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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8.07.24 자전거 타기 7 - 방문수령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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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8.07.15 PSP Wallpaper 6

또 묘한 데서 필 받았네...

참나...

어떡하면 좋지... 나...

중증인데...

알면서도...

맘대로 안 되는 건 왜인지...

다른 것에 핑계를 대기에는 그렇고...

자꾸 내가 한심스럽게만 느껴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거...

빠심으로 용서가 되려나...

힘들어... 이 팬이라는 거...

탱구가 아무래도 궁디팡팡 좀 해야 할 듯... 꾸에엑!

영상출처 : 넥슨(마비노기 챕터3 뮤직비디오 메이킹 필름)

미역이가 손에 들고 있는 저 물건...(하얀 원)

척 보고 저게 무슨 물건인지 알았으니 나도 이젠 이 쪽으로 도통한 듯?

그런데...

또 병이 도졌는지...

단지 저렇게 미역이가 손 한 번 뎄다고...

왜 저게 갑자기 눈에 들어오는거지... 응???

많이 정신 좀 차려야 할 듯 하는데...누가 나 좀 말려줘요~...


그림출처 : 원더짱- http://netyhobby.com/review3-girl/nendo24_nao.htm

이게 바로 그 물건...

굿스마일이란 회사에서 줄기차게 뽑아내고 있는 넨도로이드란 시리즈 중에서...

마비노기의 나오란 캐릭터...(넨도 말고도 또 있다... 나오 피규어... 역시 같은 회사...)

넨도 시리즈... 특유의 귀여움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단호히 그 유혹들을 물리쳤는데...(특히나 꽤나 전에 DF님이 추천(?)해주신... 메릿사...)

한숨만 나오네...

그리고

온라인 게임은 전혀 관심 밖이었는데...

마비노기... 이거 손 데야 하나...

게다가 무료선언.(원래 무료 아니었나... 이 정도로 무지했었는데...)

하여튼 이상하게 필 받아서...

각 피규어 몰 찾아보니...

불행하게도... 아직들 다 재고가 있네... 털썩...

햄릿도 이랬을까...

저걸 사느냐... 마느냐...

그게 문제냐...

그게 문제라기보다... 내가 문젠데...

넥슨...

이번 선택과 이벤트...탁월했다...(메이플 계정 만들었으니... 하지만 수일 내에 탈퇴예정...)

삼숭...

너네도...(하지만 너네껀 너무 비싸서...)

어쨌든 삼숭 니네 물건은 안 사... 메롱~

덧.

즐겨찾기 수정 중...

순서를 조정하고 싶은데 무슨 문제가 있는지 원하는 대로 안 바뀌네요...

오늘 내일 중으로 수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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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딴에는 때이른 휴가아닌 휴가로 잡았는데...

어제부터 줄창 비로구나...

월요일에 안 나갔다 왔으면 엄청 후회할 뻔 했네...

하여튼 지난 주에 월요일을 목표로 질러댔던 물건들 방문수령하러 출발...


오늘의 코스... 목동 찍고, 용산 찍고, 뚝섬 찍고...(지도는 콩나물에서...)

왕복 80km... 우습구만... 푸헷...(후유증 고생중... 아직은 힘들구나...)

약 6시간...


목동 단골 만화총판 들러서... 신간 구매 후...

(20% 할인. 만화에 한해... 다른 책들은 아마 10% 내외로 기억...)

안양천 진입...

저 멀리 보이는 빌딩 모습이 세계지도로 되어 있어 신기해서 찰칵... 오늘 알았네... 저 건물...

아마도 양평교 부근인 걸로 기억...



저 호텔이 나이아가라 호텔...

호텔인 건 알았는데... 그 밑의 NIAGARA 이걸 못 알아봐서...

나이아가라 호텔?? 그랬는데... 저게 그 나이아가라 호텔이었구나...(DF님 말씀 듣고 알았습니다...)

하여튼 이 곳에서 인공폭포 올라가는 길로...



낮에 오니 인공폭포에서 물을 뿜어대는구나...

늦은 시각에만 와서 이런 모습 한 번도 못 봤는데...

물 뿜어대는 시간이... 토, 일요일 안 하고(고유가정책으로...) 시간도 오후 2시에서 4시 or 6시인가...

아니 누가 그 시간에 이 폭포 보러 온단 말입니까...

늦은 시간에 해줘요...사람 많은시간대에... 이거 사람들 보라고 만든 거 아닌가요?

오히려 사람 없을 때 뿜어대는 게 오히려 에너지 낭비 아닌가...

하여튼 이 길로 해서 성산대교 건너기...



성산대교 위에서...

비가 많이 내리긴 내렸구나...



상암월드컵 경기장이 보인다...

성산대교 자전거 타고 지날 때...

중간중간 톡 튀어나온 부분이 있어서 주의 요망.



이런 날씨에도 수영을... 말 그래도 후덜덜... 인데...

모야... 또 다 애들이잖아...(대실망...)



한강자전거도로 타고 오다가...

용산 진입.



1차 방문수령지... 씨게임...

이게 그 유명한(?) 나진상가...

그리고 이 건물 지날 때마다 드는 생각은... 신호등 건너서 왼쪽의 그 길로 가면...

왜들 그리들 핸폰 만들라 성화인지... 호객행위가 아주 그냥...

그래서 지나가기 싫은 곳... 두꺼비와 마찬가지로...



여기도 그 유명한(?) 사거리인가...

하여튼 이 사거리를 보면... 네트에서 종종 보아오던 아키하바라 사진이 떠오른다...

여기서 다음 목표지인 오즈DVD로...

사거리에서 효창공원 가는 방향으로 가면오즈DVD.




바로 이 건물...

2층이 오즈DVD...

용산 갈 경우 DVD를 살 게 있으면 때 맞춰서 방문수령으로 다녀온다...

화살표가 출입구...


2층 바로 올라가면 오즈 대문...

사장님 허락없이 찍었습니다... 혹여나 보시면 양해바랍니다...

저번에 갔을 때는 오즈DVD였는데... 이번엔 팁앤테크로 바뀌었네...



용산에서 용무를 마치고...

최종 목적지인 뚝섬을 향해...

가는 길에 뒤돌아 보면서...

자전거 타고 가면서 한 손으로 핸들 잡고 한 손으로 카메라 들고뒷모습 찍기...

아, 오가는 사람 아무도 없고, 속도는 걷는 속도를 유지하면서 찍었습니다...

자전거 탈 때는 항상 안전이 최고...(제가 할 말은 아니지만... 그래도 항상 조심조심하면서...)



그리고... 종종 보게 되는 웅덩이...

가장 큰 웅덩이였다... 그 날 본...



위 쪽 화살표로 가면 청계천, 중랑천으로 가는 길...

다리 쪽 화살표로 가면 서울숲, 뚝섬으로...

다리 다 건너와서 찰칵.



제일 좋아하는 한강 다리...



이런 게 있는지 몰랐네...



또 수영장(뚝섬유원지)... 드디어 뚝섬 도착... 목적지까지 거의 왔다...

여기는 그래도 사람이 별로 없었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또 애들만...(또 대실망...)

그런데 나 이정도면 이제 언제 붙잡혀가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다...

그래도 막상 화창한 날 사람 많이 있으면 찍지도 못 하겠지만...




최종목적지...

하비캔...

게시판 답변으로 꼭 전화하고 방문하라고 했지만...(전화하고 방문... 조금 헤맬 것 같은 곳이네요...)

전화하기 불편해서 그냥 지도만 믿고...

분명 홈페이지에 영동빌딩이라고 되어 있고 지도상으로 영동탕 바로 옆 건물이었는데...

막상 도착하니 영동빌딩은 안 보이고 영동사우나만...

주위 부동산 아저씨께 물으니 이게 영동빌딩이라고... 크흐..

하여튼 하비캔 가시면 이 영동사우나 건물 찾으신 뒤 3층으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3층 라마엔터테인먼트라고 써 있네요... 가보니 이 라마라는 곳과 같이 사무실을 쓰고 있는 듯 했습니다.


그리고 돌아 오는 길...

흐린 하늘 사이로 종종 비치는 햇빛...

한강 위로 비치는 저 부분만 보면 마치 예전 휴거라고 떠들어대던 그 그림이 생가나네...(다음 휴거는 언제인지...)



그리고 아까 가는 길에 봐 두었던 서울숲 가는 길... 아직 날도 밝겠다 서울숲 한 번 가봐야지 하는 마음에...

저 위의 중랑천 가는 갈림길 다리 건너 조금 지나서...

저 길이 자전거, 인라인 등으로 서울숲 들어가는 길이라고 하는데...

아, 그리고 사진 방향으로 가면 뚝섬 가는 방향입니다...

가는 길에 저리로 내려가는 길을 잘 못찾을까봐 일부러 저 방향으로 찍었습니다...



이런....

지난 주말 비 온 영향...

비록 이 길이 아니더라도 서울숲 가는 길이 있지만...

그 길은보행자 위주로 가는 길이고 다른 길은 성수대교 타야 해서...

다음을 기약하는 수 밖에...



저기 잠수교(반포대교)가 보이네...

오늘 포스트 작성 하는 이 시각...

잠수교 통행금지... 이 뉴스 보고 생각 나서 이 글 작성중...

안 그랬으면 언제 올렸을지 모르는...



반포대교 건너와서...

한강의 명물(?)... 한강 자전거 타고 다니면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강태공들...

이런 날씨와... 높아진 한강 수위에도 불구하고...

대단하십니다... 게다가 저 낚싯대 수는....



슬슬 이제 날도 어둑어둑해지네...

당산철교 밑에서...

하루 일과 마치고 지친 몸을 이끌고... 다들 잘 귀환하셨는지...

자전거 타고 다니시면 좋으실텐데...

거의 자전거도로만 타고 다녔음에도 불구하고...

힘드네...

용산까지는 가벼운데... 뚝섬까지는 조금 버겁구나...

특히나 비 온 뒤의 물웅덩이 피한답시고 천천히 달렸더니 더더욱...

그래도 이런 상태로 가면... 목표량 채우기는 금방인데...

장맛비가 아주 제대로 왔네...

토일... 달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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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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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출처(캡쳐) : 루리웹

2009년 3월...

그 전까지 나 TV사고 플삼 살 수 있을까...

한바퀴와 플삼 중 이라면... 무얼 사야 할 지 고민이지만...

한바퀴는 레드링... 플삼은 가격과 플스2 호환...(호환 되도 그만 안 되도 그만이라고 생각되지만 그래도 그게...)

하여튼 돈 좀 모아보자...(그 전에 플스2 게임들 끝내야 할 텐데...)

그리고 루XX 보니이 5에 대해서 말이많은 듯...

아무래도 4때문에 기대치가 엄청높아진 것 같은데...

하여튼 일단 발매되봐야 아는 것이니... 왈가왈부는 그 때 가서 확실히 합시다...

그림출처 : http://www.tombraiderchronicles.com/(1차는 루리웹)

이거는 올해 11월이었나...

현재 내 상황을 봤을 때 플스2 버전이 가장 현실성 있는 듯...

PC, 플삼, 한바퀴, 위, DS, 플스2까지 내주면서 PSP는 제외한 이유는 무엇인지...

자, 이거 과연 애니버서리만큼 나와 줄 것이냐... 레전드 수준이면 실망할거야...

표지는 역대 최고!


영상출처 : 넥슨

그리고 소녀들...

도대체 날 시험에 들게 하는 이유가 무엇이냐...

온라인게임... 한게임 고스톱과 테트리스가 시작이자 마지막이었는데...

나 이거 해야 돼??? 엉???

게다가 소녀들팬사이트 보니 미역이 관련해서 얘만 따로 뭘 또 찍었나 본데...

너네, 지금 휴식기 아니었니??

뭘 이렇게 자꾸 쏟아내니... 따라가기 힘들구나...


그림출처 : 루리웹(아마도...)

차세대기를 사야할 이유가 하나 더 늘었다...

오늘 올라온 이 소프트 관련 영상을 보니... DOA를 능가하는구나...

차세대기의 능력을 한계치까지 끌어올리는 것이냐...

DOAU2도 잘 넘겼는데... 과연 여기에서 무너질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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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PSP Wallpaper...

혼자 쓰는 것들...

하지만 이젠 PSP 메모리 용량 부족 현상 초래...

이유는...

쳇, 다 소녀들 때문이야....

그래도 이거 올린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니지만...

PSP 내 폴더 정리 중... 완전 소녀들로 꽉꽉 눌러 채우기 위해서... 헤헷...

그림 쓰실 분은 없겠지만...(사실 컴에 넣어 두기 귀찮아서 자료 보존을 위해서 이런 꽁수를 쓴다...)

보시면...

이 블로그 주인 여성 취향을 아주 약간이나마 아실 수 있을 듯...

네, 이 블로그 주인 뵨태입니닷!...

(아, 요즘 너무 뵨태로 자폭하는 듯.... 장가가긴 글렀다...)






































































PSP도 딴에는 LCD라서 그런지 PSP로 보는 것과 컴의 CRT 모니터로 보는 게 조금 다르네...

추가

곤잘레스님 덧글을 보고...

psp의 한계랄까요... 와이드이다보니..어쩔 수 없이 보신 것처럼 가로로 잘린 그림이 대부분입니다...

(혹은 일부러 그렇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자체심의로...)

오늘 올린 그림은 그런 그림들이 아닌 것 중 하나...

제가 만든 건 아닌데 이렇게 기울여서 가로로 잘리는 것을 방지한 듯 합니다...

그리고 꼬옥 가로로 아니더라도 그냥 90도로 돌려서 봐도 상관없겠지만 그건 또 뭐랄까요...

메뉴를 보기 힘들다고 하나요... 그래서 말이죠...

이건 다른 폴더에 들어 있어서 몰랐는데 다시 보니 있어서 한 번 올려 봅니다...

아, DF님.

이게 바로 그 슈가의 슈진양이 찍은 모바일 화보 중 하나입니다... 이미 보셨을지도 모르겠지만요...

많이 돌아다니는 그림 중 하나...(다음편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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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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