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2006~2012.7.9)'에 해당되는 글 603건

  1. 2011.09.07 튜브교체는 30분 안에...
  2. 2011.08.30 야간주행
  3. 2011.08.24 주민투표.
  4. 2011.08.18 YES24 불매운동! 2

이젠 어느덧 튜브교체는 생활화...

점점 자전거 만지는 실력이 늘어간다...

이런 추세라면 올 겨울 목표 달성하겠는 걸...

큭...

튜브 바꾼 지 얼마나 되었다고 또 이 난리냐...

것두비싼 슈발베튜브구만...

어쩌겄냐...

또 갈아야지...

이번에 대대적으로...

타이어, 림테이프, 튜브...

앞 뒷 바퀴 모두 교체...

5만원 지출...(펌프도 구매...)

사은품으로 선택한 브레이크패드...

오메...

저렇게 닳도록 타고 다녔나...

다음부턴 브레이크 패드는 자주자주 바꿔주자....

바꾸는데 오래 시간 걸리지도 않네...

튜브 및 타이어 교체 완료...

오메 1시간만에...

이것도 자꾸 하나보니느는건가...

완료...

또미친듯이 달려보자...

라고 하고 싶지만...

사정은 날 봐주지 않는다...

비만 안 오면 다행...

바람은...

적어도 1년 아니 내년 여름까지만이라도...

버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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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long time no see...

Anyang-cheon...

미친듯이 내리던 비들은 이제 그만 내리는 것인지...

모처럼 집에 자전거도 있겠다...

배도 부르겠다...

자전거 끌고 나선다...

휴일이라 바글바글...

그래도 좋은 점은...

아직은 여름이로구나!!!

잊고 있었어...

대신 넋 놓고 바라보다가 사고나기 십상이니... 조심조심...

하여튼 안양천 합수부 지점에서...

좌회전으로...

방화대교로 고고싱...

그나마 이 쪽이 그래도 사람이 적다...

그리고 왕복으로 다녀오기에도 시간상으로 괜찮고...2시간에서 2시간 반 정도로...

대신 여긴 공사중단...

여기로 온 게 2년 가까이 된 것 같은데...

대충 만들다 말았다...

이런오시장 사퇴하면 안 되는 거였나... 제길...

휴게소...

방화대교밑 편의점...

거의 유일한편의점...

이쪽방면으로 오게 되면 진짜 여기밖에 없다...

반대로 여의도방면으로 해서반포, 잠실 방면으로 가면 거의 다리 하나 당 하나 이상은 있는데...

강서쪽도 더 개발되어야하는데...

오늘은 물 갖고 왔으니 패~스다...

하여튼방화대교까지 일단 왔으니 조금 쉬어가자...

했지만...

모기가 워낙 극성이라...

자전거 사진 하나 찍고 다시 집으로...

이때만 해도...

자전거 타는 게 즐거웠는데...

돌아오는 길...

이상하게 페달을 밟는데도속도가 안 난다...

무릎은 또 시려오고...

내려서 확인 해보니...

제길...

또 뒷바퀴 바람 빠졌다...

에휴...

튜브 바꾼지 얼마나 되었다고 또 이러냐...

돌아오는 길은...

고생길...

다행인 것은...

완전 빠진 게 아니라서...

기어최저로 해 놓고 간신히...

대신 두 배의 시간이 걸린 건 마이너스...

또 무릎 아작 났다...

간만에 자전거 탄다고 신났는데...

다 날아가버렸다...

또 돈 나가게 생겼네...어흑...

결론은...

여름이 다 가기 전...

또 주말 밤에 자전거 타고 안양천 가기...

눈 돌아가네... 크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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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0) 2011.08.14
Posted by 夜漢
:

살다 보니 주민투표란 걸 다 해보네...

투표지인 성공회대...

성공회대도 담장없는 학교...

카페가 생겼네...

뭘 모르던 시절 주말마다 여기와서 농구했는데...

이젠 그런 추억만 있을 뿐이다...

투표지 앞에...

난 이미왔는 걸...

오류2동 제5 투표소...

약간 썰렁...

그런데 이거 너무 건성건성이다...

등재번호를 알고 가긴 했는데...

신분증 확인도 안 하고...

투표 후...

음료수 한 잔...

학교 내는 조금이나마 싼가 했는데...

체감상으로는 그렇게 싸다고 느껴지지 않는 건 왜일까...

집에 오는 길...

결국 주민투표는 개표불발...

33.3%를 넘지 못 했다...

원래는 투표하지말까 생각도 했지만...

그건 또반대당 입장을 따르는 것 같아서...

하여튼 평생 살면서 한 번 해볼까말까한 주민투표란 걸 하게 되어서...

좋았다고 해야 하나...(사실 이걸 좋아할 이유는 없다... 그냥 서울시장 어리광에놀아난 꼴일뿐...)

어쨌든...

서울시장은 이제 무직이 되는거고...

다음 시장은 어떻게 되려나...

하지만 누굴 뽑아놔도 현재와 크게 다를 것 없다는 생각을 하면...

그저 우울함만 가득...

무상급식에 대해...

서울시장의 생각도 전혀 틀린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전면무상급식을 아무 대비없이 주장하는 것도 마음에 안 들긴 매한가지...

하여튼 또 세금 늘릴 이유만 하나 더 늘어났을 뿐이다...

또 죽어라 벌어서 애먼 돈만 날리는 거지...

(어떤이는 증세가 없을 거라는 소릴 하지만... 무슨 그런 헛된 기대를 하는지 모르겠다...)

아쉬운 거라면...

이젠 서울시에서 자전거 타기 조금 불편해질지도 모르겠다...

(그나마 서울시장이 자기 타고 다니려고 여기저기 쑤셔논 곳 많은데... 이젠 그런 것도 하지 않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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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어디선가는 투표거부운동으로 바쁘지만...

난...

이 불매운동을 시작하겠다...(분노의 이유로 본 포스트 작성...)

때는 7/24...

예스24에 주문을 했다...

바로 대망의 소녀시대 콘서트 DVD...

통게통게하며 말이다...

대신 예스24의 적립금을 위해...

몇 가지 같이 주문했다...

잡지랑 만화책이랑...

물론...

다른 곳에서도 주문할 수 있었고...

예스24의 이상한 배송시스템도 잘 알지만...

그래도 그동안 쌓아놓은 적립금을 위해...

그리고 차후 기대되는물건을 위해...

본격적으로 넘어가기 전에...

예스24의배송시스템...

특히 예약제품 배송에 대해서 간단히 짚고 넘어가자면...

17일에 발매되는 예약제품이 있다고 하자...

그럼 당연하게도 예약판매를 하겠지...

소비자는 이 물건을 통게통게하며 주문을 하며 기다린다...

그러면 물건을 17일에 집하되어 18일에 배송된다... 통상적으로...

다만예스24에는 당일배송이란 게있다...

당일 오전 11시까지 결제완료된 상품에 대해선 당일에 물건을 받아볼 수 있다...

- 당연하겠지만 당일배송가능하다고 안내된 상품에 대해서...

그러면 저 17일에 발매되는 제품이 제때에 입고된다면...

미리 예약하지 않고 17일 당일배송으로 물건을 주문하면...

17일에 받아볼 수 있다...

즉...

먼저 예약한 사람은 나중에 주문한 사람보다 늦게 받아보는 경우가 생기는 것이다...

예약구매하는 사람은 호구...

어떻게 이런시스템으로 돌아가는지 알 수는 없지만...

이게 지금 예스24의 배송시스템이다...

하여튼 본론으로 넘어와서...

같이 주문했던 물건 중에 저ASTA란 제품이 전시제한 된 것이다...

7/24에 주문을 했고 종종체크하고 있었는데 8/8에 확인해보니...

그래서 고객게시판에 물어봤다...

그랬더니 쓸데없는 예약시스템이나 확인하고...(그건 물어보지도 않았고 애초에 잘 알고 있던 사항인데...)

하여튼 재고가 있다는 답변을 들었다...

하지만 오늘...

결국 우려했던 일은 그대로 일어났다...

어제까지만 해도 출고작업중이었는데...

오전에 판매중지로 전환...

결제완료상태로 돌아가고...

결국 주문취소...

내가 할 수 있는 건 주문취소뿐이다...

1544-3800...

몇 번을 통화한 거냐...

1번째...

출고작업중이던 제품이 결제완료 상태로바꼈길래 물었더니...

판매중지 되어서 재고가 없으니 확인해보고 전화준다고 한다...

그리고 판매중지된 제품 빼고 나머지 제품들로 당일배송해달라고 했더니 그건 어렵단다...

이유는 위에 끄적거린 지네들 배송시스템때문에...

2번째...

전화준다는 사람은 연락이 없고...

그리고 예스24 당일배송 마감시간은 다가오고...

다시 전화했다...

다른 상담원...

오호라 이 분은 제대로 맞대응하시네...

이건 자기들 잘못이 아니라 출판사 잘못이란다...

나 : 내가 주문했을때는재고가 있었고 게시판을 통해확인을 했는데도 이제 와 재고가 없다고 하는건 너네 잘못 아니냐...

상담원 : 그 때는 재고가 있었을지 몰라도 지금은 출판사에서 판매중지로 한 거기 때문에 자신들도 이건 어떻게 안 된다...

실갱이하다가 결국 내가 졌다...

절대 자신들 잘못이 아니라는데...

다만 이 상담원은 나머지 물건들 당일배송 해 준다고 하네...

이쯤에서 결국 잡지 포기하고 당일배송해달라고 끝냈다...

3번째...

그런데 오후3시가 넘어가도 계속 출고작업중이다...

보통 당일배송이 이루어지면 1시쯤에는 물건이 집하되서 배송이 시작되어야 하는데...

또 전화...

당일배송으로 신청이 되긴 했는데...

아직 작업이 실제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은 듯 하다고 한다...

뭐시라...

살짝 내 언성은 높아지려고 한다...

어쨌든 당일배송 해 준다고 한 거니 최대한 해 보겠다고 하고는 6시까지는 전화를 준다고 하기에...

불안하지만 그래도 일단 끊었다...

4번째...

6시가 다 되었는데 연락이 없다...

또 전화...

다른 상담원...

아직 업무중이니 다시 전화준다고 한다...

홈페이지에는 6시까지 업무시간이 되어있지만 실제로는 6시 반까지 한다고...

5번째...

연락이 왔다...

"2시간 후 쯤에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 허비했던 시간들에 대한 보상이로구나...

집에 와 보니...

잘 도착했네...

퀵으로쏴 줬다...

보시다시피 송장도 택배송장도 아니고...

상담원이 직접 퀵으로 쐈나...

(두번째 그림 보면... 주문자가 상담원 이름으로 되어 있고 배송지도 본사로 되어 있고...)

하여튼...

예스24...

이젠 남은 적립금 끝내면 이용 안 해요...

3만 5천원 쌓여 있는데...

이거 다 쓰면 안녕...

SM이여 빨리 블루레이를 내놓거라...

하고 싶은 말은...

예스24에선 예약상품 절대 예약하지 말자! 진짜로...

사려거든 발매당일에 당일배송으로...

- 결론이 이상하게 났지만...

애초에 재고가 있는 물건이었지만 예약상품과 묶여 품절된 상품을확보해 놓지 않은 예스24 시스템이 문제고...

저 결론은 재고가 있다손 치더라도 주문취소건이 묶여있으면 당일배송건으로 처리 어렵다는 이상한 시스템에...

결국 그들의 지금 예약시스템을 비난하는 걸로 결론이 나 버렸다...

하여튼...

앞으로는...

그 상품을 다루는 각 전문쇼핑몰에서 주문할 테다...

음반 관련은 리스나 애플...

DVD,블루레이는 오즈...

그런데...

도서는 이제 어디서 사나...

알라딘도 버렸고...

예스24도 버리면...

어디서 사야 되나...

ps.

오늘 일이 가능할 수 있었던 이유...

바로 스맛폰의 위력...

데이터무제한으로 즐기는 이 맛...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바로바로 전화하고...

대신업무는 땡땡이...

진짜 판매중지라고 하고 거기다 물건도 내일 배송해 준다고 이야길 들었을 때는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

ps.

그래도 마지막으로 상담했던 상담원에게는 고마워해야겠지...

이 분 덕에 그래도 조금은 기분 나아졌어~

Thank you so much...

애초에 예스24에서 제대로 일처리가 되었더라면 없었을 일들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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