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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2.18 미쳤어~♪ 정말 미쳤어~♬ 2
  2. 2008.12.17 나랑 밥 한 번 먹는 게 그렇게 힘든가요... 2
  3. 2008.12.15 찬양하라! 달君 2
  4. 2008.12.14 A walk on the Hangdong railway... 2

내가 아주 미쳤지...

솔직히 요즘 무슨 생각으로 사는지도 모르겠어...

블로그에는 만날 신세 한탄만 하고...

언제는 기분 나빴다가 금방 또 풀어지고...

이러다 나도 '우리아이(?)가달라졌어요'에 나가게 될 지도... 어흑...

하여튼...

뭔 생각으로 사는지 모르겠지만...

눈에 들어오면...

앞으로의 일은 전혀 생각지도 않고 충동적으로 하는 일이 많아졌어...(언제는 안 그랬냐만은...)

원래 물건 사는 기준은 나에게 필요한 물건이니까 사는거야 하는 거였는데...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눈이 획 돌아가버리면...(그 빈도는 많지 않았는데...)

이번엔 그것이 절정에 이른 것 같다....

정식발매. 멀티플랫폼으로... 삼돌이와 플삼판으로...

- 딴 나라에서는 이 외에도 플2, 닌텐도위, NDS, PC까지 발매되는데...

어쨌든 고민하다가 결국은 플삼으로...

나 소니빠도 아닌데...그리고 차세대기 살 예정도 내년까지는 없었는데...

그러고 보니 플삼케이스는 플2나 DVD케이스보다 작았었지...



정말 살 마음은 없었다...

자주 가는 게임몰들에서 예약마감이 다 될 때까지도...

오히려 예상보다 빠른 시간에 예약마감이 되었길래 혼자서 잘 된 일이야 하며 스스로를 달랬는데...

어느 순간...

지마켓, 옥션, 인터파크 등을 뒤지면서... 결국 하나 남은 초회화보집 증정판을 구할 수 있었다...

(심지어 주문하면서 확인전화까지... 화보집 받을 수 있죠 하고...)


화보집 중에서...

나름 괜찮은데...

하지만 내용이 너무 적어!



라라누님...

이젠 진짜 사람이야...

요즘 크로니클스를 살짝 손 대고 있는데... 그 몸매에 비하면... 얼굴은 뭐 말할 것도 없고...



동봉된 공략집...

크기는 딱 DVD케이스 크기... 플삼이랑은 크기가 맞질 않네...

비매품.

하지만 이런 지름은...

이번만 이런 게 아니었어...



문제의 발단...

비디오게임을 하는 사람이라면 꼭 거쳐 가야 할 곳.

루리웹

수많은 갤러리가 있다.

그 중에 내가 가는 곳은...

피규어갤, 가끔 프라모델갤... 그리고 콘솔스크린샷, 웰페이퍼, 오픈케이스... 이렇게만 가는데...

아, 중고장터도 가끔...

어느날 올라온 이 물건 오픈케이스...

결국 다음날인가 다음주이던가...

내 손에도 이 물건이...



아직도 팔리고 있단다...

초회한정판이... 게다가 가격도 절반 가격에...



초회한정판 구성품.



1. 티셔츠...

아직도 못 펴보고 있다. 분명 이게 갖고 싶어서 산 건데...

박스에서 꺼낸 그 상태로 꺼내서 사진 찍고 다시 저 상태로 박스에 들어갔다...

내년 여름에나 입어볼 수 있을까...



2. 핸드폰고리.

나...

핸드폰 없단 말이지...(이것도 필요없는 물건이었던거냐... 흑...)



Games for windows

아, 그런데 분명 이것과 비슷한 물건...

나 있는 거 같은데 말이지...



12세이용가.

권장사양...



주제에 2disc.

DVD 하나에 다 못 들어가는 용량인가...

사실 하나는 Bonus disc.



한글메뉴얼.



메뉴얼 중에서...

벌써 똑같은 그림만 몇번째인지 모르겠네...



보너스디스크.



본편디스크.



최소사양,

권장사양.

최소사양에 겨우 미치는데... 실제 플레이 여부는....

왜 샀냐!!! 하며는...

가장 중요한 문제는 최소사양에도 있는 DVD롬!

이게 없잖아!!!!!!!

맞다...

위 플삼 툼 언더월드도 그렇고...

이 피시 툼 애니버서리도 그렇고...

정작 사 놓고는 전혀 해 볼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런 것이다...

그래서

블로그 올리면서...

눈물을 흘리면서...

후회를 하면서...


이건 또 뭐냐 하면은...

툼레이더에 있어서 기념비적인 작품이랄까...

자막 한글화... 더군다나 음성까지...

사실 애니버서리 사면서 방문수령 가능한 곳이라 방문수령했는데...

그 곳 책장 한 코너를 가득 채우고 있던 이 물건...

살 생각없이 그냥 가격만 물어봤다.

"얼마에요"

"7천원이요"

엥? 그러시더니 "온라인에서 그렇고 사신다면 6천원에 드릴께요"

그래서...

또 이렇게 되었다...

그런데 이것도 비슷한 물건 있는 거 같은데 말이지... 어흑...



박스패키지가 폼나네...

이 맛에 주얼보다는 박스가 낫긴 한데...

그래도 이거는 CD포맷이라 똥컴에서도 돌아가긴 돌아가네...

다행이다...

다행이긴 뭐가 다행이냐....

따져보면

언더월드는...

플삼 사긴 전까지는 절대 해 볼 수 없는 물건,

애니버서리는...

똥컴 업그레이드 하기 전까지는 절대 해 볼 수 없는 물건.

엔젤오브다크니스는...

하긴 하는데...

이미 플레이 해 봤다...

플2로 이미 나왔지 않은가...

애니버서리도...

PSP로 이 해보지 않았는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 물건들 산 거냐 말이다...

내가...

미텼어~♪ 정말 미텼어~♬



Posted by 夜漢
:

잊었다면서.... 혼자라면서...

다름이 아니라...

혹해서 또 하나 사들인 물건.

디지털싱글로 발표된 곡이었지만 CD로 다시 빛을 보게 된 '오빠나빠'

사실 소녀들이 부르긴 했지만...

이미 충분히 들을만큼 들었다고 생각되어 살까말까를 꽤나 고민...

결국은 이렇게 사고 말았다.

앨범에 소녀들 사진만 안 실렸어도...

이 외에도 소녀들 참여한 노래들 앨범들 따져보면...

아들찾아 삼만리ost, 쾌도홍길동ost, SMtown winter(2007),워킹맘ost, 베토벤바이러스ost, 스토리오브와인ost, 윤상의 송북 등등...

아직은 빠심이 많이 부족한 것 같아...

혹 모르겠다. 위 앨범들 중에 소녀들 얼굴이 나왔다고 하면어떻게 될 지는....... 문제는... Money지만...

RoomMate mini album.

보이는가...



오빠(?)가 너네때문에 이거사고 말았다...



6곡.



내부.



나름 괜찮다고 생각 중.



오빠나빠에 참여한 객원가수.

제시카&티파니&서현



이거에 혹해서 사긴 했는데...

이 사진들 이미 스타화보로 풀린 사진들인데...

하긴 노래 녹음 작년 봄에 했었다고 하니 따로 사진 찍을 여력은 없었다고 혼자 생각해본다...



CD 속을 뒤적거리다...

어?! 이 거리 어디선가 봤는데...

특히 사진속 여인이 서 있는 곳... 낯이 익다... 신호등 건너는 곳이다.

머리통을 굴려 보며 사진 속을 보니...

'봉은사' 표지판이 보인다!

이런 여기 저번에 지나간 곳이다...

언제냐... 바로 지난 주에 올린 자전거 때문에 생고생 했던 날...

터진 자전거 끌고 지나간 곳이 아니더냐...

이런 것도 인연이더냐...



실제로 신곡은 3곡.

너는 따뜻해, 판타지, 있잖아 나말야... 4, 5번 곡은 Remix이고 6은 먼저 디지털싱글로 이미 발표되었고...



어쨌든...

CDP에 들어가서 계속 리피트다...

나랑~♪ 밥 한 번 먹는게 그렇게 힘든가요~♬

RoomMate의 미니앨범 발매.

사실 소녀들은 객원가수로 참여했을 뿐인데... 오히려 소녀들의 새로운 유니트 활동이라고 오해를 받았던 RoomMate...

그래도 인기가 인기인지라 CD로 발매되면서 다시 포함되기까지...

RoomMate에 대해서 알고 싶으신 분들은 http://blog.naver.com/roommate4u/



오빠나빠 말고 요즘 듣는 노래...

동네한바퀴...

3년만....

왜 내가 좋아하는 가수들은 기본이 2년+a냐... 앨범내는 주기가...

뭐 1~2년은 이 앨범들 하나로 뽕을 뽑을 정도로 듣기는 하지만...

그래도 자주 좀 내줬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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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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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세상은 살 만해...

우헤헤헤헤!

저녁...

언제나 그렇듯이 하릴없이 컴 앞에서 방황하던 중...(공부해야 하는데 말이지...)

갑작스레 걸려 온 전화...

친구 달군으로부터...

"잘 지내냐... blah blah blah..."

나도...

"잘 지낸다... blah blah blah..."

그러고 나서 끊어진 전화...

잠시후 다시 걸려 온 전화...

뜬금없이 나를 다그치는 달군

"너, 굽네 브로마이드 다 받았냐?"

갑작스런 물음에...

"뭔 소리냐..."

대답인즉슨...

굽네에 놀러왔다가... 달군... 내가 생각났단다...

(친구의 여친분도 찬양해야돼... 어떻게 굽네를 드실 생각을 다 하셨을까... 우헷)

왜냐...

당연한 이야기지만 친구들 만나면 하는 소리...

"지금은 소녀시대"

를 떠올리고는...

내가 미처 챙기지 못한 굽네 첫번째 사은행사였던 브로마이드 3종세트 중 하나를 챙겨주겠단다...

(짜식 이거 어떻게 기억하고 있었지)

나 정말 감격스러워서...

또 눈물이 났어...(초큼 과장해서...)

이 상황에 난 또...

"지금은 달력 주니 달력도 챙겨라..." 그랬더니...

들려온 대답은...

"그건 이미 챙겨져 있다..."

달군...

당신은 내 은인이에요...

나 당신한테 아무것도 해준 것도 없는데요...(이건 다른 나의 모든 친구들한테 해당되는 사항...)

당신은 항상 내게 너무 잘 해줘요...(이것도 다른 나의 모든 친구들한테 해당되는 사항...)

나 이 은혜에 모두 보답할 수 있을지...

여친이랑 같이 있다를 이야기를 들어서 다음에 만나면 친구 만나는 기쁨이 2배가 되겠구나 했는데..

또 다시 걸려온 전화...

"나와라"

이 친구 직접 집 앞까지 와서 이 물건들 건네주고는 홀연히 사라졌다...

여친과 함께...(모든 면에서 열폭이로구나... 어흑...)

브로마이드는 사실 3번 굽네를 먹을 용기가 없어서 포기했는데...

3개 중 2개를 갖게 되다니...(이러니 남은 하나도 미련이 생기네...)

게다가 달력도 2개 갖고 싶긴 했지만 역시나 치킨 또 먹고 싶은 마음이 없기에 하나로 만족하려고 했는데...

달력도 2개나 갖게 되고...

2008년 불운한 한해를 보내나 했더니...

그렇게 나쁘지만은않은 한 해네...

결론은...

찬양합니다...

달군 & 그의 여자친구분께도... 둘의 만남에 행복함만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문제의 굽네 달력.

이 사은행사가 시작되기 전에 몇몇 지점에서 이미 이 사은품을 나눠줘서 약간의 소란(?)이 있었던 물건.

소원분들 이 물건 인증한다고 사진들을 올렸다가 제재를 받았다고 한다. 삭제하라고...

어쨌든 위 경고문구에도 불구하고... 전체는 차마 올리지 못 하고...(그래서 그림 속에 ? 표시...)

달력 최고라는 말은 하고 싶기에...(저작권 관련해서 정말 모르겠다...)

하여튼 SM이랑 굽네랑 손잡고 아주 제대로 달력 만들어냈다.

달력 받고선 다른 분들 말씀처럼 달력 사은품으로 치킨이 딸려왔다고 생각할 정도로 최고의 물건.

그러고보니 굽네치킨도 찬양해야하는구나...

1688-9292

여기 오시는 분들은 한 번씩 드셔 보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쌀베이크 추천 가격은 14000원.(12월부터 모든메뉴 1000원씩 인상)

그리고 저 전화로 주문시 핸폰번호가 아닌 지역을 알 수 있는 전화번호가 필요하다. 즉, 집전화번호 등...

그래야 그 지역 지점으로 연락이 가기에... 이미 아시는 것일지 모르겠지만...

덧.

달력주문하기 위해 굽네로 전화 걸었던 날...

집에서 가까운 고척점으로 전화를 걸었더니 배달지역이 아니라고 다른 데로 전화하라고 하네...

뭐야 이거...

그래서 다시 개봉점으로 전화를 걸었더니...

이번엔 제대로 받네.

달력 주는 걸로 질문이 오고가고...(아, 창피해...)

그러면서 집주소 알려주려고 했더니...

안다고 그러네...

(아, 내가 저번에 시킨 데가 고척점이 아니었구나...)

왜 그러냐 했더니...

저번에 시켰던 정보가 그대로 있단다...

전화번호며 그때 시켰던 메뉴가 뭐며 언제 시켰는지까지도...

솔직히 이거 듣고 무서웠다...

고객관리 차원에서 그런다고 그러지만...

이런 걸 직접 느껴보는 게 거의 처음이라 오싹한 기운이...


그리고 하나 더...

아, 이 이야긴 이제 할 필요가 없네...

오늘까지가 달력주는 기간이었으니...

어쨌든 이야기하자면...

굽네 주문시 달력 이야길 안 하면 안 줄 가능성 99%.

주문서에 사은품 주는 게 포함되는 듯.

분명 달력 달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달력을 빼놓고 오신 배달원분.

주문서를 보더니 아, 달력을 달라고 하셨군요...

어쨌든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시고는 달력만 갖고 다시 오셨다...

추운 날씨였는데 괜히 고생하셨다... 당신의 실수였지만서도...

어쨌든 아직도 달력이 남아 있다면 달력 달라고 확실히 이야기하셔야 한다... 정말로...

루XX 중고장터보니...

이 달력을 옥션에 올려놓고 파는 분도 계시네... 그것도 만원에...

무서운 세상...

팬들 울리는 무서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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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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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 바퀴...(윤종신 11집 절찬판매중!)

항동기찻길...

기찻길 있는 줄이야 알았지만 걸어다녀도 되는지는 몰랐던 길.

베토벤바이러스 검색하다 걸린

구로그린빌라 -> 항동그린빌라 -> 항동-> 항동기찻길...

마음으로 한번 가봐야지 하다가 이제서야...

추워지는 이 겨울...

시린 마음 안고 쓸쓸히 다녀왔다...

멋진 사진들은 '항동기찻길' 검색으로...

나의 이 허접한 사진보다 멋진 사진들 많이 보실 수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겠다.

혹여나 이 글을 보고 오시는 분들이라면 언제든 길 안내는 오~케이!

대신 맛나는 쵸코우유 하나 사 주셔야 한다.

대개는 천왕동 쪽에서 출발하시지만

난 거꾸로...

그래서 이번에 풀코스로 돌아보진 못 했다...




가다가 뒤돌아보면...



서울시라고 하지만...

기찻길 옆으로 내려와...(자전거 끌고 가서 덜커덩거림 피하기 위해...)





역광 싫어...(사진사능력아주즈질...)






여기도 결국 또 하나의 교회가 세워진다...

오른쪽 주황색 건물...

바로 앞에 교회 앞으로 시멘트로 도로 만드느라 한창 공사중...

여기도 이젠 시멘트도로다...



금강수목원아파트.







그리 깨끗해 보이진 않아요...



왼쪽은 동부제강건물.

그림방향으로 계속 가면 오류동역.

오시는 길 설명


1. 오류동역에서 출발

영풍아파트를 찾아오시면 된다. LPG충전소부터 걸어갈 수 있다. 거기서부터가 거의 풀코스.

2. 천왕역에서 출발

언젠가 올린 블로그주인 산책코스길 따라 오는 길대로...

경인로방향으로 가다가 삼거리에서 보면 바로 건널목.

대부분 이 천왕역으로 오실 듯.(검색하면거의 이 길을 알려주고 있다.)

돌아가는 길은...

기찻길 따라가면 빨간색 부분 꺾어지는 부분까지...

더 가면 KG케미칼이란 공장까지 가시게 되니 저 꺽어지는 부분까지만... 더 가셔도 상관은 없겠지만서도..

그림에서처럼 꺽어져서 나와서 6614(종점) 타고 나오시면 되겠다.

혹은 기찻길만으로 아쉽다면 공원가서 잠깐 더 걸으셔도 되고...

막상 글로 설명하려고 하니 잘 안 되네...

역시나 내 능력 밖의 일...

기차는 검색한 어느 글에서 보길 하루에 한 번 지나간다고 하는데...

시간은 알 수가 없고... 이건 순전히 보러 오시는 분들 운에 맡길 수 밖에...

(그런데 이 기차들 다 화물열차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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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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