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2006~2012.7.9)/하루'에 해당되는 글 34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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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1.09.07 튜브교체는 30분 안에...
  3. 2011.08.30 야간주행
  4. 2011.08.24 주민투표.

주저리주저리...

새 신을 신고 뛰어보자 펄쩍...

삼선슬리퍼를 버리고...

싼 맛에 샀는데...

대략 낭패...

오래는 못 신겠다...

이게 4000원...

고물가 실감...

아니면 내가 세상을 아직 모르는건가...

두번 다시 사 먹을 일은 없겠다...

간만에 정말 무지 떡볶이가 생각이 났다...

내가 세상을 아직 모르는 건가...

아무래도 가게 선택이 잘못 된 것 같다...

떡볶이 1인분 3000원, 튀김 1인분 3000원...

떡볶이는 세 보니...

진짜 떡 15개... 기가 막힌 솜씨다...

떡 하나에 200원...

결국 나 혼자 다 먹었네...

맛이라도 있었으면 그나마 덜 했겠지만...

맵기만 더럽게 맵고...

역시 이 곳 떡볶이...

두번다시 사 먹을 일은 없겠다...

컴백을 앞두고 들려 온 소식...

쨌든...

자기 괜찮다고 이런 소식을 알려주네...

누가 소원 팬 아니라고 할까봐...

그런데 이 정도로 만들 실력이면...

하여튼...

울지 않고 기다릴게요...

I will be there soon to see Girls' Generation...

하악...

리복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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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이젠 어느덧 튜브교체는 생활화...

점점 자전거 만지는 실력이 늘어간다...

이런 추세라면 올 겨울 목표 달성하겠는 걸...

큭...

튜브 바꾼 지 얼마나 되었다고 또 이 난리냐...

것두비싼 슈발베튜브구만...

어쩌겄냐...

또 갈아야지...

이번에 대대적으로...

타이어, 림테이프, 튜브...

앞 뒷 바퀴 모두 교체...

5만원 지출...(펌프도 구매...)

사은품으로 선택한 브레이크패드...

오메...

저렇게 닳도록 타고 다녔나...

다음부턴 브레이크 패드는 자주자주 바꿔주자....

바꾸는데 오래 시간 걸리지도 않네...

튜브 및 타이어 교체 완료...

오메 1시간만에...

이것도 자꾸 하나보니느는건가...

완료...

또미친듯이 달려보자...

라고 하고 싶지만...

사정은 날 봐주지 않는다...

비만 안 오면 다행...

바람은...

적어도 1년 아니 내년 여름까지만이라도...

버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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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long time no see...

Anyang-cheon...

미친듯이 내리던 비들은 이제 그만 내리는 것인지...

모처럼 집에 자전거도 있겠다...

배도 부르겠다...

자전거 끌고 나선다...

휴일이라 바글바글...

그래도 좋은 점은...

아직은 여름이로구나!!!

잊고 있었어...

대신 넋 놓고 바라보다가 사고나기 십상이니... 조심조심...

하여튼 안양천 합수부 지점에서...

좌회전으로...

방화대교로 고고싱...

그나마 이 쪽이 그래도 사람이 적다...

그리고 왕복으로 다녀오기에도 시간상으로 괜찮고...2시간에서 2시간 반 정도로...

대신 여긴 공사중단...

여기로 온 게 2년 가까이 된 것 같은데...

대충 만들다 말았다...

이런오시장 사퇴하면 안 되는 거였나... 제길...

휴게소...

방화대교밑 편의점...

거의 유일한편의점...

이쪽방면으로 오게 되면 진짜 여기밖에 없다...

반대로 여의도방면으로 해서반포, 잠실 방면으로 가면 거의 다리 하나 당 하나 이상은 있는데...

강서쪽도 더 개발되어야하는데...

오늘은 물 갖고 왔으니 패~스다...

하여튼방화대교까지 일단 왔으니 조금 쉬어가자...

했지만...

모기가 워낙 극성이라...

자전거 사진 하나 찍고 다시 집으로...

이때만 해도...

자전거 타는 게 즐거웠는데...

돌아오는 길...

이상하게 페달을 밟는데도속도가 안 난다...

무릎은 또 시려오고...

내려서 확인 해보니...

제길...

또 뒷바퀴 바람 빠졌다...

에휴...

튜브 바꾼지 얼마나 되었다고 또 이러냐...

돌아오는 길은...

고생길...

다행인 것은...

완전 빠진 게 아니라서...

기어최저로 해 놓고 간신히...

대신 두 배의 시간이 걸린 건 마이너스...

또 무릎 아작 났다...

간만에 자전거 탄다고 신났는데...

다 날아가버렸다...

또 돈 나가게 생겼네...어흑...

결론은...

여름이 다 가기 전...

또 주말 밤에 자전거 타고 안양천 가기...

눈 돌아가네... 크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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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살다 보니 주민투표란 걸 다 해보네...

투표지인 성공회대...

성공회대도 담장없는 학교...

카페가 생겼네...

뭘 모르던 시절 주말마다 여기와서 농구했는데...

이젠 그런 추억만 있을 뿐이다...

투표지 앞에...

난 이미왔는 걸...

오류2동 제5 투표소...

약간 썰렁...

그런데 이거 너무 건성건성이다...

등재번호를 알고 가긴 했는데...

신분증 확인도 안 하고...

투표 후...

음료수 한 잔...

학교 내는 조금이나마 싼가 했는데...

체감상으로는 그렇게 싸다고 느껴지지 않는 건 왜일까...

집에 오는 길...

결국 주민투표는 개표불발...

33.3%를 넘지 못 했다...

원래는 투표하지말까 생각도 했지만...

그건 또반대당 입장을 따르는 것 같아서...

하여튼 평생 살면서 한 번 해볼까말까한 주민투표란 걸 하게 되어서...

좋았다고 해야 하나...(사실 이걸 좋아할 이유는 없다... 그냥 서울시장 어리광에놀아난 꼴일뿐...)

어쨌든...

서울시장은 이제 무직이 되는거고...

다음 시장은 어떻게 되려나...

하지만 누굴 뽑아놔도 현재와 크게 다를 것 없다는 생각을 하면...

그저 우울함만 가득...

무상급식에 대해...

서울시장의 생각도 전혀 틀린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전면무상급식을 아무 대비없이 주장하는 것도 마음에 안 들긴 매한가지...

하여튼 또 세금 늘릴 이유만 하나 더 늘어났을 뿐이다...

또 죽어라 벌어서 애먼 돈만 날리는 거지...

(어떤이는 증세가 없을 거라는 소릴 하지만... 무슨 그런 헛된 기대를 하는지 모르겠다...)

아쉬운 거라면...

이젠 서울시에서 자전거 타기 조금 불편해질지도 모르겠다...

(그나마 서울시장이 자기 타고 다니려고 여기저기 쑤셔논 곳 많은데... 이젠 그런 것도 하지 않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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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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