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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3.06 SKT AS VS. SONY AS
  2. 2012.03.01 Xperia ARC BREAK
  3. 2012.02.26 This stop is Yangjae station.
  4. 2012.02.22 AMAZON.com WINS!!!

안녕하십니까...

고객님...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강남구 신사동 666-14 배강빌딩 1층...

그런데...

여기 지나쳤던 곳이네...

전에 무한도전 사진전 보러신사동 캐논플렉스 다녀왔는데...

거기였네...

수리 완료...

보호필름은 너님이 알아서 교체하세요... 라고 한다...

아크 AS는 SKT AS 고객센터와 소니 AS고객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이제 겨우 6개월 지났는데 발생한 소니타이머...

어떻게 할 방법없이 AS 받는 걸로 결정을 내렸다...

그래서 어제...

SKT와 소니 중 어디로 갈까 하다가...

소니의 AS는 완전 호갱님이라...

일단 SKT쪽으로...

방문해서 상담해보니...

재고가 있는 경우 방문할 경우 약 1시간 정도 수리 완료되는 사항이다...

다만 재고가 국내에 없을 경우 약 2주간의 기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해외에서 부품을 들여와야하기 때문이란다...

다만 내가 방문한 강남센터에는 보유한 부품이 없는 관계로 다른 곳에 있는 부품을 받아와야 하기 때문에...

1~2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래서 혹시나 소니 쪽에서 부품을 받아와서 수리가능하냐고 했더니...

직접 소니 쪽으로 전화를 해보더니...

그 쪽도 마찬가지란다...

그 센터에도 보유부품이 없기 때문에 1~2일 정도 걸린다고...

그리고 추가적으로 액정 뿐만 아니리 전면부 케이스와 중간 크롬케이스 부분 교체가능하냐고 했더니...

그건 보유하고 있는 게 없어서 시간이 훨씬 걸린다고 한다...

그래서 일단 액정부품만 예약 걸고 저 의뢰서 받아 들고 나왔다...

그리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소니쪽에는 전화로 문의를 해 봤다...

소니 왈...

자기들도 보유하고 있는 부품은 없으나 다른 곳에 재고가 있기 때문에 빠르면 다음날 중으로 받아올 수 있기 때문에...

빠르면 내일 가능하다고... 혹은 모레까지는...

그리고 추가적으로 역시나...

전면케이스와 크롬 케이스 교체여부도 물어보니...

다행히도 보유하고 있는 부품이 있어서 액정과 같이 교체가능하다고 한다...

그래서 소니 쪽에도 부품 예약을 했다... 액정 및 다른 케이스 부분도...

그리고 오늘...

추적추적 내리는 비가 내리고... 날씨도 춥고...

일을 일찍 끝내줘서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 안...

웬만해선 울리지 않는 전화 진동이 온다...

오~...

소니AS다...

고객님 예약하신 부품이 입고되었으므로 방문하셔서 수리 받으시기 바랍니다... 라고 한다...

그래서 집으로 돌아가는발길을 되돌려 소니 AS를 다녀왔다...

SKT는 여지껏 연락없음이고...

그리고...

역시나 또 다음달 신용카드결제고지서를 받게 되면...

또 한번 뒷목 잡아주면 되겠다...

결론은 소니AS의 약 70%정도勝...

SKT강남 고객센터 업무시간 10:00~19:00...

AS수리비용 157000원...

수리시간은 약 1시간여 소요... 따라서 17:30까지 방문요망...

부품 입고예상일 1~2일...(국내재고보유시...)-3/5일 방문접수 후 아직까지 연락없음...

수리비용 결제 휴대전화요금 결제시 3개월 무이자 할부 가능(6,9개월도 가능하다고 들은 것 같기도 하고...)신용카드 결제 가능...

SONY강남 고객센터업무시간 11:00~20:00...

AS수리비용 173000원... 액정 및 전면케이스, 크롬케이스 포함...

수리시간은 약 1시간여 소요... 따라서 18:30까지 방문요망...

부품 입고예상일1~2일...(재고 보유시...) - 3/5일 전화접수 후 3/6 오후 연락 후, 방문 후 수리 완료...(실제 수리 시간은 약 30여분 정도...)

수리비용 결제 신용카드 결제 가능...(무이자 그딴 거 없음...), 휴대전화요금 결제 그딴 거 없음...

의문...

액정만 수리할 경우...

SKT도 157000원 이고 소니도 157000원...

SKT는 확인 안 했지만 소니는 내가 요구한 다른 부품 추가시 18000원 추가 비용 발생...

그러면 175000원이어야 하는데... 173000원이 결제되었다...

내가소니의 액정 수리비용을 잘못 들었나...

안 비밀...

AS센터인 줄 알았더니 소니 상품도 판매하고있네...

한쪽에 플삼 체험존이 있었고...

오오~...

비타가 있다...

처음 들어갔을때는 몰라서 수리하는 동안 가방 안에 있던책으로 시간을 때우다...

수리끝나고 나오는 길에어떤 느낌일까 하고 집어들었는데...

전원을 어떻게 켜는겁니까???

그래서...

전원 켜는 버튼을 못 찾아서 그냥 만져만 보고 나왔습니다...

어흑...

덧.

SKT쪽 예약을 취소하려고 전화했으나...

고객센터 전화를 1544-0110으로 통일해놓는 바람에...

방문하기로 했던 센터와 통화가 안 된다... 업무시간 중임에도 불구하고...

전화AS는18시까지 업무라고 연결을 안 해준다... 예약했던 곳은 19시까지 업무하는데...

내일 전화해야지... 뭐...

Posted by 夜漢
:

멘붕...

Mental 崩壞란게 말이지...

이렇게 오는거구나...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냥 뭐...

헛웃음도 나오고...

맥없이 미소짓기도 하고...

하염없이 하늘을올려다 보기도 하고...

그런데...

신기하게도...

화가 나지 않는 건 왜일까...

간만에 아크를 찍어보았어요...

짜잔...

이하 멘붕 시작...

노코멘트...

노코멘트...

기가 막히게 금이 갔구만...

멋져 부러...

이건 아크 구입 한 지 삼일 만에 난 상처...

지워지지도않는다...

케이스도 깨지고...

금이 갔길래 그냥 떼 버렸다...

여전히 멘붕...

사건개요...

스맛폰으로 다음 버스 언제 오는지 찾아보니 얼레 두 정거장 전 출발 전이네...

조금 뛰면 탈 수 있겠지 하면서...

들고 있던 아크를 점퍼 주머니에 넣고 뛰었다...

뛰는 걸 웬만하면 사양하지만...

한 번 놓치면 20~30분은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그런데 이어폰이 걸리적거리길래...

이어폰뽑고 다시 점퍼 주머니에 넣고 뛰는 찰나...

점퍼 주머니에 완전히 들어가지 않았던 아크는...

주머니를 박차고튀어 나가 버렸다...

어이쿠...

그래도 재빨리 아크를 주워 들고는 뛰었지만...

결국은 신호등에 걸려 버스는 놓치고 말았다...

그러고는 아크를 들여다보니...

위의 그림처럼...

그리고는...

서서히...

내 정신은...

붕괴되기 시작했다...

헛웃음이 나오고...

실소가 나오고...

멍해지고...

그럼에도...

신기하게도...

이상하게도...

화가 나지 않는 건 왜인지...

그래도 완전 나가지 않은 정신을 붙잡고...

스맛폰을 만지작거렸다...

이거 수리비는 얼마나 나오려나...

나의 소니는 날 져버리지 않을거야 하는 기대를 안고...

수리비 검색 결과...

150000원에서 시작하네...(0이 하나 잘못 붙었나 했는데... 아니다...)

역시나 내 기대를 져버리지 않네...

그래도 한가닥 희망을 붙잡고...

할부금이 얼마나 남았나 다시 또 찾아 봤다...(해지하고 다시 기변을 하던가 해야 할테니...)

티월드 들어가니...

3개월 동안 안 들어왔다고 휴면시켜버렸네... 이런 망할...

여튼...

휴면계정 활성화하고...

할부금 보니...

약 460000원 남았습니다 하네... 휴우~~~...

소니가 날 내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구나... 후훗...

그나마 붙잡고 있던 내 정신은...

그렇게 안녕을 고하고 날아가기 시작했다...

그래도 집에 도착해 이렇게 블로그에 끄적거리는 것 보면 나도 참 나다... 에휴...

그래도블로그에 뭘 쓸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잘 됐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나...

이대로...

이번 달...

제대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안녕...

나친적 블루레이...

안녕...

4G 메모리...

안녕...

싴 직캠DVD...

안녕...

옥션 사이다...

다행이라면...

이젠 스맛폰으론...

애니 안 봐도 되고...

야구동영상도 안 봐도 되고...

건전한 사회인이 될 것 같으니 말이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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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2011년 10월 28일 신분당선(강남~정자) 개통...

2011년 12월 26일 경기버스 요금 100원 인상...

2012년 2월 25일 서울버스, 지하철 요금 150원 인상...

그래서 하루 교통비는 이제 4000원...

하악...

혜선느님...

작년 신분당선 개통과 함께 확 변한 양재역 내부...

온통엠넷 광고와....

편강탕 광고...

요즘 유머쪽으로 자주 올라오는 약 빨고 만들다는 화제(?)의 그 광고들...

정말 몇몇은 약 빨고 만들었음을 실감케 한다...

그리고 이 곳은 화장품 가게들로 전쟁 중이다...

그 제일선은....

THEFACESHOP...

무려 소녀시대의 서현양이 주인공이다!!!

하악...

그리고 바로 옆 가게...

NATUREREPUBLIC...

여긴 카라의 구하라양을 전면으로 내세운다...(같은 멤버인 지영양과 규리양도 있지만...)

한 두 가게 다음은...

TONYMOLY...

여긴 티아라의 함은정양이 모델이다...

그리고 조금 더 가면...

THESAEM...

여긴 애프터스쿨의 유이양이다...

그리고...

대망의...

innisfree...

무려 소녀시대의 윤아양이다...

하악...

이처럼 양재역 지하상가는...

화장품가게와...

그 메인모델들 간의 치열한 전쟁(?)이 이루어지고 있다...

본의 아니게도...

공감가는 글귀가 있어서...

정말 내 성장판은 왜 그리 빨리 닫혔어...

은행도 아닌데 말이다...

어흑...

그리고...

양재역 버스 정류장은...

주말 등산객들을 태우려는 전세버스들의 주차장이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 많은 전세버스들이 그 곳에 주차하는지를 이해할 수가 없지만...

버스를놓치지 않기위해선 의도치 않게 사고의 위험을 무릅쓰고 2차선까지 나와야 한다...

등산이란 취미도 좋지만...

다른 이들에게 피해는 주지 말아야지...

이 때문에난 주말 양재역으로 모이는 모든 등산객들을 저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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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은혜로워라... AMAZON.com이여...

이전에 올렸던 아마존 배송대행으로 받은 물건 중에서...

그냥 물건만 받았을 때 전혀 몰랐었다...

간만에 마음 먹고 오픈케이스나 찍어볼까 하는 마음에 집어들었는데...

얼레???

여기 이게 뭐다냐...

역시나온전히 배송된 게 아니었다...

제길...

게다가...

이건 또 왜 이러냐... 어흑...

울화가 치밀어 오르기 시작한다...

그래도끓어오르는 화를 참으며 배송대행몰 고객센터에 접속한다...

돌아온 답변은...

위와 같다...

뭐?!...

원칙적으론 보상이 안 된단다... 제길...

그리고 난 보상신청한 건 첫번째 물건만인데...(두번째 물건이야기는 꺼내지도 않았다...)

예외를 두어 보상은 해 준다는데...

그 과정이 참... 그렇다...

이쯤에서 눈팅으로 여러 조언을 봐왔던 DP블게에 글을 올려보았다...

두번째상태 정도로도 교환이나 환불이 되는지...

두 분의 답변으로 일단 문의라도 넣어보라고 조언을 해주신다...

그래서 첫번째 물건과 두번째 물건의 상태를 이야기하며 교환, 환불여부를 물어보았다...

So~~~CooooooooL~~~

역시나 대인배 아마존...

물어보고 자시고 할 것도 없이 바로환불해주신단다...

내 짐작으로는 분명 배송대행몰의 포장상태때문에 문제가 발생한 건데...

정작원하는 대로 처리해주는 건 아마존이다...

게다가 사진을 첨부할 줄 몰라(아마존 HELP에선 첨부파일거는것 따윈 전혀 없다...)

사진 첨부해서 메일 한 번 더 보낸다고 했는데 그럴 필요도 없단다...

처리결과...

배송대행몰은 배송비할인 쿠폰으로...(의외로 $5 쿠폰만 줄줄 알았는데... 15% 할인쿠폰도 주네... 것두 3장이나...)

아마존은 전액 환불로...

사실 양심적이라면...

배송대행몰의 쿠폰은 정중히 사양해야 될 터이지만...

양심에 털나고 게으른 난...

그냥 입 싹 닫기로 마음 먹었다...

배송대행몰의 처음 제시한 해결책이 실제로 이용할 상품은 이상이 없을테니 쿠폰으로 끝내자는 그 마인드가 괘씸해서...

어쩌다보니 두 군데에서 모두 혜택을 받게 되었으니 찜찜한 마음도 있긴 하지만...

- 아마존의 일처리가 너무 빨라!!!... 단지 문의만 했을 뿐인데 바로 환불처리라니... 배송대행몰 답변 기다리는 사이 끝나버렸다...

상처받은(?) 마음 달래기엔 딱인 것 같아 조용히 넘어가련다...

혹 이 글을 본 누군가가 신고(?)한다면야 그건 이렇게 지껄인 내 잘못이니 그건 뭐 어쩔 수 없고...

그래도 새삼 느낀 대인배 아마존 마인드...

너무 소~쿨하게 일처리가 끝났다...

게다가 정말12시간 안에 답변이 오고 환불까지 끝...

한국시간으로 21일 점심때쯤에 메일을 보냈는데...

21일 오후에 환불해준다고 하더니...

오늘 환불 COMPLETED...(그래도 해외결제라 국내에서 확인하려면 1주일 소요된다는 카드사의 답변...)

배송대행몰은...

그동안 이용한 게 너무 아까워서...(이제 간신히 5% 할인받는 등급까지 왔는데...)

이용하긴 하겠지만...

북미쪽은 웬만하면 사양하련다...

그냥 일본쪽이나 가끔 덕질할때나 이용해야겠다...

ps.

다만 명심할 것이 있다면...

아마존의 저런 일처리를 악용하는 이도 있을 것 같은데...

내가 본 풍문으로 저런 사고가 기록에 남기 때문에 자주 저러는 경우엔 페널티가 있을 거라고 한다...

그러니 저런 대인배의 아마존 마인드를 이용하지는 말자...

저런 대인배의 마인드를 이용하고자 한다면... 그건 정말 아니잖아...

ps.

내 그지 발싸개 같은 영작 이해하다닛!!!

아마존은 대인배의 마인드 뿐 아니라 그런 영작을 해석할 수 능력도 있구나!!!

다만 그 영작은 차마 창피해서 올리지 못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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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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