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2006~2012.7.9)'에 해당되는 글 603건

  1. 2012.06.12 auction point
  2. 2012.06.05 사고일지 (2012.6.4)
  3. 2012.05.30 축하 - 46일차.
  4. 2012.05.24 Tangled

매일매일 포인트에 도전하세요...

살다보니 이런 날도 있구나...

스맛폰으로 갈아탄 후...

매일같이 모으고 있는 옥션 포인트...

그 보상이... 우헤헤헤...

때는 지난 2월의 어느 아침에...

오헤헤...

또 1000포인트...

매일같이 10포인트만 주더니...

지난 5월의 어느 아침에...

그런데 신기하게도큰 포인트 당첨된 시각이 모두 6:35...

또 다른 포인트 모으기...

스맛폰으로만 가능...

게다가 출석부활스탬프란 것 때문에...

일부러 결제를 스맛폰으로 하고 있다...

5월 미션은 모두 성공...

저렇게 꾸준히 출석해야 간신히 약 800포인트 정도 받을 수 있다...

또 다른 포인트...

판매자가 물건 구매시 주는 포인트가 있는데...

무려 1000 포인트나 준다...

다른 것들은아무리 해봐야 구매액의 1%도 안 되는데...

또 다른 포인트...

마미클럽 즉 유아/식품/리빙 카테고리 상품 구매시 만원 당 일정포인트를 준다...(마미클럽 가입시에...)

이때는 50포인트를 줬네...

5월의 포인트 행사...

5월엔 미친듯이 옥션에 살았다...

구매액이 20만원 상당...

하긴 물건을 살 때면 오프보단 오히려 이런 온라인 구매로만 하고 있으니...

어쨌든 30개를 꽂을 수 있는 꽃밭에 내가 19개를 꽂았다...

사실 5/22까지인데 다른 회원님들이 당최 꽃을 꽂을 생각을 안 해서 혼자 조마조마했는데...

마지막 날에 터트려 주시네...헤헤...

그래서 바득바득 모은 포인트...

왜 이렇게 모았냐 하면...

옥션과 지마켓이서로의 포인트를 합쳐서 이머니로 바꿔주고 있는데...

지마켓 마일리지가 6월에 소멸되는 약 1200마일리지가 있고...

이머니로 바꿔주는 기준이 둘이 합쳐 10000포인트가 되어야 했기에...

옥션에서5500포인트를 모아야 그게 가능했기 때문에 부지런히도 모아야 했다...

지난 5월의 all포인트...

지금 6월은...

이머니로 환전 완료...

이젠 오프에서 뭘 사는 게 두렵다...

오히려 어색하기까지...

옷 같은 걸 사게 되면 사이즈가 안 맞아 고생하긴 하지만...

그래도오프에서 가격 물어보며 간혹 웃기지도 않는 접대를 받느니...

차라리 내가 원하는 가격에 원하는 상품 사는 게 낫지...

어쨌든 지난 5월 옥션 포인트 모으느라 고생했지만...

이젠 전환완료 했으니...

또 질러주마... 우헷...

라고 했지만...

이거 다 배송비로다 나가게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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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사고일시 : 2012. 6. 4

사고내용 : 자전거로 출근 중 짐받이에 묶어 논 가방이 헐겁게메워진 줄이 풀어지면서 일어난 사고로당시 가방 내에 들어있던 쿨피스가 뒤따라 오던 차량에 밟혀 터지면서 역시 가방 내에 있던 모든 물건을 훼손하게 됨...

사고처리 :올해 들어 두번째 멘붕 시전 중...

당시 사고 상황을 여실히 보여주는 가방 상태...

차마 사고 당시 상황을 남길 수 없을 정도로 처참...(사실 멘붕으로 사진찍고 하시고 할 여유가 없었다...)

가방 밑 바닥은 흙투성이고 보다시피 가방 옆은 터져버린 상태...

더욱 처참한 내부상태...

지하철 무가지... 통장... 옷들...

전부 쿨피스로 더렵혀졌다...

통장은 집에 두고 다니기 불안해서... 는 농담이고 툭하면지르니 자주자주 통장정리를 하려고...

쿨피스로 촉촉히 젖은 옷들...(일주일 입으려고 했던 옷들은 모두 다시 집으로 고고싱...)

그리고 그 날의 아침으로 하려고 했던 스위트 패스츄리...

그리고 날아가버린 내 시력...

안경눈알 맞춘 지 얼마나 되었다고...

다행히도 테는 바꾸지 않았지만...

하얀 티셔츠는 아주 제대로 쿨피스로 더렵혀졌네... 하악...

그나마 유일하게 살아남은...

이젠 끊을 수 없는 양식...

양념돈까스 삼각김밥...

근데 통장은 다시 재발급 받아야 하나...

간만에 또 멘붕 시전...

올해는 삼재인가...

사실 짐받이에 가방 묶으면서 뭐 그래도 이정도면 풀어지지 않겠지 했는데...

보기 좋게 내 생각을 무참히 밟아버리는 사고 발생...

요철이 심한 곳이라면 이해하겠지만 요철이 심한 곳도 아니었는데...

하지만 가방 떨어진 지도 모르고 5분여를 더 가고 나서야 알아챈 나도 참 나다...

여튼 다시 가던 길을 되돌려 돌아가보니...

무참히 밟힌 채로 발견...

그래도 나중에 지나가는 차량들이살살 피해가서 피해가 더 커지지 않아서 다행...(은 개뿔... 이미 망가질대로 망가졌다...)

잘못은 모두 내 탓이니 누굴 원망할 수도 없고...

어쨌든 부러진 안경 다시 다시 맞추느라 생돈 2만원 나가고...

쿨피스는 먹지도 못하고...

빨았던 옷들은 다시 그냥 다시 집 세탁기로...

가방에 들어 있던 USB는 차마 확인하고 싶지도 않고...

생각해보면...

무난히 아무 일 없이 그저 그렇게 흘려보내는 하루하루가 그렇게 고마운 하루하루란 걸 다시금 깨닫게 된다...

이제 더이상 액땜 같은 거 하고 싶지 않아...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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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생일~♬ 축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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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Tangled

파란(2006~2012.7.9)/하루 2012. 5. 24. 23:19 |

Vlad - Tangled(feat. Eugenia Diordiychuk and Katja Rieckermann)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사실 아는 게 없다...)

뭔가 올리고 싶긴 한데... 마땅히 해 논게 없어서...

감동먹은(?) 영상 하나로 때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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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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