처리라니... 배송대행몰 답변 기다리는 사이 끝나버렸다...

상처받은(?) 마음 달래기엔 딱인 것 같아 조용히 넘어가련다...

혹 이 글을 본 누군가가 신고(?)한다면야 그건 이렇게 지껄인 내 잘못이니 그건 뭐 어쩔 수 없고...

그래도 새삼 느낀 대인배 아마존 마인드...

너무 소~쿨하게 일처리가 끝났다...

게다가 정말12시간 안에 답변이 오고 환불까지 끝...

한국시간으로 21일 점심때쯤에 메일을 보냈는데...

21일 오후에 환불해준다고 하더니...

오늘 환불 COMPLETED...(그래도 해외결제라 국내에서 확인하려면 1주일 소요된다는 카드사의 답변...)

배송대행몰은...

그동안 이용한 게 너무 아까워서...(이제 간신히 5% 할인받는 등급까지 왔는데...)

이용하긴 하겠지만...

북미쪽은 웬만하면 사양하련다...

그냥 일본쪽이나 가끔 덕질할때나 이용해야겠다...

ps.

다만 명심할 것이 있다면...

아마존의 저런 일처리를 악용하는 이도 있을 것 같은데...

내가 본 풍문으로 저런 사고가 기록에 남기 때문에 자주 저러는 경우엔 페널티가 있을 거라고 한다...

그러니 저런 대인배의 아마존 마인드를 이용하지는 말자...

저런 대인배의 마인드를 이용하고자 한다면... 그건 정말 아니잖아...

ps.

내 그지 발싸개 같은 영작 이해하다닛!!!

아마존은 대인배의 마인드 뿐 아니라 그런 영작을 해석할 수 능력도 있구나!!!

다만 그 영작은 차마 창피해서 올리지 못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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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덕도 어렵구나...  (0) 2012.02.12
Posted by 夜漢
:

아마존의 잘못이냐...

몰테일의 잘못이냐...

아마존에서 주문을 했는데...

뭔가 이상한 박스가 왔다...

게다가...

왜 이렇게 더러워???

또...

배가 터질듯한 포장상태...

불안불안하다...

그래도 게시판에 글 남긴 걸 봤는지 에어캡으로 한 바퀴 빙 둘러 포장해줬네...

그런데...

저 종이쪼가리는...

아마존 인보이스를 저 따위로구겨서 보내줬다...

정말 고맙다,몰테일...

그리고...

이젠 다신 정말로 커피북 구매 안 햇!!!

배송대행이란 서비스...

정말 좋은데...

나랑은 몰테일과 북미 아마존 배송대행은 정말 상성이 안 맞는 것 같다...

매번 받을 때마다 이 기분 꺼림칙함이 남는 건...

원래 북미 아마존에서 뽁뽁이 없이 배송해준다는 건 익히 들었는데...

그걸 고대로 고히 아무 포장 없이 배송대행해주는 몰테일의 서비스도좀 그래...

게다가 나눔배송해주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면 나눔배송한 걸 적당히 여유있게 포장을 해줘야 하는데...

보면 하나의 박스 안에 억지로 끼워 넣으려고 제품 파손 따윈 안중에도 없는 포장으로 일관하는 몰테일의 서비스...

이번도 원래 박스가 그런지 아닌지 알 순 없지만...(아닌 것 같아... 겉 박스 보면 다른 누군가의 이름이 붙어 있어...)

어디서 알 수 없는 박스 주워 와서 억지로 간신히 포장 한 거 하며...

지난 번엔 아예 뽁뽁이 하나 없이 억지로 또 간신히 포장한 거랑...(케이스 약간의 찢김이 있지만... 그냥 넘어 갔다...)

이건 아무래도 더 이상 북미 아마존 배송대행 하지 말라는 몰테일의 의도인 것 같다...

북미 뿐 아니라 일본 쪽도 간혹 이용하는 데...

이건 완전 천지 차이...

일본쪽 배송대행 받아보면...

아~ 기모찌이... 이런 느낌인데...

북미(LA)쪽 배송대행 받아보면...

FXXK... 이런 느낌...

어쨌든 이젠 북미 쪽 지름은 자제하자...

하긴 더 살 것도 없을 것 같으니...

역시 덕후는아마존재팬을 이용하라는 지름신의 뜻이리니...

이젠 더 이상 DP의 뽐뿌에도 넘어가지 말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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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變心

파란(2006~2012.7.9)/하루 2012. 2. 15. 21:36 |

사랑은 움직이는거야...

Hoshino Aki's My Happy Story...

호시노 누님의 세번째 美人開化 시리즈...

그런데 이번 것은 리얼이다...

실용도 120%라니...

나한테 0.0000009% 실용성이다...

사실 정확한 연애스토리는 전혀 모른다...(알고 싶지 않아... 그딴거...)

그런데 프로그램에서 만났나보다...

게다가 충격의 임신(?) 소식까지!!!(진짜인지는 내용을 확인하지 않아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난...

이 분에게로 내 마음을 주기로 했다...

힘내... 나...

그래도...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덧.

이제 호시노 누님은 星野亞希가 아닌 三浦亞希로...

행복해야해요...

※ 본 내용을 너무 리얼로 받아들이시면 아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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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