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2012.8.1~)'에 해당되는 글 113건

  1. 2012.10.01 NO PRE-ORDER on YES24, NEVER!!!!!!!!!!!!
  2. 2012.09.28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아시아 프레스티지 에디션
  3. 2012.09.23 제4 회 하비페어
  4. 2012.09.22 축하 - 50일차.

옛말에 예스24에선 예약상품을 예약하는 게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림출처 - 아마존...

Resident Evil : Damnation.

소리소문없이 극장개봉도 없이 곧바로 정식발매, 2012. 9. 25.

극장개봉 기다리고 있었는데 난데없이 정식발매라니...

정식발매되는 줄 모르고 아마존에서 주문할 뻔 했는데 다행히도 국내에서 다른 블루레이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정발...



그래서 주문했다...

다만 하나만 사면 적립금, 할인 등이 아쉬우니 꺼림칙해도 예스24에서...(오즈에선 이젠 블루레이가 무료배송이 아니다...)

강제 품절될지도 모른다는 은교도 하나 끼워서 주문했다...(그런 일이 실제로 일어난다면 한국사회는 희망이 없는 것이다...)

문제는 물건 발매일과... 추석연휴로 인한 배송문제...

어쨌든 레지던트는 25일 발매이니 적어도 제대로 물건이 입고만 되면 추석 전에는 받을 수 있는 물건이었다...

하지만 결국은 뭐 예스24가 그렇지 뭐...

분명 25일에 입고가 되어서 출고작업중이어야 할 터인데...

이상하게 은교 하나만 달라 발송되버렸다...

그래서 26일 오전 9시가 되자마자 고객센터에 전화때렸다...

물건이 아직 준비중인데 어떻게 된거냐...

Y : 입고처에 확인해보고 다시 연락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1시간이 지나도록 연락이 없다...(난 그래도 이런 확인은 오래 걸리지 않을 줄 알았다...)

다시 전화해서 물어보니...

Y : 아직 확인중입니다... 

조바심이 난 나는 다시 물었다... 이거 오늘 발송이나 될 수 있습니까...

Y : 그거 아마도 오늘 발송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뭐 인마...(이 말은 실제로 하지 않았다...)

어쨌든 점심 이전으로만 입고여부 확인 되면 26일에라도 발송되면 받을 수 있겠지 하는 희망을 품으며...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연락주십시요... 했지만...

결국 오후 1시가 넘어서 내가 다시 확인 전화...

Y : 아직도 입고여부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쯤되면 열이 받기 시작한다...

그럼 주문취소를 염두에 두고 다시 상담에 들어간다...

그러면 이거 내가 만일 주문취소하면 주문시 적용했던 쿠폰과 차후에 받게 될 적립금은 어떻게 됩니까...

Y : 그건 환불시 쿠폰금액 제하고 환불되고 적립금 따윈 없습니다... 고객님...

뭐 인마...(실제로 한 말은 아니지만...)

아니 내가 주문취소하는 거지만 입고확인도 안 되고 입고가 되도 추석 전에도 받아볼 수 없다면 예약할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Y : 그렇습니다만... 저희 정책으로는 그 금액(쿠폰할인금액)을 환불해드릴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선 이 건(쿠폰금액 환불여부)은 다시 확인하고 연락드리겠습니다...

조금의 시간이 흐르고...

Y : 고객님 원하시는 대로 주문취소 해드렸고 환불금액은 예치금으로 돌려드렸습니다...

엥?! 물건입고여부는요???

Y : 아, 그건 아직도 확인이 안 되었습니다... 대신 주문취소는 되었습니다...

뭐, 이런...

난 물건 입고여부가 확인되길 바랐는데 주문취소가 먼저 되다니...

그래도 예치금이란 방식으로 환불은 해 준다고 하니 아쉽더라도 일단 수긍하고...

적립금은 어떻게 되나 물어보니...

Y : 적립금은 죄송스럽지만 실제 주문금액만큼만 드립니다...

솔직히 열이 올라 이 적립금도 원래 주문의 적립금만큼 달라고 하려다 그냥 삼켰다...(원래대로라면 8000원의 적립금이...)

결국은 레지던트이블은 추석 전에는 못 보게 될 운명인가 보다...

에휴...

내가 미쳤지...

그 조금 더 주는 적립금 때문에 또 예스24 농간에 빠지다니...



결국 다음 날 환불 받은...

다만 환불절차는 보시다시피...

주문취소에 의한 환불이 이루어지고...

쿠폰할인금액은 또 따로 추가로 취소된 걸로 해서...

결국 은교만 조금 더 할인해서 산 건데...

이런 메리트는 매일 하는 원데이특가 가격하고 차이가 없다...

그렇다면 난 뭐 하러 이 따위 주문을 한 거냐...



하지만 난 반드시 레지던트 이블은 추석연휴에 봐야 한다...(왜 그런 의무감이 들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래서 26일 당일에 어디서 어떻게 사면 받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DP에서 자주 언급되던 한 오프라인 점을 떠올리게 되었다...

아!!! 

자, 가자...

강변 테크노 마트로...



DP에서 유명한 비디오 나라...

사실 오즈DVD에서 구매하고 직접수령할까도 했었지만...

오기 전에 비디오나라에 전화해서 가격을 물어보니...

헉...

19,000원이요???...

아니 오즈보다 싸다니...(오즈가 가장 싼 곳은 아니지만 애용하는 곳이니까...)

어쨌든 결국은 비디오나라에서 예스24따위보다 진짜 싼 19,000원에 구매했다...

강변하고 가깝다면 자주자주 이용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너무 멀고... 돌아오는 길은 2호선을 이용해야 한다는 악재가 있어서...

또 구매하러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단, 자전거 타고 가면 모르겠다...



어쨌든...

예스24에선 다신 예약제품따윈 구매하지 않습니다... 네... 정말 그렇습니다...

내가 미치지 않고서야... 니미...

근데...

알라딘도 버렸고...

예스24도 버리면...

어디서 주문해야 하나... 
















Posted by 夜漢
:

추석 연휴따윈 뵨태오덕에겐 한낱 사치일 뿐...

연휴 전날은 용산에 방문하러 가는 그저 그런 평일일 뿐이다...




나도 다시 엑박 유저다... 

는 훼이크...



방문수령품...

갑자기 뭔 문자가 오길래 뭔가 봤더니...

9월28일, 10월2일 방문수령 가능하십니다...

어?!

잊고 지내던 물건이 드디어 완성...



바로 이 물건...

철권태그토너먼트2...



근데 박스를 꺼내보니...

잘 좀 마무리하지...



오픈...

어?!

그런데 가장 중오한 무언가가 빠진 것 같다...

하지만 중요한 건 그게 아니니 다시 깊이 빠져 본다...



한꺼풀 벗겨 보니...

뭔가 이상한 그림이 있다...



시공방법을 보니...

무슨 스티커네...

난 쓸 일이 없을 거 같으니 고이 모셔둬야겠다...



비하인드 영상, OST...



빠밥...

드디어 제일 중요한 아트북...

이거 때문에 이 한정판 질렀다...

무려 89800원...

무료배송도 안 해줌...

그래서 92300원...

오픈마켓에서 구매하려고 했더니... 

쿠폰 같은 것도 안 먹힘...

뭐 이런...

결국 생돈 다 주고 구입할 수 밖에...



내가 누님 때문에 철권을 못 끊어요... 엉엉...



부왁...

이거슨... 좋은 것이다...

무려 순야 선생이랑... 윌리엄스 자매라니...

고토부키야에서 순야선생이랑 아스카나 알리사를 순야버전으로 피규어 낼 때부터 이미 작업은 이루어지고 있었던 거구나...



본편이지만...

이미 나에겐 관심 밖이 되버렸다...

추가 사은품 따윈 더더욱...

한국 한정이라고 굳이 화랑을 안 넣어도 되는 것이다... 



스틸북케이스...

근데 이게 스틸북은 아니고 메탈북이라고도 한다...



제대로 구성된 상품...

이렇게 왔어야 하는데...



게임을 돌려보자 했지만...

게임은 이미 2주 전에 돌려봤었다...



근데 이건 뭐냐...

툭하면 업데이트냐...

망할 소니...



얼레... 

또???

어휴 망할 소니...



하악...

누님...



어?!

또?!

이쯤되면 나랑 싸우자는 거다...

망할 소니...



겨우 PSN 접속...

여가부를 죽입시다...



전부 100kb...

DLC장사는 정말 안 했으면 좋겠다...



그런 니나 누님의 등짝을 보자...

어?!

이건 아냐...

어흑...



그나마 쿠니미츠가...

하악...



하지만...

이걸 보고 난 뒤...

위의 모든 것들은...

다 기억에서 지워져 버렸다...

하악...

하악...

사실 한정판 수령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한정판 뜯어 볼 생각보다...

이 브로마이드 볼 생각에 더 콩닥거렸다...

정작 소프트는 사지도 못 했지만...



It's REAL...

정말 세상에서 가장 알흠다운 게임이다...


이건 연휴 후 제 방 벽에 붙여놓겠습니다... 하악...



ps.

분명 이 물건(도아5)을 사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

소프라노에 가입을 했고...

5분전부터 미리 대기를 탔지...

그리고 정각...

미친 듯이 바로구매를 누르고...

위 정보와 같음을 체크하고 넘어가려는 순간...

회원가입시 집전화번호 가입하는 곳이 필수로 안 되어 있길래 그냥 넘겼더니...

주문과정 중에서 자꾸 그 부분을 입력하라고 한다...

그래서 두어번 주문과정 중의 집전화번호 입력하는 순간을 버벅거렸더니...

바로 게임 끝...

광탈했다...

하아...

앞으로 다신 이 따위의 한정판 예약전쟁 좀 없었으면 좋겠다... 어흑...

바하6도 놓쳤어... 어흑... - 다만 이건 그렇게 후회되지 않아... 어차피 완전판 나올텐데 뭐...

바하5도 그렇게 기다려 완전판으로 뽕뽑았으니까...






















'티스토리(2012.8.1~) > 悳厚'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전거 타기 Season2 - ep.1 : Tour de Han river  (0) 2012.10.19
소셜게임  (0) 2012.10.10
제4 회 하비페어  (0) 2012.09.23
블루레이 5  (0) 2012.09.11
DEAD OR ALIVE 2 on PLAYSTATION2  (2) 2012.09.04
Posted by 夜漢
:

때는 지난 4월 22일 일요일...

지금으로부터 무려 5개월 전의 이야기...

역시나 내 게으름과 귀찮음은...



아침부터 주룩주룩 비가 내린다...

비가 내리는 날이면 집에서 바하4를 해야 하지만...

약속이 있네...



생전 처음으로 가 본 영등포 타임스퀘어...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소녀들 사인회도 여기서 한 번 열렸었지...



영등포 CGV...

조조를 보기 위해 왔는데...

용산과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



놓쳐버린 I AM...

하지만 굳이 이걸 극장에서 볼 필요가 있을지...

그런 마음에 결국 극장관람을 포기...

여튼 영화보기는 끝났으니...



촐랑촐랑 혼자 또 길을 나선다...

여긴 동대문...

근데 동대문은 또 무슨 공사중이야???

남대문은 방화로 복원중인 건 아는데...

여긴 왜???



아우 징그러...

뒤룩뒤룩 살만 쪄서 하늘도 날지 못 하는...

이런 놈들 볼 때마다 갈매기의 꿈이 생각난다...

그리곤 나의 모습도 겹쳐보이기도 하고...



오늘의 목적지...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바로 제4 회 하비페어가 열리는 곳...



입구...

비가 옴에도 불구하고 장사진을 이루고 있었다...

입장료는 3000원으로... 기억된다...

오전 10시까지 오면 선착순으로 배지를 준다고 했는데...

영화를 보고 가는 바람에 포기했지만...

막상 도착해보니 룰렛을 돌려 사은품을 주고 있었다...

운좋게 배지가 덜컥 당첨됬는데...

이 배지는 지금 어디로 갔는지 알 수가 없다...



바글바글...



바글바글...



전시회 모습...



그럼 여기서부터 구경 시작...

입구 쪽의 페이퍼 크래프트...

인기가 많아 입구 쪽에 사람몰림을 유발하고 있었다...



로보캅의 그것...



아니 정말 이것들이 종이로 만든것이란 말이오???



MG 저리가라 할 정도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아무리 도면을 판다고 해도...

직접 사서 만들 용기는 없었다...



아닌 주인장...

이건 무엇이오???



가장 큰 인기를 누렸던 물건이 아닌가 싶다...

다시 말하지만...

종이입니다...



아니 진짜 MG라고 해도 믿을 정도라니까요...



저건 PG 정도 되겠네...



SD까지...



비행기까지...






계속 입만 벌리고 구경 중...



속은 저런 식이라고 합니다...



여기까지 모두 페이퍼 크래프트...



전투기...

다만 여기부턴 문외한이니 자세한 설명 같은 건 생략...(죄송합니다...)



현장에서 직접 판매중...(30% 할인)



내가 몰랐던 세계...















뭔가 인상적이라...


















프라 전시 뿐만 아니라 한 곳에선 관련 서적들도...



조그만 모니터에서 계속 돌아가고 있던 CG의 저 코믹스의 영상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었다...



건프라 관련 책들...

사고 싶긴 하지만...

분명 그냥 방치될 게 뻔하기 때문에...



3D로 직접 만들어주는 피규어...






특별할인이지만...

선뜻 주머니 열기가...

그래도 역시나 상당히 인상적이다...




















로보트킹...

정말 귀여움...

다만 이걸 볼 때면 뭐가 맞는 건지 모르겠다...









계속 귀여움... 하앜...



메텔 누님...

여기 전시하시던 분이 이 곳 사진 찍으려고 하니 저 배경지 판넬을 계속 배경으로 해 주셨다...(감사합니다...)












하악... 터미네이터...









헉...



마크로스 기체들은 참 이쁩니다...



내가 도색이란 걸 할 줄 알았다면...

하세가와의 저 시리즈도 샀을텐데...(시중에 판매되는 물건들...)



간간히 피규어들도 있었다...

하앜 미즈호 선생님...



요코, 너는 정녕 몇 살이더냐...



저 땅 속의 프로펠러는 정말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하앜 타치코마...






멋지다...






멋지다...









눈 돌아갑니다...






헤엑...



건프라를 밖에 전시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몇 개 구매했겠지만...

도저히 그럴 상황이 아니니...

그냥 손만 빨고 올 수 밖에 없던 물건들...



모범례...



모범례...












일본에는 기차 종류가 많아 기차 쪽으로 취미활동이 활발하다고 하는데...(기차 게임도 있고 말이지...)

우리 나라도 없는 건 아니구나...



별들의 전쟁...

이 분들은 이 인기가 언제까지나 계속 되겠지...






큐티 하니...



아라레...



내가 밀덕이 아니라 참 다행이다...



유일하게 아는 전투기...












어이쿠 사장님...

노려보고 계시는 줄 몰랐다...



3D 미니조각기...

감히 넘볼 가격이 아니다...

















여캐라면 그냥 지나칠 수가 없는 것이다...






빛나는구나... 시난주...



하악...






크고 아름다워라...

이건 아마 신도림 테크노마트 조이하비에 가면 볼 수 있습니다...












그리폰!!!

잉그램!!!












헉...



하악...



씨유...









좌절금지...






참 크고 아름다워라...















떼샷은 언제 봐도 무섭습니다... 하악...


















구석진 곳에 팔고 있던 중고서적들...



구경 끝...



이 아쉬움을 그냥 두고 갈 수 없다...

가자, 신도림...



한우리...

바하4 리바이벌 셀렉션 사러 갔는데 온라인보다 비싸게 부르길래... 그냥 왔다...(그래봐야 배송비 가격이었지만...)



조이하비...

엔가 12배에 판매...



전리품...

왜 샀을까...

아직도 이 상태로 어딘가에 보관 중...



전리품...

이건 무사히 완성되어...

다시 박스 속으로... 어흑...



이상 제4 회 하비페어를 다녀왔다...

다섯달 전에 말이지...



진짜 내 게으름은 어쩔 수 없구나를 다시 한 번 느끼며...

하비페어는 내년에도 열리면 또 가봐야지 하는 마음을 가지며...


그리고 그 날 같이 영화를 봐 주셨던 곤잘레스님께 감사함과 미안함을 전합니다...

그리고 같이 영화를 못 본 DF님께도 미안함을 전합니다...



덧.

사진 찍는 이의 모자란 실력으로 작품들의 상태가 별로인 것처럼 느껴진다면 그건 전부 제 탓입니다. 

절대 작품이 이상하거나 그런 게 아닙니다.

저를 욕하세요.

그리고 저의 부주의함으로 작품에 설명같은 게 없는 점 죄송합니다.

최소한 만드신 분들의 성함이라도 넣어야 하는 게 예의지만

그게 참 제가 많이 부족해서 그러질 못 했습니다.

보시는 분들의 넓으신 아량으로 그저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夜漢
:




생일~♩축하~♬ 합니다~♪









'티스토리(2012.8.1~) > 少女'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축하 - 53일차.  (0) 2013.03.09
축하 - 52일차.  (0) 2013.02.10
축하 - 51일차.  (0) 2012.12.05
미팅3 -49일차.  (0) 2012.08.05
축하 - 48일차.  (0) 2012.08.01
Posted by 夜漢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