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2006~2012.7.9)'에 해당되는 글 603건

  1. 2011.03.09 축하 - 29일차.
  2. 2011.03.01 무한도전 사진전 - 신사동캐논플렉스
  3. 2011.02.27 무한도전 사진전 - 남산서울애니메이션센터
  4. 2011.02.22 취미는 해외쇼핑

생일~ 축하합니다~♬

※ 이 포스트에 쓰인 그림은 크기만 수정했습니다... 원본 만드신 분께 누가 되지 않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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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 - 27일차.  (0) 2011.01.12
미팅 - 26일차.  (2) 2010.09.30
Posted by 夜漢
:

그렇듯...

당연하게도...

신사동캐논플렉스...

무한도전사진전...

남산은 어제 다녀왔음...

5층으로...

난 당연히모두 5층에서 내리겄게니 했는데...

4층에서도 내리는 분이 계셨네... 큭...(4층 버튼이 눌러져 있던 걸 이 사진 보고 알았다...)

같이 따라 내렸다가 다시 재빨리 탔는데...

그 쑥스러움이란...

5층 도착...

그런데 아무것도 없는데???

따로큰 전시공간이 아니었네...

하여튼 여기 캐논플렉스는 "도","전"

레슬링 특집...

보다시피 이런 계닥 벽에 전시되어 있음...

5층부터 지하1층까지...

그런데 사진 보면서 내려가다보면 금방 내려오게 됨...

노홍철옹, 정형돈옹...

어느덧 4층...

계속 내려간다...

계속 레슬링 특집...

의외로 한산했던...

장난꾸러기들... 큭큭...

쭉 레슬링 특집...

계속...

3층...

점점 지하로 내려옴에 따라...

조명이 바뀌게 되어 노랗게 나온다...(4층까지는 태양광이 있어서 그나마 괜찮았는데...)

손스타님...

달력특집...

개인적으로 가장 웃긴...(원래 콘셉트는 그게 아니겠지만...)

달력특집 사진 중에선 이 사진이 개인적으로 좋았음...

머리조심하세요...

나에겐 해당되지 않았다... 어흑...

맨아래층에서...

"도"

미안해요... 자원봉사자님...

역시나 잘생긴 얼굴이 너무나 잘 드러나는 바람에... 혹시라도 보신다면 양해를 구합니다...

포즈는 이상하지만...

가장 마음에 들었던 사진...

이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친구들이 생각나...

유재석옹을 닮은 친구... 저 마사지하시는 분을 닮은 친구... 정준하옹만한덩치의 친구...

가장 아쉬웠던 레슬링 장면 중 하나...

조금 더 과감하게 하셨으면 어땠을까 하지만...

그래도 역시나 멋진 모습이었음을 부정할 수 없다...

정체구간...

난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 곳에왔을까...

주변을 둘러봐도 나 같은 옷차림은 전혀 없음... 완전 생뚱맞은나...

"전"

달력특집...

TV화면의 사진으로 볼 수 없었던 효과도 볼 수 있었다...

웃기긴 한데... 의미는 모르겠다...

장윤주님...

이뻐서... 하나 더...

지하 1층에 마련된 전시공간...

캐릭터숍...

역시나 여기도 인기폭발...

더불어 내 똑딱이도같이 폭발...

이 손떨림...어떻게 할 수가 없구나...

다봤으니 집에 가자...

나오는 길...

남산처럼 같이 사진 찍을 수 있는데...

남산과 달리 시간에 맞춰 오면 무료인화서비스...

사실 이걸 노렸는데...

사진 관람 끝...

고생담...

볼 일 보고...

분명히 머릿 속에 외워둔 방향으로 가고 있다 싶었는데...(프린트해 둔 지도를 까먹고 갔다... 그 때부터 고생예약)

아니었다...

이정표로 삼아뒀던 카페베네는 도저히 나오질 않고...

난 저렇게 강남을 배회하고 있었다...

분명 도산공원 근처인 것은 알고 있었는데...

도산공원을 저렇게 지나치는 것인줄은 모르고...

그나마 남산에서 봐두었던 캐논플렉스 약도를 더듬더듬거리며 7호선을 찾아 걸었더니...

학동역이 나오고 잘 왔다 싶어 기억 속 방향을 걸었더니... 얼레 강남구청역이 나오네...

또 헤매이다가...

결국 학동사거리...(이 때 캐논플렉스까지 다 온거였는데...)

구두신은 발이 너무 아파서 택시 타기로 결정...

'캐논플렉스 갑시다' 했더니...

타는 족족...

다 모른댄다...3대를 그렇게 보내고 4대째...

다행스럽게도 기사분께서 알고 계셔서 바로 길 건너라고 말씀하셔서 택시비 아끼고 간신히 캐논플렉스 도착...

그렇게 10여분이면 갈 거리를 난 1시간이나 헤맨 뒤에야 갈 수 있었다...

후우~...

그리고...

저렇게 강남을 배회하면서...

옛 추억(?)들이 서린 곳들이었네...

언젠가 자전거 펑크나서 강남도서관에 자전거 세워두고 다음날 펑크때운 곳도 지나쳐가고...

작년 이맘때쯤 결혼했던 친구의 결혼식장도 지나쳐가고...

전역하고 알바하면서 엄청 지나다녔던 영동고앞도 지나쳐가고...

의외로 이쪽 강남방면하고 친했구나... 나...

하여튼...

쓸데없는 개고생으로 힘들게 다녀왔던 무한도전 사진전...(남산이나 캐논플렉스나 둘다 힘들었다...)

감상은...

그닥...

그래도 무한도전은 계속 챙겨볼게요...(당연하겠지만 현재 방영되는 우결때문에 자연스레 보게 되네...)

그리고...

꽁...

행복하게 사세요... 백년해로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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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언젠가의 읊조림...

갈까말까의 망설임...

살짝 다가온 봄 기운에 나도 모르게 그만...

오늘도 출발...

여전히 항상 한강은 공사중...

대통령이 되도 그렇겠지...(될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지만...)

어느덧 한강대교...

이제부턴 도로...

서울 시내 한복판이다...

단단히 각오하고...

어느덧 남산...(사실 올릴 사진이 많아서... 그리고마땅히 사진 찍으면서 올 곳도 없었기에...)

하여튼...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케이블카...

우결이 생각났어요...

나도 여친생기면 케이블카 탈 거에요!라고 쓸데없는 마음가짐을 해 본다... 아~.... 어흑...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마침 졸업식시즌이라...

미어터질 정도는 아니지만 사람이 별로 없겠지 했던 내 예상은 저 멀리로...

바로 옆 초등학교 졸업식...

입구는 이 쪽 건물...

사실 전시된 곳은 바로 위의 건물인데...

아무래도 공간이협소해서 입구와 출구를 따로 만든 듯...

입구...

빙빙 돌아서...

도착...

사실 그렇게 절실한 무도 팬은 아닌데...

요즘 계속 무도 보면서 빵빵 터져서 한 번 보고 싶어졌다...(지난주와 이번주는 제외...)

전시회...

미안, 어린 친구... 자네 얼굴이 너무 잘 나와서... 혹시라도 보게 되면 양해해주세요...

여기가 아마도 "무" 전시회...(무한도전 네글자로구분해서 사진전시되었다...)

줄줄이...

줄줄이...(의외로 사람 많음...-내 생각으로...)

무도가 인기가 있긴 있구나...

여기는 알래스카 특집과 레이서 특집과 200회 특집 때 사진들...

알래스카 특집...

레이서 특집...

결국 미완의 특집이랄까...

무한도전 200회...

아마도 마지막 박명수옹, 물 맞기 전 알아채지 않았을까?...(마치 체념한 듯 한 표정이었어... 내가 느끼기엔...)

200회 특집...

뚱스...

뚱스 뮤비는 꼭 한 번 보자...

사진 찍으세요...

실물크기의 무도 멤버 사진...

"한" 공간...

계속 줄서서...

다만 여기서부터 조금씩 지체되기 시작함...

이건 무슨 특집이었던가...

모르겠네...

사진 속 뒤태의 커플은 박명수옹과 정준하옹...

난 정형돈옹이라고 생각했는데...

태호신... 이라고 불린다죠...

무도를 보는 가장 큰 이유...

자막...

자막없으면 무도 안 봐요...

다이어트 특집과...

이건 무슨 특집이었는지 모르겠다...

모르겠음...

역시...

그리고...

어디 시골마을 어르신 사진작가 분들 찾아갔던 특집...

내가 사진 찍는 모습과 별반 다를 게 없다...

그런데 내가 찍는 사진과는 천지차이인 것인가...

나도 수업 한 번 받으러 가야되나...

나도 사진 잘 찍고 싶어요... 엉엉...

여기서부터...

만화가분들의 무도 캐리커쳐, 카툰 등이 전시...

인기코너...

이 그림은 무도에서 나름 인기 캐릭터들 총출동...

이하 그림 그리신 작가 분 설명 빠짐...(사실 적어온 게 없음, 그렇다고 사진을 가까이 찍지도 않아서...)

그림만 보고 느껴주시길....

와라편의점 그리신 분의 작품...

이 작가분... 소녀들 팬!

정말 저랬으면 진짜 빵 터졌을텐데...

나름 기억에 남은 작품...

웃는게 웃는거야...

지금 심정이라면 어떠실런지...

이끼의 윤태호님의 그림...

역시 윤태호님...

익숙한 그림...

역시나 멋진 그림...

역시 익숙한 그림...

이현세님의 그림...

이상 끝...

사진전시는 끝...

무슨 체험행사도 있었는데...

막상 본 건...

이거...

아는 사람은 알겠지...

무도 레슬링 큐브릭 버전...

인기폭발 캐릭터숍...

나도 뭐 하나 사볼까 하고 어슬렁거려봤지만...

과감히 패~스...(돈없어... 어흑...)

엠비씨T숍에서 구매가능하기도 하다...

DVD는 다른 곳에서도 팔기도 하니까...(듣기로는 방송에서 크게 추가된 게 없다고 하니...)

큐브릭...

다행히도 큐브릭 안 좋아해서... 역시 다행...

탐났던 텀블러...

큐브릭... 레슬링 버전...

목베개와 쿠션...

숍까지 구경 마치고...

이렇게 끝난 무한도전 사진전시회...

다만 애니메이션센터다보니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곳곳에...

둘리형님...

이 친구는 없는 데가 없다...

희동이...

도우너 형님...

무한도전 전시회...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자, 이젠 집에 가자...

그런데 돌아가는 길...

잘못 길 들어섰다...

돌아가는 길에는 없던 롯데백화점이 보인다...

결국 이렇게 서울 시내에 당당히 들어섰다...

숭례문...

무슨 공사중인가...

서울역 신역사...

기차한 번 타 봐야 할 텐데...

언제부터인가 기차타고 어딜 가 본 적이 없네...

그리고 하루를 힘들게 했던 자전거...

결국 수리...

무릎 아작 날 뻔 했다...

주린 배를 채우고...

여기까지 오는데...

너무 힘들었다...

나는 왜 항상 사서 고생을 하는 것일까...

집에 겨우 다 왔네...

이걸 제대로 봐 뒀어야 했는데...

내 고생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To be continued...

하여튼 그렇게 다녀온 무한도전 사진 전시회였네...

한마디 하자면...

어린 친구들...(정말 나이 어린 친구들... 초등학생들...)

매너 좀...

어리다고 모든 게 용서되는 게 아니잖니...

분명 넘어가지 말라는 빨간 선 있고...

만지지 못 하게 자원봉사자들도 있는데...

이런 것 있으면 만지면서 보지 맙시다...

선도 지켜서...

분명 부모도 같이 왔는데...

그냥 자기들 기념삼아 같이 사진 찍느라 정신이 없어 다른 이들배려가 부족...

뭐, 소음은 기본이지 뭐...

이런 데서 조용한 걸 바라는 내가 바보겠지...

내가 바라는 한 가지는...

아이가 있는 부모님께선나들이할 때 공공장소에선 어린 친구들이 조금은 주위를 배려하는 것을 가르쳐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 그런 게 부족한 어린 친구들 때문에 인상쓰고 그러는 거 너무 싫어요...(서로가 싫잖아요 이런 건...)

즐기러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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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여러가지 향유중인 취미(?)가 있지만...

그 중에가장 즐거운(?) 건 아무래도...

인터넷 쇼핑...

그 중에서도...

최고는 바로 해외쇼핑!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아마존재팬을 들락거리고 아마존US를 들락거리고...

아마존은 이젠 내 친구...

그래서 오늘도 아마존에서 하이에나처럼 서성인다...

그 날도 여느 때와 같이 아마존 재팬을 하릴없이 헤매이던중!

오메!

저게 무슨 가격이냐!

최고의 물가(?)를 자랑하는 아마존재팬에서 상상도 못 했던 가격을 발견했다...

당연히 카트로 쑥쑥 담아 본다... 흐헤헤헤헤...

하지만 나의 웃음 1분도 채 가지 못했으니...

제길...

결제하려고 페이지를 넘겨보니...

얼레...

진행이 안 된다...(내가 살고 있는 곳으로는 안 온댄다...)

젠장...

눈물을 머금고 포기했다...

그러면 그렇지...

그러다 요즘 매일같이 가는 블루레이 커뮤니티에서 주워들은 배송대행...

구매대행과 뭐 다른 게 있어 하면서 그냥 넘겼었는데...

그게 아니었다...

배송대행...

그것은 축복인 것이다...

크헉...

배송대행업체.

배송대행과 구매대행.

구매대행은 해외사이트에서 자신이 사고자 하는 물건이 있을 경우.

구대매행사이트에 이거 사주세요 하면 알아서 해 주는 것.

모든 비용은 물론 구매자 부담.

한 번 이용해 본 적이 있지만 이 구매대행수수료란 게... 배송비니 수수료니 하는 것도 다 부담해야 하고...

뭐 자금에 여유만 있다면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다. 결제하기도 편리하고...(해외결제가 필요하지 않으니...)

배송대행은 해외사이트에서 자신이 사고자 하는 물건이 있을 경우.

직접 사면 된다.(당연히 해외결제가능할 경우...)

문제는국내로 배송을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문제...(배송비 부담도... 이건 아래에서 다시 한 번 정리...)

이걸 해결해 주는 것이 배송대행이다...(이걸 이제야 알게 되다니... 그동안 날린 배송비가 얼마더냐...)

배송대행은 물건은 구매자가 직접 구매하고 배송만 대신 해주는 것인데

배송대행업체가 보유한 각 현지에 물류센터가 있어서 그 곳에서 물건을 대신 받아 구매자에게 보내주는 방식이다...

즉, 해외사이트에서 주문할 때 배송지를 자신의 주소가 아닌 배송대행업체가 갖고 있는 배송대행지...

배송대행지로 주문을 하고 각 그 곳의 물류센터에서 물건을 받아 다시 구매자에게 배송해 주는 것이다...

즉 물류센터에서 구매자까지의 배송비만 부담하면 구매 끝...(수수료 여부는 각 배송업체에 따라...)

물건값과 배송대행지에서 구매자까지 배송비만 부담하면 더 이상의 비용은 들지 않는 것이다...(관세범위 일 경우...)

그래서 알 게 된게 몰테일...

(회원가입을 하게 되면 개인 사서함을 부여받아 개인주소로 계속 이용가능... 밑줄 부분, 미국과 일본으로 배송대행 가능)

앞뒤 잴 것 없이 할인하고 있는 게 풀릴까봐 조바심에 바로 주문에 들어간다...

이하

몰테일만의 주문방법이니 다른 곳을 이용하게 될 경우 각 경우에 맞게 이용하기...

몰테일은 미국, 일본에 대해서 배송대행 가능.

이번엔 일본 이용.

문제는...

주문서 작성...

하나의 주문서로 작성하는 게 아니라각각으로 주문해야 한다...

당연히 아마존에서 주문했으니 하나의 주문서로 작성하면 될 줄 알고 그렇게 작성했는데...

미처 생각하지 못 한게...

아마존도 개인셀러라는 게 있다는 것...(잊고 있었다... 계속 아마존이 직접 파는 것만 구매했으니...)

즉, 우리나라의 지마켓, 옥션처럼중개거래를 해 주는 것...

이렇게 개인셀러에게서물건을 샀을 경우 배송이 각각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위 주문처럼 아마존에서 하나의 주문을 했다고 하더라도물건파는 곳이 개인셀러가 있을 경우...

개인셀러의 주문 건이 배송되고 또 다른건이 배송되고 따로 배송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것...

그런 경우를 생각하고 각각주문서로 작성하기...(꽤나 번거로운 작업이다...)

담고 보니 모두 6군데에서 팔고 있었다... 제길...

이러면 배송비가 2배가 되어버리는데...

그렇다고 취소도 안 되고...(결제 직후 바로 출하준비중으로 떨어져서 취소도 안 되는 상황...)

하여튼 울며 겨자먹기로 계속 진행...

사려고 한 물건 중의 하나...

밑줄처럼 아마존이 직접 판매하는 게 아닌 ozataka란 곳이 판매하는 물건이다.

따라서 이렇게 팔고 있는 물건들은 각각의 주문서로 주문서 작성하기...

다만... 그 뒤의 문장은 제대로 보지 못 했다...

개인셀러...

이건아마존US도 같은 방식...(당연한 건가...)

아마존이 직접 파는 물건도 있지만 개인셀러가 파는 물건도 있다...

개인셀러가 파는 경우에 교환 환불 건은 아마존이 아닌 구매했던 개인셀러와 직접 이야기해야 한다...

그래서 일단 6건의 주문을 작성하고 2개의 그룹으로 주문건 통합하기...

어차피 한 곳(나)으로 오는물건이지만 저렇게 하는 게 원칙이란다... 몰테일의...

이 경우를 미처 생각하지 못 한 난... 배송비만 2배로 지불하게 생겼다...

주문 묶기.(몰테일)

나의 경우는동시에 주문을 한 것이지만...

따로 배송될 수 있기에 각각의 주문을 한 후 2건의 주문으로 묶기...

이래야 그나마 배송비를 줄일 수 있기 때문...

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도 저렇게 할 수도 있다...

즉 오늘 주문을 하나 하고... 다시 며칠 뒤 또 하나의 주문을 한다...

이렇게 되면 배송을 2번 하게 되어 역시 2번의 배송비를 물게 되지만...

주문을 묶어서 하나의 주문으로 하게 되면 한 번의 배송비만으로 물건을 받을 수 있다...

단, 주문 묶기 할 경우 3건까지 묶을 수 있고 수수료$3 발생.

그래도 두 번에 나눠 받는 것보단 이득일 수도 있다...(무게가 많이 나가지 않을 경우에...)

그리고 15일이 지나면 또 보관수수료가 발생하기 때문에 보관할 수 있는 날짜가 15일 이내의 주문일 경우에 이용하자...

하여튼 이래저래 주문완료...

그랬는데...

주문하고난 뒤 몰테일의 연락...

6건의 주문을 하나의 주문서로 다시 작성하란다...

뭐시라!!!

즉 몰테일에 도착한 물건들이 아마도 각각 배송된 게 아니고 아마존 하나의 주문으로 발송되어 도착한 듯...

다행이다...

한 번의 배송비만 부담하면 된다... 휴우...

저 위의 아마존이 발송한다는 문장이 아마도 이렇게 배송되는 걸 말하는 것이었나보다...

다시 하나의 주문서로 작성하고...

물건이 배송대행지로 도착하면 배송비결제하고...(난 배송비까지 결제 완료... 이젠 물건만 받아 보면 된다...)

그러면구매자한테로 바로 택배발송... 2~3일 내로 받아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 주문건에 대해서...

물건 도착 완료!!!

주말 껴서 6~7일 소요...

타이밍만 제대로 맞으면 3일이면 받을 수도 있을 것 같다...(이번에 이용한 아마존재팬 일본배송대행일 경우...)

몰테일 이용시.

배송비 결제는 해외신용카드로...

한글로 운영되고 관리하는 사람도 한국인이라고 하는데 미국회사라고 해외신용카드로 결제해야 한다고...

덧붙여서...

다른 배송대행업체도 많은데...

몰테일을 이용한 이유는...

검색해서 처음 걸린 거라... 그리고 의외로 잘 운영되고 있는 듯 해서...

따로 광고 같은 것 아니니 기호에 맞는 배송대행업체 이용하기 바랍니다...

정리하면...

배송대행...

일단 해외사이트에서 자신이 직접 구매를 한다...

단 주소는 배송대행업체가 제공하는 배송대행지로...

배송대행지에 물건 도착하면 배송대행업체가 제시하는 배송비를 결제하면 물건을 받을 수있게된다...

배송비는 물건 무게와 부피에 각 배송대행업가 제시하는 가격으로...

그리고 모든 배송대행업체를 찾아본 게 아니기 때문에 또 다른 수수료가 있을지도 모르겠고...

이건 각자에 맞는 곳에 따라 이용하면 될 것 같다...

예를 들어...

아마존 US에서 블루레이를 구입할 경우...

(왜 블루레이인고 하니... 국내 정발되는 블루레이 절반 가격에... 한글자막도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일단 안전하게 $100 선에 맞춰서 주문한다...(나중에 배송비 포함 15만 이상이면 관세 붙게 되니...)

이렇게 주문할 경우 직접 받아보는 걸로 주문한다면...

물건가격에 기본배송비에 각 물건마다 붙는 추가수수료까지 붙게 되니...(아마존은 물건마다 배송비가 추가로 붙음...)

이 배송비만큼 살 수 있는 물건의 금액은 줄어들 수 밖에 없다...

배송기간도 제일 싼 스탠다드로 하게 되면 한달정도를 생각하고 있어야 하지만...

배송대행을 이용할 경우...

물건 값만 가능, $25 이상일 경우 무료 배송이므로...(즉 하나 이상을 더 살 수 도 있다..)

여기에 이제 자신이 받아 볼 배송비만 결제하면 되고... 배송기간도 단축되니...(바로 택배발송, 결제 확인 후...)

그러니 아마존 직접구매하는 것보다 배송대행을 이용하는 게 이득이란 것이다...

(이걸 진작 알았더라면... 아직도 배 타고 오고 있을 물건을 생각하면... 아이고...)

유의할 점은...

관세란 것과...

무게에 따라 배송비가 부과되니 어느 정도의 무게와 부피에 맞춰서 주문해야 한다는 것...

만일 싸서 샀는데 무게나 부피가많이 나가게 되는 것이라면 오히려 배송비가 더 커질 수도 있기 때문에...

(몰테일의 경우 미국배송대행일 경우 무게만을일본배송대행일 경우 부피와 무게 중 많이 나가는 걸로 배송비 결정...)

배송대행이란 걸 알았으니...

이젠 막 사주겠어!!!!!!!!

아마존재팬, 아마존US 세일만 해라!!!!!!!

(어, 근데 몇 개의 피규어 할인하고 있네.... 으아~~~~악....)

아, 배송대행이라도 통관 안 되는 게 있으니 통관 안 되는 물품은 주문하지 말자...(그러니 AV는 포기... 어흑...)

하나 더...

예로 아마존만을 이야기했는데 다른 쇼핑몰도 가능한 듯...

라쿠텐이라던가 등등...

그리고...

해외배송이 되는 쇼핑몰이라도 그 곳의 배송비와 배송대행업체의 배송비를 고려해서 구매하여 몇 천원이라도 아껴보자...

아쉬운 건...

너무나...

늦게 알아버린...

해외쇼핑...

카드고지서 받는 날은 지옥이구나... 크헉...

※ 회색글씨 부분은 직접 이용했던 몰테일의 경우입니다.

각 이용하시는 배송대행업체에 따라 다를 수도 있으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각 자세한 사항은 직접알아보시기 바라며 본 글은 이용후기일 뿐, 기준이 될 수는 없음을 밝힙니다.

변경사항

몰테일 이용방법 중에서 수정된 것이 있어서 수정합니다.

몰테일 일본배송이용시

아마존처럼 개인셀러가 있어서 각각으로 구분하여 배송신청서를 작성하여 각 건별로 배송대행하던 방식을 바꿔서

개인셀러에게 물건을 구매하더라도 한 건의 주문으로 주문하게 되면 한 건의 배송신청서 작성하는 것을 바뀌었습니다.

예를 들어 각각 다른 6개의 개인셀러에게서 구매를 하더라도 동시에 주문, 결제하게 되면 6건의 배송신청서 작성 대신에

한 건의 배송신청서 작성으로 하는 것입니다.

다만 저렇게 주문하여서 배송이 각각 되었을 경우 3개의 박스까지 무료로 묶음배송하고 그 이후 추가되는 건에 대해서만 수수료가 추가됩니다.

즉, 여러 개의 상품을 구매하더라도 한 번의 주문으로 주문할 경우하나의 배송신청서만 신청하면 됩니다.

대신 물건이 나눠져서 배송될 경우에 한해 4번째 박스부터는 수수료가 추가되는 것...

본 글을 작성하고 나서 바뀐 방식이라 다시 글 수정하기 어려워(사실 귀찮음...)

이렇게 덧붙여 수정하니 혹시라도 이 글을 보고 이용하게 될 경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자세한 사항 해당몰의 공지사항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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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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