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2012.8.1~)'에 해당되는 글 113건

  1. 2019.05.29 견뎌내기 힘든 책의 무게
  2. 2019.05.19 DVD도 이젠 얼마 남지 않았다
  3. 2019.04.26 거꾸로 읽는 책
  4. 2019.04.21 PS3에서 이어폰으로 소리 듣기

씹덕의 수집품...

그 두 번째...



요 근래 자주 등장하는 브라운 더스트...

이런 식으로 나오는 상품들은 언제나 환영...

거기에 가격이라던가 취향에 맞으면 더더욱...



가격이 35000원이라서 크게 기대는 안 했는데...

의외로 크기도 크고 그림도 다 들어가고...



이것의 반 정도일 꺼라고 생각했는데...



그리고 투명으로 된 이중커버라 또 한 번 놀라고...



차례...

페이지가 250가 넘어가다니...



쿠폰도 있음...

베니카 코스튬인데...

베니카를 쓰질 않으니 볼 일이 없네...



레비아는 언제쯤 뽑을 수 있을까...



이 책의 존재 이유...

다른 그림들은 카페나 트위터 등에서 다 볼 수 있지만...

이 그림만 새로 그린 듯...

게다가...

사서 직접 보시길 추천...

다만 이 그림 하나만 보고 사라고 하라면 그건 좀...



비슷한 시기에 접한 정발소식...

다른 온라인 서점에서 안 팔 것처럼 정보가 올라와서 샀는데...

며칠 후에 다른 온라인 서점에서도 판매...



특전도 있네...

투명 클리어 파일...



이거도 투명 커버가 있네...



첫번째 화집은 무엇인가...



이런 걸로는 교환이 안 되겠지...

귀찮음에 포기...



이 그림 덕에 이 분 알게 됨...



아직도 벽 한 쪽에 붙어 있음...



책까지 사게 만든 원인...

이걸 사려고 여기저기 전화하고 그랬는데...

결국은 아직까지 미개봉으로 보관 중...



이번에 플포 등으로 리메이크되어서 구매하려고 했는데...

한정판 사기가 왜 이리 힘들까...



이런 책들도 모으기 시작...

かるま龍狼 추천...



그동안 모은 일부 책들...

책 사면 색바래지는 게 싫어서 겉에 씌우는데...

이것도 이젠 귀찮아지기 시작...



해외배송은 좋은데...

다른 의미로 생활의 빈곤이...



슬슬 책 사는 것도 멈춰야할 때가 온 것 같은데....



愛는 사랑입니다...



여기는 사진이 참 좋은데...

책 가격이...



럼블로즈 공식 공략 가이드...

후속작은 플스로 볼 수가 없다는 게...

게다가 이젠 아예 소식도 없는...



유희열 삽화집...

같이 들어 있는 CD의 노래 정말 좋음...






































Posted by 夜漢
:

DVD도 이젠 정리할 대로 정리해서...

정말 아쉬운 것들만 남았다...

그래도 또 아쉽거나 그러면 또 팔거나 그러겠지...

여튼 박스판 애니는 그냥 처리하기엔 아쉬우니...

기록용으로...



마호로매틱...

지금의 닉을 정하게 해준 애니...

















섹시누님...

완전 이상형이잖아...





에스카플로네...



코에 적응하기 참 힘들었던...



















카우보이비밥...































코드기어스...

























































엑스드라이버...

여신님 작가님 팬이었던지라...



근데 이건 팔러 갔다가 빠꾸 당한...

1번 디스크가 갈변이라고 해야 하나...

여튼 끝부분이 변해버려서 매입불가...

그래서 그냥 버리기도 아쉽기도 해서 나눔을...

다행히도 가져가주시는 분이 계셔서...













애니는 아니지만...

뭔가 정말 한정판스러운 거라...

















수애님 작품만 3개...

어느덧 나의 현실이 되어 버린 나의 결혼원정기...



팔아버리고 받은 돈은...

이미 사라진 지 오래...


덧.

알라딘중고서점은 일괄로 정리할 물품이 있을 때 정말 좋다...

그냥 갖고 가서 처리하면 되니까...

다만 가격면에서 기대를 하면 안 된다...

한정판이니 뭐니 그런 거 없다...

경험상으로 일단 가격이 반으로 다운되는 건 기본이었고...

책일 경우에는 500원이라도 받으면 다행...(고물상 가는 것보다는 낫다...)

양도 많고 이리저리 개인 간 거래할 시간이 없다면 그럴 경우에 추천...


그리고 하나 더...

매입불가여부는 꼬옥 사전에 온라인에서 확인하고 가는 것을 추천...

저번에 한 번 내 뒷 분이 일본도서랑 CD같은 것을 갖고 왔는데 무작정 오신 듯...

다 매입불가라고 해서 도로 가져가시는 걸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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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스마트폰을 접하고 나서...

전혀 읽지 않게 되는 책들...

팔고 또 팔아서 처리 불가능한 것들만 남았으니...

이젠 고이 보내주리라...



한 때는 최고 인기 앵커...

지금은...



이적의 지문 사냥꾼...

이적이란 이유만으로 샀다...

재미는...

모르겠다...



정말 재밌게 봤는데...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고딩 시절 필독서였지...



라디오를 정말 열심히 듣던 시기가 있었지...

하긴 그 땐 그것 외에는 없었으니까...

해철옹으로부터 희열옹에서 소라누님까지...

여튼 코너 중에서 인기가 있었으니까 이렇게 책으로 냈겠지...

라디오 듣던 게 마냥 좋던 시절이라...

책으로까지 사게 됐던 물건...



도덕 선생님이 지나가는 이야기로 들려주던 이야기가 궁금해서...

드레퓌스 사건...

지금은 어떤 사건이었는지 기억도 안 나네...



알라딘 중고서점에 팔아치운 책들...

위의 책들은 매입불가...

매입가가 너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몇 백원이라도 주는 게 어디냐 하면서 팔긴 하지만...

그래도 팔 때마다 너무 아쉬워...

다시 판매할 때는 몇 배로 불려서 파는 걸 보면 말이지...

하지만 그게 아니면 처리할 수가 없으니 받아주는 것만으로 고마워해야 할 지도...



아주 옛날(?)... 

만화총판점에서 만화책 사던 시절...(20% 할인은 개꿀...)

개봉동에 있던 대림서점이 없어졌다...

그래서 잠시 만화책을 못 사던 때가 있었다...(그래봐야 두어달에 한 번 사니까...)

그러다 다른 총판이나 온라인에서서 사다가...

어떻게 우연히 코믹존 알게 되어서 가게 되었는데...

대림 서점 사장님(?)께서 거기 계시네... 

혼자 괜스레 반가웠었는데...

물론 사장님은 날 모르지만...

쨌든 만화책 사는 게 시들해져서 오프로 가는 일은 없지만...

저 만화책이 사고 싶어졌다...

그래서 갔는데...(사장님은 여전히...)

그냥 온라인으로 살 걸 그랬어...(20% 할인은 옛날 이야기구나...)

여튼 책 팔아치운 돈 17200원은 저 글레이프니르 4권(16200원)으로 대체되었다...

- 신림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조금만 더 가면 코믹존 오프매장이 있다...

  코믹존 오프매장은 저어~ 번에 한 번 갔었는데... 이젠 완전히 십덕 취향의 매장이 되었다...

  한 편으로 좋았지만서도 앞으로 갈 일은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처리 못한 책들은...

고물상으로...

17kg 나왔는데...

80원/kg 이면...

1300원이네...

처참한 가격에 그냥 갖고 올까도 싶었지만...

다시 갖고 와봐야 뭐에 쓰려고...

미련없이 던져버리고 왔다...


이젠...

신중히 책을 사더라도 신중히 구매해야 할 텐데...


팔 수도 없는 정말 쓉덕 책들만 사니 이거야 원...


먼 훗날에 어떻게 될까...





























Posted by 夜漢
:

PS3을 계속 갖고 가야 하는 것인가...

버려야 하는 것인가...

PS5가 나온다고 하는 마당에...(게다가 PS4 호환이라니...)




이런 고민을 하게 만든 원흉...

LG 32MP58HQW...

32인치 모니터인데 사실 다른 곳에서 쓰려고 했다...

그리고 컴퓨터 모니터로만 쓰려고 했는데...

쓰다 보니 32인치에 길들여져서...

결국은 쓰던 24인치를 다른 곳에 두고 이 32인치를 쓰기로 했다...

문제는...

이 모니터 일단 내장 스피커가 없는 모델이다...

멍청하게도 물건 살 때...

사은품으로 사운드바 스피커를 준다고 하는 문구에 홀딱 넘어가서...

히익... 좋은 것... 이러면서 샀는데...

엥??? 

물건을 받고 나서야 모니터에 내장 스피커가 없는 걸 알았다...

스피커가 없어서 사운드바 스피커를 주는 거였다니...

사은품에 혹해서 제품 사양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게 화근...

지금 화면에 띄워 놓은 상품은 상세 내용 처음에 저런 안내를 하고 있는데...(지금은 사은품 다른 걸 주네...)

살 때만 해도 저런 안내도 없었고...(다른 판매자이지만...)

난 멍청하게도 사은품에만 혹해서...



게다가 사놓고 보니 모니터 연결 하는 것도 HDMI가 달랑 하나...

후우...

교환하려고 했지만 포장을 뜯어서 안 된다고...



하지만 죽으라는 법은 없는 법...

이런 좋은 물건이 있었다...

3개의 HDMI 를 연결할 수 있는 셀렉터(?)가 있었다...

가격도 만원 이하로...

(지금은 옥션에서 IB218로 검색하면 많이 나온다...)

가격은 천차만별...

어떤 경우에는 잘 안 되는 것도 있다고 하는데...

이거는 뽑기에 성공한 듯...

아직까지 잘 쓰고 있음...



각설하고...

PS3을 연결하고 소리를 들어야 하는데...

저 모니터로 소리를 빼려면 스피커를 또 따로 달아야 하는데...

그건 귀찮고 게다가 받은 스피커는 이미 컴퓨터 스피커로 사용...

그러면 PS3에서 소리를 빼야 하는데...

PS3에서 소리를 빼는 방법이 있던가?...

검색을 해보자...



PS3... 

갖고 있는 게 최신버전의 PS3인 줄 알았는데 아니네...



준비물...

파란 건 HDMI케이블...

분홍은 PS2 패드를 PS3에서 쓸 수 있게 해주는 컨버터...(이건 필요한 사람...)

하얀 건 컴포지트 케이블...

빨간 건 RCA Y젠더 암암...(3.5 F/RCA Fx2, G9252)...

노란 건 이어폰 케이블 연장선...(이건 없어도 될 것 같은데 혹시 몰라서 그냥 구입...)

이렇게 준비해서 PS3에서 소리를 빼 보자...(굵은 글씨 물건은 반드시 필요한 것들...)



Y젠더에 컴포지트 케이블(음성부분만)과 이어폰 연장선(아니면 이어폰 바로) 연결...



PS3에 HDMI와 컴포지트 둘 다 연결...



설정에 들어가서 사운드 설정으로...



사운드 설정에서 음성 출력 설정으로...



그림에서 맨 아래 음성 입력 단자 부분~ 을 선택...

그러면 이제 이어폰으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문제는...

볼륨 조절이 없네...???

PS4에서는 볼륨 조절이 있는데...

이러면...

굳이 이어폰을 들을 이유가 없는데...

결국은...

삽질...



그러다가...

원래 컴퓨터에서 쓰다가 버리려고 했던 스피커...

연결 단자가 이어폰 단자에 usb로 전원이 되는 거라...

호기심에 그냥 PS3에 연결해 봤다...



소리 나오네...

볼륨도 조절할 수 있고...

그런데...

이러면 그냥 모니터에 연결하면 되는데...

에휴...



여튼...

결론은...

괜히 뻘짓만 했다...

※ 참고...

전원을 안 켜고 그냥 이어폰만 연결했는데도 소리는 나온다...(볼륨은 조절X)



다 연결하고 테스트로 돌려 본 철권2...



원래 목적은...

혼자 조용히 PS3 돌리려고 한 거였는데...

결국은 안 하느니만 못 한 거였다...


여튼 나름 뻘짓이긴 했지만 나름 PS3의 한 부분을 알 게 되어서 좋았기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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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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