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끼마쇼- 아- 사-...




확산성 밀리언 아서도 시작...

문제는 초입벽이 높아서 분위기 봐 가면서 대충 퀘스트 돌면서 했더니 벌써 LV.27(현재는 30)...

제대로 카드 만렙도 못 하고...

민페 안 끼치며 하려고 해도...

어려운 건 어렵다...

그래도 일러빨로 하는 카드게임이라 혼자 꾸준히 달리기만 할 뿐이다...



일단 혼자 하는 것도 여럿이서 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요정 잡기...

요정을 잡으면 보상으로 카드가 주어지기 때문이다...

일반요정은 잡아봐야 별 한 두개짜리 카드가 주어지지만 각성요정이란 걸 잡게 되면 별 세 개 이상의 카드를 주기 때문에...

다들 이 각성요정을 잡기 위해 애를 쓴다...(안 그러면 현질로 운빨의 카드 뽑기로...)

어쨌든 친구 분 중 한 분이 각성요정을 띄워 놓으셨다...

자, 잡으러 가자...



각성요정을 잡기 전에 체크사항...

바로 요정배틀이력...

현재 요정 체력이 삼십만 정도 남았으니...

숟가락을 올릴지 아니면 본인이 딜을 해서 막타를 노릴지 결정하려면...

배틀이력을 꼭 체크하자...



배틀 이력을 보면...

두 분 정도 얼추 십만, 이십만 정도 대미지를 주고 있다...(배틀이력 보는 사이에 팔만 정도의 체력이 줄었다...)

나머지는 능력껏 숟가락 올리기...

그럼 남은 시간에 따라 두 분 중에 한 분이 마지막 공격을 성공시켜 보상 카드 챙기면 요정 잡기는 완료...

보상 규칙은 발견자가 2장, 중간에 한 번이라도 공격한 자는 1장, 마지막 공격 성공시킨 자에게 2장을 주는데...

암묵적인 룰대로라면 보통 대미지를 제일 많이 준 유저가 마지막 공격으로 보상 카드 2장을 가져 갈 수 있게 한다...

문제는 이런 상황을 이용해 요정 잡는 걸 지켜 보면서...

거의 마지막 공격 때를 노려서 아주 적은 대미지만으로 막타 성공시켜 보상 카드 2장을 챙기는 얌체유저가 종종 있게 된다...

이걸 노리고 한다면 아주 비상식의 비매너 행동을 하는 것이니 삼가고 능력껏 숟가락질 정도만...

다만 이런 상황을 아주 욕할 수 만은 없는 것이...

저 남은 체력이 바로바로 요정 잡는 유저에게 제대로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혹시라도 의도치 않게 막타를 성공시키게 되면 모두에게 좋아요를 날리거나...

딜 하던 유저에게 좋아요를 이용해 사과의 메세지로 날려 주는 게 나름의 성의 표시라고 할 수 있겠다...

요약.

각성요정 잡을 때는 배틀이력 정도는 확인 후 숟가락 혹은 딜 할지 결정하고...

혹시라도 의도치 않게 막타를 하게 되면 유저들에게 좋아요...

혹은 딜 유저에게 매너 표시를 하면 서로가 좋은 분위기에서 확산성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정말 아무 것도 모르고 잡았던 각성 켈피...

각성 요정을 잡으면 별 세개 이상의 카드를 준다는 소리에...

회복약 10개를 써가며 잡았다...

전혀 그럴 필요가 없었는데...

것두 제대로 덱도 안 짜고...

친구도 제대로 등록도 안 되어 있는 상황에...



이하 현재 소유 중인 별 네 개 이상의 카드들...

나름 무과금 유저로 뽑기운은 좋아서 멀린 정도는 적당히 피해 가며 성공했는데...

문제는 한계돌파를 할 수 없는 게 문제라면 문제...


핫포비진!!!





















각성!!!

다른 누구보다 가장 먼저 각성 성공...

그것도 금요일도 아닌데...









이광수님이 누군지 몰랐다...

아...

각성의 의지가 사라져...























별 세 개중에 끌리는 카드...



하악 베르뷰...

각성 완료...(이건 각성 전 일러...)



하악 슬리트...

별 2개 주제에 각성 완료...



최근에 뽑은...







로그인 특전...





어흑...

드디어...

나도 에베인...

다음 각성은 너다...

금요일까지 못 기다려...



추천덱...

얼추 A까지 되는 듯...

저 중에 각성한 건 빨간 부분의 세 카드...

추천받는 한줄덱이라 각성만 완료해서 한줄덱으로 완성...

모든 공격은 저 세명으로 한다...

숟가락질도...


이제 겨우 확산성의 분위기 파악...

하지만 난 벌써 LV.30...

카드는 한계돌파는 커녕 간신히 화니타 기본 각성으로 한줄덱 구성...

그 흔하디 흔한 숟가락 카드도 완성 못 했다...

그래서 이 한줄덱으로 숟가락질 하려니...

등록되어 있는 친구들에게 참 미안하기 그지없다...

게다가...

난 왜 일반요정도 그렇게 안 뜨냐...

거기에 이번달은 각성요정 한 번도 못 봤다...

위안이라면 각성요정 숟가락질은 그래도 한줄덱으로 치니 그나마 혼자 위안을 삼고 있지만...

나도 빨리 한계돌파하고 각성요정도 잡고 싶다... 































Posted by 夜漢
:

기사단에 가입한 단원분들을 만나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그리고 신도림은 이젠 벗어날 수 없는 우리들만의 성지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만남...

지금 한창 이벤트 중이라 눈코뜰새 없이 바쁜 와중에...

어렵사리(?) 성사된 강제(?) 기사단원(?) 정모(?)...

기막히게도 각각 다른 그림이 떠 있다...

일단 스카디 한 마리 띄워 놓고 정모는 시작된다...



코코이치반야 정복기...

10辛은 내겐 결코 이룰 수 없는 희망...



정모 후 득템...



일본 다녀오신 기념으로 단원들에게 하나씩 휴대폰 스트랩을 건네주신 곤잘레스님...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교보문고 핫트랙스에서 구입한 소녀시대 정규 4집...

10종 세트는 무리다...

(1차로 만난 곳은 교보문고...)



신사들의 책...

아는 사람만 알면 되겠다...

내가 미운 사람은 아청법으로 날 신고하면 되겠다...



종로에서 벗어나...

신도림 테크노마트로...

마우스 구입...

USB마우스는 사양...

여기저기 USB 꼽을 데는 많다...

거기다 마우스까지 꼽을 여유는 없기에...



손톱깎기로 건프라질은 이제 그만...



그리고...

여기...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갈 리 없다고 했다...



HONEY DROP...



사보리 아트북!!!

사보리는 참 모에해요... 하악...



아트북 중에서 한 컷...

온라인 카페에서 응모전 같은 것도 한 모양이다...

거기 수상작...



사은품...

브로마이드도 준다...

사보리 아트북 2개 사라...(아, 나도 2개 사올 걸 후회막심이다...)



사은품...

사보리 아트북을 발견하기 전까지 사보텐에서 살 게 없어서 구경만 하고 있었는데...

카운터를 보니 저 물건들이 똬악...

얼마어치를 사야 저걸 주냐 여쭈니...

원하는 대로 가져 가세요... 하악...

그래서 낼름 주머니에 넣었다...

뭐, 결국 사보리 아트북을 사긴 했지만...



하지만...

정모 후의 후폭풍은 거세다...

저 많은 영수증...

2013년은 역시나 빈곤으로 한 해가 시작되었다...



결론은...

오랜만에 단원(?)들 만나뵈어서 즐거웠습니다!!!



덧.

사보텐에서의 일화...

그냥 구경하는 중에 유독 눈에 띄는 물건이 있었다...

바로 요시유키 사다모토 선생의 화보집... 것두 미개봉 한정판...

더더욱 놀라운 건 가격이 무려 45000원...

아무리 생각해도 이 가격이 아닌 것 같아 카운터에 여쭤 봤다...

이거 미개봉에 이 가격 맞죠?

네...

오호라...

대충 구경하고 나갈 때 집어가야겠다... 하고 마음 먹은 순간...

카운터에 계시던 분과 다른 직원 분과의 뭐라뭐라 대화가 오가고...

죄송합니다...

가격표가 잘못 붙어 있었습니다...

네?!

45000원 써 있던 가격표는 뜯겨져 나가고...

1700000원으로 새로운 가격표가 붙여졌다...

아이고오...

45000원은 전에 다른 에바 관련 가격표였는데 그게 거기에 붙여져 있었다는 것...

괜히 가격 물어봤다... 어흑...

그냥 말없이 계산 하고 나올 걸...

새해 내게 굴러들어 온 복(?)은 그렇게 내가 뻥 차서 날려 버렸다...

(근데 그렇게 갖고 오면 많이 찜찜했을 거야...)


그리고...

사보텐에 바라는 점...

가격 자비 좀...

캐릭터 상품들 어느 정도에 구매를 해서 갖고 오는지 모르겠지만...

일본에서도 그렇게 비싸지 않은 물건인데...

그걸 엔화 12배도 아닌 몇 배로 계산해서 가격 책정하는지 모르겠다...

실례로 곤잘레스님께 받은 저 위의 휴대폰 스트랩...

뽑기로 가져오신 건데 그냥 사도 100~200엔 한다는 물건인데...

사보텐에선...

10000원에 팔고 있더라...

다른 위탁물건이나 그런 것들은 그렇다고 하지만...

유독 일본에서 가져 온 듯한 굿즈들은 가격에 정말 자비가 없다...

만날 가면 빈 손으로 오게 만든다...

물론 그나마 득템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중고물건들이 있어서 좋지만...

그 다른 캐릭터 굿즈는 그냥 직접 사고 말지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서...


뭐 연초에 한 번 다녀 갔으니...

이젠 또 한참 후에나 또 갈 일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 때는 조금은 가격이 인정할 수 있을 정도로 되었으면 정말 좋겠다...





























Posted by 夜漢
:

허무하게도 2012도 그렇게 끝났습니다...




2012년 한 해를 돌아보다...

저게 모두 얼마냐...

약 50장이니...

50X4000=200000...

헥...

아마존재팬 지름 한 번 + 예스24 블루레이 지름 한 번 이 그냥 날아갔구나...

에휴...



그래도...

희망은...

없어...

축! 당첨이라고 해 봐야...

5000원...



총 7번 당첨...

제대로 따지면 올 한 해 열 번 정도 되긴 했네...

약 5만원 수익...

결산 내면 15만원 손해...

즉 아마존 한 번 지름을 못 했네...



2012년을 돌아보면...

결국 제대로 되는 건 하나도 없는 해였다...


기억나는 것도 없고...

해 논 것도 없고...

안 좋은 것만 기억나고...


내년은 더더욱 기대도 안 되고...



박하사탕의 대사만 읊조리게 된다...




덧.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 당첨금으로 맛있는 거나 사 먹으려고 했더니...

마지막 날이라고 일찍 문 닫아버린 로또가게...

마지막까지 아주 제대로구나... 

에휴...
















Posted by 夜漢
:

하악...



소녀시대 4집 앨범 2013.1.1 Release...

드라마 티저...



하지만...

지금 내 심정...



한 줄 요약...(출처 : 소시지닷넷)

개인별 표지 자켓 앨범 반대한다... 하지만 시간이 부족하여 유감만 표명한다...



드러운 SM의 농간은 또 시작되었다...

꼴리면 10장 다 사라...(단체+각 개인별=10장)

불과 2~3년 전 이라면 분명 다 샀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빠심도 줄어들고...

더러운 SM의 상술과...

국내 팬을 기만하는 행실에 실망한 지금은...


10장은 고사하고 한 장도 사줄까 말까다...

젠장...


전과 같은 마음이라면 예약구매해 놓고 통게통게하며 발매일을 목놓아 기다리고 있겠지만...

지금은 예약은 커녕...

이걸 그냥 불법다운을 해 말아 하고 있는 지경이다...


진짜 얼마만에 나오는 앨범인데...

정말 몇 장을 사도 부족한 마음인데...

그걸 이리도 짓밟는 건데...

SM... 이... 



끓어오르는 분노와 화는 삭히지 못 하고...

이 따위로 밖에 표출할 수 밖에 없는 게...



앨범은 발매 후에나...

단체 표지 자켓으로나 사러 가야겠다...

- 온라인으로는 원하는 표지의 앨범은 구할 수가 없다... 에휴... 



마음만은 언제나 소녀시대를 목놓아 부르고 있지만...

점점 그 마음을 힘들게 하는 SM이 정말 너무나 드럽게 싫다...










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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