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악의 근원은 psp...

시작은 미미한 것 같았는데...

결국은 이렇게 되버렸어...

피규어 팔아 챙긴 피 같은 돈...

결국은 이렇게 다 써버렸다...

그냥 알게 된 다운싸이트...

포인트 소진을 위해... (분명 찾던 자료만 딱 챙기고 빠져 나왔어야 했어...)

그리고 때마침 psp도 있겠다...(한창 psp로 영상 보는 재미에 빠져 있었다...)

그래서 한 번 보았다...

방영 당시 꽤나 인기몰이에도 성공했다기에 얼마나 재미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해서...

봤지...

빠져빠져 모두 빠져...

딱 한예슬이를 위한 드라마였네...

제대로 필 받은 나...

게다가

잘 가는 DVD몰에 때마침 MBC드라마 재입고....

둘러 보니 오호라....

피규어 팔아 챙긴피 같은 돈 결국 그렇게 날려 버렸다..........

이번 연휴에 이거나 보려나...

결국은 사랑이야기인데...

내 꼬라지 하고는.....

덧.

어제의 노트에서 하나 빼먹었다...

바로 아래 사진...

그림출처 : 인터파크
가고 싶긴 하지만.... 후줄근한 아저씨 혼자 가기엔........

게다가 가격도 어제 올렸던 물건들 만만치 않게 하신다...(내 기준에서 말이다...)

예매상황을 보니 여성이 80%를 넘게 차지하고 있었다...

반대로 생각하면

이 참에 가서 싸악 아무도 모르게한 분 보쌈을..........

에휴... 나도 참 별 생각을 다 하는구나...

하여튼 가요프로그램 1위도 하시고

대박 터지세요...(이미 터졌나?)

하여튼 psp와 cd플레이어로 무한 반복 청취(?) 중이다...

어떤 말로 내 맘 전할 수 있을까

쑥스런 기분 자꾸 드네요

지금 아니면 영원히 못 할것만 같아

그 오랜 시간 정말 고마웠어요

you 中에서...

눈이 높아진건지... 미친건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눈돌아가게 비싼 거만 이젠 눈에 들어온다...

그림출처 : http://www.kotobukiya.co.jp/cgi-bin/db_sm_main_css.cgi?B=5328&N=detail01&C=

이곳을 자주 들러 주신 분이라면 뭔가 눈에 익으실 듯...

또 시작된 고토부키야의 슌야 시리즈...

사야 되니?... 하지만 가격이 참... 게다가 500체한정이란 이름으로....

아무래도 이건 마음에서 접어 둬야 할 것 같아...

그림출처 : http://www.kotobukiya.co.jp/cgi-bin/db_sm_main_css.cgi?B=5406&N=detail01&C=

그랬는데.... 뭐니 이거...

정말 제대로 맘먹고 내려나보다... 이것도 500체 한정...

슌야선생 돈독오르신 건가... 너무 비싸요!!!

그림출처 : http://www.kotobukiya.co.jp/cgi-bin/db_sm_main_css.cgi?B=5407&N=detail01&C=

얼레 또?!...

시리즈 멋지게 이어나가신다...

요 이 시리즈 3개 가격 합치면 얼마인지... 정말 후덜덜입니다.

그림출처 : http://www.amiami.com/shop/ProductInfo/product_id/90486

그리고 또 눈에 들어온 이 물건...

피규어 쪽을 접하다보니... 몰라도 될 것들을 자꾸 알아가게 된다...

특히나 투하트 이거...너무 많아...

그런 와중에 이거 참...

그림이 딱 내 취향이네...

마우스 패드 없이 지낸지도 꽤 되었는데 하나 구해 봐?

게다가 그렇게 지내서 그런지 마우스 쥘 때 닿는 손목 부근이 어느새 굳은 살로 변했는데...

국내 숍에도 예약을 받고 있고...

한정으로 베개커버도 준다고 하는데... 요건 고민된다... 문제는 고질적인 그 문제...

그림출처 : http://www.amiami.com/shop/ProductInfo/product_id/87171

에바 관련 물건은 하도 많아서...

그 팬들로 하여금 사골게리온으로 불리고 있는 현실에...

얼마 전에 극장판 서가 개봉도 했고... (그런데 생각해보니 나랑은 전혀 관계없는데...)

그런데 이건 정말 미사토 누님 같아... 그래서 사고 싶은 마음이...

그림출처 : http://www.amiami.com/shop/ProductInfo/product_id/83178

피규어 쪽으로 화두는 슌야 선생이다....

아, 그리고 보니 이것도 에바관련이네...

하여튼 원작(애니)과는 상당히 다른 물건이지만 결국은 PVC화 되어서 나온다...

(그리고 이전 글 중에 이와 비슷한 그림을 볼 수 있다...조금 다른 형태로 나오게 되었지만...)

이건 정말 고민중이다...

요건 그냥 은근히 끌리긴 하는데...

누구냐 물으시면 글 중에 하나를 참조... 009-1 이 키워드...

현재 이 물건 색깔만 바꿔서 세 번째인 물건이다.

이거 사면 난 정말 미친 놈이야...

psp 괜히 샀나봐...

가격이 참... 게다가 특전으로 주는 물건을 갖는다면 정말 나락으로 가는 거지 뭐....

어떻게 이 물건을 찾게 되었는지...

지름신은 이렇게 날 이끄시나보다...

과연 위 물건 중에 구입하게 되는 것은 무엇이 될까...

psp로 철권만 돌리고 있다가 눈에 들어 온 게임...

사실 psp도 ps2처럼 코드가 있는 줄 알았더니 psp는 그런 게 없다네...

이게 웬 떡(?)...

이른바 차세대기들은 현 시점에서 절대로 할 일이 없으니

이걸로 만족하자는 생각에 바로 사버렸다..

(피규어팔아 모은 돈 이래저래 해서 이렇게 다 나가버렸다... 후~...)

그래서 요거 하는 재미에 한 일주일 시간 잘 보냈네...

하여튼 이번 작은 처음 tomb을 완전히 리메이크한 거라는데...

툼을 접한 건 2편을 해보고나서 3까지 해보고 4는 너무 어두워서 포기...(아무것도 안 보여...)

그랬다가 ps2로 나온 어둠의 천사...

엄청난 로딩에... 한번 클리어하고 땡...

그뒤로 나온 레전드는 인터넷의 힘으로...(이젠 키보드로는 게임을 못하겠음을 절실히 느꼈다.)

그리고 드디어 애니버서리... 사실 애니버서리는 할 수 있을 줄은 몰랐다.

이것도 인터넷의 힘으로 구했었지만 도저히 따라가질 못하는 못난 컴사양으로 포기..

그랬는데 이렇게 하게 될 줄이야...

플레이 해본 툼 시리즈 중에 2편 다음으로...

게다가...

psp주제에...

출렁거림이 묘사된다...

그래서 변태스러운 나는 이 게임을 하나보다...(플레이시에는 잘 모르고... 게임 타이틀에서.......)

그래서 차세대기로는 어떻게 되나 한 번 보고 싶은 마음도 생기네...

하여튼 기념으로 해서 올려본다.

레전드도 찾아 보니 psp로 나왔던데... 가격이 참... 이젠 팔 피규어도 없는데...

갈수록 점점 사람다워지는 라라 누님...

북미쪽 소프트라 온통 영어난무... 아우 머리 아파...

똑같은 그림의 메뉴얼과 UMD

UMD. 참 귀여워...

하여튼 소니 이런 거 참 잘 만들어...

플레이화면을 찍으려고 했더니 본체에서 UMD를 빼버렸네...

귀찮아서 메모리용량만 그냥...

컴 고장 원인은 그래픽카드...

뭐야 그럼 원래 문제는 모두 그래픽카드였네...

그럼 괜히 파워 샀잖아...

게다가 바꾼 그래픽카드로 보니 모니터 빨개지는 현상도 없고...

이야 그럼 지금까지 고장난 그래픽카드로 지금까지 살아온거야?...

다행히 무상기간이라 그냥 교체받았지만...

여기에 하나 더...

AS 하는 말. 그래픽 카드 원래 취급하는 곳에 보내서 AS를 받아야 한댄다...

그러면 빨라야 월요일에나 받아볼 수 있단다...

그것도 새거는 아니더라도 착실하게 AS 받을 수 있나 했더니 그렇게도 말을 하지도 않고...

취급하는 곳에서 내 고장난 그래픽카드 수리해보고 안 되면 비슷한 걸로 바꿔준다는 말에...

절대 새걸로는 준다는 말을 안 하더라...

그래서 그냥 컴 빨리 하려는 생각에 그냥 그 곳에 있는

같은 사양의 다른 그래픽카드로 바꿔달라 하고 그렇게 수리 받아서 왔다...

그러니 이제 소음도 없고 빨개지는 것도 없고 해서 그냥 안심하면서 쓰려고 한다...

그리고 다시는 이젠 컴 AS 안 받을란다.

AS 해주시는 분 친절하신 듯 하지마서도...

모르니까 왠지 속는 기분이 자꾸 든다... 내가 모르니까...

그래서 다음부터는 이제 컴 고장나더라도 내가 직접 하리라...

대충에 어디에 뭐 꼽으면 되는지는 아니까 큰 고장 나면 내가 직접 부품 사서 껴서 쓰지...

어제 파워도 다나와 보니까 내가 산 가격에서 무려 7000원을 더 받고 팔더라... 안 깎았으면 9000원...

조금 더 알고 갔으면 안 써도 될 돈을 썼으니...

결국은 내 탓이네....

이제 바람은 제발 무사히 5년만 버텨 다오...

하드는 하나 더 달아줄테니...(넘쳐나는 동영상(?)과 사진(?) 주체할 수가 없구나...)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