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2006~2012.7.9)/하루'에 해당되는 글 345건

  1. 2008.03.04 구석파니.... 파긴 뭘 파.... 2
  2. 2008.03.01 無爲自然 4
  3. 2008.02.26 Winter... 2
  4. 2008.02.18 HOW ARE YOU? I`M FINE THANK YOU. 6

순식간에 일어난 일....

소녀시대...

그냥 관심 밖, 나랑은 상관없는 일, 그저 그런 아이돌 가수, SM은 싫어....

그랬는데...

지난 일요일 저녁 난 그렇게 카드를 긁어 버렸다....

뭐에 씌였었을까...

예전에

세스나, 핑클 데뷔했을 때는 그저 얼굴로 승부하는 가수라는 편견으로 정말 그랬는데...

나 이것도 나일 먹어서 그런건가...

세스나 핑클 등의 나이를 따져보면 내 또래...(그래서별로였는지도...)

그런데 이 상황의 주인공들의 나이를 따져 보니 얼추 띠동갑(!).

정말 나이 먹어서 그런거니.... 그런거라면 어쩐지 나 너무 우울해지는 것 같아...

하여튼

소녀시대 CD 샀다고 하니 친구놈... "이 변태야!"...

그렇게 난 또 변태 소리를 들었습니다...

하여튼

우리구석파니의 눈웃음에 녹아내리고 있습니다.

-> 그렇다고 늙었다고 놀리지 말아요 ♬

PSP에는 소시뮤비로... 우울하다 싶음 소시 뮤비를 보고 있습니다.(친구놈이 사람 정확하게 봤습니다....)

그래서 오늘 도착한 소시CD 올려 본다....




상당히 앳되어 보이는...

지금보다는 훨씬...


소시의 리더. 태연.

소시 중에 그나마 가장 성숙해 보이는....



얘 눈웃음에 정말 녹아내립니다...

그리고 얘 검색해보니... 별명이 참....

제 마음에 드는 건구석파니...

나 왜 이렇게 되었죠????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한 지난 스타 골든벨 중에서......



같이 온 포스터.

이거 어디다 붙여둘까나...

덧.

그래서 요즘 머리에 소시 멤버들 얼굴하고 이름 매치시키느라 고생 좀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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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이번 스킨 주제는...

보다시피...

이게 고등학교 때냐 중학교 때냐...

아직도 기억하는 저 첫 구절...

홍진에 묻힌 분네 이 생애... 어쩌구저쩌구...

그래서 찾아서 몇 자 끄적여놨다... 뜻은 검색하시면 쉬이 나온다...

지칠 때면

옛사람들의 이런 문구들이 자꾸 눈에 들어온다...

안빈낙도니, 무위자연이니, 인생무상이니, 어흑....

그 와중에도 배경주인에 대해 설명하자면...

패~스...

그냥 요즘 내 하드용량을 그지없이 채워주시는 분이란 것만 밝히겠다....

각설하고...

PSP 물건이로구나....

새삼 자꾸 말하지만...

최근에 알게 된 게 이걸로 노래를 들으면서 그림을 같이 볼 수 있는 거였네...

음악이면 음악, 그림이면 그림만 볼 수 있는 줄 알았는데...

그래서 궁리중인게 PSP에 공부할 것들...

한자니, 영어단어니 이런 것들을 그림 파일로 만들어 갖고 다닐 생각 중...

(다닐 생각중이다... 볼 생각은.....??)

그리고 보니 일본어 강의도 PSP로 돌아다니는 것 같던데...

넣어 갖고 다니면서 공부도 해 볼까 하기도 하고...

PSP 좋은 용도로 쓰려고 하면 얼마든지 가능하구나...

하긴 토익도 할 수 있는 소프트도 있고 하니...

이러면서 PSP 비디오 쪽을 보니...

으흑............

엉뚱한 것만 들어 있구나....

아~... 그림 쪽도 똑같구나...

도대체 PSP 왜 샀니...

하여튼 이번 달도 열심히 달려 보자...

이게 무슨 결론이냐....

Posted by 夜漢
:

겨울도 다 지나가고...

저녁해가 늦게 뜨는 걸 새삼 느끼고 있다...

큰일이다...

두꺼운 점퍼로 가려졌던 배둘레햄이...

슬슬 두려워진다...

어떻게 겨울이라 점퍼로도 잘 가리고 다녔는데...

이젠 그것도 힘들어질 것 같고....

3월 죽도록 땀 빼야 할 듯...

사진은 지난 달 제주도 다녀오신 부모님이 찍어오신 사진...

나도 제주도 가고 싶다...

같이 찍어오신 사진 중에

예전 시청료 받아먹는 방송국에서 만든 해신이라 드라마 세트장인 듯 한 곳에서 찍으신 사진도 있었다...

응? 해신이면 장보고... 그러면 완도가 아닌가?

뭔가 속은 듯 한 느낌이...

뭐 꼭 그 장소에서 촬영하란 법은 없는데...

어디서 보기로는 완도 그 쪽에도 있는 걸로 기억되는데... 아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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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WARNING

본 글은 아주 사적이고 한심스러운 글이니 그냥 가벼이 여겨 주셨으면 합니다....

(뭐 다른 글은 안 그러냐 하시면 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

제 자신이 원래 그런 사람이니까요...

그러니 단호히 뒤로 클릭하시면 감사를....

뭐 하는지도 모르게 흘러간 시간들...

연휴 며칠 지냈더니 벌써 2월의 절반이 지나버렸다...

그동안 블로그 새 글도 전혀 없고...

나름의 이유를 들자면...

연휴 시작...

만사 귀찮음 제대로 발동...

연휴 끝나고 슬슬 하나 둘 미뤄뒀던 일 시작해야지 할 찰나...

때마침 멋지게 뻑 나버린 하드....

욱...

정말 하드 맛 갈 때마다 그 속쓰림과 두통 등등.....

다행히도 파티션 해 논 게 다 날아가지 않아 C만 날라갔지만...

그래도 몇 개월간 모아 논 그 충실한 자료를 상실한 마음을 전혀 메울 길이 없어서...

내 게으름의 업보를 제대로 당한 순간이었다...(진즉에 옮겨 놨으면 될 일을...)

하여튼 그래서 연휴 끝나고 일요일부터 계속

날아간 하드에 묵혀놨던 자료들을 찾아 헤매이느라 평소보다 쓸데없이 방황하는 시간이 길었다...

하지만 이 자료들 대부분이 제한된 성격의 자료사이트들이라... 또 VISA카드 신청할까 고민... 미친...

그래서 일주일을 보내고 있고...

이 와중에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일들이 있으니...

바로

망할 취미로 분류하고 있는 피규어....

그동안 쇼트나거나 그런 적이 없었는데 그 쇼트란 걸 슬슬 체험하고 있다...

1. 쪼매니에서 구매한 샤이닝윈드의 클라란 피리어스...(노트 참조... 어딘지 모르지만...)

주문 시점은 기억으로 8월정도... 10월 발매예정이라... 쪼금만 기다리면 되겠구나 했다...

하지만 이 사이트가 지난 여름을 기점으로 장사를 안 하고 있는 듯 하다...

온라인사이트 생명인 고객게시판의 질문글에 전혀 답변을 안 하고 있는 것...

그래도 매일 들르는 루00 피동 가면 장사는 하는 듯 하여 기다리면 오겠거니 하고 기다렸다...

그리고 해가 바뀌었고... 그 곳에서 주문한 분들도 슬슬 불만이 쌓여가고...

그래서 전화를 해 봤다... 그래도 전화는 받네...

통화 후 결론은 2월까지 더 기다려보기로 했다...

물건은 있는데 거래처와의 문제로 들여오지 못 하고 있다는 것 같은데...(기다리면 받을 수 있다고 하길래...)

이미 다른 곳 어디에서도 구할 수가 없어서 일단 기다리마 하고 있는데... 그 2월도 벌써 절반이 훨씬 지나갔고...

불안하다....

2. 슌야상의 고토부키야 한정판 쇼코상...(노트 참조.. 어딘지 모르지만...)

처음 하비캔에서 주문했다. 여타 쇼핑몰보다 5천원 싸고 게다가 무료배송...

주문하고... 9월경 이미 일본에는 발매가 되었다고 들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입고소식은 없고...

결국 지난달인가 쇼핑몰 답변, 거래처와의 문제로 쇼트...

결국 환불받기로 결정... 다만 그 때 또 슌야상의 멋진 물건이 나와 버려서 그걸로 대체...

불안했다...

그랬는데...

얼마전 건담마트를 가보니 2월 12일경 입고대기 상품에 떡하니 있는게 아닌가...

결국 또 지르고 말았다... 다행히 쿠폰이 있어 배송비를 아꼈는데....

더 나를 황당하게 하게 하였으니...

하비캔에 가 봤다...(물건 구매후에...)

얼레... 여기도 이 물건이 등록되어 있는 거 아닌가...

여기서 난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다...(과장이지만...) 무슨 이런 狗같은 경우가....

따져 보니 1500원 손해...

쇼코상을 주문한 가격이 65000원. 대체한 상품 가격이 68000원. 쇼코상 구매가격은 69500원... 濟吉

항의할까 하다가 그래봤자 무슨 소용있을까 싶어 속으로만 썩히고 있다...

불안했어...

3. 이번에도 슌야상의 카스미 세가프라이즈 경품...(노트 참조.. 어딘지 모르지만...)

-> 따져 보니 슌야상이 모든 일의 원인이로구나...

처음 예약당시에는 긴가민가 했는데

샘플 사진이 떴고... 괜찮은 걸 하고 했는데 마침 미니인사이드에서 예약을 받길래 주문을 했다...

그랬더니 야코에도 예약 받고...(후회가 된다...여기는 배송비 아낄 수 있는데...)

인기가 있는지 발매연기가 되었고...

그래도 이번달에 발매가 되었다...

안 오길래 질문을 하니

일본사무실에 있습니다. 금주내(시간상 지난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라는 답변이...

그래서 오호 좋아 하고 있었는데...

루00 피동 가보니 어느 분의 글...

미니인사이드에 불이 났다... 그래서 자신은 환불을 받았다고...

그랬는데 또 어떤 분은 다시 구매해서 주겠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그럼 내 물건도 재구매해서 주겠거니 했는데...

역시나 불안했다...

토요일 전화가 왔다... 일본사무실에 불이 나서 물건들을 소실했다고...

다시 구매 안 되냐고 했더니 힘들다고 하더라...

3.5 또 슌야상의 야마토의 아야나미 레이...(노트 참조... DF님이 추천해주신 물건...)

돈이 없어 포기하려다가 어떻게 융통이 되어 딱 마침 살 돈이 생겼다...

그래도 며칠 고민을 했다... 과연 이게 옳은 일인가 하고...

그래도 결론은 사자... 미친... 이런 생각을 하면서도 말이다...

그랬는데 주문하려고 보니 떡 하니 있는 건 품절

다른 곳에 있긴 한데 사려고 했던 곳의 가격에서 거의 15000원 가까이 비싼 가격이라...

결국은 눈물을 머금고 포기를 했다...

바람은... 재판이라거나 발매량이 많아서 나중에라도 구매할 수 있기를....

도저히 지금의 그 가격으로 사고 싶은 마음이 없다...

결국은 이렇게 되고 보니...

안 그래도 하드도 맘대로 안 되는데 이런 경우까지 겪다 보니

모든 게 귀찮아져서 피해를 본 건 블로그질...

피규어 사진도 찍고 그러려고 했는데...

힘 빠져... 뭔가 안 된다는 느낌을 절실히 느꼈다...

2008년 시작이 안 좋아...

지금도 위의 일들 생각하니 아유 속쓰려...

피규어 이 취미 슬슬 접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래도 보면 또 견물생심이라고...

모르겠어... 내 마음은....

피규어 이 취미 鷄肋이다.

쓰다보니 정말 한심스러운 한탄일세 그려...

정신차리게나 이 친구....

덧.

쓰다보니 또 길어졌어... 구구절절...

피규어 원인을 따져보니 정말 슌야상의 제품들이 문제다...

슌야상 인기 좋은 듯 한데... 그게 내게 영향을 미치니...

포기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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