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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9.18 자전거 타기 28 - 구리시민한강공원
  2. 2011.08.08 Sony Ericsson Experia ARC 2
  3. 2011.08.02 블루레이
  4. 2011.07.15 프레스타

자전거 타잣!

오늘의 코스...

조금 멀리 가보자...멀리라고 해 봤자...

멀리 가는 길이니 잠시먹을 것 좀 사고...는 개뿔...

왜 찍었는지 알면...

우헷...

근데 아직도 계약기간인가...

언제나의 출발점...

본격적으로 출발하기 전 짐 정리 좀...

이것저것 바리바리 챙겼더니...(이럴필요가 없었다... 젠장...)

한강르네상스의 절정...

과연 요트는 누가 타는 것이냐...

날씨가 좋아서인가...

저 멀리 북한산이...

삶의 터전 짓밟는다 오세훈의 르네상스...

한강철교...

흐드러진 들꽃...

맑은 하늘...

날씨 맑다고 좋아할 일은 아니었어...

하악...

이글거리는... 시멘트 도로...

드디어 점심...

미니 사발면도 이젠 1000원...

잠실 아파트들...

외로이 거니는 한강변...

광진교와 천호대교 사이에서...

구리공원으로 가는 길 완공...

오른쪽으로 쭈욱 달린다...

영상...

소리 끄고 보기 추천...

화질은... 저화질로 되어 있었을 줄이야...

거의 다 와가나...

다 왔다...

집을 나선 지 3시간...

구리시 관광안내도...

가을이 되면꽃축제로 유명한데... 특히 코스모스...

내가 좀 이르게 왔나보다...

아무것도 없다...

태극기...

이 공원의 상징물이라고... 안내판에...

오두막...

나도 쉬어가고 싶었으나...

다 손님들이 차 있었다... 크흑...

구리시민한강공원은 이걸로 구경 끝...

사실 볼 게 그다지 없다... 가을에 하는 코스모스축제때 외에는...

그냥 동네 공원하고 별반 다를 게 없음... 조깅하는 등등의...

돌아가자... 라고 하지만...

일단 수서역으로...

강동대교 밑에서...

왕숙천...

자전거 무리...

어딜 다녀오시는 걸까... 아님 출발하시는 건가...

최대 난코스...

업힐의 시작이다...

사실 이 언덕만 넘으면 별거 없긴 하다...

여긴 공사를 아예 안 하나보다...

몇 년전 다녀갔던 때하고달라진 게 없네...

다왔다...

내려가는 길은 순식간...

그 맛을 알리고자 동영상을 찍었으나... 완전 저질로 찍혀서...

업힐을 원한다면 지금 내려가는 길을 추천한다...

난 절대 이 길로 못 올라온다...

두물머리의 추억이 새록새록...

미쳤지...

지금 생각해보면...

무슨 생각으로 두물머리 갈 생각을 했을까...

못 보던 게 생겼다...

무슨 산이던가...

팔당대교...

여기도 공사완료...

다만 팔당댐까지 이어지는 지는 확인할 길이 없지만...

팔당역 인증...

잠시 화장실을 이용하기 위해...

자전거 휴대승차 이용방법...

중앙선, 경의선, 경춘선 모두 평일이용가능...

다른 노선은 공휴일에 이용가능...

팔당대교...

아까 올라왔던 길...

팔당역으로 오려면 저 빨간 자전거도로 타고 가서 조금 돌아가면 되고...

하얀 길은만들고 있는 중...

팔당댐까지 이어지려나...

한강...

하남생태지구...

팔당대교에서 잘 내려오다가...

그 길이 광주로 가는 줄 알고 중간 분리벽을 넘어왔다...

안그래도 되는데...

생태지구로 이어지는 천...

마방진 앞 삼거리...

이 거리에 트라우마가 있어서...

직진하면 광주...

우회전하면 서울 잠실로...

밤에 이 길을 간다고...

직진을 해버렸으니... 진짜...

그 날을 생각하면...

마방진 앞...

분명 지도상으로 사거리... 저 쪽에서 뭔가 길이 있단 이야기인데...

어디 도로가 있는지 모르겠다...

마방진...

한정식집...

조금 유명한듯...

언젠가 한 번 검색했을 때...

한 끼 가격이 10000원이었지...

유명인도 많이 다녀가는 것 같기도 하고...

어쨌든 나랑은 상관없는 곳...

대신 여기서 이제 길 헤매는 일은 없을거다...

아직 하남...

그런데 이 근처에 있는 천하고 한강하고 이어져 있네...

으음...

다음엔 그 길로???...

드디어서울...

강동구...

우와...

길거리에 이렇게 막 세워놔도 되???????????????

부럽다...

같은 서울인데...

내가 있는 곳은 세워 놓기 무섭게 사라지는데...

게다가...

자전거타고 다니는...

여성분들이...

커헉...

강동구 살고 싶다!!!!!!!!!!!

얼레 여긴 또 어디?

뭔가 아련한 느낌이...

그 날의 감동이...

여긴또 얼마나 자주 오게 되려나...

다행히도 1차때는 없었으나...

여기도 오려면 미친 듯이 돈 모아야 하는데...

여기도 그 날의 감동이...

올림픽공원은 이제 1년에 한 번씩 찾아오게 된다...

탄천...

다 왔다...

80KM의 여정의 끝... 인줄 알았는데...

여긴 또 만차네...

아우 돈 아까워...

결국 여기로...

내일 다시 보자...

간만에 날씨도 좋고...

자전거에 바람 좀 넣어줬네...

그런데 이 길을 다니면서 계속 드는 생각은...

도대체 두물머리는 어떻게 다녀온 건지 모르겠다...

이젠 두물머리는 못 가겠다...(대신 중앙선이 있기 때문에 그걸 이용하면 금방 다녀올 수 있긴 하다...)

하여튼...

이젠 모든 준비는 끝났다...

덧...

어제 올리려고 했는데...

사진 작업해 논 걸 보니...

중복된 게 두 개나... 도대체 어떻게 작업했길래...

머리 나쁘면 진짜 고생...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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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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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완전히 소니빠!!!

언제 한 번 소니 물건들만으로다가...

나도 이제 스맛폰유저...

딸려오는 물건들...

유심, 젤리케이스, 보호필름...

아크 구성물...

배터리2, 배터리케이스, 이어폰, 케이블, 16GmicroSD(내장)...

왜 이게 사고 싶었을까...

HD...

부팅으로 악명 높은...(진짜 부팅만 몇 분째...)

저 화면만 계속 보고 있노라면...

핸폰 고장난 건 아닌가... 라고 생각 들 정도...

루팅이란 걸 해 본다...

쥐뿔도 모르면서...

한 번 실패하고... 두번째에 성공...

가전제품 사용시 진리...

껐다 다시 켜기...(그랬더니 성공...)

루팅 성공...

보라...

저 게임들을...

안드로유저들은 알겠지...

루팅을 결심하게 만든 이유...

아크를 느끼려면...

일단 동영상 돌리기...

당연히 소녀들 영상으로... 하악...

MKV영상 돌아감...(DICE player사용...)

테스트를 위해...

어디서 보길 2G가 넘어가고 720P면 끊기는 경우도 있다고 하던데...

잘돌아가네...

2.9G, 720P, AVI...(DICE player...)

또 다른 테스트를 위해...

앗힝...

앞으로 이걸로 볼 테다... 볼륨 최대로... 끼얏호...(DICE player...)

JPG...

엇, 그러고 보니...

이렇게 볼 거면...

저 마켓 들어가고 자시고 할 것도 없었잖아... 어흑...

아크로 찍은 사진... 무보정... (클릭하시면 원본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잠시 써 본 느낌은...

우왕굿...

원래 통화하려고 산 것도 아니고...

mp3대용으로 산 거니...

게다가 동영상 재생도...

대박...

왜 브라비아, 브라비아 하는지 알겠어...

훗...

"PSP따위 개나 줘 버려..."

또...

카메라도...

"똑딱이도 개나 줘 버려..."

단...

부팅은...

게임하면서 로딩으로 이미 많이 겪었지만... 이건 그걸 능가하네...

아직은 이 부팅만 빼곤 모두 만족...

아,

배터리...

너무 빨리 뜨거워지는 것 같기도...

으음...

자판도...

이건 스맛폰 전부 그런가...

내 두툼한 손가락으로는... 도저히 오타 안 내면서 문자 보내고 하는 건 낭패다...

하여튼...

나도 모르게 뽐뿌가 와 버려...

질러 버린 아크...

스마트폰유저이긴 한데...

이거 폰맹이라...

어려운 게 한두가지가 아니네...

게다가...

위약금 걸려 있는 폰을 해지하고 만드는거라...

요금제에서 할인 못 받고...(대신위약금 대납...)

바람은...

소니타이머 발생되기 전까지...

앞으로 2년동안 무사히 아무 탈 없이 잘 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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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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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ray Disc...

블루레이 디스크의시작...

플삼유저로 블루레이를 돌리지 않는다는 것은 배신...(은 개뿔...)

얼레...

손 찍혔네...

블루레이에 슬슬 발을 들여놓을 즈음에...

들려오는 소식...

어김없이 질렀다...

블루레이 가격의 파괴...

그래서 질렀다...

다만 중간중간 컷 내용의 대사미번역은 마이너스...

싸게 나왔으니 어쩔 수 없는 거라고 생각되지만...

그래도 아쉬운 건 아쉬운 거다...

미라지...

존경한다...

꾸준히 내준다...

게다가 공각...

뭔 말이 필요하냐만은...

본 걸 또 봐야하는...(결국 보다가 또 졸았다...)

자, 이젠 북미로 넘어가자...

사랑해요, 아마존!!!

하여튼...

전혀 정발된 기미가 없으니 어쩔 수 없이지르고...

영어자막 켜 놓고 보긴 했으나...

말이 안 통하는 건 여전...

- 북미판, 한글 자막 없음...

에바 팬은 아닌데...

왜 자꾸 에바 물건은 사게 되는 건지 정말 모르겠다...

그런데 이게 최종본이겠지... 2.22...

뭐...

뭔 말이 필요하겠냐...

저 아저씨를흔히 생각하는 그 아저씨를 떠올리면 오산...

한국영화로는 처음으로 블루레이 구입...

이건 이미 DVD로 있는데...

자꾸 할인으로 풀리네...(그랬는데 또 할인으로 풀렸어...)

DVD와 비교해보니...

오오~ 이게 바로 블루레이로구나...

여기서부터 북미 아마존으로 넘어간다...

디지팩에... 아니 커피북이라고 해야 하나...

어쨌든 엽서부록까지...

하여튼 말로만 듣던 택시드라이버를 보았다...

감상소감은...

이렇게 쓰다보니 식스팩의 드니로 형님을 떠올리니... 위의 아저씨가 불현듯 떠오르네...

그리고 왜인지 모르겠으나... 영화내용에는 크게 공감이 가질 않네...

- 북미판, 한글자막 있음...

역시인상적인장면때문에...

정발되었지만... 정발된 가격보다싸다...

- 북미판, 한글자막 있음...(패키지에는 표시되어 있지 않음... 아마존 설명에도 없지만...)

디렉터스컷이라고 해서 구입...

이유는 역시나인상적인 장면이 있어서...

정발될 기미도 없고...

- 북미판, 한글자막 있음...

이건 보고 싶은 분이있어서...

DVD로 발매되긴 했는데...

참고로 이 영화와 할로우맨에 공통적으로 나오는 분이계시지만 그 분 팬은 아니다...

- 북미판, 한글 자막 없음...

블루레이의화질을 제대로 느끼려면 아무래도 CG애니가 적격이란 풍문을 듣고...

CG애니를 좋아하기도 하고...

- 북미판, 한글 자막 있음...

역시나 같은 이유로...

이건 좀 느껴지네...

여주인공이 이렇게나 이뻐었구나...(클레어 말고...)

여기까지 북미 아마존 구입...

- 북미판, 한글 자막 있음...

아인스할인으로 풀린...

바하4의 팬이지 레지던트이블의 팬은 아닌데...

자꾸 들르는 DP블게의 뽐뿌로 질러 버렸다... 스틸북 애호가도 아닌데...

나타샤 헨스트리지!!!

나타샤 헨스트리지!!!

이건 북미판... 다행히도 한글자막 있음...

진짜 고딩때...

비디오로 접하고...

나름 충격이라면 충격...

그래서 스피시즈만 벌써 3번째 구입이다...

처음 DVD, 나중에 SE버전의 DVD, 그리고 이 블루레이까지...

하여튼 나타샤 누님 짱...

- 북미판, 한글자막 있음...

출렁!

언젠가 노트 쪽에도 한 번 끄적거리긴 했지만...

일본애니는 살 엄두가 안 난다...

그러다 본 이 물건...

찬양하라,아마존 북미...(사실 그쪽네 사정에 맞게 나오는 거지만...)

하여튼아마존재팬에서 블루레이 한 편 살 가격의 반 가격에 전체세트를 구할 수 있으니...

노려라, 아마존 북미를...

대신 자막따윈 잊어라...

그래도 그림만으로도 만족하리라...

- 북미판, 한글 자막 없음...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 지나치니...

뵨태오덕을 위한물건이길래 그냥 질렀다...

게다가 무려3D...(는 개뿔...3DTV도 없는 주제에...)

그런데 이 물건 정발되네...(대신 한글자막 따윈 없다...)

북미판 지른 게 정답...(만원정도 싸다...)

- 북미판, 한글 자막 없음...

한켠을 장식하는 블루레이...

이젠 블루레이로 거의 넘어 갔나...

그래도 이건 맘 놓고 지를수가 없지만...

다만 DVD도 이젠 신작 외에는 살 일도 없으니...

자연스레 블루레이로 넘어가게 될 것 같다... 흐름도 그렇게 가고 있고...

다만 바란다면...

DVD도 그렇지만...

할인으로 풀 거면 애초에 그 가격으로 좀 판매했으면 좋겠다... 정말!!!

그래야 더욱 쉽게 다가갈 것아닌가...

그런 의미에서 존경하옵는 미라지...

질러라...

블루레이...

눈은 호강할테니...

플삼유저는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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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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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째 비 옴...

시원해서 좋은데...

자전거 타 본 지가 언제냐...

그런데 정작 문제는 비가 아니다...

펑크 난 지 2주째...

장마 시작하기 전에운 좋게도(?) 펑크가 났다...

펑크인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바람이 빠져 있었다...

DIY를 모토로 삼고 지내는 요즘...

혼자 튜브를 갈아보기로 한다...(이미 두어번 갈아 본 경험이 있다... 시간이 오래 걸려서 그렇지...)

그런데 정작 문제는 튜브가 아니다...

프레스타...

던롭은 이미 구세대(?)방식이라고 해서 프레스타로 넘어왔는데...

이게 프레스타 튜브...

던롭은 흔히 보이는 튜브...

문제는 처음 사용하는 프레스타 방식이라...

펌프를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몰랐던 거다...

아무것도 모르고 펌프를 연결하고펌프질 시작...

아무리 해도공기는 안 차고...

결국 미니펌프 박살...

그래서 카페의 힘을 빌렸다...

바보...

프레스타는 그냥 공기를 주입하는 게 아니었네...

일단 그림의 부분을 돌린다...(고정식이 아니었다!!!!!!)

그러면 그림처럼...

이 상태에서 펌프를 연결하고공기를 주입해야 하는데...

두번째 그림상태에서 공기를 주입하니 안 들어가지... 에휴...

아까운 펌프 하나 날려버렸다...

대신 왼쪽 상태에서 저 부분을 누르면...

공기가빠져 나간다...

즉, 공기를 뺄 때도 저 부분을 돌려서 위로 올린 상태에서 공기를 빼야하는 것...

살짝만 눌러도 잘 빠진다...

공기가 다 빠진 상태에서 사진을 찍어서 오른쪽 상태처럼 되지만...

그러니공기 잘 넣어놓고 실수로 저 부분을 누르지 않게 주의를...

왼쪽그림 상태에서 저 부분을 누르지만 않으면 공기는 빠지지 않으니...

펌프 연결...

P:프레스타방식, S: 슈레더방식...

프레스타 방식이니 P로 고정시키고...

이제 튜브를 교체하자...

단, 그 작업은 천천히...(요즘 너무 게을러져 있다...)

자전거 탄다고 하는 게 너무 부끄러울 정도로 너무 모르고 있었다...

결국 펌프 하나 날려먹고...

혹여나프레스트튜브를 이용하는데 나 같은 실수를 하는 분이생기지 않길 바라며...

ps.

이래저래 너무 게으른 요즘...

블로그라도 열심히...(하는 마음만 있음...)

하여튼 게으름 타파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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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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