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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가 버린 컴퓨터...

그동안 드르륵 거리면서 잘 버텨 왔는데 오늘 저녁에 결국에 가 버렸다...

문제는 파워인 듯.

전원 키면 서플라이에서 굉음이 나면서 시작했는데

저녁에 켜니...

내일은 이 파워서플라이 하나 사러 가야겠다...

컴퓨터 결국은 이렇게 업데이트 되는구나...

처음 컴퓨터 사서 지금까지 남아 있는 건 케이스뿐이구나...

잠깐 동생방 들어와서 몇자 끄적인다...

아무래도 컴퓨터 중독인 듯. 하루에 컴퓨터 한 시간이라도 안 하면 어떻게 될까...

덧.

뉴스를 보다가...

1700선 붕괴...

꽤 전에 이야기한 적립식 펀드 금액 보니 엥? 왜 이렇게 떨어졌나 했더니...

펀드 장기적으로 봐야 할 상품이라고 하지만 지금 상황을 보니 걱정이다....

또 드는 생각은

이 돈이었으면..... 뭐 이 뒤 이야기는 말 안 해도 뻔할 뻔이지만....

역시 이자율이 떨어져도 그냥 적금으로 하는거였는데...

앞으로는 내 생각대로 밀고 나가야지... 그래야 후회를 하더라도 내 자신에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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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DVD

파란(2006~2012.7.9)/하루 2008. 1. 6. 23:29 |

DVD구매에 있어서...

어떻게 DVD에 빠져 들었을까...

불행의 시작은 플스2를 구입...

게임만 하고 싶은 생각에 샀던 플스... 잊고 있던 게 생각났다.

DVD재생 기능...

그래서 정말 꼭 갖고 싶었던 공각기동대 TV시리즈... 20만원 주고 샀다...

그 뒤로는 술술 풀려서... 지금까지...

얼마 전 영화잡지 몇 개 샀는데 나온 글을 보니...

영화관람료가 오른단다...(논의중.) 10000원으로...

솔직히 영화관 마지막으로 가본게 동갑내기 과외하기가 마지막(2편이 아니라 김하늘주연의 1편이다.).

뭐 그전에는 정말 영화보는 게 좋고 그래서 자주 혼자 보러 가기도 했는데...

그게 어느 순간부터 시들해져서...(아마도 다운로드의 영향이 아닐까 싶지만...)

영화관도 안 가고

그러다 위에 말한 이유로 DVD에 빠져 들게 되었다.(매니아는 아니다. 그냥 아주 쪼금 있을 뿐이다.)

그러면서 하나 둘 DVD를 사기 시작했는데...

이 취미(?)도 참 고약하다...

일단 초기 가격이 너무 쎄.(물론 초회한정이니 하는 걸로 보면 그다지 비싼 가격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결국엔 정말 극장가서 보는 건만도 못한 가격으로 풀리는 걸 보면 비싸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그래서 정말정말 맘에 들고 한정 구성도 맘에 들어야 산다.

그렇지 않으면 정말 50%이상 할인될 때까지 기다린다.(대개 기다리면 정말 원하던 걸 얻을 수 있게 된다...)

구매한 DVD 절반 이상이 바로 그런 것들.(이래서 내가 진정한 DVD 매니아라고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절대 처음 발매에 DVD 사지 않는다...

그리고 요근래 마음에 안 드는 건...

요즘 영화들 연속으로 잘 나온다.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는게 반지의 제왕...

그리고 시리즈물...

반지의 제왕... 이것도 눈물난다... 8만 얼마 주고 샀다.

그랬더니 한달뒤인가, 50% 할인. 정말 땅을 치고 후회했다. 게다가 아직도 이 가격으로 팔리고 있다...

하여튼 이 시리즈물을 산 게 있는데...

레지던트이블 1, 2편 묶어서 디지팩으로 발매가 되었다...

바하4 팬이라 샀지...

그랬는데 며칠 전 DVD쇼핑몰 가보니 1, 2, 3 묶어서 나온단다...

휴... 세트로 또 사야 되니???... 3편만 덩그러니 따로 놔야겠다...

살까 햇지만 발매사를 보니 태원이다. 훗. 기다릴테다... 1년만 참자... 그럼 또 50% 할인되겠지...

그 때 볼거다. 쳇.

그리고 본 시리즈도... 또 기다리마...

또 또 캐러비안 해적도... 괜히 1편 샀어... 2편 궁금한 거 참고 있는데...

이거 할인으로도 안 풀리고...

시리즈물 영화도 보지 말아야 하는 것인가...

사고 싶은 게 몇개 또 발매되었다...

영구와 땡칠이 람보로 내 마음을 흔들어 놓으셨던 심형래님이 만들어 대화제를 불러 모은 디워...

2D와 3D의 멋진 조화 애플시드(발매될 줄 몰랐다... 정말 좋은 세상이야...)

앞서 말한 레지던트이블3...

음 블레이드런너도...

디렉터스컷이라고 하나 샀더니 파이널컷이라고 해서 그동안 나온 블레이드 런너가 하나로 나온단다...쳇.

그리고 요즘 빠져들어 있는 PSP로 본 거...

미녀는 괴로워, 굿럭척, 두얼굴의여친...

사고 말테다... 조금만 더 기다려 보고... 문제는 한국영화는 좀체 할인이 없어서...

하여튼 다 사고 싶지만....

기다릴테다...

피규어 예약으로 단련된 기다림으로 할인의 그 날까지....

덧.

요즘 뭔지 모르게 불안하다...

다름이 아니라 블로그 방문수가 평균 10~20명으로 늘었다...

이전 같았으면 하루에 10여명 올까말까였는데 요근래 그 2배의 방문수로 늘었다...

좋은 일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왠지 싫다...

조금 더 은밀한 공간으로 계속 가고 싶은 맘이었는데...

분명 뭔가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이전 블로그 같은 일이 또 생기는 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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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뭐... 2008년도 자연스럽게 이렇게 시작되는구나...

바로 몇 분 전에 정신차리자고 해 놓고....

나도 어쩔 수가 없나봐...

그림출처 : http://www.amiami.com/shop/?vgForm=ProductInfo&sku=HOB-FIG-7316&template=review.html

메가하우스에서 나오는 퀸즈블레이드 시리즈...

대단하다는 말 밖에...

그런데 더 대단한 건 이 물건 다 품절이다... 도대체 무슨 세상이냐....

이거는 통상판... 한정판에는...

이게 눈에 들어 온 이유는...

다른 포스트에도 밝혔지만 요즘 여성취향이 이 쪽으로 온 것 같아서.............. 이게 무슨 소리냐....

하여튼 신기해서... 살 일은 없을 거 같다...


그림츨처 :
http://www.amiami.com/shop/?vgForm=ProductInfo&sku=HOB-FIG-7710&template=review.html
이거는 오키드시드에서 나오는 물건...

위치블레이드에 나오는 캐릭터라고 하는데... 이거 보다가 중간에 멈춰서 이런 처자가 나오는지는 모르겠다...

다시 봐야 하나....(하긴 위치블레이드 주인공도 한 가슴하니....)

하여튼 위의 물건과 비교해서 전혀 꿀림이 없다...

위엣것보다 조금 끌리긴 하는데 오키드시드라서 패스(본인이 갖고 있는 치치노에 시리즈를 만들어낸 곳.)

오늘의 주제는 巨乳 아니 爆乳가 되는 것 같다...

사고 싶은 마음이 그나마 없으니 다행인 듯... 그래서 카테고리가 관심으로 가야 하지 않나 싶긴 한데...

어쨌든 국내 각 쇼핑몰에 예약을 받고 있으니...

하여튼 올해 첫 시작의 노트는 이 정도에서....

덧.

요근래라고 해야 할까...

오늘 포스트를 포함해서...

이 블로그에 유독 가슴이란 단어가 너무 자주 언급되는 것 같다...(아니 사실일지도...)

이거 위험한 상태인 듯....

정말 정신차려야 할 상황인 것 같다...

잠시 절에라도 들어갔다 와야 하는 것인가...

모든 번뇌와 잡념을 끊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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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시작되었는데도....

바뀐 게 없구나...

작심삼일...

삼일도 안 되었는데...

부끄러워...

요 며칠 빠져 지내는 건....

정말 우려하던 대로 되버렸다...

PSP 은근히 이거 물건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게임도 게임이지만...(철권밖에 안 한다.... 야구권은 엔딩 본지 이미 오래.... 허무의 그 자체...)

동영상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컴으로 보는 것보다 더 좋은 듯...

문제는...

내가 그 불법다운로드에 일조하고 있다는 게 마음에 걸리지만....

슬슬 끊어야 할 텐데...

마음을 다시 잡고 새출발해야지........

분명 공부하고 컴퓨터 근절하고 절약하고 계획 잘 지키고 살 빼자고 했으니...

내일부터 매일 작심삼일이다....

삼일마다 계획세워서...

몸도 마음도 가볍게 해 2008년 보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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