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

레인보우...

김재경, 고우리, 오승아, 조현영, 노을, 김지숙, 으음... 한 명 더 있는데...

엇,

이걸 내가 왜 알고 있지???????

무지개 구경은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나이 먹고 처음 아니던가...

하여튼 간만에 보는 푸른 하늘과... 하얀 구름...

어디선가 먹구름이 몰려 온다...(빗방울 떨어짐...)

씨크릿...

전효성, 한선화, 징거, 송지은(?)...

허걱...

이것도 알고 있네...

하여튼 여길 지나칠 적 마다 씨크릿이 생각나... 면 안 되나...

얼마 만의 잔차냐...

튜브도 무사히 잘 갈았고...

그런데 또 태풍이... 크헉...

교통비 지출 너무 큰데...

ps.

누가 뭐래도 나에겐 소녀시대가 최고!!!!!!!!!

우연찮게 보게 된...

책... 인가...

옳은 말씀인데 옳게 안 들리는 건...

내 잘못인가...

말하는 사람 잘못인가...

누군가에게 이 책이 성경보다 귀중한 책이 되려나...

다행히도 난 이런 책 필요없다!...(누군들에게 필요할까 싶은 생각도 들지만...)

하여튼 이리저리내뱉고 싶은 말은 많지만...

다 안으로 삭혀두고...

그래도 뭐라고 했는지 궁금하니까...

사실은 하신 말씀 중에 기억나는 건...

"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다려달라..."

이 말씀이 있지 않을까해서 속독했는데...

없네...

뭐야...

하신 말씀이래매...

가장 중요하신 말씀을 빼먹다니...

엮은이가 안티다...

그리고 사진의 글귀는...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된다...

어딜 봐서 그딴 생각을 하는건지...

그런 생각은 개나 줘버려...

끝내자면...

뭐 이건 원래 있던 자리로 다시 돌려놨다...

그래도 쓸모가 아주 없는 건 아니니...

하고 싶은 말은...

아주 작은 희망이라도 꿈꿀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딴 쓸데없는 짓거리 하지 말고...

덧.

비매품...

이것두 지 돈으로 안 하고 세금으로 만들었어...

사물이 실제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에 있습니다...

자전거 사이드미러(?) 고장...

문제의 사이드미러...

빨간 부분의 플라스틱 부분이 으스러져서...

전체가 그런건 아니고 제품설명에 있듯이 피스를 조이면 고정되는 방식인데...

핸들 구멍과 핸들고정 직경이 잘 맞질 않아 억지로 끼우고 조였더니 결국 으스러져서...

하여튼 하나 새로 사면 되지만...

이럴 때 쓸데없이 발휘되는 짠돌이 정신...

다시는 빠지지 않게 만들어본다...

일단 핸들바에 구멍을 뚫어준다...

구멍 뚫는데 이틀 걸림...

바보같이 드릴 방향을 반대로 하고 구멍을 뚫고 있었더니...

괜히 드릴 날만 상하고 시간만 보내고...(어쩐지 구멍이 안 뚫리더라...)

핸들그립에도 구멍 뚫어주고...

제대로 고정시키기 위해...

핸들바 구멍과 미러 고정하는 것과유격을없애기 위해 어디 굴러다니는 플라스틱 조각 하나 주워오고...

옳다구나...

딱 맞네...

그런데 구멍이 제대로 안 맞았다... 칫...

처음에 핸들그립 설치했던 것에서 조금 안 맞는다...

그래도 뭐 내 실력에 이 정도면 양호하게 되었으니 만족하고 넘어간다...

또 다른 꾸미기...

역시나 어디선가 주워 와서...

완성형...

이젠거울때문에 괜히 맘 졸이며 뒤돌아보며 자전거 안 타도 되겠다...

(거울에 비친 내 똥배가 밉구나...)

새로 하나 사면되는데...

왜 새로 하나 사질않고 이럴까...

하여튼 자전거 분해에 한발짝 나아간 느낌이다...

우헷...

보유하고 있는 게임기...

PS3, PS2, PSP and NGC...

소니빠는 아니지만...

소니빠가 될 것 같기도 하고...

성녕빌딩...

PLAYSTATIONAS 고객센터...

2층에 위치...

접수대...

사진 찍으니 개인적 용도로만 해 달라고...

이유는 모르겠다...

한 쪽에 마련된 대기실(?)...

마침나 말고 2명의 고객이 있었다...

죄송스럽게도 유령처럼 처리한 것 죄송합니다...

상담석...

일단 오면 번호표뽑고 대략 AS증상 이야기하면...

순번대로 수리기사분이 나오셔서 저 의자에 앉아 고객과 직접 증상여부 확인하고 AS시작...

기다리는 시간엔PS3을 하거나...

PSP를 하거나...

마침 관심이 있던 모두의 스트레스가 있길래체험해보았다...

그러곤 지금의 내 PSP엔...

스트레스 팍인데...

오히려 더 스트레스가 쌓인다...

UMD라면 되팔기라도 할 텐데...

괜히 PSN으로 사서...

이젠 언제 갔다 왔는지도 모르는 방배동에 위치한 플스AS센터...

증상은 PSP 파워 버튼과 홀드 버튼이 작동이 잘 안 되어서...

그래서 루리에 일단 수리비 좀 검색해보고 갔다왔는데...(수리비 예상액이 10000원 이하로...)

정작 수리비는...

27000원...!!!

뭐야 홀드 그 버튼 교환하는게 그렇게나 비싼거야???...

일단 상담받을때 수리비가 최저 20000원부터 시작한단 이야기에 돌아섰어야하는데...

하여튼 지금은 수리 받고 잘 작동되고 있긴 한데...

소니빠가 되기로 맘 먹어었더랬는데...(가칭 NGP때문에...)

그런 건...

개나 줘 버려...

특히나말 많은 PSN해킹 사건...

농협도 해킹당했는데...

(내가 쓰던 PSN결제카드은행이 농협...)

내 신상 다 털렸겄다...

어흑...

소니빠, 다시 생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