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2012.8.1~)'에 해당되는 글 113건

  1. 2019.04.19 일련의 추억 - 두물머리
  2. 2019.04.17 이루지 못했던 恨일까 - 임진각
  3. 2019.04.15 METAL GEAR SOLID V : THE PHANTOM PAIN
  4. 2019.04.09 SHADOW OF TOMBRAIDER

오늘은 어딜 가볼까...

날씨도 좋고...



벚꽃이라...

화창하네...



일단 볼 일 보고...

테크노마트 앞 벚꽃은 나름 볼 만 했습니다...



꼬리물기...

저 분 덕에 2차선 차량들은 못 빠져나감...



강변 북로로...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강변북로...



서울숲으로 가는 길...

이제 저길 자전거 타고 가는 일은 없겠지?...



이 쯤에 와서야 정체가 풀린다...



지나치다보니...

이야...

여기네...



씨유도 생기고 많이 번화해졌다...

자전거도로가 제대로 생기기 전에 이 길로 왔다...

뭐가 무서운 줄 도 모르고...



팔당댐 가는 길...



양수대교...

차타고 지나면서 느낀 점...

여길 도대체 자전거로 어떻게 간 거지???

지나가면서 계속 든 생각...

자전거 타고 건너가면 안 될 것 같은데...

어후...



두물머리로...

여길 지나오니 지나쳐 갔던 기억이 떠오른다...



두물머리로 가는 길...

이 시각에도???



두물머리 도착...



멍청하게도 더 들어가도 되는데...



주차장이 비어서 바로 내렸더니...



한참(?)을 걸어 왔네...



상춘원...

유료...



뭔가 정돈된 느낌...



내가 저길 지나치는 일은 없었다고 한다...

(애초에 저길 지날 수가 없어... 이젠...)



커플 천지...



이 시각이라면 사람이 없을 줄 알았다...



제부도 가지 말고 여길 올 걸...



이 나무도 여전하네...



배도 여전하네...



두물머리...



여기는 원래 있던 부분인가...

오른쪽으로 카페라던가 하는 게 많이 생겼다...



이 부분은 기억에 없는데...



두물머리...



쌀쌀하지 않았으면 조금 더 시간 떼우다 갈 걸 하는 생각이 드네...

좀 더 한적했으면 좋았을 것 같기도 하고...



두물머리의 스타...

진짜로 줄 서 있네...



돌아가자 이제...



이 부분은 드라이브 코스로 참 좋은 것 같다...



전에 한 번 지나갈 때 상당히 인상적이었는데...

밤에도 꽤 괜찮네...



금방 어두워졌다...



집에 돌아오는 길은 너무 멀다...



아직...

더 가보고 싶은 곳이 많은데...

가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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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일련의 나만 알고 있는 추억(?) 쌓기...

이젠 자전거는 못 타지만...(꼬리뼈가 많이 아픔...)

그래도 한 번은 가보고 싶었던 곳...



그래서 달려간다...

하지만 남부순환도로 안 막히는 날이 있을까...



이쯤 되서야 정체가 풀린다...



자유로...



오른쪽의 길로 참 많이도 다녔는데...

아...

자유로는 자전거로 갈 수 없는 자동차 전용 도로...

오른쪽 아래에 출판단지로 가는 길 있음...



차로 여길 오게 될 줄은 몰랐네...



그래도 차가 많네...



도착...

멀다...

자전거로 못 오겠다...



입구...



임진각 주차장 가는 길...



임진각...



화장실...

무슨 공사중...

2층버스 운행중...(주말, 공휴일 운행...)



올라오는데 무슨 울음소리가 나길래 무슨 소린가 했는데...

여기서 나는 소리...

차마 들어가면 가슴 아플 것 같아서 못 들어감...



이게 임진각 전경(?)...

뭔가 기대(?)했던 거랑은 달라서...

철제 임시 가건물인데...

게다가 다 식당들이고...



임진각 위에서...



임진강...

저쪽이 북녘 땅인가...



이 쪽도 임진강...

임진각에서 볼 수 있는 풍경은 이 정도...



500원...



그리고 유원지 같은 것도 있는데...

평일이라 그런가 운영을 안 하네...



임진각에서 볼 수 있는 거 다 봤으니 내려가자...



망배단...

연초에 볼 수 있는 곳...



망량의 노래비...



으음...

여기 뭐라고 설명해야 하지...



자유의 다리...



근데 그냥 여기는 이게 다...



독개다리라고 하는 부분인데...

빨간 선 부분 이후로 구경하려면 돈 내야 한다...



임진각 관련 이미지에서 많이 봤던 거네...



개성이 거리상으로 가깝네...



증기기관차...



아까 말한 독개다리...

2000원...

으음...

그냥 주차비 내야겠다...



많이 녹슬어서...

일부러 이렇게 하는 건가...



들어갈 수 있는 것인가...

봤더니...

나오는 출구네...

저 독개다리에서 나오는 출구 같은데...



평화의 돌...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이런 게 있네...



코스...

3시간 정도라...

탐이 나는 걸...



그냥 가는 게 아니네...

사전 신청이라니...

어렵겠구나...

신청은 여기로 한 번 -> 파주임진강변생태탐방로...



여기는 구경 끝...



이거는 무슨 열차인가...



유원지...



철마는 달리고 싶다...



이거는 그래도 많이 녹슬지 않았네...



6.25전쟁 참전기념비...



트루만 대통령 동상...

으음...



납북자 기념관...



기념관 옥상(?)에서...



평화누리공원...

보고 온 느낌으로 여기가 제일 괜찮은 것 같다...



여기도 비행기...



누리공원...



누리공원...

넓다...

그러고보니 여기서 무도 가요제 했었네...



공원 내 무슨 카페...



임진각에서 가장 보고 싶었던 것...

바람개비...

사전조사(?) 할 때 가장 많이 본 이미지여서...

이거 말고도 다른 바람개비들 더 있음...



이건 뭘 의미하는 걸까...

누리공원 구경은 여기까지...

이 정도면 얼추 임진각 탐방은 끝...



임진각 들어오는 길...

뭔가 지나가면서 보기 아쉬워서...



들어오면서 뭔가 했는데...

위령탑...



조금 더 걸어오면 임진강역...

임진각을 대중교통으로 오려면 여기보다는 문산역에서 버스 타고 오는 게 그나마 낫다...

문산역에서도 임진각 오는 버스 타려면 30여분마다 있는 차를 타고 와야 하지만...

임진강역을 이용하려면 1번 밖에 올 수 밖에 없기에...



1일 1왕복 운행...

타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하고...


자전거 미친 듯이 타고다닐 때 한 번 와야지 하고 했었는데...

자전거 타는 게 시들해지고...

기억에서 지워졌다가 어떻게 자유로 몇 번 타다 보니 생각이 나서...

오게 된 임진각...


다녀온 뒤로 생각은...

자전거 타고 여길 올 생각을 하다니...

안 하길 잘 한 것 같아...


임진각에 대한 소감은...

으음...

평화누리공원만 괜찮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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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플포 게임들을 이제서야 제대로 해보는 중...

그 와중에 캡쳐한 게임화면 기록...



이하 게임 내용을 포함한 장면과 선정적인(?) 장면이 있으니...

혹시라도 이 게임을 하실 예정이라면 유념하고 봐 주시길 바랍니다...


A KOJIMA GAME...

플레이스테이션2 메기솔3을 산 적이 있었다....

하지만 이거 너무 어려운 걸 하고 포기를 했었다...



그런데 왜 이제 와서 다시 도전하는가...



이 게임을 하게 된 이유...



저 복장은 하면서도 이해가 안 되었는데...

스스로 보기 좋으면 그만 아닌가로 납득하고...

제대로 끝까지 클리어하기로 마음 먹어 본다...



다만 게임하면서 남은 건 이런 장면 밖에 없다...



달성률 39%...



모든 사항을 종합해 보자면...

콰이어트 최고...



콰이어트와의 조우...

이건 두번째 만남이었나...



하악...



데빌 스네이크...

잡입 게임인데...

그냥 보이는 대로 잡고... 걸리면 잡고...



하악...



제일 어려웠던 미션...

두 번은 못 하겠더라...



하악...



스테파니 요스텐이란 분을 모델로 한 콰이어트...

인스타는 요기로... -> 링크...



떠나는 그녀...

엔딩은 어찌저찌 봤는데...

플래티넘은 꽤 어렵다...

일단 안 걸려야 하고 게다가 달성해야 하는 조건들은 왜 이래...

결국은 한 미션을 대여섯번은 해야 간신히 올 미션 클리어...



순서대로 캡쳐한 것 같은데...

이건 왜 여기 끼어 있는가...



이 게임을 해야만 했던 이유...

멍청하게도...

이 부분을 안 하려고 했는데...

정말 멍청하게도...

자주자주 베이스 방문을 했어야 했는데...

베이스를 방문 안 하면 되겠지라고 착각해버렸다...

결국은 아무 생각없이 베이스를 방문해버려서...

어쩔 수 없이 이 부분을 해야만 했었다...

오셀롯 얼굴에 날아다니는 파리 미워...



그녀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하악...



하악...



헬기에서 멍하니(?) 있으면...

재밌는 걸 볼 수 있다...



하악...



하악...



하악...

이건 왜 달성률이 30이냐...



콰이어트로 시작해서 콰이어트로 끝난 메기솔5...



간만에 해 본 게임 중 최고인 것 같다...

정말 취향 제대로 저격...


캡쳐대로라면 완전 뵨태적인 게임 같지만...

실제로 하니...

꽤 괜찮다는 걸 느꼈다...

다만 이걸 어떻게 표현할 능력이 없으니...

그냥 취향 저격인 걸로...


바람이 있다면 결국 해 보지 못 한...

메기솔 4편이 플포로 나와주길 바라지만...

그건 전혀 없을 일 같아서...

플삼판을 고려해야겠지만...

굳이 플삼판을 이제 와서라는 생각이...




































Posted by 夜漢
:

플포에는 share라는 좋은 기능이 있다...

바로바로 캡쳐를 할 수 있다니...

다만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그림을 캡쳐할 수 없는 경우도 있지만...



이하 Shadow of Tombraider의 게임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장면이 있으니...

혹시라도 이 게임을 하실 예정이라면 유념하고 봐 주시길 바랍니다...




스퀘어 에닉스는 아직도 볼 때마다 낯설어서...



그녀가 돌아왔다...



시작...



과연 또 얼마나 죽이게 될 것인가...



이 안내문은 왜 있는지 의문...



이 로딩 화면은 꽤 길다...



언제나의 도굴꾼...



얼굴 상처는 기본...



본격적인 시작...



문제의 시작...



뭔가 이야기가 이어지려고 하는데...

장소 같은 부분은 억지로 끼워맞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암살 시작...

인데... 

암살은 뭐 그닥...



어흑 아퍼라...



이 복장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진흙으로 위장하는 부분은 그닥...

(이 부분하고 관계는 없습니다.)



이제 겨우 저 도구 얻음...

(뭔가 캡쳐는 플레이 시간 흐름대로 한 것 같은데... 이상하다...)



프레임 드랍(?) 여튼 그런 게 발생하는 부분...

방송과는 관련이 없는 부분임에도 방송대기 중이라는 문구도 뜨고...

유독 이 부분 지날 때마다 발생...



왜 캡쳐되어 있는 걸까...



퍼즐은 쉬운 것 같기도 하고 어려운 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공략 안 보고 하는 게 어디냐...

아직도 3편을 떠올리면... 이정도는 약과지...



스토리 진행하면서 여러 번 복장이 바뀐다...



각성하기 전...



이제서야 각성...



이긴 한데...

이제 와서???

많이 죽였는데???



아마도 무기 부분에서 마지막 무기를 얻는 구간이었나...

여튼 뭔가 비장한 부분이라...



진행하면서 뭔가 속내를 알 수 없는 라라...

평을 보면 수긍이...



이 복장 싫어...

게다가 무조건 이 복장으로 진행해야 하고...

이 부분 감점 20점입니다...



이 분 복근이 부러워서...



여튼 엔딩...



다음 이야기는 또 있을까...



특전 비스무리 한 거...

시작부터 얻을 수 있긴 한데...

뭔가 주위와 안 어울려서 재미로 조금 하다가 원래로 복귀...

이제 와서 이런 걸 느끼기에는...

바하2 RE 나 사무라이쇼다운에서도 이런 걸 넣어주던데...

굳이... 라는 생각이...



플포에서 자체적으로 캡쳐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

나름 재밌게 했던 툼레이더 최신작을 캡쳐해봤다...

디럭스 버전까지 사기에는 DLC가 그렇게 매력적이지 않아서...

DLC는 나중에 할인같은 걸 하면 하던가 말던가...

플래티넘까지 간신히 마무리하고 끝...
































Posted by 夜漢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