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2006~2012.7.9)'에 해당되는 글 603건

  1. 2010.05.19 탱양의 노래
  2. 2010.05.11 Legally Blonde 2
  3. 2010.04.19 그리워질거야...
  4. 2010.04.18 면허갱신 2

기타를 튕기며 노래를 불렀지...

그 노래가 듣고 싶어서...

지방선거가 다가오고...

빛나는 오시장님의 업적...

광화문일대는 온통 아이리스 천지...

뵨사마...

여기서 사진 찍고 가시는 분 꽤 계시네...

이 분도...

그런데 인기는 그닥인가... 왠지 구석에 박혀 있는 느낌은...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 분은 CF만 했으면...

하여튼 광화문(5호선)으로 오면 다 즐길 수 있음...

가자...

사실 일찍 와버려서... 안에서 기다리기엔 너무 부끄러워서...

광화문역 구경...

빛나는 오시장님 업적...

과연 이번에도 그 업적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인가...

하지만 이런 행보를 보면...

지금의 누군가가 떠오르는 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여기가 바로 그 곳...

내가 여길 오게 될 줄이야...

서울 살면서 여기 구경온 게 아마도 처음인 듯...

동지들...

탱부인! 첫 공연을 축하하오남편 소녀시대 수영.(全文)

화환은 온통 탱양 것들뿐... 인기 실감...

유일하게건진 사진...

똑딱이도 들고 가긴 했으나 비는 오고... 게다가 어두워서 찍어도 흔들릴 게 뻔해서...

만사 귀찮음에 그냥 휴대전화로...

자... 본격적으로 감상해보자...

했는데...

자리가...

아무리 몸을 이리저리 옮겨봐도...

혹CRT모니터에서 검은화면만 보일지 모르겠습니다...

LCD모니터로 교체한 지 꽤 되어서...

이게 한계...

어째서 이게 R석인거냐...

덧.

사진의검은부분은 마치 센과치히로의그것같네... 안하느니못한것같지만그래도이렇게해야할것같기에...

정말만에하나라도사진의주인공분께서보신다면너그러이용서를구합니다.

완전사각지대...

아무것도 안 보여...

동그라미 부분은 절대 비추...

동그라미 부분에서 화살표 방향으로 공연 안 보임...

노래를 듣기 위함이 아닌 무대를 보러가는 거라면 안 가는 게 나을 정도라 생각될 정도입니다...

커튼콜...

조금 더 일찍 촬영할 것을...

언제가커튼콜인지 몰라서...

누가 태연양이냐 물으시면...

할 말 없음입니다... 어흑...

자리잡은 좌석에선 저게 최선이었음...

10시가 넘은광화문...

비를 추적추적 맞고계신 이순신장군님과 세종대왕님을 보고있노라니...

티켓...

*기대를 하고 갔는데... 이건 뭐... 자리가 저러니...

* 분명 공연을 보러 간건데... 아무리 팬이라고 하지만 후회막심의 공연...

* 그나마태연양이 부른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좋긴 했지만...

* 여전히 실망...(뭐가 보였어야지... 눈물만 흘러...)

* 내 주위 분들 혹시라도 태연양이 나오는 신만 되면 몸을 이리저리 움직이는데...

* 그리고 내 앞의 좌석... 저 좌석 없어야돼... 가뜩이나 안 좋은 자리에... 게다가 앉으신 분 덩치가...

* 분명 키스신? 뽀뽀신? 있다고 했는데 못 봤음..... 뭐야 이거...(다행인건가...)

* 게다가 음향도... 마이크가 뭔가에 부딪힌건지 아님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건지... 툭하면 지직거리는 소음 발생...

* 무대관람매너도 꽝...

* 내 옆옆에 앉은 어린 친구... 계속 휴대전화로 찰칵찰칵...

* 내 앞엔 mp3으로 녹음중(이건 한둘이 아님...)

* 게다가 이런 게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재도 거의 안 하는 건 무슨 이유인지...(와서 그냥 카메라 치우라는 말만...)

* 하여튼 이번 공연은 자리 때문에... 너무나 안타까워...

* 탱양의 토악질 연기 최고!!!!!(나의 어두운 과거가 떠올랐어... 어흑...)

* 노래는 뭐 말할 필요가 있으려나...

* 2곡 정도... 이거 싱글로 냅시다...

* 빠심으로 보러 간공연인데...일단 자리때문에 대실망...정말 뭐가 보여야 말이지...

*이런데서 공연을 한다는 게... 참...

* 연출자 및 공연 관계자들은 이런 사실을 모르는 건가...

* 현재 인터넷으로 전석매진이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분명 나같은 후회를 하는 사람이 또 있을텐데...

* 이번 공연은 여러 모로 많이 아쉬움... 제대로 보지 못했으니...

* 혼자 다니는 거라 끝자리를 선호했는데... 이게 악재가 될 줄이야...

* 자꾸 단콘때가 그리워진다... 혼자라도 즐거웠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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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금발이 너무해...

비록 한 번밖에 보지 못한 공연이지만...

나에겐 당신만이 유일한 엘우즈로 기억될 거에요...

국내에서 발매될 희망이 없어보이는앨범이라...

이거라도듣는 게 어떨까 하며구하긴 했는데...

이건 빠심이 적용이 안되는지 안 듣게 되네...(그럼 왜 산거지...)

그래도 언젠가들으리라 의심치않으며...

또 다른 뮤지컬을 기대해본다...

훗...

뮤지컬 정도 혼자 보러 가는 거야...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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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그림출처 :태연의친한친구 포토바이친친

설마 했는데...

나 이제 8시부터 10시까지 뭐해요???

유일한 기쁨이었는데...

하루 중 유일하게 맘 편하게 웃는 시간이었는데..

그리워질거야

정말

T_T

친친을 듣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그리운데...

어떡하면 좋아......

눈물 담긴 너의 목소리...

하아......

자꾸만 흐르는 눈물은 멈추질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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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태연의 친한친구단독진행 1주년...

축하해요...



그림출처 : 태연의 친한친구 포토바이친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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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시간은 붙잡을 수는 없고...

정말 마지막이었던건지...

울먹이던 너의 목소리... 마저도...

벌써부터그리운데....

내일...

혹시라도 라디오를 켜면서...

매일 듣던 너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다는 걸 다시 느끼게 되면...

오늘 너의 목소리가 다시금 그리워지겠지...

1년여간 고생한 탱DJ...

언젠가 다시 돌아올 거라는 걸 믿으며...

영원히 탱DJ와 꿈꾸고 싶다....


그림출처 : 소시지 퐈니베이비♡님 캡쳐

이젠 정말...

"내일 더 친해져요~"

이 말을 들을 수가 없는건가.......

후우~...

T_T

adieu~

DJ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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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운전면허적성검사2010.5.6까지...

강서면허시험장.

의외로 오래 안걸렸네...

1시간 잡았는데... 40분...

운전대 한 번 안 잡아봤는데...

면허 갱신이라니...

앉았다 일어나세요~.

이거 한 번 하는데 5000원...

저 우표같은 종이가 10000원...

이 놈의 나라...

돈 너무 쉽게 뺐어가...

착취당했으니... 기분 풀러 한강이나 가자...

알 수 없는 날씨...

오늘은 어딜 가려나...

뭐, 결국은 또혼자 국수 먹으러 가네...

앞에 가시는 여성분 꽁무니 쫓아... 가고 싶지만...

너무 힘들다...

국수 먹으러 가는 길...

앞에 한 무리의 라이더 분들이 가시길래...

국수 혼자 먹기 글렀네... 하는 생각...

목향이란 가게에서 좌회전...

이곳을 명심...

좌회전하면 바로 이 길...

똥그라미 부분에서 우회전...

네모 부분이국수집 건물...

반사경에서 골목으로...

바로 조오기가 국수집.

벌써 두번째...

다행히도 앞서가던 무리는 이 곳을 들르지 않았다...

고즈넉히 혼자서 식사...

오늘도 양은 넘쳐나네...

게다가 저번보다 반찬 하나 늠.

다음엔 비빔국수 한 번 먹어야겠다...

이젠 배부르니...

배 꺼질때까지 달려보자...

했는데...

방화대교 밑으로 들어선 순간...

어느 여성라이더께서 말을 걸어 오신다...

"이리로 가면 안 되요..."

"네???"

"길이 없어요..."

"네???"

"길이 물에 잠겨서 돌아가야 되요..."

"아~... 감사합니닷!"

이런 감사한 일이...

안 좋은 일만 있는 요즘...

정말 감사한 일이 생겼다...

착하게 살겠습니다...

다시 한 번 친절히 길을 알려주신 여성라이더분 정말 감사합니닷!!!

위에 말한 목향 가게에서 국수집 가는 길 말고 직진하면 이 길로...

빨간 선부분을 따라 川을 건넌다...

이쪽으로 이 길이 생긴 건 국수 먹으러 다니면서 눈여겨 봤었지만...

길이 이렇게 이어지는지 몰라서 그냥 넘어갔는데...

이렇게 이어지면...

국수 먹으러 다니긴 좋겠다...

그래도 길을 빙 돌아가야 하는 건...

천 중간에 다리 하나 안 놓아주려나...

문제의 그 곳...

항상 저 곳을 통해 넘어가곤 했는데...

바로 이 길이 저렇게...(그림은 작년 이맘때 1차 정기총회 글에서...)

거의 정리된 난지 쪽 자전거도로...

그런데...

계속 지나가는 라이더분들을 보다가...

와버린 지름신...

배꺼질때까지 달려보자던 마음은 사라져버리고...

집에 가자...

그래서 가양대교에 생긴 자전거 엘리베이터 이용.

엘리베이터 올라갑니다~.

문제는...

다리로 진입하는 차들을 통과해야 하는데...

여전하구나...

신호등을 만들어 놓긴 했지만...

그렇게나쌩쌩 달리는 차들이 그걸 봐줄지는...

결국 눈치 봐가며 재빠르게건넌다...

다신 가양대교 이용안햇!!!

결국 이 자전거 엘리베이터는 전시용 행정 결과물...

게다가 자전거엘리베이터는 여기 북단에만...

남단에는 없음!

가양대교 위에서...

날이 많이 풀려서인지 자전거도로는온통 라이더 천지...

봄이 오긴 오나본데...

나의 마음엔...

올 생각이 없나보다...

면허증 갱신.

더 노래졌음....

이렇게 증 바꾸는데 15000원... 쳇!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이름...

다음에 또 달려...

외롭고 지친 하루하루...

떨쳐내고 싶다면...

대신 엉덩이는 아작나고...(너무 아파...)

이젠 3시간 이상은 못 타겠네...

그리고...

시카여신님 강림하신날...

찬양합니다... 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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