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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2.26 안 사요!
  2. 2012.12.19 I have NO MONEY
  3. 2012.11.18 懷疑 - 아이돌이나 팬질이나 5년이 한계인가...
  4. 2012.10.26 7호선 연장 개통은 결코 행복하지 않아 ver.3.09

하악...



소녀시대 4집 앨범 2013.1.1 Release...

드라마 티저...



하지만...

지금 내 심정...



한 줄 요약...(출처 : 소시지닷넷)

개인별 표지 자켓 앨범 반대한다... 하지만 시간이 부족하여 유감만 표명한다...



드러운 SM의 농간은 또 시작되었다...

꼴리면 10장 다 사라...(단체+각 개인별=10장)

불과 2~3년 전 이라면 분명 다 샀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빠심도 줄어들고...

더러운 SM의 상술과...

국내 팬을 기만하는 행실에 실망한 지금은...


10장은 고사하고 한 장도 사줄까 말까다...

젠장...


전과 같은 마음이라면 예약구매해 놓고 통게통게하며 발매일을 목놓아 기다리고 있겠지만...

지금은 예약은 커녕...

이걸 그냥 불법다운을 해 말아 하고 있는 지경이다...


진짜 얼마만에 나오는 앨범인데...

정말 몇 장을 사도 부족한 마음인데...

그걸 이리도 짓밟는 건데...

SM... 이... 



끓어오르는 분노와 화는 삭히지 못 하고...

이 따위로 밖에 표출할 수 밖에 없는 게...



앨범은 발매 후에나...

단체 표지 자켓으로나 사러 가야겠다...

- 온라인으로는 원하는 표지의 앨범은 구할 수가 없다... 에휴... 



마음만은 언제나 소녀시대를 목놓아 부르고 있지만...

점점 그 마음을 힘들게 하는 SM이 정말 너무나 드럽게 싫다...










Posted by 夜漢
:

돈도 없지만... 이젠 희망도 없어...




오잉?!...

대한통운이 미쳤나...

일요일에도 배송이라니...



물건은 13일에 배송출발...

14일에 출발하긴 했는데 시간을 보니 평소보다 거의 2~3시간 늦은 시각에 배송출발이라 14일엔 못 받고 15일에라도 받겠지 했는데...

15일(토요일)에도 안 오고...

월요일(17일)에나 오려나 했는데...

일요일에 와선 던져주고 갔다...(택배스캔완료 시각은 17일로 되어 있지만 실제로 일요일인 16일에 받았다...)



몇 번을 사려고 마음 먹었지만...

막상 사려고 보면 왜 이리 가격들이 쎈지...

디자인도 그닥 끌리는 것도 없고...

그렇게 세월네월 보내다가...

옥션 의미없이 눈팅하다가 검색해서 걸린 물건...

가격은 4900원... 아니 이런 가격에...

하지만 실제로는 10900원짜리...(옥션의 최저가격등록 꼼수...)

그래도 만원대면 원하는 가격대라 그냥 질러버렸다...



6개의 포켓과... 머니클립...

색상은 핑꾸로 하려다가...

빠심이 약해져서 차마 핑쿠는 못 하고...

무난한게 뻘건 색으로...



20여년 가까이 써 온 지갑...

고등학교 졸업한다고 고모님이 사 주셨는데...

여튼 징하게도 썼다...

무려 휠라...(당시에는 휠라라면...) 



체크카드 하나, OK캐시백 카드 하나, 교통카드 하나, 자전거 보관소 카드 하나...

이것이 내 전부다...



세월의 흔적 1...



세월의 흔적 2...

하도 실밥이 풀어져서 툭 하면 라이터로 지졌더니...



지갑교체 완료...

하지만 저 지갑을 뚱뚱하게 배불려 줄 일은 없으니...



차마 버리기가 아쉬워...

쉬이 버리진 못 하고...

새로 산 지갑 비닐에 씌워서...

당분간 보관해 두기로 했다...



새로 산 지갑의 머니클립은 왠지 불안해서 못 쓰겠다...

하긴 굳이 그렇게 밖으로 빼놓을 정도로 돈이 많은 것도 아니니...

















Posted by 夜漢
:

나름 팬질도 오래 했다고 자부하지만...




2013 소녀시대 아레나 투어 일정...

물론 보다시피 한국이 아니라 일본에서...

이 일정이 나온 건 지난 9월...


작년의 콘서트가 생각난다...

한국에서 하는 공연이지만 일본발표곡도 불렀었지...

뭐 그렇다고 나쁘다고 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아쉬운 마음은 어쩔 수 없었다...(따라 부르며 신나게 놀고 싶었다...)

여튼 작년엔 투어가 일본에서부터 시작된 공연이라 곡 리스트가 일본 공연에서의 리스트대로 진행될 수 밖에 없었겠지만...

그래서 다음 공연 때는 그래도 한국에서 하게 되면 한국어로 된 노래들로 공연하겠지 하며 바라고 있었는데...


전혀~...

SM은 전혀 그럴 마음은 없나보다...


일단 콘서트 일정 발표도 일본부터...

그리고 신곡 발표도 일본부터...

어렴풋이지만 결국은 작년과 같은 흐름으로 가는 게 느껴진다...


한국에서 공연을 시작한다면 이 때쯤 앨범 발표하고 공연소식이 있겠지 하면서...

일본 공연 발표나고서 지금까지 기다려 봤지만...

일단 올해는 텄고...

그나마 1월 밖에 시간이 없는데...

지금에 와서야 과연 그럴 여유가 있을까 하는 의구심만 들고...


한류라는 명목하에 해외 붐에만 신경쓰고 그러는 게 이제는 고깝게 보이기까지 한다...

(사실 작년 국내콘서트때부터 느끼긴 했지만...)


비록 데뷔때부터 좋아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소녀시대를 좋아한 게 벌써 햇수로 5년이 되어가는 요즘...

소녀들은 더욱 왕성한 활동을 하지만...

내 마음은 점점 멀어져가는 걸 느낀다...

게다가 그게 소녀들 탓이 아닌...

전혀 국내팬들 따윈 쳐다보지도 않는 SM의 돈 밖에 모르는 행동 때문에...


분명 작년 연말 팬미팅 때만 해도 SM의 노예니 뭐니 하면서 SM을 빨았지만...

어리석었어...


지금의 마음은...

아직 한국 공연 소식은 없지만...

작년처럼 그런 식으로 된다면...

아마도 그 공연은 안 갈 마음이 크다...


지금도 시카양이나 써니양의 뮤지컬 공연이 한창이지만...

모두 패스하고 있는 지금...

모든 팬질에 회의가 든다...







하지만...

나...

정말...

소녀시대가 좋아요...


진짜...


근데...

그 마음을 포기하게 만들어요...


SM...

니가요...



이 마음 부디 오래 가지 않게 해 줘요...

제발...




정말...

좋단 말이에요...

소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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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아아~...

나의 좋은 시절은 다 갔습니다...



2012. 10. 27 부터 7호선 온수~부평구청 개통...

아...

이젠 다신 이런 풍경은 못 보겠지...

그나마 이른 아침의 피곤을 조금이나마 풀 수 있었는데...

이젠 하루의 피곤이 2배로 늘어나겠구나...

나의 행복은 이제 끝...


사진은 지난 어느 겨울날 이른 주말 아침 온수역을 떠나는 전철 풍경...

정말 다신 못 보게 될 풍경...





라고 생각했는데...



앉아서 갈 수 있다니!!!...

게다가...

못 보던 좌석형태다...


놀라움이 계속되는 7호선 연장 개통이다...



문제는 내가 요즘 잠이 모자라 일찍 일어나지 못 하고...

날이 추워져 이불 속에서 밍그적거리는 시간이 늘어났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


이번 겨울 조금이라도 쉬어 가려면...

시간 좀 제대로 지켜 일어나고 부지런히 집을 나서자...


일찍 일어나는 뵨태가 자리를 차지 한다고 하지 않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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