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2012.8.1~)'에 해당되는 글 113건

  1. 2012.12.05 축하 - 51일차.
  2. 2012.12.02 EMS VS FEDEX
  3. 2012.11.25 아야카시 음양록 : 프롤로그
  4. 2012.11.18 懷疑 - 아이돌이나 팬질이나 5년이 한계인가...



생일~♪ 축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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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페덱스건 EMS건 익일배송인 시대에 살고 있다는 건 정말 좋다...(일본물건을 주문할 경우...)



27일에 발송...

29일에 교환국 도착해서 30일에나 받겠거니 했는데...(교환국에서 하루 머물다 오는 경우가 더러 있었다...)

우왕굿...



배송대행지에 27일에 도착...

결제하고 28일에 배송출발...(오전에 물건 도착했지만 배송비책정이 오후에 이뤄져 그냥 천천히 결제...)

역시나 익일배송 완료...

우왕굿...



좌 EMS 우 FEDEX...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다...



좌 HMV 우 AMAZON.JP...

생각을 잘못했다...

반대로 주문했으면 배송비 몇 천원이라도 아꼈을지도 모르는데...

한정판 무게가 저리 나갈 줄이야...



이번 지름의 결과물...

호시노누님... 아니 이젠 미우라 누님이신가...

하지만 도저히 한 아이의 어머니라고 할 수 없는 몸매시다...

여전히 뷰티풀 하십니다...

그리고 표지가 정발이 안 된다니...

3권까지 사고 포기했던 물건을 다시 사게 만든 貞本義行선생의 위력...

나머지 물건은 뭐...



HMV는 직배송하기엔 좋고...

AMAZON.JP는 배송대행하면 좋고...

다만 이번은 한정판 무게를 예상하지 못 해서...

배송대행지에서 무게가 꽤 나오는 바람에...

다만 HMV는 기본배송비만 들었으니 위안이라면 위안이다...


EMS는 보통 2일이고 교환국에서 체류할 경우 3일...

FEDEX는 거의 2일이고...

대신 수령지를 서울로 하면 2일인데 반해 경기 지역은 오전 중으로 통관이 완료되지 못 할 경우 다음날 받게 되는 경우 발생...
-다시 설명하면 통관은 완료가 되더라도 페덱스에서 배차되어 출발해야 하는 시간이 11시 반 쯤 되는데...

 그 시간을 넘길 경우 그날 배송이 안 될 가능성이 높다... 

(서울로 할 경우 거의 그 날 받았지만 경기 분당으로 한 경우 거의 다음날 받는 경우가 많았다...)


써놓고 보니 결론을 안 내렸는데...

일본의 경우는...

각 배송사의 배송에 걸리는 시간에 따른 우열은 가리기 힘들다... 

거의 익일배송완료...

그러니 이건 자신의 수령지로 오는 기사분의 서비스에 따라 선택하는 게 그나마 조언이라고 하겠다...

일본에서 오는 건 거의 익일배송이 가능하니...(철저히 개인경험에 의한 거지만..)


덧.

교환국이 어디인가 해서 검색 해보니... 

그게 국내에 도착했다는 이야기라고 한다...

그렇다면 교환국에서 머무르는 건 통관에 소요되는 시간이 조금 길어지는 거라고 보면 될 것 같다...











Posted by 夜漢
:

아야카시 음양록을 시작하다...



이 게임은 픽션입니다.



귀신...



요마, 신령, 99신...



음양사...



서막이 오르다...



아야카시 음양록...

게임 스타트...



일단 시작은 닉네임부터 설정...

설정 안 하면 임의로 가나로 설정...

혹시라도 누군가로부터의 추천이 있어서 시작한다면 추천인 란에 입력하는 것은 잊지 말자...



종족 선택...

하지만 큰 의미는 없다...

시작하는 마당이라...

나중에 바뀔 수 있다...

자신이 선택하는 리더에 따라...(사실 종족 선택의 의미는 크게 없다고 봐도 무방...)



일단 나름 섹쉬해보이는 신령족을 선택...



그럼 이 식신이 리더카드로 싸움을 해 나가게 된다...



프롤로그 시작...



튜토리얼...

미라...

아, 이 친구는 게임 내 안내인 정도의 캐릭터...

물론 식신으로도 있는 것 같긴 한데 아직까지 소유하고 있는 유저는 보지 못했다...



기본 체력은 15로 시작...

저 조사하기를 한 번씩 터치할 때마다 1씩 줄어든다...

그리고 체력이 줄어들면서 XP(경험치)가 오르면서 레벨업을 하게 된다...



레벨 업...

능력포인트 +3...

레벨이 오를 때마다 능력포인트가 3씩 추가...

이 능력 포인트로 체력을 늘리고, 공격, 방어코스트를 증가시켜야 한다...



그리고 챕터 완료 시에도 능력포인트 +1 부과...



스토리 모드 진행시 볼 수 있는 유령과의 전투...



이 귀신과 싸운다...



가운데가 리더 카드이고 좌우로 스토리모드는 진행하면서 얻게 되는 식신들로 공격덱이 구성...

공격 수치가 1592...

소유한 카드의 스킬에 따라 증가되기도 하지만 적 카드의 스킬에 따라 감소되기도 한다...

어쨌든 저 수치가 자신의 공격 수치이니 저 숫자에 맞게 전투를 신청하면 된다...

사실 초반이라 이 수치는 크게 의미가 없지만...



배틀 화면...



승리...

스토리모드 진행 시의 유령을 이기게 되면 그 식신을 소유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바로 그 유령(식신)과의 협상으로...



협상이 받아들여졌다...

그럼 이 식신도 자신의 소유로...

다만 이건 튜토리얼이므로 자연스레 협상이 이루어지지만...

본편을 진행하게 되면 이런 일은 없다...

본 게임 내에 계약의 사슬이란 아이템을 써야만 소유할 수 있게 되니 마음에 드는 식신이 나왔다고 즐거워 할 이유는 없다...



훌쩍 건너 뛰어서...

소유한 식신을 강하게 하는 방법으로 서로 다른(혹은 같은) 식신 카드를 합쳐서 공격력, 방어력을 더욱 높일 수 있다...

일본어로 서비스될 때에는 강화라고 표시되었는데 이게 영어로 한 번 번역되고 다시 한글로 번역되어 지금은 퓨즈로...

그리고 세상엔 공짜는 없는 법...

이 퓨전에는 은이 소비된다는 점을 명심하자...

자세한 퓨전 방법은 차후에 또...



그리고 튜토리얼 모드에 등장하는 릴리스의 봉인석...

본편을 진행하게 되면 식신 뿐만 봉인석이라고 해서 얻게 되는 게 있는데...

처음에 이 봉인석을 얻게 되면 나름 쓸모있는 식신을 얻게 된다...

다만 스토리 본편에서 저 6개의 봉인석을 모두 얻을 수는 없고... 

3~4개 정도만 얻게 되기 때문에 나머지 2~3개의 봉인석의 다른 유저와의 전투를 통해 얻어야 한다...



튜토리얼 모드에서의 적으로 나오는 호시나라는 유저...

당연하겠지만 언제나 승리하게 된다...



남은 봉인석 하나를 얻기 위해 호시나와의 전투...



전투 화면...

자주 보게 될 화면이다...



승리 후 봉인석 획득 완료...



봉인이 풀렸습니다...



릴리스...



승리 화면...

승리하게 되면 봉인석과 은을 얻게 된다...



이로써 튜토리얼 완료...



이게 바로 아야카시의 진행 방법...

저 세가지를 반복함으로써 진정한 음양사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자신을 추천하거나 추천받은 이가 7일을 실행하게 될 경우 얻게 되는 보상...

연속으로 7일을 할 필요는 없고 그냥 7번(하루에 7번이 아니라 하루에 한 번씩 해서...) 게임을 플레이하게 되면 얻게 된다...



그리고 매일 하루에 한 번 무료로 식신을 주니 빼먹지 말고 찾아가도록 하자...

그래봐야 별 하나짜리지만...

대신 정말 아~주 가~아끔은 별 세개짜리 식신도 주긴 한다...(게임 시작 4개월 만에 하나 얻음...)

별 3개짜리 식신은 짜게 나오지만 곡옥은 가끔 주긴 한다...



본편 시작...



스토리 모드 진행 화면...

그냥 계속 저 조사하기를 터치하면 된다...

그리고 중간 네모 화면에 스토리 모드를 진행하면서 얻게 되는 식신이 채워지게 된다...



챕터 목록...

챕터 1-1장은 100% 완료 지만 진정한 의미에서의 100%는 아니다...

보시다시피 아래 식신 획득 부분에 하나가 비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100% 완료라고 그냥 지나치지 말고 저 네모 화면의 식신화면을 다 채우고 그 챕터를 끝내길 바란다...

그래야만 진정한 보상이 따르기 때문이다...



메인 홈 화면...

1-공격덱을 구성하게 되는 식신들이 표시된다...

2-보유하고 있는 식신들의 수...

3-소유한 식신들로 구성되는 공격, 방어 수치... 이건 본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가장 크게 변할 수 있는 부분이다...




1-다음 레벨로 업하기까지 남은 경험치 수치... 즉 저만큼의 체력을 소비하면 레벨 업...

2-지금 현재의 체력...15/15, 뒤의 15가 현재의 한계 체력... 역시나 노력 여하에 크게 증가 가능하다...

3-공격영혼과 방어영혼... 이 숫자에 따라 공격덱과 방어덱을 구성할 수 있다...

4-소환포인트... 무료로 식신을 얻을 수 있게 해 주는 포인트...

5-진행하면서 얻게 되는 능력포인트를 분배하는 것... 체력, 공격, 방어 세 부분으로 나뉜다...



위의 소환포인트와 능력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방법...

동료를 얻게 되면 능력포인트 +5가 주어지고 이 동료에게 하루에 한 번씩 인사를 할 때마다 소환포인트 +1이 주어진다...

단, 동료를 얻을 때 명심할 점은 상대방이 꾸준히 진행할 유저인지 잘 판단해서 신청하거나 받아 줄 것...

그래야 서로가 윈윈이다...



이상 간단하게 아야카시 음양록에 대해 주절거려봤다...

일본어로 서비스 될 때부터 시작해서 지금의 한글 화면이 조금 이상하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어쨌든 일본어로 시작하면서 나처럼 까막눈인 분들을 위해 안내서 같은 걸 만들어서 블로그 히트 수나 늘려볼까 했었지만...

그러는 사이 영어로 서비스하더니 지금은 한글화 서비스 중...

굳이 이럴 필요는 없게 되버렸지만...

그래도 요즘 간혹 보이게 되는 한국 유저들을 보면서 나름 우리 나라에서도 이게 많이 플레이되고 있구나 싶어...

과욕을 부려 이렇게 부족하지만 아주 간단한 소개서 정도의 글을 끄적이게 되었다...(사실 블로그 히트 수가 목적이지만...)


어쨌든 한글화가 되어 더 설명할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아야카시를 하면서 내가 알게 된 거나 이거는 알았으면 하는 건 나중에 올려보기로 하고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다...


가장 중요한 걸 빼먹었는데...

일단 이 게임은 무료로 할 수 있고....

중요한 체력이 채워지는 방법은...

기다리면 된다...

시간이 곧 체력...

1분이 +1 체력...

그러니 여유롭게 시간에 구애받지 말고 시간날 때 하면 좋은 아주 좋은 게임 되겠다...



덧.

몇몇 부분은 자세한 설명을 빼먹었는데 그건 나중에 조금 더 자세히 풀어보도록 하겠다...


하나 더.

이 게임을 시작했던 닉(se. GG +_+)은 지금 사용하지 않으니 동료신청하셔도 소용없습니다...(하실 분도 없겠지만...)









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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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팬질도 오래 했다고 자부하지만...




2013 소녀시대 아레나 투어 일정...

물론 보다시피 한국이 아니라 일본에서...

이 일정이 나온 건 지난 9월...


작년의 콘서트가 생각난다...

한국에서 하는 공연이지만 일본발표곡도 불렀었지...

뭐 그렇다고 나쁘다고 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아쉬운 마음은 어쩔 수 없었다...(따라 부르며 신나게 놀고 싶었다...)

여튼 작년엔 투어가 일본에서부터 시작된 공연이라 곡 리스트가 일본 공연에서의 리스트대로 진행될 수 밖에 없었겠지만...

그래서 다음 공연 때는 그래도 한국에서 하게 되면 한국어로 된 노래들로 공연하겠지 하며 바라고 있었는데...


전혀~...

SM은 전혀 그럴 마음은 없나보다...


일단 콘서트 일정 발표도 일본부터...

그리고 신곡 발표도 일본부터...

어렴풋이지만 결국은 작년과 같은 흐름으로 가는 게 느껴진다...


한국에서 공연을 시작한다면 이 때쯤 앨범 발표하고 공연소식이 있겠지 하면서...

일본 공연 발표나고서 지금까지 기다려 봤지만...

일단 올해는 텄고...

그나마 1월 밖에 시간이 없는데...

지금에 와서야 과연 그럴 여유가 있을까 하는 의구심만 들고...


한류라는 명목하에 해외 붐에만 신경쓰고 그러는 게 이제는 고깝게 보이기까지 한다...

(사실 작년 국내콘서트때부터 느끼긴 했지만...)


비록 데뷔때부터 좋아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소녀시대를 좋아한 게 벌써 햇수로 5년이 되어가는 요즘...

소녀들은 더욱 왕성한 활동을 하지만...

내 마음은 점점 멀어져가는 걸 느낀다...

게다가 그게 소녀들 탓이 아닌...

전혀 국내팬들 따윈 쳐다보지도 않는 SM의 돈 밖에 모르는 행동 때문에...


분명 작년 연말 팬미팅 때만 해도 SM의 노예니 뭐니 하면서 SM을 빨았지만...

어리석었어...


지금의 마음은...

아직 한국 공연 소식은 없지만...

작년처럼 그런 식으로 된다면...

아마도 그 공연은 안 갈 마음이 크다...


지금도 시카양이나 써니양의 뮤지컬 공연이 한창이지만...

모두 패스하고 있는 지금...

모든 팬질에 회의가 든다...







하지만...

나...

정말...

소녀시대가 좋아요...


진짜...


근데...

그 마음을 포기하게 만들어요...


SM...

니가요...



이 마음 부디 오래 가지 않게 해 줘요...

제발...




정말...

좋단 말이에요...

소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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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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