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2006~2012.7.9)'에 해당되는 글 603건

  1. 2008.11.20 자전거 타기 14 - 산책코스 2
  2. 2008.11.19 Amazon일본 2
  3. 2008.11.18 When you love somebody 4
  4. 2008.11.16 왜 나만 갖고 그래... 2

점점 겨울로 깊어가는...

점점 날씨도 싸늘해지고...

결국 자전거 취미도 싸늘...

어쨌든 시흥 가는 길을 알게 된 이 후...

그 길에 더 가면 생태공원이란 게 있단 걸 알게 되었다...

게다가 거기서 조금 더 가면 광명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있고...

어, 그러면 집으로 오는 길이네...

그러다보니 나만의 자전거 산책코스가 생겼다.

- 이 곳으로 이사온 지 10년이 넘어가는 데 아직도 내가 사는 곳에 뭐가 있는지 모르다니...

이렇게 쭈욱 한 바퀴 돌고...

중간에 잠깐 공원에 들러서 공원에서 살짝 운동(?) 좀 해주고...

지난 달 초까지 잘 했는데...(약 한 달 정도... 뭐 그렇지... 내가 하는 일이란...)

잠시 쉬는 타임에 또 다시 불어나는 배둘레햄...(요요가 너무 심해...)

다시 한 번 각오를 다져본다...

이번 겨울 과연 3kg 감량 가능할 것이냐...

지도는 콩나물에서...

그냥 돌기만 하는데 약 50여분...(내 전용 말고 다른 자전거로... 자전거 2대 보유 중!)



부천 가는 길...

살고 있는 곳 재개발 되면 교통편은 최고(?)

걸어서 10분 거리에 편한 지하철이 있으니... 그것도1, 7호선이...



유한공고와...

성공회대...

그러고 보니 살고 있는 곳과 조금 거리가 있지만...

딴에는 이 곳도 대학가네... 성공회대, 유한대...

이 곳까지 약 5분 정도... 아주 약간의 경사진 곳이라...

원래 코스라면 더 가서 유한대를 지나가야 하지만...

유한대에서 사진 찍기 창피해서... 그냥 지나쳤다.

유한대 지나는 이유는 대개의 대학교들이 갖고 있는 특유의 언덕... 유한대도 아주 짧은 언덕이 있다.

딴에는 자전거 업힐 연습한다고 가긴 했는데... 효과는... 미지수.



신호등에서 성공회대 가는 길로 들어선다...

여기서부터 도로가 좁아져서 차들과 자리차지싸움에 들어간다...



골프연습장도 있다. 이 동네...



그린빌라...

몰랐는데 이 빌라가 그렇게 비싸다고 한다...

게다가...

올 가을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베토벤 바이러스... 들리나요♪~

바로 여기서 촬영되었다.(아마도 두루미시 집으로 나오는 곳으로...)

위 골프연습장이 바로 이 그린빌라 주민들을 위한 곳이라고...


그래서 언젠가 날 좋은 날 혼자서 구경하러 갔더랬다...(오덕 기질은 이런 데서 잘 발휘된다... 난...)

촬영된 집이 어느 건가 하면서 찾아봤지만...

당최 알 수 없는 단지 구조...

대개의 집이 단독주택처럼 되어 있다...

이거 내가 살고 있는 빌라와는 전혀 다른데...

촬영된 곳 같은 곳은 보지도 못 하고 그냥 그러다 나오는 길에...

경비아저씨 날 붙잡아(?) 세우시더니...

누구 찾으러 왔냐 물으시네...

난 태연히(응? 태연?) 그냥 구경 좀 하려고 왔는데요...

아저씨 曰 여기 그렇게 들어오면 안 되는 곳이네... 그러시네...

순간 달아오르는 얼굴...

하긴 집들이 보니 다 단독주택처럼 있어서...

난 빌라라고 하길래... 보통의 빌라단지처럼 생각하고 갔는데...

하여튼 이 날 조금 창피한 하루였었다...

그린빌라에 대해 알고자 하시는 분은 구로 항동 그린빌라 검색해보시길...

여기만 어째내가 살고 있는 데랑전혀 다른 곳이다... 쳇... 서러운 시민이어라... 난...



어쨌든 계속 가자...



여긴...

항동저수지... 인데...

구로구에서 여길 수목원단지로 만든다고 했는데...

돈이 없어서 안내도처럼 그냥 사업구상만 하고 있는 상태라고 한다...

그런데 이거 만들어지면 그린빌라 집값 엄청 오를텐데 말이지...(바로 코앞)

돈벌어서 그린빌라로 이사나 가버릴까부다...(그런데 이거 로또 맞아야 가능하다... 어흑...)



항동저수지...

위에 그린빌라 구경하던 날... 그날 다녀왔다...



다시 가자...

서울시라고 하지만... 여기서부터 거의 시골이다.

오른쪽은 논.

위 저수지에서 갈림길이 있는데 거기서 좌회전으로 가야 한다.

이후부턴 갈림길까지 거의 일방통행.



항동의 또 다른 명소(?)

서울시에 몇 안 되는 철길이라고 한다. 항동 기차길로 검색.

몰랐었어... 정말...

사진 찍는 분들 이 기찻길 찍으러 오신다고 한다...

나도 다음 기회에 한 번 똑딱이 들고 도전...



계속 가자...

차가 없는 듯 하지만...

은근히 다니는 차들이 많다...

시흥 이 쪽에서 넘어오는 차들이 이 샛길로 다니기 때문에...



산책코스의 맛이랄까...

시, 구, 경계를 넘나들어야 한다.

이제 서울시를 벗어나 경기도 입성이다.



생태공원을 찾아오는 길이라면...

6614번을 타고 오면 된다. 저 앞의 파란지붕이 6614 종점.

거기서부턴 천천히 10여분 걸으면 생태공원...



산책코스의 중심.

남부수자원생태공원...

친구야... 내가 저번에 KG케미컬이라고 가르쳐줬는데 그게 아니다...

KG케미컬은 저 안쪽으로 한참 더 들어가야 하더라...

잘못 가르쳐줬다. 저건 공원관리사무소다...(지도에는 이 공원이 안 나온다. 그래서 내가 헷갈렸다)

갈림길에서 광명 방향으로...

범박동 방향으로 가면 시흥시로 갈 수 있다.



부천시 남부수자원생태공원...(http://www.ygstp.co.kr/index.asp)

휴일이면... 사람들 꽤 많다...

평일에는... 이 공원 보러 유치원생들이 견학오기도 하고...(접수 및 시설현황은 홈페이지 참조...)

그래서 지난 달 저녁마다 시간되면 와서 몇바퀴씩 돌고 갔는데...

날이 추워지니...



원래는 야간 사진으로 해 보려고 했으나...

미진하고 부족한 실력 때문에 포기... 그 때 몇 장 찍어둔 걸 올려 본다.

공원에서...

여긴 천(川)을 만들어 놔서 물고기 노는 모습도 볼 수 있다... 팔뚝만한 붕어가...



농구가 하고 싶었어요...

나의 농구혼을 불살랐었다...



조깅코스...



공원 한 바퀴 돌고...

집에 가자 이젠...



금방 부천시를 벗어난다...

이젠 광명시다!



호남비철...

광명시에서 넘어올 때는 여길 이정표로...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오른쪽은 역시나 시흥방향(과림저수지)...



삼거리에서 좌회전에서 오면바로 부대앞...

이 부대 앞을 지날 때마다 하고 싶은 건...

소녀들 노래 크게 틀어놓고 지나가기...



부대앞 지나서 삼거리에서...

천왕역 방향으로 가도 좋지만... 대신 이 길은 정말 안 좋다...

도저히 자전거로는 힘든 길이다...

두 번 지나가봤는데 정말 지나갈 곳이 못 된다...

구청장님... 다른 도로 뜯었다 그러지 말고 이 길 좀 어떻게 넓혀 주쇼...

어쨌든 우회전...



언덕을 올라가면 광명의 명소 경륜돔이 보인다.

자전거 타고 가며 보는 경륜돔이라...

감회가 새롭다...



광남사거리...

좌회전이다...



광남사거리....

신호에 걸렸네... 칫.



사거리 건너와서 뒤돌아 본 모습...

광명에서 오려면 이걸 이정표 삼으면 좋다.

이 사거리에서 언덕으로 올라가서 지금까지 왔던 길로 가면 되니...



이젠 직선코스...

쭈욱 가면 된다...



길 바로 옆은 목감천...

이 목감천 끝이 경륜돔.

목감천 자전거도로가 되어 있어서 자전거 타고 다니신다면

안양천에서 목감천 타고 와 광남사거리 거치면 지금까지 설명한 대로 생태공원으로 갈 수 있다....



마지막 드디어 서울시 입성...

서울시를 거쳐 부천시를 거쳐 광명시를 거쳐 다시 서울시...

험난한 여정이었다...



계속 오다가...

좌회전...

우회전 하면 광명사거리(광명시청) 가는 길...



광명에서 넘어와부천 등으로 가는차들...



천왕역을 목표로...

신호 받는 곳...

아까 지나가기 힘들다는 길이 나오는 곳이다.

그리로 오면시간은 조금 단축되지만 안전하게 이 길로 온다...



천왕동에서 볼 수 있는 플래카드...

개봉동에 있는 교도소가 이리로 온다고 한다...

그래서 주민들 난리...



천왕역...



궁동으로 방향을 잡고...



위 갈림길 이정표...

이 길로 내려가면 오류동역... 지나면 바로 개봉동.

남부순환도로 타지 말고 이 길로 오면 금방 부천으로 갈 수 있다..

개봉동에서 넘어오시는 분들이라면 이 길 추천...

예전이라면 못 다니는 길이었겠지만 얼마 전부터 뚫린 도로라...

아직은차들이 많지 않다.



이 기찻길...

아까 저 위의 기찻길 출발점이다.

여기서부터 저 위의 기찻길까지가 사진 찍으러 오시는 분들 코스라고...

이 기찻길 구경하러 오려면

천왕역에서오면 된다. 혹은 오류동역에서도 가능...



드디어 다 왔다...

고가는 수궁동 가는 길...



고가 밑 배드민턴체육관...

엄청난 인기다 이 곳...

친구야 어때 여기서 배드민턴 치지 않겠는가?

은근히 사진 많이 찍었네...

이렇게 한 바퀴 돌고 나면 약 90여분...(공원 들렀을 경우...)

아주 조금은 운동이 되는 기분...

다만 안 한지 또 한달 정도 되어서...

다시 시작해보자...

그런데 날이 너무 추워서...


그런데

이렇게 해 놓고 보니...

내가 사는 곳이 어딘지 밝혀지네...

뭐...

이뵨태오덕소덕후 보고 싶으시면 놀러오세요...


Posted by 夜漢
: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그저 나랑은 별세계...

이제는...

뭐 쪼금...

발 담근 세계...

그리고 눈 번쩍이는 곳...

오덕, 씹덕이 되는 길이란...

어머니 曰 "이젠 일본에서도 물건이 오냐?"

넵, 어머니. 일본에서도 온답니다...

그래서 2번째 아마존재팬을 들락거리면서 나와 같은 이들을 위해 아주 조금의 지침서를 마련해본다...

amazon.co.jp 메인화면...

주소 쳐서 들어가면 온갖 알 수 없는 가나들이 넘쳐난다...

일본어가 버거우면... 화면 오른쪽 위를 보면(빨간 밑줄) In English가 있다...

여길 클릭하면 제품설명 등 영어로표시된다.

영어에 자신 있다 싶으면 이 방법 이용하는 것도 좋을 듯...

어쨌든

무릇...

쇼핑을 하기 위해 언제나 필요한 건...

회원가입.

빨간 표시 부분을 클릭. sign in 이라고 읽나보다...

tip.

일본어 번역에 대해서...

네이버를 거쳐 인조이재팬을 이용하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듯.

짧은 문장의 경우는 얼추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기도 하다...

페이지 전체 번역가능하지만 그럴 필요까지 있는지는...



처음이니...

이메일 주소 입력하고

아, 이메일은 확실하게 메일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괜히 쓰지도 않는 곳을 입력했다가 연락을 취하지도 못 하면 안 되니까...

이메일 입력하고 初~ 부분 체크하고 그림의 클릭 부분을 클릭하면...



이 화면으로...

여기에는 사용할 이름하고 패스워드만 있으면 오케이.

한자로 입력해도 되겠지만...

아무래도 영어를 추천하고 싶다...

그림 설명처럼 이메일주소 2번 입력하고 생년월일은 옵션.

패스워드 입력하면...

회원가입 끝.

너무 간단해...

오히려 울 나라 쇼핑몰 등은 한 번 가입하려면...



난...

초이상이네...

회원가입은 끝났으니... 본격적으로 질러보자.


점찍어둔 물건...

1785엔이다. 국내쇼핑몰 중에서 한 군데가 팔고 있긴 한데...

작금의 환율사태 이전에도 놀라운 가격(35000원)에 팔고 있는데 환율올랐다고 추가입금(2만원)까지 하라니...

뭐 결단을 내렸다. 14배라고 해도 26000원 정도니...(여기서 내가 살짝 아니 아주 맛이 갔지... 어흑)

여기서 눈여겨 볼 건...

재고표시.(http://www.amazon.co.jp/gp/help/customer/display.html?nodeId=915624 참조)

在庫~ : 이 부분을 잘 보고 주문해야 한다... 남아있는 재고 숫자가 표시되기도...

지금은 재고가 있어서 주문하면 바로 보내줄 수 있는 상태...

저번에 주문할 때 이걸 보지 않고 주문했다가... 무려 2달을 기다렸다...

-속았다....

주문을 할까말까 고민하는 중... 남아있는 재고숫자가 계속 줄어들고 있었다...

4, 3, 2... 다급한 마음에 결국은 결단을 내렸는데...

이 글 쓴다고 다시 찾아보니...

남아있는 재고 수는... 9.!!! 이젠 아마존재팬까지 날 갖고 노냐... 14배의... 환율... 눈물만 흐르는구나...

어쨌든 주문할 물건 골랐으면

하나라면 오른쪽의 노란색부분의 빨간 네모 부분 클릭해서바로 결제하러...

더 있다면 카트 모양의 부분(흔히 말하는 장바구니 같은 기능)클릭, 담아두었다가 나중에 한꺼번에 계산...



2 부분은 이제 주문할 물건들...(실제 주문한 물건은 아닙니다. 그냥 보기로...)

수량과 물건들 잘 확인한 다음..

1 클릭하여 주문에 들어간다...




다시 한 번 로그인.

대신 여기서 위에서처럼 初~ 부분 체크하는 게 아니다.

그림처럼 체크된 상태에서 패스워드만 한 번 입력하면 된다.



주소입력하자...

다만 japan 기준으로 여기는 국외이니 빨간 부분 國外住所入力 클릭.

저긴 일본 친구들 입력하는 곳.



주소 입력은... 저번 플레이아시아처럼...

영어로 입력.

Full Name : 자기 이름 입력.

Adress Line1 : 구이하 주소 입력.여기에 다 입력이 될 듯.

(굳이 영어방식이 아니라도 제대로 오네요...우리나라에서 쓰는 방식으로 입력했는데...)

City : Seoul 등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도시.

State/~ : 지방거주하면 이 부분 입력해야 하는 건가...(알려주시면 후사(?)하겠습니다.)

Zip/Postal Code : 우편번호

Country : South Korea 선택

Phone Number : 전화번호(꼭 입력.)



결제 창.

결제하려면 해외결제가능 카드 있어야 한다.

자세한 설명은 지난 플레이아시아 구매 참조(라고 해봐야... 참조할게 있으려나...)

해외 결제가능한 비자, 마스터, JCB 등

카드번호 입력하고, 카드에 서명된 이름대로 이름 입력하고 유효기간 입력하면...

거의 주문은 끝...



주문확인 창. 개인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모자이크 처리!

여기서 잘 주문했는지 최종적으로 확인하고

아무 이상이 없으면 오른쪽 위의 主文 確定 클릭.

그러면 정말 모든 주문은 끝.



주문해줘서 고맙다... 하네...

시간 나면 처음에 입력한 메일로 내용 확인.

이렇게 하면 길고 긴 아마존 주문은 끝이다. 기다림만 있을 뿐...




주문 후 내용 확인 하려면...

아마존 메인 화면 등으로 와서...

아래로 스크롤을 내리면 빨간 부분을 클릭해서 확인하면 된다.

最近主文狀況 부분.


주문완료. 개인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모자이크 처리!

발송되기만을 기다린다.



다음날. 개인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모자이크 처리!

발송되었다! 끼얏호!

물건배송은 FEDEX를 통해 배송된다.

이번엔 주문하고 2일만에 받았네.

일요일 주문해서 화요일에 받았으니...

세계는 과연 하나.



배송상황 추적 가능. 개인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모자이크 처리!

발송 다음날 받았음.



유의사항이랄까...

배송비 엄청나다.

한국은 아시아에 속하니 빨간 부분의 배송비 적용.

책 한권 받으려면 배송비로 ¥1900, 10배로 계산해도 19000원.

허걱, 약 2만원 정도의 돈을 배송비로... 게다가 지금의 환율이라면...

아마존재팬을 이용하려면 이 부분을감수할 용기가 있어야 한다. 정말로...

배송비 계산은

책, 비디오 1900엔, CD, DVD는 1400엔. 기본배송료에

국외배송이니 물건 추가시 300엔의 추가비용 발생.

이런 면에서 국내 쇼핑에 주력할 필요가 있다.

그러니까...

저번에 CD 하나랑 책 4권 구입했을 경우 배송비.

CD때문에 1400엔 +총 주문건수가 5건이니 300X5 1500엔 = 2900엔이 배송비로 계산되었다.

-> 틀렸습니다. 책이 포함되었기 때문에 기본배송료가 1900엔 + 총 주문건수5X300=1500엔 총 3400엔입니다.

혹은 책 5권이라면...

책 한권 1900엔 + 총 주문건수 5건이니 300X5 1500엔 = 3400엔이 배송비로 계산되었다.

이 돈이면... 다른 물건 하나를 더 살텐데...

하여튼

필요한 게 있다면 정말 필요한 걸 하나만 사서 배송비를 줄이던가

아니면 여러 개를 같이 구입해서 따로 구매할 때보다 적게 나오게하던가 해서

어떻게든 배송비를 줄일 수 있게 노력해야겠다.



결과물 중... 하나... 인가...(내용물은 안 가르쳐줄래요, 잇힝)

처음에 이 박스를 받았을 때는 기뻤는데...

두번째 받을 때는...

다시는 이런 일 없게 하자며...

스스로 다짐했다...


빠진 이야기.

1.

순전히 개인 경험.

게다가 2번의 이용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상황 발생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합니다.

그냥 처음 이용할 경우 약간의 방향만을 제시하자고 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글이기에...

부족하고 틀린 부분은 지적 바랍니다. 정말...

2.

아마존재팬이라고 해서 모든 물건이 해외배송이 되는게 아니다.

책, 비디오, CD, DVD 등은 해외배송 가능하지만 그 외에는...

하여튼 주문할 때마다 확실히 배송가능한지를 알아보고 주문해야 한다...

정말 필요한데 해외배송이 안 된다면 구매대행을 이용하는 수 밖에는...(이때는 대행수수료란 건 감안...)

피규어가 해외배송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쳇.

3.

아마존재팬은 개인이 물건을 팔 수도 있다.

물건을 클릭했는데 아마존이 제시하는 물건가격이 표시되어 있지 않은 물건이라면 그건 개인이 판매하는 물건.

이 경우도 구매가능하겠지만...

이 역시 해외배송 해주는지 확실히 알아보고 주문해야 한다.

그러려면 당연히도언어소통이 되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4.

아마존재팬을 자꾸 구경하다보면...

자신이 주로 클릭했던 물건들과 유사한 부류의 물건들이 메인에 뜬다...

호시노 누님 물건 몇 개 봤더니...

다음에 아마존 접속해보니...

흐미... 메인에 그라돌 친구들로 도배가 되네...

내 취향이 이랬던가 하는 후회가 들게 만드는 아마존...

다른 이들과 같이 쓰는 컴이라면 임시페이지 삭제 등을 하고 아마존 접속하는 생활습관을...

5.

아마존으로 눈을 돌릴 수 있게 여러 모로 도와주신 DF님께 감사인사를...

저에게 별세계의 경험과...눈물젖은 빵의 의미를 되새겨주셨습니다...

6.

special thanks to 少女時代!

정말 너네들 아니었으면 꿈도 꾸지 못 했을거다.

굳은 결심 할 수 있게 해 준 소녀들...

사...사ㄹ... 아니 증말 좋아한다.

Posted by 夜漢
:

이게 바로 물 건너 온 그 물건...

이걸 위해 아마존재팬을 시작했다...

국내에 발매되지 않은 물건이라...

받은 지는 꽤 되었는데 귀찮음 관계로...

노래는...

원래 원했던 곡만 mp3으로 뽑아서 그 곡만 듣고 있네...

나머지 곡들도 들을만 하긴 한데...

문제는...

언제나 그렇듯...

언어문제...

가사지도 없다!!!

솔직히 이 물건 받고...

이거 짝퉁 아닌가 싶을 정도로...

외관이 지금까지 내가 사 온 국내 발매 CD와는 전혀 다른 너무 빈촐한 구성...



게다가 CD도...

내가 제일로 싫어하는 아무것도 없는...

저기에 내 지문 찍히면...

아우...


special thanks만...

저중에 아는 사람 하나도 없는데 말이지...


노래 제목들...

이게 1500엔...

국내 CD 가격은 요즘 거의 만원대...

솔직히 이런 CD(외관상으로) 거리에서 파는 복제CD와 맞먹을 정도의 수준인데...

이럴 때 울나라에서 산다는 거 참 고마운 일...

덧...

요 며칠 사이에 또 이상하게 방문수가 늘었네...

뭔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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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削除

내용 :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중 세바퀴...

요즘 내 맘...

따지면 나 때문이기도 한 것 같지만...

정말 왜 나만 갖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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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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