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2006~2012.7.9)/하루'에 해당되는 글 345건

  1. 2011.01.10 Start! 2011.
  2. 2010.12.31 Adieu, 2010!
  3. 2010.12.22 일본이야기 - 성지순례
  4. 2010.12.21 일본이야기 - 이루마시(Johnson Town)

새해 시작은 상콤한 택배와 함께...

얼마만의 지름인가...

게다가...

바다 건너서...

이것도 이쯤 되면...

병이다...

순야선생 미워!

폴리스톤이라...

이 때까지만 해도 통게통게...

어랏?!

어랏?!

뭔가 이상한데...?!

제길...

마음엔 드는데...

Kotobukiya...

새해시작부터...

재수가 없다...

삼단분리!!!!!!!!!!

상콤하지 않아!!!!

뭐 견착부분의 저건 어쩔 수없는 건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 이게 이렇게 되서 오게 되는거냐?!

답이 없다...

참고 봐줄 정도도 안된다...

눈물만 흐르는구나...

포장상태...

파손은 당연한 거다...

박스 주변으로 남아도는 공간과...

뽁뽁이는 커녕... 저 종이 뭐 하러 넣은거니...

이렇게 싸서 다시 반송하려고 했으나...

실중량과 부피중량 중 큰 거로 계산한다네... EMS는...

그래서 다시 포장했다... 이렇게 해서 보내면...$60은 기본...

아주 새해 시작부터 상큼하게 시작되었다...

제길...

문제는...

저게 아직도 나한테 있다는 거다...

분명 교환 해준다고 해놓고...

그 다음부터 답변이 없다...

그$50가 아깝더냐...(그 이후로 답변 없음...)

그러면 애초에 가격은 뭐하러 물어본거냐...

차라리 내 돈 들여 보내고 말지...

말이나 통하면야 좋겠는데...

Henry...

이 사람...

내가 10문장 정도로 물어본 거에 딸랑 한 줄로 답변하고...

다신 아마존으로 피규어 안 사!!!!!!!!(라곤 하지만...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었으면 한다...)

국내보단 싼 가격(배송비 포함)에 현재로선 구할 수 없는 물건들이 간혹 있으니...

그저 서러운 속앓이만 한다...

거기다...

더 서러운 건...

연초부터 잇따라 계속 배송문제 발생...

1.알라딘

당일배송, 이래놓고는 다음날 온다...

뭐야 이거...

그래서 항의글 적으니...

죄송합니다... 뿐...

다시 항의해서 적립금 1000원 받음...

(두번째인데 첫번째는 전화로 죄송하다고 했는데... 어떻게 두번째 사고 때가 더 뻔뻔스러운거냐...)

2.T2 스틸북

T2... 무려 블루레이를 구매했다..

그랬는데...

스틸북 취소...(자세한 건 DP커뮤니티 참조...)

결국 일반판 받을 거면 한 달 전에 받을 수 있었던 거다...

3.캘린더반송

귀찮아...

그렇다고 스티커 붙이기도 싫고...

결국은 보내야 할 것인데...

이렇게...

2011년 시작은...

택배 다시 보내기로 시작되었다... 어흑...

TIP

알라딘 당일배송 이용시.

익일배송될 경우.

항의해서 적립금이라도 받아냅시다.

항의하지 않으면 적립금은 커녕 사과조차 없습니다.

작은 거라도 쟁취하여 얻어냅시다.

'파란(2006~2012.7.9) >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또 방문수령.  (0) 2011.01.19
  (0) 2011.01.16
Adieu, 2010!  (0) 2010.12.31
일본이야기 - 성지순례  (0) 2010.12.22
일본이야기 - 이루마시(Johnson Town)  (0) 2010.12.21
Posted by 夜漢
:

2010년도...

또...

이렇게...

끝나는구나...

나...

2010년에...

뭐...

했지...???

이뤄논 거라고...

똥컴을 가득 채운...

야한 사진과...

책상 주변을 가득 채운...

취미생활과...

허리 구부리기도 힘들게 하는...

허리둘레...

그리고...

팬질...

그런데...

내년에도 이럴 것같아서...

많이두렵다...

그래도 이 두려운 마음을 품고...

어떻게 2011년 견뎌내보자...

나만 힘든 세상이 아니니...

2010년을 기억하게 하는 일...

하악...

유일한 인증샷...

2011년 준비 완료...

달력 사서 다가올 한 해가 준비된다면...

얼마든지 그럴 준비는 항상 되어 있는데...

어떤 분들이 이 미천한 블로그를 들러주시는지 모르지만...

그래도 방문수가 올라가긴 하니 들러주시는 분이 계실터...

그 분들에게 감사하며...

모쪼록 내년에도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And...

지금은소녀시대, 앞으로도소녀시대, 영원히소녀시대... 하악...

'파란(2006~2012.7.9) >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0) 2011.01.16
Start! 2011.  (0) 2011.01.10
일본이야기 - 성지순례  (0) 2010.12.22
일본이야기 - 이루마시(Johnson Town)  (0) 2010.12.21
일본이야기 - 가마쿠라  (2) 2010.12.20
Posted by 夜漢
:

성지순례를 위해...

일본에 가다...

쇼난해변공원...

하악...

하악...

하악...

하악...

하악...

하악...

하악...

하악...

하악...

하악...

하악...

하악...

하악...

하악...

하악...

하악...

하악...

시치리가하마역에 내려...

카오루 집 앞 에노덴이 지나가는 거리...

여기도 하악...

태양의 노래와는 별개로...

하악...

하악...

하악...

시치리가하마역에 내려서 해변가...

하악...

하악...

하악...

하악...

하악...

Girls' Generation...

少女時代...

하악...

하악...

하악...

하악...

하악...

하악...

하악...

하악...

하악...

하악...

지금은소녀시대...앞으로도소녀시대... 영원히소녀시대...

가마쿠라는 여러 의미로 성지 순례...

그런데 생각해보니...

그 시작은 역시나...

소녀들때문이었구나...

나도...

이젠...

어쩔 수 없나 보다...

하여튼...

길고 길었던 일본이야기는 이것으로 마무리...

힘들었다...

(게다가 아직도 다녀온 후유증으로 고생중...)

새삼 이젠 뼛속까지 소덕임을 다시금 깨달으면서...

하악대는 이유는...

아는 사람은 알 테니...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고...

그렇다고 이해를 바라지도 않고 할 필요도 없고...

'파란(2006~2012.7.9) >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Start! 2011.  (0) 2011.01.10
Adieu, 2010!  (0) 2010.12.31
일본이야기 - 이루마시(Johnson Town)  (0) 2010.12.21
일본이야기 - 가마쿠라  (2) 2010.12.20
일본이야기 - 요코하마  (2) 2010.12.19
Posted by 夜漢
:

Johnson Town에 가기 위해...

이루마시에 가다...

이루마시...

도대체 여긴 뭐 하는 곳이냐...

하여튼...

여기 오는 방법은...

이케부쿠로역에서 세이부이케부쿠로나 치치부선을 타고 이루마시에서 내리면 된다...

세이부이케부쿠로는 한노, 호야, 토코로자와 방면 열차를 탄다...

치치부선은 특급이라... 중간에 한 번 서고 곧장 이루마시로...

이루마시역 도착...

개찰구를 나와서...

내려가지 말고 저기 사람들 있는 곳으로 나간다...

밖으로 나와서...

어느쪽으로 가도 상관없다...

일단 난 오른쪽 길로...(①)

위에서 왼쪽 길로 갔더라도 저 사거리로 가면 되니...

저기 사거리에서...

그 방향으로 계속 직진이다...

육교에서 내려와서...

육교를 바라본 모습...

사거리...(②)

그림 방향으로 계속직진...

직진...

오른쪽에 불고기집 있다...

직진...(③)

오른쪽에 豊岡고등학교...

고등학교에 세워진 자전거들...

죄다...

일명 아줌마 자전거들...

직진...(④)

이 사거리에서도 계속직진... 오른쪽에 이루마다이이치호텔...

사거리...(⑤)

또 직진...

왼쪽에 豊岡중학교...

길 끝에 보이는 육교까지 가면 목적지까지 다 왔다...

육교 위에서...(⑥)

화살표가 오늘의 목적지...

육교를 내려와서...

Johnson Town...

Johnson Town...

Residencesshops Restaurant...

주상복합???

하여튼 상점가이면서... 주택가...

Johnson Town Start...(here)

그런데 이 경고판...

어줍잖은 실력에... 여기서 사진찍거나 하면 안 된다고 하는 게 보인다...

안 돼...

여길 어떻게 왔는데...

차라리 이 경고판을 못 봤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일단 사람이 없으니 그냥 막 찍는다...

어쨌든 하악...

하악...

하악...

하악...

하악...

하악...

여기서부턴 잘 모르겠다...

마치 어메리칸 스타일의...

몰래몰래...

그래도 다들 알았을 것 같아...

지금 생각해보면...

에이...

그러면 조금 더 마음 놓고 사진 찍고 올 걸...쫓겨날 때 쫓겨나더라도...

한국가정요리...

그러면 소녀들도 여기서 밥 먹었을까나...

관광 끝...

조마조마한 마음에 제대로 돌아보지도 못 했지만...(다 돌아보는 데 10여분 정도 걸린 듯...)

여기까지 온 게 어디냐...

이루마시역에서 Johnson Town까지 가는 길...(지도는 구글맵)

지도 내 번호는 위 그림에...

여기까지 오게 된 경위는...

뭐...

그냥...

아는 사람만 알면 되겠지... 뭐...

그럼 된 거다...

더 이상설명해봐야...

덧.

이 마을 돌아보는데...

10분 걸리려나...

전철타고 왕복 2시간 걸려서 오기에는 아깝긴 하지만서도...

그래도충분히 올 만한 이유는 될 것 같기도 하다...

대신...

카페라던가... 마을내 상점을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듯...

'파란(2006~2012.7.9) >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Adieu, 2010!  (0) 2010.12.31
일본이야기 - 성지순례  (0) 2010.12.22
일본이야기 - 가마쿠라  (2) 2010.12.20
일본이야기 - 요코하마  (2) 2010.12.19
일본이야기 - 가와고에  (0) 2010.12.18
Posted by 夜漢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