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 2011.
파란(2006~2012.7.9)/하루 2011. 1. 10. 00:13 |새해 시작은 상콤한 택배와 함께...
얼마만의 지름인가...
게다가...
바다 건너서...
이것도 이쯤 되면...
병이다...
순야선생 미워!
폴리스톤이라...
이 때까지만 해도 통게통게...
어랏?!
어랏?!
뭔가 이상한데...?!
제길...
마음엔 드는데...
Kotobukiya...
새해시작부터...
재수가 없다...
삼단분리!!!!!!!!!!
상콤하지 않아!!!!
뭐 견착부분의 저건 어쩔 수없는 건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 이게 이렇게 되서 오게 되는거냐?!
답이 없다...
참고 봐줄 정도도 안된다...
눈물만 흐르는구나...
포장상태...
파손은 당연한 거다...
박스 주변으로 남아도는 공간과...
뽁뽁이는 커녕... 저 종이 뭐 하러 넣은거니...
이렇게 싸서 다시 반송하려고 했으나...
실중량과 부피중량 중 큰 거로 계산한다네... EMS는...
그래서 다시 포장했다... 이렇게 해서 보내면...$60은 기본...
아주 새해 시작부터 상큼하게 시작되었다...
제길...
문제는...
저게 아직도 나한테 있다는 거다...
분명 교환 해준다고 해놓고...
그 다음부터 답변이 없다...
그$50가 아깝더냐...(그 이후로 답변 없음...)
그러면 애초에 가격은 뭐하러 물어본거냐...
차라리 내 돈 들여 보내고 말지...
말이나 통하면야 좋겠는데...
Henry...
이 사람...
내가 10문장 정도로 물어본 거에 딸랑 한 줄로 답변하고...
다신 아마존으로 피규어 안 사!!!!!!!!(라곤 하지만...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었으면 한다...)
국내보단 싼 가격(배송비 포함)에 현재로선 구할 수 없는 물건들이 간혹 있으니...
그저 서러운 속앓이만 한다...
거기다...
더 서러운 건...
연초부터 잇따라 계속 배송문제 발생...
1.알라딘
당일배송, 이래놓고는 다음날 온다...
뭐야 이거...
그래서 항의글 적으니...
죄송합니다... 뿐...
다시 항의해서 적립금 1000원 받음...
(두번째인데 첫번째는 전화로 죄송하다고 했는데... 어떻게 두번째 사고 때가 더 뻔뻔스러운거냐...)
2.T2 스틸북
T2... 무려 블루레이를 구매했다..
그랬는데...
스틸북 취소...(자세한 건 DP커뮤니티 참조...)
결국 일반판 받을 거면 한 달 전에 받을 수 있었던 거다...
3.캘린더반송
귀찮아...
그렇다고 스티커 붙이기도 싫고...
결국은 보내야 할 것인데...
이렇게...
2011년 시작은...
택배 다시 보내기로 시작되었다... 어흑...
TIP
알라딘 당일배송 이용시.
익일배송될 경우.
항의해서 적립금이라도 받아냅시다.
항의하지 않으면 적립금은 커녕 사과조차 없습니다.
작은 거라도 쟁취하여 얻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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