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2006~2012.7.9)/하루'에 해당되는 글 345건

  1. 2011.02.20 Special commentary
  2. 2011.02.11 농구가 하고 싶어요...
  3. 2011.01.19 또 방문수령.
  4. 2011.01.16

이것저것 귀찮음에...

원래 계획이라면 모두각각의 이야기로 하려고 했는데...

스페셜로다가...

서명용 짤...

어디선가 이 짤을보시면...

이 블로그 주인...

보다보면...

글자들이 오른쪽으로 돌기도 하고왼쪽으로 돌기도 함...

ps.돌고 있는 문장의 문법의 오류는 지적하지 않기...

소덕...

계획이라면 몇 개는 분양되었어야 했는데...

기회를 놓쳐버리니...

하여튼...

빠심은 현재진행형...

보고싶다...

소녀들... 크헉....

ps.방송이든뭐든 2월에 스케줄이 없다...

가장 기억에 남는 물건...

ps.쇼핑의 시작...

뵨태오덕을 자처하지만...

의외로(?)갖고있는 DVD들은 소박하다고 자부중...

(일본 쪽 DVD들은 비싸서 정말 다행...)

ps. 며칠 내로 배가 될 수도 있지만...

땀의 결실...

전부나혼자...

그래서 다들 내가 굽네 좋아하는 줄로 오해...

하긴 며칠 전에도 굽네에서 문자 왔던데...

ps. 그런데 이렇게 모은 이 공짜 치킨은 내 입에 들어온 적이 없다...

뭔가 기념할만한 숫자라서...

ps.이건 진짜 사진 찍어논 지 너무 오래되었다...

언젠가의 선물...

Meg 누님은 그렇게 내 마음에 들어오셨었는데...

하지만 이것도 세월 앞에서 어쩔 수 없이 때가 찌들어서...

ps. 그러고 보니 누님 영화 DVD는 하나도 없네...

이것도 장터...

상태는 슬램덩크보다 훨씬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만화책 팔 때가 제일 가슴 아프다...

이건 뭔 산 가격의1/10도 못 받고 파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이것저것 지껄이려고 했던 이야기는 이미 머릿속에서 사라진 지 오래...

뭐...

또...

생각나면...

다시...

I'll be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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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농구 교본...

1, 2권 빠진...

세월의 흔적...

31권 완결...

프리미엄 완전판 구매...

본격적으로 일본만화 제책방식으로만들어진 26권...

거기에 작가 코멘트까지...

27권 코멘트...

28권 코멘트...

29권 코멘트...

30권 코멘트...

31권 코멘트...

슬램덩크...

최고의 만화...

나에게 농구를 가르쳐 준 만화...

프리미엄판 구매로 구판까지 모두 갖고 있기엔 너무버거워서 처분 완료...

많이 내다 팔았지만...

이것 역시...

그냥 팔고 끝내기엔 너무 아쉬우니...

구판만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는...

각 권 표지 및 작가 코멘트 스캔작업...

역시나 아쉬운 건 1, 2권 없는 것과...

구판만의 매력인 편하게 볼 수 있던 점...

(프리미엄판은 양장본이라 보기 힘들다... 하긴 구판도 책장 저 구석에 쳐박아 뒀었으니 그건 매한가지...)

날 풀리면...

혼자 또 농구공 들고풋내기 슛 연마하려 가 봐야 겠다...

"안선생님... 농구가 하고 싶어요...."(몇 번을 봐도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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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자...

또 방문수령하러 가자...

출발~

일단 1군데 돌고...

도림천에서... 구로디지털단지역 밑...

밤에 오면 분수쇼도 함...

냄새만 참으면...(여름에...)

도림천 좌우자전거도로는도로 밑이라비 와도거의 비 맞지도 않고 탈 수 있다...

다만 어둡다는 거...

그리고 구간은 신대방역에서 신도림역 부근까지만...

이때 추웠던가... 얼어 있네...

2호선...

어느덧 여의도...

조금전 까지 맑기만 하던하늘이 요상하다...

1박~ 2일!

무한~ 도전!

새에~~~~

없던 자전거도로도 생기고...

그런데...

저 하얀 건...

눈이 내리기 시작한다...

이제 와 자전거 되돌릴 수도 없고...

일단 계속 달린다...

마포대교...

이번엔 동쪽 보도로...

그래야 차량방향으로 도로를 탈 수 있으므로...

뿌연 서울하늘...

눈 내린다...

녹지 않은 한강과... 쌓인 눈과...

방문수령지...

이렇게 기다릴 거면...

왜 인터넷 신청을 받는지 모르겠다...

와서 신청하나 인터넷으로 신청하나 기다리는 건 매한가지...

차라리돈 더 내고 우편으로 받아보고 말지...

괜히 왔어...

하여튼 수령했으니 빨리 가자...눈 더 내리기 전에...(눈 내린다는예보는 없었는데...)

아까 마포대교에서 바라봤던 한강...

계속 눈 내리고 쌓여가는 눈...

구캐 찍은 사진 아님...

눈은 계속 내린다...

쉬어가자... 안 되겠다...

도저히 새우탕 못 끊겠다...

사발면은 새우탕이 최고...

몸도 조금 녹였고... 눈도 조금 사그라들었고...

그래도 눈은 계속 쌓여만 간다...

조심조심...

방심해서 미끄러졌다가는...

이런 날 자전거 타는 건 나 혼자...

그쳤다 내렸다 하는 눈...

그나마 진눈깨비같은 눈이었으니 다행...

눈 위에서...

처음 출발과는 전혀 다른 풍경...

4년에 걸친 도전 끝에 합격...

게으름으로만 낭비했던 시간들인데...

어떻게 운 좋게 턱걸이로 합격...

이번에도 떨어지는 거였는데...

다만 써먹을 일이 없다는 게 가장 큰 문제기도 하지만...

어쨌든 고민거리 하나 덜었으니...

다시 정복해보자...(했지만... 전혀 늘어나지 않는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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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파란(2006~2012.7.9)/하루 2011. 1. 16. 21:09 |

500POST,

5000KM...

대업 달성...

5000km...

이런 숫자가 내 속도계에도 찍히는구나...

의도한 바는 아니지만...

어떻게 달리다보니 달성...

MV-20으로 갈아타고 1년 8개월...

다만 이걸로 전처럼하루에 100km씩 이렇게 막 달린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하여튼 고생했다...

MV-20...

앞으로도 더욱 힘내서 달려보자...

무작정 천리라도 달려보자고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상투적표현이래도...)

더불어...

블로그도 500포스트 작성...(이 글이 올라가면...)

앞으로도 열심히 달려보자...

이랬던 게 까마득한데...

6의 향연...

더더욱 6의 향연...

이런 숫자를 만들어주신 이름 모를 방문자들에게 감사하며...

스스로에게도 축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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