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2006~2012.7.9)/하루'에 해당되는 글 345건

  1. 2010.12.16 일본이야기 - 시즈오카(하비페어)
  2. 2010.12.15 일본이야기 - 시즈오카(건담)
  3. 2010.12.14 일본이야기 - 오다이바
  4. 2010.12.13 일본이야기 - 아사쿠사(센소지)

시즈오카 하비페어를 보기 위해...

시즈오카를 가다...

(이하실내 촬영하면서 플래시를사용하지 않아 흔들린 사진이 많으니 보는 데 불편하시더라도 양해를 구합니다.)

건담 앞에 마련된 하비페어 부스...

입장료는 어른 600엔...

티켓...

들어가자마자 맞아주는 건 건담...

아주옛날 장난감부터...

시대별 프라 전시...

아는 건...

아톰 뿐...

밀리터리...

진짜옛날 물건들...

어릴 적 문방구에서만 보던 것들...

계속옛날 물건들...

슬슬 눈에 익은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다...

저기도 야마토...

헐리우드에서 만들어졌던...(기억도 안 나네...)

그보단...

바로 밑에 본드 건이 더 눈에 들어오네...

앗,

저 잉그램은 나도 갖고 있는거다...

앗,

저건 또 무려 여신님이다...(별게 다 상품화되었었구나...)

중간에 전시되어 있는 차...

시대별 프라 전시가 끝나면 이젠 반다이 물건들로...

시즈오카 재현...

알토기...

디오라마...

묘하게 끌리던 작품...

리얼한 표정연기에 끌렸다...

이제부턴 타카라토미 차들...

각제조사별로 프라 전시...

어딘지 모르겠음...

여기부턴...

기억나는 건 타카라 토미하고... 아오시마...

디오라마...

아오시마...

다시 건담들 보러...

삼국전...

건담...

볼...

RG...

PG...

계속 회전...

코어파이터...

1:1 코어파이터...

콕피트...

전체 모습...

이지만... 반동강난...

개발중...

뒷모습...

하피페어 구경 끝...

오피셜 샵...

너무나 썰렁해서위축돼서 못 들어감...

하비페어는...

천천히 보면 30분 정도의 코스...

건담만 보고 가기엔 너무 아쉽고...

저녁때까지 주변에서 기다릴거리도 없고 해서...

보긴 봤는데...

그냥 구색맞추기 정도...

인상적인 건...

반파된 코어파이터...

그 외엔 뭐...

건프라는 이미 전에 시카프에서 얼추봤고...

그 외에는 관심 외에 것들이니...

결국...

시즈오카는...

건담만 보면 됨...

굳이 여긴 안들어가봐도 되었을 듯...

코어파이터를 봐야겠다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굳이 비싼 돈 들여 볼 정도는 아니었다...

Posted by 夜漢
:

1:1건담을 보기 위해...

시즈오카를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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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걸 보게 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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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등으로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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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워지길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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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불 들어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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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에도 불 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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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터뜨려 촬영...

조금 더 어두워질 때까지 기다리고 싶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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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 샤벨의 비밀...(건담이 직접 쥐고 있는 게 아니었어!!!)

그런데 정말 무슨 용도일까...(지지하는 선 같지는 않고...)

건담은...

감동 대박...

일단 인터넷남들 사진으로만 보던 걸 직접 보게 되니 정말...!!!

게다가 장난감(?)으로만 보던 게...

저렇게 크게 떡 하니 있으니...(역시 큰 게 좋아...)

여기까지 오는데 10000엔이란 교통비가 들었지만 전혀 아깝다는 생각이 안 들 정도...

이 외에도 여러 모로 생각하게 만드는 바도 있었고...

정말...

눈 돌아가더이다...

다만...

남들이 봤다는 목이 움직이는 거였나... 그런 쇼와 발을만져 보는 이벤트도 없고...

(관람객도 없는데발 만지는 것 정도는 해도 좋았을텐데...)

낮보단 오히려 저녁 무렵이 되서야슬슬모여드는 관객...(아마도 퇴근하고 오는 사람들이었던 듯... 양복입고하나둘...)

하여튼...

시즈오카 건담은 대박...

이 감동은 당분간 계속...

아,

1:1이라고 해서 엄청 큰 건 아니었네... 옆의 빌딩보단 작으니...(건담 스케일을 잘 몰랐었기에...)

그리고...

전시장소는 마이너스...

저 뒤의 빌딩때문에... 너무 거슬려...

그리고 한 편에 마련된 쇼핑몰(?)...

몇몇은 품절...

시즈오카 한정RG 건담...

HG자쿠와... 반다이 하비센터 건프라 만드는 것 축소모형...

빔 샤벨 같지만...

결국은 프린트물...

유일하게 탐나던 물건이었지만...

비싼 가격과...효용가치와...(울 나라 군밤 빵 크기 만한게 5개 1000엔이라니...) 돌아갈 때를 생각해수납문제로...

과감히 포기...

MG(MEGA Grade)...

티셔츠...

2500엔...

비슷한 게 유니클로에서 팔긴 하지만...

휴대전화 씰...과 보호필름...

기타 등등...

유일하게 건져온 물건...

그나마 이게 가장 싸다...

30주면 기념 책인데...

가격에 비해 너무 얇기도 하고... 내용도 그렇게 충실한 것 같지도않고...

쇼핑은 여기까지...

몇몇 전시된 건프라 중에서...

ANA와의 콜라보...

PG...와... 잘렸지만... 금색의 사자비...(빨간색은 3배 빠른데... 저건 몇 배 빠르려나... 아니면 더 느리려나...)

건프라 관련 숍은 여기 하나와...

하비 페어 안에 하나 더 있지만...

여기가 조금 더 간단하게 마련된 곳...

하여튼 사고 싶은 욕망을 뿌리치느라 고생했다...

돈만 충분했으면... 하는 아쉬움만...

Posted by 夜漢
:

춤추는 대수사선의 로망을 품고...

오다이바를 가다...

심바시역...

JR심바시역에서 내려 유리카모메 타는 심바시역으로 다시 전철 타기...

퇴근시간...

유리카모메...

레인보우브릿지가 보인다...

춤대 극장판2부제의 그 레인보우브릿지다...

레인보우브릿지 건너기 전...

애초의 목표는 레인보우브릿지를 한 번 거닐어 보는거였지만...(하지만 그럴 체력과 시간 따윈 내게 없었다...)

레인보우브릿지를 건너고..

덱스도쿄 비치...

저기가 그 홍콩 거리 어쩌구 해 논 곳이었구나...

쇼핑몰이라서 들어가 볼 생각도 안 했고... 시간도 늦어서 패스했는데...

후지TV...

하여튼덱스도쿄비치나 아쿠아시티를 제치고 우선 이 곳으로...

후지TV...

하악...

왜냐구요???

이거때문에...

(2010. 9. 10 후지TV 토쿠다네! 중에서...)

사실 이것 뿐만이 아니라 종종 다른 일드에서 등장했다고...는 하는데 일드 본 게 있어야...

결국 내겐 소녀들만이 이유가 될 뿐이다... 하악...

후지TV 마스코트...

후지TV에서 내려오던 에스컬레이터에서...

이미 늦은 시간이라 볼 수 있는거라곤 저 계단(?)뿐이었지만... 후회는 없으리...

다시 유리카모메를 타고...

팔레트 타운에 세워진...

때이른 크리스마스 트리...

도쿄 레저타운...

저기까지 가기엔 너무 힘들고...

비너스 포트...

여기가 목적이었음...

바로 저 천정(?)을 보기 위해...

하지만3층으로 와 버린나...

이 천정을 보려면 비너스포트 2층으로...

비너스 포트 내 분수대...

저 지붕이 지금은 푸른 하늘의낮이지만...

밤으로 바뀐다고...(30분마다 바뀐다고 했던가...)

묘하게 분위기 있음...

다만 이 곳은 쇼핑몰이라는 거...

나같은 뵨태오덕이 오래 있을 곳은 못 된다...

손에 손 잡고 이거 사줄까 저거 사줄까 하고 있는 커플들까지 보고 있노라면...

인형이 예뻐서...

아마도 여긴 보석가게였지 싶다...

다시 유리카모메...

1일패스를 끊었기 때문에...

적어도 세 번은 내렸다 타기를 해야 한다...(그래야 남는 장사...)

늦은 시간인데다... 중간중간 역에는 타고 내리는 사람이 거의 없다...

휘영청 밝은달...과 오다이바... 냐...

정말오고 싶었던곳이 하나 남았다...

다시 유리카모메 탑승...

아리아케 콜로세움...

하악...

콜로세움 앞 잔디밭...

하악...

콜로세움...

하악...

콜로세움...

하악...

오다이바를 오게 만든 곳...

아무것도 없는데...

괜시리 혼자 하악댐...

하지만...

분명 내가 조금 더 노력했으면...

진작 올 수도 있던 곳이었기에...

아쉬움은 백만배...

아리아케에서 걸어서 여기까지...

아리아케역에서 한 정거장밖에 안 되기에...

생각없이 걸어왔다...

하여톤 도쿄 빅사이트...

배 박물관...

이미 늦은 시간이라 내려봤자 볼 게 뭐 있겠어 하며 내리질 않았는데...

여기서 내려야...

춤대 그 완간서를 볼 수 있었다...

제길...

이제 와 후회하면 무엇하리...

오다이바 해변공원에서...

자유여신상과...

레인보우브릿지...

이걸로 오다이바 구경은 끝...

사실 이 날은오후에 아키바를 갔던 날...

이미 제대로 방전된 체력이었지만...

다음날이면 일본을 떠나야했기에...

실질적으론 관광 마지막 날...

다음을 기약할 수 없기에...

지친 몸을 이끌고 다시 숙소를 나서야만 했다...

그래서 애초에 목표했던 것 춤대는 거의 포기하고 관광...

(그냥 아키바에서 대충 쇼핑 끝내고왔어야 했는데...)

진짜 수박겉햝기의구경이 되버린 오다이바...

너무 늦은 시간이라건물 내부 등과 춤대 관련된 것들 못 본 건 너무나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

위안이라면...

아리아케 콜로세움 뿐이지만...(딴에는 때늦은 아쉬움이 또 남는 곳이라...)

돌아보니 오다이바는 아쉬움이 제일 많이 남은 곳이네...

아, 오다이바는 바닷가라...

밤에는 바람이 불어 쌀쌀...

오다이바는 낮에 찾아갑시다...(추운 계절에는...)

Posted by 夜漢
:

아침 일찍 숙소를나서서...

아사쿠사를 가다...

7시도 안 된 지금...

주택가...

센소지 도착...

숙소에서 오는 길이나름 주택가라서...

안내판이 없어 단번에 센소지가 여기다 알아챌 수 없었지만...

들어가자마자...

센소지 바로 옆의 아사쿠사 신사...

이른 시각임에도... 나와 같은 외국인 관광객이...

불상...

센소지...

센소지...

센소지...

100엔...

여기는 정화(?)하는 곳...

이런 시간에도 와서 참배하고 가는 사람들이 있었다..

아마도 출근하면서... 혹은 아침 산책하면서...

여기 향을 쐬면 좋은 기운이 온다고...

오층탑...

죄다 역광...

호조몬...

아직 영업할 시간은 아니니...

호조몬...

무지 큼...

뒤에서...

호조몬 뒤에 걸린...

나카미세도리...

여긴 또 다른 도리인가...

옛날 분위기의...

무지 긴 나카미세도리...

카미나리몬...

여기서부터 관광시작인데...

난 거꾸로 돌아보았다...

나카미세도리 뒷골목...

기념사진 찰칵...

여긴 그냥...

숙소하고 가까워서...

다른느낌은 별로...

이런 분위기의 절은 벌써 몇 번째인지 모르니...

그나마 저 큰 등을 본 게 위안...(많이나오고 하는 거니까...)

하여튼...

주마간산식의관람은 계속...

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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