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2012.8.1~)'에 해당되는 글 113건

  1. 2012.09.11 블루레이 5
  2. 2012.09.04 DEAD OR ALIVE 2 on PLAYSTATION2 2
  3. 2012.09.02 VACATION : 2012.08.31~2012.09.02
  4. 2012.08.23 땀이 차도 달릴 수 밖에 없어...

몰아서 올리기...



엠마누엘 - 정식발매...

아웃케이스 때문에 샀다...



옥보단 - 정식발매...

이거 3D로 보면 더 황홀해요?! 그래요???...



에일리언 - 정식발매...

에일리언은 1편이 그래도 甲이제...



물랑루즈 - 정식발매...

lady marmalade를 듣고 싶었다...

게다가 멍청하게도 자막도 없는 북미판을 살 정도로 말이지...

그런데 이게 품절된 게 아니었는가... 게다가 할인이라니...



트론 - 정식발매...

왜 샀을까...

블루레이 화질을 느껴보고 싶었는데 이야기가 왜 이리 지루하다냐...



쉘 위 댄스 - 정식발매...

이건 일반판 케이스가 더 이쁜 듯...

이 영화는 몇 번 봤을까...

명성만 듣다가 군대 휴가 나와서 혼자 보러 갔고...

어둠의 루트로 한 번 보고...

DVD 사서 보고...

블루레이로 또 보고...

근데...

러브레터가 또 발매된다지... 하악...



무협 - 정식발매...

DP008...

근데 아무래도 또 DP 뽐뿌에 당한 듯...

내 취향은 아닌 듯...



건담 유니콘 1 - 정식발매...

25% 할인의 유혹은 너무나 컸다...

그리고 미라지를 위해서라면...

발매즉시 구매는 힘들지만 이 정도의 할인이라면 기꺼이...



건담 유니콘 2 - 정식발매...



건담 유니콘 3 - 정식발매...



건담 유니콘 4 - 정식발매...

그런데 다음 편들은 언제 발매되고 또 언제 할인되길 기다린다냐...



나는 친구가 적다 1 - 정식발매...

난 당연히도 미라지에서 나올 줄 알았는데...

이런 복병이 있을 줄이야...

근데 아직도 미개봉인 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나는 친구가 적다 2 - 정식발매...

브리키느님은 찬양해야지...



나는 친구가 적다 3 - 정식발매...

이 친구가 X자 라며...



나는 친구가 적다 4 - 정식발매...

유니버~~쓰으!!!



나는 친구가 적다 5 - 정식발매...

이거 수위가 좀 쎈데...

띠지가 가렸대도 그 위엄은...

물건 받았을 때는 미처 몰랐다...

6권은 11월 발매 예정...



그 여름에서 기다릴게 1 - 일본발매...

아마존과 배송대행의 힘은 위대하여라...

근데 내가 미쳤지...

열도 친구들은 오직 지들만 아는구나...

그 흔한 자막이 없다니...

멍청한 지름의 시작이다...



그 여름에서 기다릴게 2 - 일본발매...

이 때부터 그냥 의무감으로 산다...



그 여름에서 기다릴게 3 - 일본발매...



그 여름에서 기다릴게 4 - 일본발매...



그 여름에서 기다릴게 5 - 일본발매...



그 여름에서 기다릴게 6 - 일본발매...



우사기 드롭 1 - 일본발매...

이건 사는 게 아니었어...

근데 진짜 아마존이 장사 잘해...

1권만 미친 할인율로 풀다니...(50% 할인...)

게다가 아주 미친 타이밍이었지...

때마침 보고 있던 때에 반액 할인이라니...



우사기 드롭 2 - 일본발매...

1권 샀으면 다음 권 사는 건 인지상정... 은 개뿔...

후회만 가득해... 어흑...



우사기 드롭 3 - 일본발매...



우사기 드롭 4 - 일본발매...

그래도 이건 4권짜리로 끝나 정말 다행이다...



우사기 드롭 - 일본발매...

이건 말이지...

으음...

여러 가지 복합적인 영향의 결과물이지...



후회의 물건들...

영어 까막눈 주제에 지 주제도 모르고...

근데 더럽게 안 팔린다...



미개봉은 나와 함께...

이럴 거면 왜 블루레이 사는거냐...

항상 자문하지만...

답은 안 나온다...



우사기 드롭을 지를 수 밖에 없게 만든...



아!...

우사기 드롭은 애니만 보시는 걸로 추천합니다...

원작인 코믹은 4권까지만 보시는 걸로 추천합니다...

네...

그렇습니다...

영화는 아직 보질 않아서 평은 못 하겠지만... 

여배우는 무조건 추천이니까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카리나 양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Posted by 夜漢
:

DEAD OR ALIVE 5 on PLAYSTION3 : 2012.9.27(in Japan)...

도아5가 이젠 멀티로 나오는 마당에 난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거냐...




언젠가의 눈여겨만 보고 왔던 물건...

그런데 그 곳을 또 가게 될 줄이야...

게다가...

어?! 아직도 남아 있네...(약 4개월이 시간이 지난 후다...)



이건 마지막 계시구나...

하는 마음으로 집어 왔다...

사실 중고는 전혀 사질 않는데 말이지...



그래도 나름 깨끗하다...

근데 6000원 밖에 안 하다니...(정가가 6800엔으로 표시된 물건이...)



하악...



가끔 도아의 세일즈포인트를 모르겠다...

왜 하야테 따위가 표지인 거냐...

레이팡으로도 뭐가 모자라서...

통게통게한 마음으로 몇 년 만에 플투에 전원 넣고 디스크 삽입...

하악...



어?!...

어?!...

뭐지 이거?!...



레이팡 너 눈이 이상해...

아니 화면이 이상하다...

원인을 따져 보니...

아무래도 케이블 문제인 듯 싶은데...

문제는...

갖고 있는 플투 케이블이라곤 컴포넌트 케이블 뿐...

설레는 마음으로 컴포넌트 케이블로 교체한 후(모니터 바꾸면서...) 컴포지트 케이블 따윈 버려 버렸다...(플삼 것도...)

근데 그게 이리 발목을 잡을 줄이야...



결국 내가 도움을 청할 수 있는 곳은 한 곳 뿐...

흔쾌히 빌려 주신단다...

감사합니다!!!



빌려온 케이블 연결...

맞아... 이거야...



그렇지...

이게 바로 내가 보고 싶었던 화면이야...



하악...



역시나 카스미...



하악...

출렁따위가 없어져 버린 도아5 따윈 갖다 버려...



잘 썼으니 다시 케이블 돌려 드리러...

이 곳은 꼭 한 번 오고 싶었어요...

새우버거 짱...



근데 또 뭐가 빠졌다...

제길...

부가목적이었던 자료양도 fail...

분명 가방에 케이블과 외장하드를 잘 챙겨넣어놨는데 아무리 찾아도 케이블이 안 보이는것이다...

결국 그냥 돌아설 수 밖에...

그러고 나서 다음날 온 SMS...

헉...

저게 왜 저기 있다냐...

제길...

멍청하게도 빌렸던 케이블 꺼내면서 같이 빠져나온 것 같은데 그걸 사무실에서 빠진 게 아닐까 지레짐작하고 포기한 게 화근이었다...


결국 또 이번 토요일에 또 가리봉 간다...


어느덧 가리봉은 아지트가 되어 간다...

하긴 거기다 보낸 내 세월도 만만치 않지 뭐...



덧.

내가 제대로 확인만 했더라면 이런 고생을 안 해도 됬었는데...

애초에 내가 도아 돌리면서 조금 더 세심히 케이블 연결을 확인했으면 되었는데...

또 지레짐작으로 소니 컴포넌트 케이블도 소니 타이머가 적용된 줄 알고 확인도 안 해보고 케이블 빌릴 생각 먼저 했으니...

케이블 빌려 와서 케이블 문제임을 확인하고 원래 내 케이블을 꽂았는데도...

다시 깨끗한 화면이 나왔을 때의 그 허무함과 자괴감은 이루 말 할 수 없다...

그러고 나서 또 케이블을 빼먹고 왔을 때의 내 상태는 정말...

올해만 벌써 정신붕괴가 몇 번이나 오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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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일년에 딱 한 번 있는 휴가...

그동안 못 하고 미뤄뒀던 일 모두 해보자 하는 즐거운 마음이었지만...

계획...

첫날 - 은행 다녀오고 계속 어지럽혀져있던 방 정리하고 낮잠 자기...

둘째날 - 밀봉상태로 몇 개월을 방치하고 있는 물건들 개봉하고 주말 오후 본방사수하기...

셋째날 - 자전거 한 번 타보기...

이었는데...



첫날은 잘 되었다...

바로 전날까지 태풍으로 비가 와서 집에 있기 딱 좋은 날씨...

상쾌한 기분으로 은행도 다녀오고 다이소도 갔다 오고 방 정리도 하고...

둘째날도 드디어 이 물건들을 개봉...

덕후로서의 실력을 뽐내보자...

(그래봤자 도색은 꿈도 못 꾸고 조립만 간신히...)



어?!...

근데 이 부품은 뭐지?...



아...

제길...

건즈백... 메릿사하고 쿠르츠 버전이라니...

고토부키야... 실망이야...

아...

이러면 또 사야 되잖아...

어흑...

하지만 간신히 두 개 만들고 나니 체력방전...



그래도 주말 오후라면 이걸 봐줘야 하지 않겠는가...

하악...

도대체 얼마만에 본방사수하는 거냐... 어흑...

게다가 이 분들도 얼마만에 MC보러 오신 건지... 어흑...

그래도 여전히 미모는 블링블링하네... 하악...

토요일 오후는 음중->청불->무도 이 정도만 되면 나름 알찬 주말을 보내는 것이다...



그리고 셋째날은...

분명 계획은 자전거 타고 한강 한 바퀴 도는 건데...

결국은 또 건프라...

아무리 따져봐도...

이 땀띠가 가라앉질 않는다...

벌써 거의 한 달째...

조금만 땀이 차도 너무나 따갑다...

어제 저녁 잠깐 나갔다 온 게 타격이 컸다... 

거의 가라앉고 있었는데 약속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나갔다와야 하는 사태 발생으로...

결국 마지막은 얌전히 또 건프라에 매진하는 수 밖에...

이번 휴가는 건프라 덕질로 마무리 되고 말았다...



내 휴가 돌리도...


자전거타는 건...

추석 연휴를 기대하는 수 밖에...

















Posted by 夜漢
:

뜨거웠던 무더위와...

지리한 장마와...

땀띠로 고생하는 不閼...

때문에 8월 내내 거의 타지 못 했던 자전거를 떠올리며...




5월의 어느 날...

간만에 코에 바람을 넣어주려고 했지만...

흐릿한 하늘...

결국 바람은 커녕 비만 맞고 왔던 그날...

그래도 고척 돔 구장은 착실히 지어지고 있었다...



8월 초...

다시 자전거 타기로 했지...

미친 듯한 무더위로 안장이 뜨겁게 달궈지더라도 말이지...

비 올 걱정은 없으니 한강 바람 한 번 맞아보자...

그리고 계속 올라가고 있는 고척 돔 구장...

근데 돔구장 완공되면 이 주변 교통은 어떻게 되려나...

도로 확충은 없는 것 같은데...



조명 들어 온 목동 야구장...

사실 내가 찍으려고 한 건 하늘과 구름인데...



안양천 합수부 도착...

슬슬 어둑어둑해지는 하늘...



붉은 노을...

방화대교까지 가 보자...

언제나의 자전거 산책 코스니까...



이 때가 벌써 8월 초...

지금은 8월 말...

그동안 자전거를 거의 못 탔으니...

교통비는 배로 나가고...

그래도 땀띠는 여전해서...

8월은 자전거 못 타는 달로 확정...


그래도 오늘은 간만에 땅도 적당히 말랐고 비 온다 소리도 없고 바람도 선선하게 불고 해서 자전거 바람에 넣고 한 번 달려 봤다...


역시나...


소녀들 노래 크게 틀고 죽어라 페달 밟으면...


그 순간...

어디라도 갈 수 있을 것만 같은 마음에 쌓여 있던 증오와 분노는 사르르르...


무더위는 갔고...

장마도 가고...

땀띠도 가라 앉으면...

소녀들 노래 틀고 미친듯이 페달을 밟아보자... 우헤...













Posted by 夜漢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