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2006~2012.7.9)'에 해당되는 글 603건

  1. 2011.09.18 자전거 타기 28 - 구리시민한강공원
  2. 2011.09.16 귀가
  3. 2011.09.15 아크 루팅 2
  4. 2011.09.14 雜談 20110914 2

자전거 타잣!

오늘의 코스...

조금 멀리 가보자...멀리라고 해 봤자...

멀리 가는 길이니 잠시먹을 것 좀 사고...는 개뿔...

왜 찍었는지 알면...

우헷...

근데 아직도 계약기간인가...

언제나의 출발점...

본격적으로 출발하기 전 짐 정리 좀...

이것저것 바리바리 챙겼더니...(이럴필요가 없었다... 젠장...)

한강르네상스의 절정...

과연 요트는 누가 타는 것이냐...

날씨가 좋아서인가...

저 멀리 북한산이...

삶의 터전 짓밟는다 오세훈의 르네상스...

한강철교...

흐드러진 들꽃...

맑은 하늘...

날씨 맑다고 좋아할 일은 아니었어...

하악...

이글거리는... 시멘트 도로...

드디어 점심...

미니 사발면도 이젠 1000원...

잠실 아파트들...

외로이 거니는 한강변...

광진교와 천호대교 사이에서...

구리공원으로 가는 길 완공...

오른쪽으로 쭈욱 달린다...

영상...

소리 끄고 보기 추천...

화질은... 저화질로 되어 있었을 줄이야...

거의 다 와가나...

다 왔다...

집을 나선 지 3시간...

구리시 관광안내도...

가을이 되면꽃축제로 유명한데... 특히 코스모스...

내가 좀 이르게 왔나보다...

아무것도 없다...

태극기...

이 공원의 상징물이라고... 안내판에...

오두막...

나도 쉬어가고 싶었으나...

다 손님들이 차 있었다... 크흑...

구리시민한강공원은 이걸로 구경 끝...

사실 볼 게 그다지 없다... 가을에 하는 코스모스축제때 외에는...

그냥 동네 공원하고 별반 다를 게 없음... 조깅하는 등등의...

돌아가자... 라고 하지만...

일단 수서역으로...

강동대교 밑에서...

왕숙천...

자전거 무리...

어딜 다녀오시는 걸까... 아님 출발하시는 건가...

최대 난코스...

업힐의 시작이다...

사실 이 언덕만 넘으면 별거 없긴 하다...

여긴 공사를 아예 안 하나보다...

몇 년전 다녀갔던 때하고달라진 게 없네...

다왔다...

내려가는 길은 순식간...

그 맛을 알리고자 동영상을 찍었으나... 완전 저질로 찍혀서...

업힐을 원한다면 지금 내려가는 길을 추천한다...

난 절대 이 길로 못 올라온다...

두물머리의 추억이 새록새록...

미쳤지...

지금 생각해보면...

무슨 생각으로 두물머리 갈 생각을 했을까...

못 보던 게 생겼다...

무슨 산이던가...

팔당대교...

여기도 공사완료...

다만 팔당댐까지 이어지는 지는 확인할 길이 없지만...

팔당역 인증...

잠시 화장실을 이용하기 위해...

자전거 휴대승차 이용방법...

중앙선, 경의선, 경춘선 모두 평일이용가능...

다른 노선은 공휴일에 이용가능...

팔당대교...

아까 올라왔던 길...

팔당역으로 오려면 저 빨간 자전거도로 타고 가서 조금 돌아가면 되고...

하얀 길은만들고 있는 중...

팔당댐까지 이어지려나...

한강...

하남생태지구...

팔당대교에서 잘 내려오다가...

그 길이 광주로 가는 줄 알고 중간 분리벽을 넘어왔다...

안그래도 되는데...

생태지구로 이어지는 천...

마방진 앞 삼거리...

이 거리에 트라우마가 있어서...

직진하면 광주...

우회전하면 서울 잠실로...

밤에 이 길을 간다고...

직진을 해버렸으니... 진짜...

그 날을 생각하면...

마방진 앞...

분명 지도상으로 사거리... 저 쪽에서 뭔가 길이 있단 이야기인데...

어디 도로가 있는지 모르겠다...

마방진...

한정식집...

조금 유명한듯...

언젠가 한 번 검색했을 때...

한 끼 가격이 10000원이었지...

유명인도 많이 다녀가는 것 같기도 하고...

어쨌든 나랑은 상관없는 곳...

대신 여기서 이제 길 헤매는 일은 없을거다...

아직 하남...

그런데 이 근처에 있는 천하고 한강하고 이어져 있네...

으음...

다음엔 그 길로???...

드디어서울...

강동구...

우와...

길거리에 이렇게 막 세워놔도 되???????????????

부럽다...

같은 서울인데...

내가 있는 곳은 세워 놓기 무섭게 사라지는데...

게다가...

자전거타고 다니는...

여성분들이...

커헉...

강동구 살고 싶다!!!!!!!!!!!

얼레 여긴 또 어디?

뭔가 아련한 느낌이...

그 날의 감동이...

여긴또 얼마나 자주 오게 되려나...

다행히도 1차때는 없었으나...

여기도 오려면 미친 듯이 돈 모아야 하는데...

여기도 그 날의 감동이...

올림픽공원은 이제 1년에 한 번씩 찾아오게 된다...

탄천...

다 왔다...

80KM의 여정의 끝... 인줄 알았는데...

여긴 또 만차네...

아우 돈 아까워...

결국 여기로...

내일 다시 보자...

간만에 날씨도 좋고...

자전거에 바람 좀 넣어줬네...

그런데 이 길을 다니면서 계속 드는 생각은...

도대체 두물머리는 어떻게 다녀온 건지 모르겠다...

이젠 두물머리는 못 가겠다...(대신 중앙선이 있기 때문에 그걸 이용하면 금방 다녀올 수 있긴 하다...)

하여튼...

이젠 모든 준비는 끝났다...

덧...

어제 올리려고 했는데...

사진 작업해 논 걸 보니...

중복된 게 두 개나... 도대체 어떻게 작업했길래...

머리 나쁘면 진짜 고생...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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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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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파란(2006~2012.7.9)/하루 2011. 9. 16. 21:29 |

집에 가잣!

판교는 개발 중...

여길 지나칠 적마다 떠오르는 아련한빵꾸의 추억...

코스모스 핀...

저물어가는 하루...

인제 여기면...

집엔 언제 도착하냐...

간신히 한강 도착...

삥 돌아왔더니 30분 넘게낭비를했네...

해는 이미 사라진 지 오래...

번쩍번쩍 휘황찬란한 NTS...

세빛둥둥섬...

저런 기능이 있는 줄 몰랐네...

신기하긴 신기하다...

한강 르네상스다...

신기하니 다들 카메라 들고 찰칵...

그리고 안에 구경도 할 수 있나보다...

육삼빌딩...

여의도샛강 생태공원으로...

신길역으로 가는 길...

분명 전에 이 다리 설명했는데...

다리 이름 까먹음...

신도림 도착...

완공...

디큐브백화점... 만 보곤 저거 짓는데 뭐가 그리오래 걸려 했는데...

저게 다가 아니었구나...

저 큰 빌딩이 있었네...

여기 왔으니...

거의 다 왔네...(아직 30분 더 가야 함...)

3시간 걸려 도착한 집...

Home Sweet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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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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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팅은 언제나 지루해...

루팅 : 최고관리자 권한을 얻는 것이라고 하는데...

그냥 순정상태에서 이것저것 건드릴 수 있게 해 준다...

삭제할 수 없는 어플 삭제라던가...

하여튼 루팅을 해보자...

참조 블로그 : 크루미님의 네이버 블로그 - 368롬 부트로더 언락없이 루팅하기

(그냥 처음 하는 사람이라도 이대로만 따라하면 된다... 정말... 실례로... 바로 나... 따라만 했을 뿐인데...)

아크 부팅 화면...

순정 상태라면 이 화면을 몇 분을 봐야 하는지...

일단 업데이트 서비스를 통해 공장 초기화 완료...

컴패니언으로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내 똥컴으로는 도저히 안 된다...

공장초기화 후 184 홍콩 롬으로 플래시롬업...

국내 정발 순정롬은 151 이란다...

롬업으로 뜨는 첫 화면...

홍콩롬이라...

그래도 스크롤을 위로 쭈욱 올리면 한국어 있음...

기본 어플들...

다 쓸데 없는 것들...

나중에 다 지우기로 한다...

어쨌든 한국어를 선택해도 홍콩롬이라서인지 몇몇 어플은 간체로 뜬다...

본격 루팅...

지겨운 기다림의 연속이다...

루팅 완료...

단, 이 경우에 그림과 같은 버그가 생긴다...

배터리가 있음에도 1%상태로 뜨는 것...

이건배터리를 뺐다가 다시 끼면 사라짐...

루팅완료의 superuser...

이젠 소프트업데이트...

또 다른 지겨운 기다림의 시작...

네 개 모두 파란색으로 바뀔 때까지...

이 때는통화 불가...

완료...

제대로 완료되면....

2.3.3 안드로이드와...

368롬(HK) 상태의 아크가 된다...

1차 루팅...

처음 구입 후...

아크 내장 램 용량을 보고 약 380M 정도라기에...

그런데 이것보단 부팅때문에 루팅 결심...(부팅만 5분...)

2차 루팅...

1차 루팅 후 몇몇 어플을 삭제했는데... 그림 위젯 관련 어플을 잘못 삭제했나보다...

전화번호부에 사진 등록을 하려고 하는데 도저히 안 된다...

그래서 공장초기화 후 루팅을 하려고 하는데...

기가 막힌 타이밍으로 안드로이드가 2.3.2 -> 2.3.3으로 업데이트 되는 바람에...

2.3.3으로 안드로이드 상태로 되는 바람에 루팅이 안 된단다...(gingerbreak 1.2로는 2.3.3에서루팅이 안 됨)

그래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본 작업을 가능하게 한 크루미님의 블로그 글...

결국 루팅 완료...

3차 루팅...

순정 초기 화면 중 독바가 상당히 눈에 거슬린다...

게다가 카페에 보면 이 독바를 투명하게 해서 예쁜 스샷도 올라오길래...

나도 한 번 따라해 봤다...

제길...

홍콩롬에는 적용이 안 되나보다...

무한로딩이다...

또 공장초기화 및 루팅...

결국 3번의 공초 및 루팅...

마지막이 되길 바라지만...

아직 불필요한 어플을 삭제하지 않았기 때문에...

또 이 작업을 하게 될 지도 모르겠다...

다행이라면...

이 정도 되니 이젠 얼추 익숙해지니...

공장초기화와 루팅하는 게 그냥 떨리지도 않고 자연스레 하게 된다는 정도... 어흑...

팁.

처음 순정에서 368 홍콩롬으로 1차 롬업한 경우...

다시 공장초기화 한다고 해도 국내 정발 롬으로 공장초기화 되는게 아니다...

게다가 지금은 2.3.3으로 안드로이드가 업데이트되었기 때문에 공장초기화 하면 2.3.3으로 안드로 설치...

1차 롬업한 상태에서 루팅을 원한다면...

작업을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

181롬 설치하고 2.3.2 안드로에서 gingerbreak 1.2로 루팅 후 소프트업데이트 해서 2.3.3 안드로와 368롬으로 최종 완성...

하여튼 중간에 뭔가 잘못되었다면...

그냥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

그런데 난...

멍청하게도 공장초기화 후에 그냥 gingerbreak 1.2로 루팅했는데 무한루팅화면...

어쩐지 계속 무한루팅화면이라더니...

그냥 루팅하면 안 되는 게 당연한 거였는데...

하여튼 또 루팅하게 되면 이번에 글로벌롬으로루팅할 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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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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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주저리...

새 신을 신고 뛰어보자 펄쩍...

삼선슬리퍼를 버리고...

싼 맛에 샀는데...

대략 낭패...

오래는 못 신겠다...

이게 4000원...

고물가 실감...

아니면 내가 세상을 아직 모르는건가...

두번 다시 사 먹을 일은 없겠다...

간만에 정말 무지 떡볶이가 생각이 났다...

내가 세상을 아직 모르는 건가...

아무래도 가게 선택이 잘못 된 것 같다...

떡볶이 1인분 3000원, 튀김 1인분 3000원...

떡볶이는 세 보니...

진짜 떡 15개... 기가 막힌 솜씨다...

떡 하나에 200원...

결국 나 혼자 다 먹었네...

맛이라도 있었으면 그나마 덜 했겠지만...

맵기만 더럽게 맵고...

역시 이 곳 떡볶이...

두번다시 사 먹을 일은 없겠다...

컴백을 앞두고 들려 온 소식...

쨌든...

자기 괜찮다고 이런 소식을 알려주네...

누가 소원 팬 아니라고 할까봐...

그런데 이 정도로 만들 실력이면...

하여튼...

울지 않고 기다릴게요...

I will be there soon to see Girls' Generation...

하악...

리복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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