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2012.8.1~)'에 해당되는 글 113건

  1. 2014.03.05 Girls' Generation 4th mini album 'Mr. Mr.'
  2. 2014.03.04 行步 2013 尹鍾信
  3. 2014.03.03 되팔이는 항상 손해일 뿐 2
  4. 2014.02.25 구로 올레길 산림형 2코스

길고 긴 기다림...

근데 이번은 그 기다림을 실망으로만 채우는 것 같아 개SM에게 욕만 나온다...



미니 앨범 주제에 뭐 이리 비싸 했는데...

이젠 보통 CD케이스가 그리워진다...



뒷면...



개봉...



CD...

CD 뒤의 저 빈 공간들... 

싫다...

(수납하기가 힘들어요...)



구성물...

가사지, 광고지, 스티커, CD...



스티커는 이걸로 당첨...



쓸 사람은 마음대로...

팬심이라면 저 코드 써서 스트리밍해서 음원순위에 도움이 되어야겠지만...

그럴 정도의 팬심은 더 이상 남아 있질 않아...



가사지...

콘셉트를 알 수가 없어...



윤아양이 이쁘긴 참 이쁩니다... 



리더도 참 이쁘고...



이번 앨범 메인을 꿰찬 효연양...

브라이언 맥모닝이라니...



가사지 뒷면...

GG...



포스터...

자세히 보면 합성티가 팍팍...




뮤직비디오라고 만들긴 만들었나본데...

하아...

이거 참...

아니 팬들조차 등돌리게 만드는 뮤비가 과연 다른 일반인들에게도 먹힐까...

진짜 소녀들 뮤비 나오면 바로 폰에 넣어서 몇십번 재생하던 걸 단박에 멈추게 할 정도라니...

차라리 이정도면 그냥 아주 전체 다 유실했으면 나았을 뻔 했을 것 같다...

뭐 촌놈이라 저게 무슨 효과 주고 해서 뭔가 아트적인 요소를 넣은 거라고 주장한다면야 반박 못 하겠다만...

어딜 봐서 멋지다고 생각해서 저렇게 만들어서 홍보를 하는지 모르겠다...

처음으로 소녀들 팬해서 부끄러워진다...

이건 아무리 봐도 개SM이 소녀들 내치기 직전으로 밖에 안 보여...

뭔가 소녀들 길들이기???

재계약에 뭔가 걸림돌이 있어서???

혹시 스캔들 때문에???

아무리 봐도 이건 무언가 음모가 있지 않고서야...




같은 소속사 다른 가수 뮤직비디오...

엑소 이후로 남자가수 뮤비 다 보기로는 2번째인가... 3번째인가...

소녀들도 이정도로 뽑아 줄 수 있잖아...

왜 안 그러는 건데...

니미 더러워서 팬질도 못 해먹겠다...



여러 우여곡절 끝에 앨범이 발매가 되고 드디어 내일부터 활동을 시작합니다만...

그 시작하는 과정이 참 탈 많기는...

처음은 아니고...(GEE 발매 전에도 내부적으로 힘들었다는 이야긴 있습니다만...)

이건 뭐...

진짜 소속사가 안티라니...

여러 말 하면 내 손가락 아프고...


그냥 정상적으로 활동할 수 있게 서포트 좀 잘해주소...

갑인 건 알겠는데...

적어도 이젠 대등한 파트너로 대접은 해 줘야지...

아무리 니들이 다 키웠다곤 하지만...


다음 앨범 걱정을 지금부터 해본다...

드러운 개소속사때문에...



덧.

댄스버전 뮤직비디오를 기다려보는데...

과연 그건 어떻게 나올지... 혹은 나오기나 할지...

에휴...

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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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진짜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시는 윤종신옹...



올해도 어김없이 발매된 월간 윤종신 모음, 행보 앨범...



근데 이번 앨범은 지난 번들 것과 좀 많이 다른 듯...



엑...

무려 CD가 3장...



내용물...



1. 본 앨범...



2. CD3... 

피아노 곡으로 구성된 곡들 모음...



3. 메인(?) 핵심 2014 달력...



위 본 앨범 구성...

양 옆에 CD 2장과 안에 가사들...

책과 같은 구성...



THANKS TO...



매년 이렇게 발매해주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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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게임 소프트와 관련되면...

항상 남 좋은 일만 시켜주는 게 아닌가 하는 후회만 한다...




데모 해 보고 조작에 실망해서 예약구매하지 않고 가격이 떨어지고 떨어질 때까지...

그리고 캡콤의 추가 DLC 판매전략을 지켜보면서 더이상 사골이 되지 않을 때까지...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려 3만원 가량에 나온 울트라팝 바이오하자드6...

하지만 사 놓고 3주만에 팔아 버린 최악의 바이오 하자드 6...

데모시 느꼈던 불편한 조작체계가 조금은 조정되어 나와겠지 하면서 본편을 구매했지만...

이미 4 조작체계에 너무나 익숙해져버린 탓에 도무지 6의 조작은 적응할 수가 없었다...

특히나 허브 먹으려는데 허브가 안 보여...(아이템 창에 허브가 없어!!!!)

(물론 나중에야 어떤 방식인지 알았지만... 아... 이건 아니냐... 이건 똥이다... 를 되뇌일 수 밖에 없었다...)



추가요소였던 특전코드도 사용하지 않았다...



7인의 주인공...

다른 어떤 주인공보다 에이다 누님의 엉덩이가 보고 싶어 샀지만...

엉덩이는 커녕 헬레나의 엉덩이도 보지 못 하고 팔게 되었다...



구매자 분의 부탁으로...



또 팔아버린 닌자가이덴Z 시그마2(일본판)...

어느덧 멀티 시리즈가 되어버린 닌자가이덴...

시그마로 학을 뗐지만...

그래도 하고 싶은 걸...(라기 보단... 아야네라던가... 모미지라던가... 레이첼누님이라던가...)

하지만 이건 정말 무리다 싶다...

시그마야 억지로 억지로 해서 엔딩은 봤지만...

이건 하다가 패드를 몇 번을 던질 뻔 했는지...

내 다신 레이첼 누님에 허덕여 닌자가이덴을 또 사나 봐라...



칭찬이 자자한 배트맨 아캄시티...

게다가 GOTY 버전으로 모든 보너스 콘텐츠 수록...

하지만...

이것도 좌절...

언제부터 이렇게 발컨이 된 거지...

한글화임에도 불구하고 짜증이 나서 못 해 먹겠다...

결국은 또 팔려나가는 신세...



이 세 소프트가 다 팔리는 데 무려 2달인가 3달이 걸렸다...

슬리핑 독스는 하고 싶어 산 게 아니라...

툼레이더가 정말 하고 싶은데...

도무지 단품으로 팔리는 게 없다...

어쩔 수 없이 듀얼팩으로 구매하고...

흥미없는 타이틀은 장터로 고고싱...



슬리핑독스에 끼워 판 PSN 플러스 1개월 무료 이용권...

아직도 플스에 인터넷 연결해서 하는 게 적응이 안 된다...

그래서 트로피 목록에 멀티로 해야 하는 건 아예 쳐다보지도 않는다...(그래서 바하5 트로피 진행율을 100%로 만들지 못 했다...)



타이틀 팔기 전에 검수하다가...

헉...

이런 내부표지가 있을 줄이야...

괜히 팔았네...

하지만 이미 돈은 받아 버렸으니...



그래서 스캔했는데...

똥으로 스캔이 되버렸네...

귀찮아서 그냥 그림판으로 스캔했는데...

모아레 자비 없네...



이제 수중엔 15개 플삼 소프트가 있지만...

이것들도 과연 언제까지 수중에 남아 있을지는 그 누구도 모르겠지...

언제 또 마음이 바껴 팔아버릴지 나도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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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나이를 먹으니 먹은 만큼...

올레길이란 걸 접해본다...

구로 올레길 중 산림형 2코스 탐방...

온수역-매봉초교 구간...



겨울이라 앙상한 가지만 남아 유독 추워 보이는 이 거리...

봄, 여름에는 그래도 벚꽃과 푸른 잎들로 나름 정취있는 거리...

집에서 온수역 가는 길...



온수역 도착...

7호선 2번 출구로 나오면 이와 같은 안내판을 볼 수 있다...

오늘은 산림형 2코스 예정이니 온수역을 넘어간다...



1호선 7번출구, 혹은 7호선 6번 출구로...

여기서부터 출발...



오늘의 코스...(빨간 색으로 표시한 부분...)

약 5km의 장거리(?) 코스...



여기까지 걸어오기...

엘림 부동산이었던가...



부동산에서 오른쪽으로 꺾어 들어간다...

보면 안내판이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이런 안내판도 있고...

헤맬 이유는 없다...



저 길 끝의 주차장까지...



다음 로드뷰 참조...

길 끝까지 올라오면 이런 주차장이 있다...

주차되어 차 사이로 올라가는 길이 있다...



바로 저기 어르신 두 분이 있는 곳으로 올라간다...



본격적이다...



자 올라가보자...



헉헉...

헉헉...

겨우내 너무 쉬었나보다...

벌써 숨이 찬다...



올레길을 가다보면 이런 이정표를 계속 접할 수 있다...

최종목적지인 매봉초교로 안내되지 않으니 동부골든APT를 이정표 삼아 간다...



갈림길...



여기선 국기봉 방향으로...



동부골든APT 방향으로...



산불조심...

여긴 부천 권내인가...

다음엔 부천 식물원으로 가보자...



차돌바위...



가장 헷갈린 곳...

왼쪽으로 간다...



계단 가파른 거 봐라...



중간에 또 갈림길이 있지만 역시나 왼쪽으로...



작동터널...



헉헉...

여기까지 40분 넘게 걸린 거 같은데???



수렁고개도 넘어가고...



어르신 뒷짐 지시고도 잘 올라가시네요...

헉헉...



향토유적숲길도 지나가고...



저... 정상인가보다...

헉헉...



중간 목적지인 국기봉...

여기선 궁동터널을 이정표 삼아 간다...



말 그대로 국기봉...



헉헉...

겨우 중간 왔다...



정상이긴 한데... 

벌거벗은 나무들 때문에 이렇다할 경관이란 게 없다...



여전히 동부골든아파트를 향해...



역시...



왼쪽으로...



이야 드디어 가시권인가 보다... 매봉초등학교...

아...

2km 넘게 남았네...

헉헉...



산길...



중도포기 하고 싶은 마음이 들던 곳...

서서울정보고등학교라니...(집 근처 고등학교...)



저기로 가면 궁동삼거리...



여튼 다시 마음을 다잡고...



올레길 중에...

사실 저 하단의 저 표식만 보면 올레길이 맞는지 아닌지 알 수 있다...

가는 길 곳곳에 저렇게 안내 되어 있어서...



매봉초등학교로...



쉬어가고 싶지만...

그냥 바로 간다...



궁동터널...



2/3 쯤 왔나...



여기서 궁동생태공원으로 빠지면 진짜 금방 집에 가는데... 



또 헷갈리던 곳...

왼쪽으로...



여기서 갈림길...

매봉초등학교로...



잣절생태공원???

생태공원이 또 있어???

다음엔 저기로...

근데 이거 사진만으로 어디로 가야할 지 기억이 안 나네...

방향만 봐서는 사진 왼쪽이나 뒷쪽일 것 같다...(근데 이쯤 와서 헷갈릴 길은 없어서...)



매봉초교로...



해발 110m 인데...

왜 이리 헉헉대냐...



매봉산 정상...

여기선 화살표 방향으로...

가는 길에 찍은 사진이라...



슬슬 오늘의 끝이 보인다...



우수조망소인데...



그닥...

미세먼지 최고...



여기까지 오면 2코스는 끝이다...

이제부터 내리막...



매봉초교로...



계속...



다 왔나???



더 남았네...



아 저멀리 뭔가 보이는 것 같다...



하악...

남부순환도로...

(근데 여기가 아니라 오른쪽으로 가야 하는데...)



여튼 끝이 보이니 반가운 마음에 한걸음에 내려간다...



올레길 끝...



집에 가자...



어? 이 표식이 여기 있네...



아...

여기가 본격적인 끝이구나...



매봉초교도 좋지만... 백곡경로당을 찾아 오면 더 쉽게 찾아 올 수 있다...



집에 가는 길...



버스로 오시는 길은 저기 정류소에서 거꾸로 거슬러 가면 되겠다...(사진방향은 개봉동 방향...)

정류장명 - 개봉주유소(17-236)...

버스 - 간선 : 643 651 652 653 662 , 지선 : 5012 6614

건너편 역시 개봉주유소(17-235)...

사진은 여기서 끝이지만...

전철역을 이용하려면 오류역을 이용하면 된다...(한참 걸어야 하긴 하지만...)


모처럼이니 걸어서 집까지 가본다...

간만에 이만큼 걸으니... 발이 아프다...


올레길 감상...

산림형이긴 한데...

산들이 경사가 완만해서 산책하기엔 좋음...

이정표도 생각외로 잘 되어 있고...

그리고 정해진 2코스가 있긴 하지만...

곳곳에 지선이라고 해야하나 샛길이 있어 근처 사시는 분들은 정말 산책하기엔 좋은 코스...

























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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