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2006~2012.7.9)/하루'에 해당되는 글 345건

  1. 2010.12.20 일본이야기 - 가마쿠라 2
  2. 2010.12.19 일본이야기 - 요코하마 2
  3. 2010.12.18 일본이야기 - 가와고에
  4. 2010.12.17 일본이야기 - 아쿠세라호텔 2

카오루를 기억하기 위해...

가마쿠라를 가다...

가마쿠라역...

가마쿠라를 찾은 이유...

에노덴, 슬랭덩크의 배경, 등등 유명한 관광지이지만...

이유는 바로...

태양의 노래...

카오루의...

고향이랄까...

그래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

저 벤치는...

카오루의...

가마쿠라역 앞의 시계광장...

이지만...

막상 보곤 너무나 작은 규모라서...

게다가...

저 시계탑 뒤의 사람들... 죄다 담배피러...

카오루를 기억하러 온 내겐...

최악...

담배연기만이 나를 반겨주었다...

카오루가 코지를 쫓아 뛰어 가던 곳...

코지를찾기 위해 달리던 길...

코마치도리...

사실 위의 길을 따라 나오면 이 곳으로 오게 된다...(하지만 영화에선 엉뚱하게도 에노덴이지나가는 거리가 등장...)

하긴 여기도 자주등장...

친구인 미즈키하고 자전거 타던 곳도 여긴...

또 영화 초반에 잠깐 지나쳐 간 과자 파는 곳도 여기...

에노시마에서...

사실 저 요트 선착장...

저기도 영화에 나오는 곳이었구나...

코지가 요트 청소하던곳과... 라디오 방송국...

하지만 남자주인공 따윈(?) 관심 밖...(사실 저기까지 갈 힘이 없었다...)

카오루의 집 앞...

영화 속 그 모습 그대로...

다만영화 속 집은 없는 듯...

집 앞에 계단에 올라...

계단...

미즈키가 자전거를 타고 달려오던 곳...

코지가 기다리던 버스 정류장은...

영화 속 모습을 찾아 볼 수 없다...

정류소는있었지만...

여긴...

DVD내 셔플을 보면 영화 촬영 첫 날 스태프와 배우들이 만나던 곳...

사실집 바로 앞이기도 하다...

카오루와 코지의...

태양이 지면... 널 만나러 갈게...

방향을 잘못 잡았어... 어흑...

집 앞에서...

여기 오려면 에노덴 시치리가하마 역에서 내리면 된다...

바로 코 앞...(그림 속 오른쪽 구석이 바로 시치리가하마역...)

다시 가마쿠라역으로...

그렇게 에노시마와 가마쿠라를 돌아보고...

마지막으로 찾아 온 곳...

여기가 코지하고 카오루가 처음으로 서로를 마주한 곳...

여길 달려오던 카오루가 아직도 기억난다...

여긴 역시 밤(?)에 찾아와야...(아직 5시 조금 지났을 뿐인데... 벌써 어두워진 가마쿠라...)

그래도 여전히 여긴 흡연구역...

영화 속 분위기는 전혀 느낄 수 없다...

여전히 담배연기만이 자욱...

저 사람들 다 흡연자들... 미워!!!!

(영화에서 카오루가 바닥에 떨어진 담배꽁초를 치우던 이유를 이제야 알 것 같다...)

그렇게 태양의 노래를 따라 거닐어(?) 본 가마쿠라...

영화 속 모습 그대로 느낄 수 있어서 색다른 느낌의 가마쿠라...(하지만 막상 영화 촬영지라고 안내판 같은 건 전혀 없음...)

이하 영화 속 가마쿠라...

직접 찍은 사진과 비교해보면서...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 정말 내가 저길 갔다온 게 맞아???...)

이 장면...

이 장면...

이 장면...

이 장면...

이 장면...

이 장면...

태양이 지면... 널 만나러 갈게...

이 장면...

이 장면...

이 장면...

이 장면...

태양의 노래...

때문에 가 본 가마쿠라는...

참 좋았다...

특히나 카오루 집 앞 해변은 정말...(다른 의미로도...)

태양의 노래를 좋아하고...

일본여행계획이 있다면...

가마쿠라는 꼭 들러보자...

Posted by 夜漢
:

일본여행의 시작이었던...

요코하마를 가다...

일단 요코하마의 차이나타운으로...

이 곳으로...(추정...)

보행자안내판의 12-20과... 거리의 바닥으로 추정...

사거리는 여기지 않나 싶다...

사실 잘 모르겠다...

영화 찍을 당시하고는 근 5년 가까이 지났을테니...

차이나타운 내에 있던 관우님을 모시는 곳...

요코하마 왔는데...

그냥 순례만 하는 것만으로 부족할 듯 싶어...

가는 길 곳곳에 있는 관광지 섭렵...

그 첫번째...

야마시타 공원으로...

꽃 전시회...

무슨 수병... 조각상...

하지만 내 눈엔 그냥 동상...

히카와마루호와... 비둘기...

히카와마루호보단... 저 닻에 정렬해 있는 비둘기가 더 눈에 들어왔다...

무슨 빨간구두소녀였던가...

가져간 가이드에 소개가 되어 있길래...

그런데 이걸 사진 찍고 있는 건 나 밖에 없음...

다음 장소로 가던 중...

자전거가 끌려서...

저렇게자전거 타고 와서...

삼삼오오 카페에 앉아 커피 마시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다...

야마시타린코센프롬나드...

여기서부터 시작...

중간에 내려와서...

요코하마국제오산바시여객터미널... 초입...

저기가 배 타러 가는 곳...

여긴 그 위에 조성된 공원... 이라고 해야겠지...

공연도 할 수 있고...

무지 넓음...

마찬가지로 여기도 경찰 순찰중...

오산바시터미널 구경 마치고...

아리따운 외국인 관광객이 지나쳐 간다...

아카렌카 창고...

맞은편의 창고...

2개동이 있다...

내가 들어가 본 곳은 여기...

내부는 음식점 및 쇼핑몰...

엇, 아까 그 아리따운 처자분이 또 지나가신다...

키샤미치...

첫번째 다리...

니혼마루호...

하악...

여길 지나쳤단 말이지...

범선이라고...

여름엔가는 저 돛을 펴기도 한다고 본 것 같다...(자세한 건 직접 알아보기...)

무슨 랜드타워 였나...

하여튼 63빌딩만함...(더 컸던가...)

하악...

니혼마루호 옆에 있는 유원지라고 해야 하나...

그런데 여기까지 코스모월드인가...

유난히 썰렁했던 놀이기구들...

이거도 무슨 빌딩이었는데...

추정...

기계는똑같은 것 같은데...

비브레 백화점...

위치는 요코하마역에서 나와서...(서쪽출구로 나왔던 것 같다...)

It's Happy Line...과...

Good Bye Days가 들리는 것만 같아...

요코하마 여행의 종착점...

이 장면...(2번)

이 장면...(2번)

여기가 아마 위에 찍은 그 사거리 같음...(3번)

이 장면...(2번)

위 그림과 게임기위치가 많이다르다...(2번)

이 게임기를 봐서는 같은 곳 같은데... 뒤의 다른 게임들을 보면 이 곳이 아니었던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1번)

아마도 영화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아닐까 싶다...

영화는거짓부렁...

태양의 노래는 요코하마에서 3군데 정도에서 촬영...

바로 지도에 표시한 대로...

그런데 영화의 순서대로 보면...

②-③-①로...

맨 처음 코스모월드에 있다가... 차이나타운갔다가... 다시 코스모월드 갔다가... 마지막으로 비브레 백화점으로...

난③-②-① 이 순서대로 도는 데만도 5시간이 넘게 걸렸는데...

영화는 거짓부렁이야!!!

코스모글록21...

들리는 소리는 저 관람차에서 나는 소리가 아닌 바로 뒤에 있는 다른 놀이기구 타는 사람들 목소리...

요코하마...

보시다시피...

영화 태양의 노래...

촬영지...

그래서 요코하마를 오게 되었다... 하악...

특히나 비브레 백화점의 저 광장은 영화 팬이라면...(영화에서 너무 감미롭다고 해야 하나... 그런 곳이라...)

하여튼 요코하마까지 온 이유는 태양의 노래때문이다...

이 외에도 여러 볼 거리도 있고...(막상 기억에 남는 것 없지만...)

도쿄에서도 그렇게 멀지도 않고...

가볍게 올 수 있는 곳 같다...

나에게 요코하마에서 기억에 남는 건...

오산바시여객터미널과...

비브레백화점 앞 저 광장...

그래도...

이정도면...

성지 순례는 얼추 성공... 크학...

일단 요코하마에서 태양의 노래 촬영지는 다 보았으니... 크크크...

결국 일본여행의 궁극목적은...

성지순례였던 것이다...

무엇이 이유가 되었던 간에...

하악...

Posted by 夜漢
:

고구마마을...

가와고에를 가다...

가와고에 관광지...

C-3을 갔어야 했는데... 제길...

하여튼...

목적지로 가자...

여기서부터...

가와고에의 명물...

전봇대 없는 거리...(에도시대거리재현...)

이 구간에 한해서 전봇대가 없으며...

주변 건물 또한 예전 모습 그대로...

일본이라도...

교통신호 안 지키고 그러는 것 똑같다...

정말 막히는 왕복2차선 도로에서 불법주차중...

높아야 2층 건물들...

옛날 분위기가 나긴 하는데...

잘 모르겠다...

일본에 대해선 아는 게 없으니... 특히나 역사 등에 관해선 더더욱 그러하니...

인력거...

인력거를 타고 관광중... 중간중간 관광명소에 대해서 설명까지...

무슨 옛날집을 관광지로 해 논 곳 같은데...

안내판도 없고...(지도상으론 분명여긴데...)

결국 문 앞만 서성이다 뒤돌아섰다...

토키노카네...

저기 보이는 탑 같은 것...

하루 네번 시각을 알려준다는 시계의 종...

밑에는 무슨 신사가...

들어가보니...

역시나...

여기도...

그리고...

소원판(?)...

그런데 유독 눈에 관한 글들이 많다...

가나도 죄다目(메...)자...

여긴 눈 좋아지게 해주는 그런 곳인가보다...

탑 구경 마치고...

다시 가와고에거리로...

여기가전봇대 없는 구간의 끝 부분...

바로 저 신호등부터 다시 전봇대가 보이기 시작한다...

가와고에우체국...

아직도 운영된다고...

과자골목 가는 길에...

커피를 팔고 있다...(아마도 별다방 커피보다 비쌌던가... 그랬던걸로 기억된다...)

어느 가게 앞에서...

과자골목으로...

어르신들 앉아 있는 곳에 들어가는 길로...

과자골목...

왼쪽의 파란 안내판이과자골목 안내판...

가기 전...

또 묘한동물이...

과자골목...

마치 우리나라불량식품 같은 분위기의...

장식품...(210엔...)

과자골목이고 해서...

싼 줄 알았지만...

자꾸 우리나라 물가와 비교하게 되니...

전혀 싸게 느껴지질 않는다...

난 비싸야 100엔 정도 하겠지 했는데... 100엔짜리는 눈 씻고 찾아봐도 안 보임...

적어도 200엔 이상...

과자골목 끝...

과자 골목 의외로짧고... 전체적으로 50M도 안 되는 듯...

해 방지용...

어느 우동가게집에서...

뭔가 동물 조형물들이 많다...

계속...

이것까지 도대체 모두 몇 개를 봤는지...

여긴 진짜 나 어릴 적가게 모습이...

가와고에는 에도시대 분위기 말고도...

고구마마을로도 유명...

고구마로 만든 먹을거리들...

고구마...

인력거...

가격보고 놀람...

가와고에 구경을 마치며...

가와고에...

분명 여긴 여행 출발 1주일 전만 해도 전혀 모르던 곳이었다...

그러니 당연히 아는 정보도 없고...

진짜 아는 거 하나 없었다...

문제는...

우결...

요즘 본방사수중이다...

그랬는데...

문제는 11월 6일에 방송된 우결...

그렇다...

난 그 방송을 보고 있었던 것이다...

뭐...

그 뒤로는...

위 결과물이 탄생...

하지만...

딱 한 번 방송보고...

용서커플이 다녀본 곳을 찾기란...(우결은 본방사수 후 다시보기를 하지 않는다...)

결국 그냥 가와고에를 다녀왔을 뿐이다...

똑같은 곳을 간 곳이라면...

일본다녀온 뒤 방송된 20일 방송분에 나오더라...

세븐일레븐...(용서커플이 술을 사기 위해 들렀던 편의점...)

그곳만이 성지순례가 되었을 뿐이다... 어흑...

가와고에...

갈 이유는 충분한 곳이었지만...

제대로보고 오지 못 한 곳 되겠다...

고구마 아이스크림도 못 먹고 왔다!!!

Posted by 夜漢
:

일본에서 머물 숙소로 가기 위해...

미나미센주에 있는...

아쿠세라호텔에 가다...

JR미나미센주역...

출구가 여기 하나...

나오면 저기 빛이 비추는(?) 곳으로...

갔을 때는 공사중이었는데...

아직도 공사중이려나...

이길 끝에서 좌회전...

그러면 도쿄메트로 미나미센주역이 나온다...

바로 역 앞의 오카모토상점...

육교로 올라간다...

육교를 건너서...

아래는 전철 지나가는 길...

육교를 다 오면 저 멀리 아쿠세라 호텔이 보인다...

건너온 육교...

미나미센주역앞육교...

호텔로 가는 길에서...

사거리에 위치한...

세븐일레븐...

여기서 모든 저녁을 해결했다... 아리가또...

육교에서 5~7분여를 걸으면...

바로 이깨끗해보이는 건물이 여행기간동안 머물 아쿠세라 호텔...

자동문...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일본은자동판매기가 참 성황인듯...

호텔 머물 티켓(?)도 저 자판기(이용권이라고 써 있는 것)에서 표를 뽑아서 결제...

난 인터넷으로 예약한 종이를 내밀며 결제하려고 했더니...

저 자판기를 가르키며 표를 뽑으란다...(당황...)

하여튼 머물 날짜에 맞게 표를 끊고 그 표를 내밀며... 체크인완료...

(다른 물품도 똑같이 표를 끊어서 물품 구입... 그냥 돈으로 바로 사는 게 아니다...)

그리고 하나 더...

좌우로 있는 신발 보관함...

저것도 헤맸다...

어떻게 번호 맞추는지 몰라서...(뭐라고 설명은 해주는데... 참...)

아, 호텔요금은

기본 1박 3550엔, 단 3박이상이면 1박에 3150엔...(1인실 기준)

카운터...

난 그냥 호텔이라도 그냥 모텔정도(한 5층정도의 건물...)로 생각하고 갔는데...

의외로 10층짜리 건물에...

직원도 거의 2명 이상이 상주하고...(청소하는 아주머니도 따로 있고...)

현관 바로 앞에 있는 컴퓨터...와 주류 자판기...

아마도 인터넷은 10분에 100엔이었던 것 같다...

오락실 기계처럼 돈 넣는 구멍이 있다...(사용해보지 않아서 속도 같은 건 모르겠음...)

1층...

정수기...

정수기도... 참...

하여튼 공짜는 없음...

그냥 일회용 컵으로 먹는 건 상관없는데...

페트병으로 물 뜨려고 하면...

카운터에서 지켜보고 있다가 바로 나온다...(정수기 앞에 거울이 붙어 있어서 카운터에서 바로 체크 가능...)

몰랐는데 정수기에 안내문이 붙어 있었다...

그것도 한글로...

처음 가서 목은 마르고 물 마실 데는 없고 해서 자판기에서물을 사 먹었는데...

둘째날 보니 저기서 물을 마시길래 옳다거니 하고 물 뜨러 갔더니...

귀신같이 알고 나와서는...

물 떠 가면 안 된다고...(아... 창피해...)

목욕탕...

지금 시간은 여성전용...

목욕탕은 교대로 돌아가면서...

그래도 남성 사용 시간이 더 많다...

자판기...

물 먹으려면 여기서 사서 먹어야 한다...

밖에서 사 오던가...

세탁기와 건조기...

이것도 공짜는 없음...

세제도 100엔인가 주고 사야함...(물론 자판기에서 먼저 표를 끊고...)

세탁기는 1회(30분)에 200엔...

건조기는 10분마다 100엔...

엘리베이터안에서...

온갖 안내문...

5층...

내가 머문 5층은금연구역층...

아쿠세라 호텔은 금연층과 흡연층이 나뉘어져 있어서...(애초 예약할 때 잘 체크...)

게다가 여성전용층도 있다...(9, 10층은 여성전용...)

깨끗해...

화장실과...

다른 객실...

깨끗해...

각 층마다 있는 세면대, 온수기, 전자레인지...

머물 동안 참 고마웠던 온수기...

물 사먹기 아까워서...

저 온수기로 물 받아서 하루동안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그렇게 물을 마셨다...

돈 없는 자의 서러움...

내가 머물 513호...

바로 옆의 514호는 2인실...

작어!!!

딱 한 명 누우면 끝!!!

언젠가 제주도에서 머물렀던 모텔과는 천지차이...

여긴 더 비싼주제에... 침대는 커녕...

키가 크거나 덩치가 좀 있으신 분들은 정말 불편하겠다...

나한테 딱 알맞았던 방 크기...

구성가구...

TV,냉장고, 에어컨... 끝.

처음 들어갔는데...

아무리 불을 켜도 불이 들어오지 않는다...

이거 어떡해야 하나...

카운터에 물어 볼 수도 없고...(말이나 통해야 묻지...)

그래도 내 머리는 폼이 아니었나 보다...

키에 달린 막대기와... 버튼 옆의 구멍...

정답이었다...

저기에 막대기를 꽂아야 방 전체의 전원이 들어오는 것이다...

(굳이 키에 달린 막대기가 아니더라도상관없다... 저 구멍에 맞으면볼펜 같은 거 끼워 넣어도 된다...)

TV는 샤프...

첫날만 해도 삼성이었는데...

셋째날에는 TV교체...

HD화질을 경험할 수 있었다...(일본도 내년에 디지털로 전환...)

그런데...

난...

일본와서...

놀러와를 본다...

AV는...

이것도 하루종일 하기 하던데...

안 보는 게...(모자이크가 화면의 절반... 뭐 이래...)

숙박기간동안... 거짓말 안 하고... 5분도 안 봤음...

냉장고...

그리고 알다시피 일본은 아직 110V를 사용하기 때문에...

전자제품을 사용하려면 110V용 돼지코를 갖고 가야한다...(다이소에서 2개 천원에 팜)

베란다도 있지만...

이건 뭐...

없는 게 나을지도...

베란다에서 바라 본...

일단...

아쿠세라 호텔의 장점...

1. 깨끗하다...

2. 목욕탕...

단점은...

교통이랄까...

하지만 교통이라고 해도 자신이어디로 관광할 지에 따라서 달라지는 거니까...

그래도 미나미센주로 JR과도쿄메트로, 츠쿠바익스프레스가 지나가니 의외로 편할 수도 있고...

관광지도 미나미센주 근처라면...

우에노, 아키하바라, 아사쿠사등은꽤 가깝다... 특히나 센소지는 걸어서 30분 정도...

또센소지에서 또 조금(?) 더 걸으면 우에노이니...

대신...

호텔 주변이...

의외로...

노숙자가 좀 있다...(그런데 일본은그냥 전체적으로노숙자가 많은 것 같으니...)

밤에는 그냥 숙소에 쳐박혀 있기...(갈 데도 없으니 뭐...)

또...

숙박비도... 조금 비싼 편인 것 같기도...

주변에 다른숙박시설이 없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많음...

조금 시설이 겉보기로 봐서 조금 그래보여서인지 몰라도주변 숙박요금은 2000엔대...(내부는 안 봐서 모르지만...)

느낀 분위기로는울 나라 동네 여관 같은 분위기...

하여튼 일본여행에 도움주신 분들의 조언(?)으로선택했는데...

만족... 가격만 조금 비쌀 뿐...(그래도 막상 또 보면 비싼 편도 아니지만...)

시설 등은 깨끗하니 좋다...

다만 주변 분위기가 조금...(밤에는 음산한 분위기... 큭큭큭...)

별로 평하자면...

별 세 개에서 세 개 반정도...

내 경우로 따지면...

일단 교통이...

내가 다녔던 곳이 거의 신주쿠나 이케부쿠로에서 출발하는 게 많았는데...

그걸 고려하지 못 해서...(애초에 몰랐으니...)

신주쿠나 이케부쿠로에서 다시 미나미센주로 들어가야 했으니 그게 마이너스로 작용...

그리고 물 마음대로 못 떠가게 한 거에서 또 조금 마이너스...

그 외에는 다 좋았음...

특히 목욕탕은...(다만 목욕탕은 사람이 많으면 안 좋다... 기껏해야 최대 6명이 동시 사용가능하니...)

자세한 사항은 아래 홈페이지 참조...

http://www.accela.co.jp/index.html

인터넷 예약은 여기서...

단, 카드 결제 없음...(포스트 작성 현재...)

아,

팁 하나...

예약하면 가운하고 타올(샤워타올, 세면타올2개), 면도기, 칫솔과 치약을 준다...

그리고 사용한 타올은 하루에 1번씩 교체해줌...

그런데 이 가운하고 타올 주는 게 항상 주는지는 모르겠음...

(가물가물하지만... 다른 어느 분 글 작성한 걸 보면 인터넷 예약자한테만 준다고 했던 것 같기도 하고...)

타올도...

내가 갔을 때는 이벤트라면서 하루에 한번씩 교체해줬는데...

항상 해주는지 모르겠음...

하여튼

이용시 체크하시길...

타올... 이것도 빨아서 쓰는거 일이더이다...

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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