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2006~2012.7.9)'에 해당되는 글 603건

  1. 2011.01.19 또 방문수령.
  2. 2011.01.16
  3. 2011.01.12 달력 - 27일차.
  4. 2011.01.10 Start! 2011.

자...

또 방문수령하러 가자...

출발~

일단 1군데 돌고...

도림천에서... 구로디지털단지역 밑...

밤에 오면 분수쇼도 함...

냄새만 참으면...(여름에...)

도림천 좌우자전거도로는도로 밑이라비 와도거의 비 맞지도 않고 탈 수 있다...

다만 어둡다는 거...

그리고 구간은 신대방역에서 신도림역 부근까지만...

이때 추웠던가... 얼어 있네...

2호선...

어느덧 여의도...

조금전 까지 맑기만 하던하늘이 요상하다...

1박~ 2일!

무한~ 도전!

새에~~~~

없던 자전거도로도 생기고...

그런데...

저 하얀 건...

눈이 내리기 시작한다...

이제 와 자전거 되돌릴 수도 없고...

일단 계속 달린다...

마포대교...

이번엔 동쪽 보도로...

그래야 차량방향으로 도로를 탈 수 있으므로...

뿌연 서울하늘...

눈 내린다...

녹지 않은 한강과... 쌓인 눈과...

방문수령지...

이렇게 기다릴 거면...

왜 인터넷 신청을 받는지 모르겠다...

와서 신청하나 인터넷으로 신청하나 기다리는 건 매한가지...

차라리돈 더 내고 우편으로 받아보고 말지...

괜히 왔어...

하여튼 수령했으니 빨리 가자...눈 더 내리기 전에...(눈 내린다는예보는 없었는데...)

아까 마포대교에서 바라봤던 한강...

계속 눈 내리고 쌓여가는 눈...

구캐 찍은 사진 아님...

눈은 계속 내린다...

쉬어가자... 안 되겠다...

도저히 새우탕 못 끊겠다...

사발면은 새우탕이 최고...

몸도 조금 녹였고... 눈도 조금 사그라들었고...

그래도 눈은 계속 쌓여만 간다...

조심조심...

방심해서 미끄러졌다가는...

이런 날 자전거 타는 건 나 혼자...

그쳤다 내렸다 하는 눈...

그나마 진눈깨비같은 눈이었으니 다행...

눈 위에서...

처음 출발과는 전혀 다른 풍경...

4년에 걸친 도전 끝에 합격...

게으름으로만 낭비했던 시간들인데...

어떻게 운 좋게 턱걸이로 합격...

이번에도 떨어지는 거였는데...

다만 써먹을 일이 없다는 게 가장 큰 문제기도 하지만...

어쨌든 고민거리 하나 덜었으니...

다시 정복해보자...(했지만... 전혀 늘어나지 않는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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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파란(2006~2012.7.9)/하루 2011. 1. 16. 21:09 |

500POST,

5000KM...

대업 달성...

5000km...

이런 숫자가 내 속도계에도 찍히는구나...

의도한 바는 아니지만...

어떻게 달리다보니 달성...

MV-20으로 갈아타고 1년 8개월...

다만 이걸로 전처럼하루에 100km씩 이렇게 막 달린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하여튼 고생했다...

MV-20...

앞으로도 더욱 힘내서 달려보자...

무작정 천리라도 달려보자고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상투적표현이래도...)

더불어...

블로그도 500포스트 작성...(이 글이 올라가면...)

앞으로도 열심히 달려보자...

이랬던 게 까마득한데...

6의 향연...

더더욱 6의 향연...

이런 숫자를 만들어주신 이름 모를 방문자들에게 감사하며...

스스로에게도 축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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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2011년의 상콤한 시작...

문제는...

다시 교환해야 한다는 거...

바꾸기 싫은 사람은 저 스티커를 붙이라는데...

눈치만 보고 있는데...

빨리 보내버려야겠다...

아직 구매 안 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탁상용 추천...

탁상용은 양면으로소녀들 사진 있음...

벽걸이용은 단면...

덧.

미친듯이 나오는구나...

돈 모을 새가 없네...

새삼 느끼는 SM의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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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새해 시작은 상콤한 택배와 함께...

얼마만의 지름인가...

게다가...

바다 건너서...

이것도 이쯤 되면...

병이다...

순야선생 미워!

폴리스톤이라...

이 때까지만 해도 통게통게...

어랏?!

어랏?!

뭔가 이상한데...?!

제길...

마음엔 드는데...

Kotobukiya...

새해시작부터...

재수가 없다...

삼단분리!!!!!!!!!!

상콤하지 않아!!!!

뭐 견착부분의 저건 어쩔 수없는 건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 이게 이렇게 되서 오게 되는거냐?!

답이 없다...

참고 봐줄 정도도 안된다...

눈물만 흐르는구나...

포장상태...

파손은 당연한 거다...

박스 주변으로 남아도는 공간과...

뽁뽁이는 커녕... 저 종이 뭐 하러 넣은거니...

이렇게 싸서 다시 반송하려고 했으나...

실중량과 부피중량 중 큰 거로 계산한다네... EMS는...

그래서 다시 포장했다... 이렇게 해서 보내면...$60은 기본...

아주 새해 시작부터 상큼하게 시작되었다...

제길...

문제는...

저게 아직도 나한테 있다는 거다...

분명 교환 해준다고 해놓고...

그 다음부터 답변이 없다...

그$50가 아깝더냐...(그 이후로 답변 없음...)

그러면 애초에 가격은 뭐하러 물어본거냐...

차라리 내 돈 들여 보내고 말지...

말이나 통하면야 좋겠는데...

Henry...

이 사람...

내가 10문장 정도로 물어본 거에 딸랑 한 줄로 답변하고...

다신 아마존으로 피규어 안 사!!!!!!!!(라곤 하지만...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었으면 한다...)

국내보단 싼 가격(배송비 포함)에 현재로선 구할 수 없는 물건들이 간혹 있으니...

그저 서러운 속앓이만 한다...

거기다...

더 서러운 건...

연초부터 잇따라 계속 배송문제 발생...

1.알라딘

당일배송, 이래놓고는 다음날 온다...

뭐야 이거...

그래서 항의글 적으니...

죄송합니다... 뿐...

다시 항의해서 적립금 1000원 받음...

(두번째인데 첫번째는 전화로 죄송하다고 했는데... 어떻게 두번째 사고 때가 더 뻔뻔스러운거냐...)

2.T2 스틸북

T2... 무려 블루레이를 구매했다..

그랬는데...

스틸북 취소...(자세한 건 DP커뮤니티 참조...)

결국 일반판 받을 거면 한 달 전에 받을 수 있었던 거다...

3.캘린더반송

귀찮아...

그렇다고 스티커 붙이기도 싫고...

결국은 보내야 할 것인데...

이렇게...

2011년 시작은...

택배 다시 보내기로 시작되었다... 어흑...

TIP

알라딘 당일배송 이용시.

익일배송될 경우.

항의해서 적립금이라도 받아냅시다.

항의하지 않으면 적립금은 커녕 사과조차 없습니다.

작은 거라도 쟁취하여 얻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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