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2006~2012.7.9)/하루'에 해당되는 글 345건

  1. 2009.01.02 D-5 6
  2. 2008.12.30 끝과... 시작... 2
  3. 2008.12.25 연말정산 2008 2
  4. 2008.12.20 인터넷쇼핑은 아무나 해... 2

D-5

파란(2006~2012.7.9)/하루 2009. 1. 2. 22:28 |

2009. 1. 7

소녀들이 돌아옵니다...

* gee :에구머니나... 의 영어식 표현...(gejus를 완곡하게 표현한 거라고...)

PS.

방문수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요즘 이 블로그 왜 이러죠... 어디서들 타고 들어오시는 건지...

당황스러워서 엊그제 결심 깨고 잠수 탈까 하다가...

아니다, 이걸 기회 삼아서...

자, 여기 오시는 분들에게 차라리 소녀들 이번 미니앨범 Gee를 홍보하자... 하는 마음으로...

소녀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우헷...

그리고...

소녀들활동 앞두고 제발 아프지들 마라...

활동하고 나서도...

'파란(2006~2012.7.9) >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第1次 無作定鐵里團 總會  (6) 2009.01.07
Call Me  (2) 2009.01.06
끝과... 시작...  (2) 2008.12.30
연말정산 2008  (2) 2008.12.25
인터넷쇼핑은 아무나 해...  (2) 2008.12.20
Posted by 夜漢
:

새하얗게 불태웠어... 라고 하고 싶지만...

항상 후회만 남고...

어중간하기만 한...

가뜩이나 이상하게... 특히나 거꾸로 돌아가려는 사람 때문에...

많은 이들이 힘들어 했던, 혹은 또 힘들어질지도 모르고...

항상 이런 끝자락을 붙잡고 한탄을 해 보지만...

다시 돌아올 리 만무한 시간들...

다시 시작하는 수 밖에...(그럴 수 있을까 하는 의문도 있지만...)

새로운 해가다시 시작된다...

정말 새로운 해가 될 지는 스스로에게 달렸지만...

작심삼일이라도...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해보세...

준비는 되었다... 내가 어떻게 마음 먹고 달리느냐가 제일 중요하겠지만....

이거 보면서 힘내서 달려보자...


마지막 거래라 다짐했던... 아마존일본...

이거만 박스크기가 달라서인지 한 주문에 2개의 택배로 도착...














비싸!!!


8장.(표지포함... 칫, 월별로 하면 안 되냐...)



좋긴 하다만.... (헤벌레...) 아마도 전시는 불가능?(그럼 왜 산거냐... 어흑...)

SM... 소녀들로 이런 것 만들어주면내가 업고 다닌다!

(수영복으로 해달란 게 아니고... 이미 굽네가 있긴 하지만... 크게 보는 게 좋지 않겠는가...)

소녀 팬들한테도 신경 좀 써주세요...



맛뵈기...



2009년 준비는 되었으니...

- 하지만 분명 이거 방에 못 붙여 놓겠지... 하긴... 그랬다가는... 뼈도 못 추리겠지...

하아~ 올해 내가 정말 힘들었나부다... 나도 내가 이상하긴 한데... 정말정말 나도 날 모르겠어...

하여튼 힘내서(?) 2009년 달려봅시다...

높은 데서 자꾸 힘들게 해도...

그리고 소녀들도 돌아온다는데 말이지... 으흥~ ♡

올 한 해 모두 좋은 일들만 있으셨기를 바라보지만... 안 그런 분들이 많을 것 같은 지금...(나도...)

어느덧 이 미천한 블로그가 2만히트도 넘어서고...

미쳤는지 하루 방문수도 100도 넘어가고...

그래서 더욱 걱정이지만...

어쨌든 이 곳을 슬쩍이라도 혹은 관심갖고 들러주시는 분들께...

올 한 해 감사했습니다.

모쪼록 다가올 2009년엔 정말정말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바라며...

이렇게 2008년을 마무리해봅니다.

덧.

열혈(?)팬임을 자처하는 분을 알게 되었습니다.

뜬금없이 글 올리고 사라지고를 반복했는데...

그 분을 위해서라도 2009년 정기적으로 글을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되도록이면 말이죠... 어흠...

흔히들 그러죠... 연예인들이...

한 사람의 팬이 있다면끝까지 하겠다고...

저도 그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이 못나고 한참 부족한 글과 그림들이아주 잠깐 찰나라도웃을 수 있게 한다면...우헷!

'파란(2006~2012.7.9) >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Call Me  (2) 2009.01.06
D-5  (6) 2009.01.02
연말정산 2008  (2) 2008.12.25
인터넷쇼핑은 아무나 해...  (2) 2008.12.20
외로운 밤, 깊어만 가고...  (2) 2008.12.19
Posted by 夜漢
:

어김없이 시간은 또 흘러흘러...

아듀로구나, 2008년도...

그래서 연말정리중...

그 일환으로 블로그 정리를 시작했는데...

파란에서 이것저것 바뀌는 게 있어서...

태그라던가 posted by라던가 그리고 고민하고 있었던 피겨카테고리도...

그랬는데...

내가 또 괜한 일을 벌였구나...

태그 달고 글 쓸때 있는 몇 가지 체크하는 부분 체크하는 것만 해도...

오늘 도대체 몇 시간을 이러고 있는거냐... (하긴 오늘 같은 날이니 이러고 있지...)

결국 절반만 해놓고 항복이다...

남은 건 일요일에 마무리지어보자.

어쨌든...

올 한해를 내 맘대로정리해보면...

1. 소녀시대(지금은 소녀시대닷!!!)

올해 너네들을 알게 된 건...

나에겐 커다란 기쁨이었어... 아쉬운 건 조금 더 빨리 만났었으면...

너네들과 관련된 아주 조그마한 것도 나에겐 크나큰 기쁨이었다... 정말...

(비록 가슴아픈 일도 초큼 있었지만...)

다가올 2009년에도 내 마음 지금과 같기를 바라며... 너희는 그냥 있어주기만 해도 돼...

너네를 처음 본 순간...

잊을 수 있을까...

정말 가까울 수 있는 거리였는데...

그래도 너네들 보고 온 그 마음은 아직도 흥분상태...

힘들게 와 준 소녀들...

게다가 깜깜한 밤이었지만 무척이나 빛나고 있던 너희들...

약 2m의 거리... 그 거리가 그렇게 가까우면서도 먼 거리였을 줄이야...

2. 해외구매

머리털 나고 해외구매란 걸 직접 해 보게 되었다.

별세계를 만났다.

전혀 접할 수 없었던 물건들...

내년에는 환율이 안정되어 진정한 오덕으로 거듭나보자...

구매대행이란 건... 이런 거...

아마존재팬....

이젠 뗄레야 뗄 수 없는 존재...

기다림의 화신...

아마존재팬과의 만남을 생각하게 한 건... 소녀들때문이구나...

비록 나의배를 주리게 할 지 언정... 후회하진 않아...

2번째의 아마존구매경험...

다만 환율이...

이 미친 경제는 과연 내년에 제자리 혹은 조금이나마 안정을 찾을 수 있을지...

이게 마지막 아마존구매가 되길 그토록 바랬건만....

3. 자전거

뭘 그렇게 싸 돌아다녔는지...

겨울이 성큼 다가온 지금에도...

지난 여름 불태웠던 내 다리와 팔뚝은 아직도 그을린 채로...

이거 전혀 다시 안 돌아오는데...

제주도 푸른 바다...

다시 가 보고 싶어... 특히 대한민국최남단 마라도는 더욱...

아버지고향...

또 자전거 타고 가면 쫓겨 나겠지...

언제고 다시 한 번 가보자...

다음에 가서는 조금 더 음미(?)하고 오자... (엉?)

지는 해처럼...

올해도 다 지나갔어...

4. 방황

올 초 그토록 믿었던 쇼핑몰의 야반도주... 인터넷 신용에 대해 다시금 곱씹게 해 주었지...

그 몇 만원 갖고 잘 살고 있을까... 평생 마음의 빚이라 생각하고 살아간다면 그걸로 용서하겠지만...

그리고 후반부터... 점점 미쳐가는 경제...

더불어 미쳐가는 내 취미생활... 어쩌면 다행이었을지도 모르겠어...

(그런데 따져보면 뭔가 더 큰 지름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한 것 같기도 하고....)

바람은 2009년 나,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침체기를 맞은 피규어 생활... 다행인지도...

그 외 기타 등등

여러모로 개인적으로 침체기라면 침체기, 혹은 방황...

다 떨쳐내지 못 한 채 2008년을 마무리하지만...

다시금 다 떨쳐내고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을 2009년을 시작할 수 있기를 바라며...

고마운 사람...

항상 말 뿐이고 제대로 전하지도 못 하는 마음 뿐인 나의 부모님...

그저 조그마한 일이라도 미소짓게 하고 싶은데...

못난 자식이라 그저 한숨만 쉬시게 하니...

장가는 갈 수 있을까요... 어흑...

그리고 함께 해 주었던 벗들...

친구라고 있는 게 항상 도움도 되지 못 하고...

마음만 상하게 하고...

그런데 이건... 천성이라...

그저 난 너희들에게 받기만 하는 사람인가봐...

네트에서 만난 좋은 사람들...

DF님, 곤잘레스님... 부족한 블로그 더욱 활기차고 멋지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항상 이렇게 부족한 글로만 그 감사함을 표현하는 것... 항상 죄송합니다.

드캐사랑과 KUMIKOL♡VE 더욱 크게 뻗쳐 나가시길 바라마지 않겠습니다.

결론은...

올 한 해 나의 키워드는...

뭐니뭐니 해도...

지금은 소녀시대!!!

'파란(2006~2012.7.9) >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D-5  (6) 2009.01.02
끝과... 시작...  (2) 2008.12.30
인터넷쇼핑은 아무나 해...  (2) 2008.12.20
외로운 밤, 깊어만 가고...  (2) 2008.12.19
나랑 밥 한 번 먹는 게 그렇게 힘든가요...  (2) 2008.12.17
Posted by 夜漢
:

이제는 자연스러운...(망하는 지름길임에도...)

다짐하길 다신 이용할 일은 없을 거라고 했는데...

이런 시기에 이런 짓을 하다니...

그래도 지금이 아니면 후회라는 생각에...







이 마크 다신 보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그렇게 될 것 같지는 않으니 걱정이다...

올해 초10배 근처에서 왔다갔다 할 때...가...

부러울 줄이야...

그 때 쓴 글 보니 그 때도 분명 죽는 소리 했는데... 지금에 비하면야...

내용물은...

내년에나...(이미 아실 분은 아실 거라 믿겠다.)

뜯어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인데...

뜯어보자니 너무나 아쉬운 마음만...

'파란(2006~2012.7.9) >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끝과... 시작...  (2) 2008.12.30
연말정산 2008  (2) 2008.12.25
외로운 밤, 깊어만 가고...  (2) 2008.12.19
나랑 밥 한 번 먹는 게 그렇게 힘든가요...  (2) 2008.12.17
찬양하라! 달君  (2) 2008.12.15
Posted by 夜漢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