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2006~2012.7.9)/하루'에 해당되는 글 34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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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8.04.21 깜짝 놀랐습니다. 6
  4. 2008.04.17 덕후와 일코... 4

꿈꾸다...

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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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원점으로 돌아가고 있는 듯...

이히...

아무래도 이 블로그 떡밥들이그 역할들을 다 한 듯...

딱 이정도의 방문수가 나한테 맞는 것 같아...

솔직히 10대의 방문수가 목표...

블로그질 하는 게 사실 남에게 공개되는 것이기 하지만...

항상 올리면서도 두 마음이 같이 있다...

남이 안 봤으면 하는 마음과 반대로 이걸 봐줬으면 하는 마음이랄까...

혼자 놀려고 만든 블로그 - 그래서 혼자 넋두리라던가남들은 알 수 없고 나만 알고 하는 말들...

가끔은 내가 좋아하는 것들 올리면서 그 일련의 과정을 좋아하는데...

그런데

어느새 이게남의 시선을 먼저 고려하고 글을 쓰게되는 것...

블로그란게 결국은 남에게 보여주기 것이지만...

이 광대한 네트의 세계에서 이 조그마한 곳을 찾아오기란 쉬운 일은 아니라서...

하여튼 혼자 올려 놓고 킥킥거리며 잘 놀고 있었는데...

정말 모르겠어...

그러다 이번 달에 가끔씩 알 수 없는 방문수 증가로 두렵기도...

어쨌든 원래의 방문수로 돌아가니 좋다...

그 중에서 하나의 계획...

방문수 10000 찍은 분께... 쪼그마한 트레이딩 하나 보내드리려고 했는데...(케로로 열쇠고리...)

갑자기 방문수가 들쑥날쑥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해서...

그냥 포기...

20000 때를 기약해볼까나...

그런데 이거 써 놓고 보니 무슨 이야긴지 또 모르겠다...

정말 나란 놈은...

어디 다시 국어 배울 수 없을까... 아니면 작문을...

어떻게 대한국민으로 지 맘도 제대로 표현을 못 하는지...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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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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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문수 보고 깜짝 놀랐네...

이 무슨 일인지...

하여튼 살다 보니 별 일이 다 있긴 한데...

그다지 별로 좋아하고 싶지는 않은 기분...

그래도 메인에 올렸다고 사후통보는 해주니 그거는 잘 하는 것 인듯.

다음부터는 미리 올리기 전에 연락주고 했으면 좋겠어...

음지에서의 삶을 꿈꾸는데...

또 숨고 싶은 마음이...

그런데 분명 보러 오신 분들 중에는 화 내신 분들도 계실 듯...

우울증 치료에 효과 있는 노호혼이라고 해서 왔는데...

막상 글은 그거와는 전혀 상관없는 글이니...

그저 글을 올린 내가 잘못인 듯...

내 의도는 우울증 치료에 좋다는 게 아닌데...

뭔가 이상해...

그런데 따지기도 귀찮다...

그냥 보신 분들한 번 보시고 바로 잊어 주시길 바랄 뿐...


증거자료1호.

트렌드 존의 저 제목을 클릭하면 얼마 전 올린 노호혼 관련 글이 뜨는데...

아~ 오신 분들 분명 우울증에 효과라는 말에 오셨을텐데...

글의 내용은 전혀 상관없는데... 죄송스러울 뿐...

덧.

메인에 떴다고 해서 난금방눈에 띠는 건 줄 알았더니...

사실 찾는데 조금 헤맸음...

파란 메인이 어딘지 검색해보고 다른 분들 글을 보고서야 내 글이 어디에 떴는지 찾았으니...

사실 저거만 보고 내 글인지 어떻게 알아...

이젠 그냥

진짜 잠수나 타야 될 듯...

얼마 전부터 알 수 없는 방문수가 늘어나더니 오늘은 기어이...

아, 그런데 이제 블로그 올리는 재미가 솔솔 했는데...

과연 그걸 참아낼 수 있을까...

에잇, 파란은 잠시 쉬어가야겠다...

어쩌다 하루나 소녀 카테고리만 쪼금 올리고...

잠잠해질때까지 조용히 지내야지...

당분간은 네이놈에 전념하련다...

소녀들. 거기서 보자... 우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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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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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입해있는 소녀들팬사이트에 올린 글과 거기에 달린 덧글들...

일요일이었나... 가물가물하네...



과연 일코와 덕후의 차이는...

솔직히 덕후라는 말... 이미지가 상당히 안 좋은데...

팬 사이트에선 좋은 의미로...(팬심이 대단하는 걸 의미하는 듯...)

그래서 뭐 안 좋아하더라도 딴에는 은근히 즐기는 것 같애... 나...

친구들한테 위에 이야기처럼 이젠 완전히 변태로 낙인 찍혔고...

한 놈한테서 정말 완전히 덕후취급이고...(하긴 피규어때부터 알고 있었으니...)

어쨌든 일코모드란 게 없었으니

그냥 속편히 좋아하련다...

아, 친구 중 한 놈 절반 정도 소녀팬으로 만드는데 성공?!

리더탱이 좋댄다...(나한테 변태라고 하던 놈이....)

덧...

문제는 블로그에 점점 인터넷용어가 넘쳐난다...

평소에 오타며 말도 제대로 못 하는 놈이 여기에 이상한 인터넷 용어까지 쓰고 있으니...

정신줄 놓으면 안 되는데...

해석.

스골: 스타골든벨의 줄임말

일코: 일반인 코스프레의 줄임말

덕후: 오타쿠의 변형된 말

고고싱: 간다, 가자라는 말(?). 그런 의미로 많이 쓰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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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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