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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作定鐵里團 團員 大募集  (8) 2008.09.11
Posted by 夜漢
:

이제는 아주 자연스럽게 여성잡지를 손에 들고 계산대로 가는 나...(주저함도 없다... 이제는...)

이래도 되는거니...

어쨌든 10월호 엘르걸 사갖고 왔다.

하고 싶은 말은...

10월호 엘르걸 2권 사랐!!!!(팬이고 돈 되면...)

우헷...

첫장(광고빼고 그러면 사실 중간)부터 좋구나~.



얘네는 도대체 뭘 믿고 이렇게 이쁘니...



뉴요커...

하긴 둘다 영어는 제대로 하니...

이 옵하(?)는 영어때문에 주문한 쇼핑몰에다 항의도 못 한단다...

일단 여기까지 소녀시대가 함께 한엘르걸 기획(?)기사

몇 페이지 더 있지만 소녀들 크게 나온 건 이 정도.

하여튼 계속 넘기면...



어이쿠야.

또, 좋구나~

에이솔루션 미역이 광고.

에이솔루션... 내가 살 일은 없는 제품...

하지만 겉에 미역이 사진 들어갔으면 아무래도 상관없이 바로 구입...(많이 미쳐 있음...)



얼레넘기니 소녀들 또 나오네.

좋구나~

엘레쎄 광고지.

사실 위 기획기사보다 이게 훨씬 낫다고 생각.(솔직히 이것때문에 2권 사도 좋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대신 막내랑 효연이가 없어서 많이 아쉬움...

광고지라서 그런가...(장수에서 밀린 듯.)


엘레쎄 옷 광고 중에서...

탱구 맞니?

태연이로구나...



졸린 눈웃음...

순규야...



또 넘기다 보니 또소녀들...

이건 한 패션쇼 현장 모습 중에서 소녀들...

사실 소녀들 이번에 패션 관련해서 TV도 찍었고 이렇게 잡지에도...(엘르걸 합작 기획인 듯.)



또 다른 갑툭튀(갑자기 툭 튀어나옴.)

폭풍간지...는 어디가고...



엘르걸 마지막을 장식하는 것도 역시나 소녀들...


이게 위에 말한 소녀들 패션 관련해서 찍고 있는 TV작품.

소녀들이 직접 패션쇼 현장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다룬 내용 같은데...

하여튼 자세한 건 10.8이 되면 알 수 있는 것이고...(이와 관련해서 팬 사이트에 많은 떡밥이 뿌려져 있다...)

본방사수... 하고 싶지만...

케이블이 안 나오는 관계로...

하여튼 음반발매와 발맞춰 시작하는 거겠지...

기다려지는구나, 10월...



이렇게 쭉 둘러보고...

그 사명을 다한 엘르걸 10월호...

필요한 부분만 절취.

꽤 양이 된다...

지금껏 사온 잡지 중에서 단연 최고의 양이라고 할 수 있다.

대개 서너장이면 끝났는데...

그러니 2권 사랏!(돈 되면...)



라고 외치며 두 권 사고싶었지만...

적자인생이라...

그간 피 팔아 모은 돈(?)을 들이부을까 고민 중...

하지만 다음달에도 이 기획기사 이어진다고 들은 것 같아서...

그걸 생각하면... 여기서 들이부면 다음달은 쪽박인생이다...

누가 나한테 이거 하나 그냥 안 주려나... 이러면서 구름 낀 하늘만 쳐다보고 있다.



처치곤란...

필요한 부분 얻었으니... 이건 이제 폐품.

항상 이 때가 문제야...

비싼 돈 주고 샀는데... 아까운데... 하지만 팬이라는 이유 그것만으로...

아무래도 힘든 길을 택한 것 같아...



부록.

참 깨끗하게 이쁘게 잘 나온 책(?)...

이뻐서 갖고 있고 싶긴 한데... 내 취향의 책이 아니라... 게다가책장은 이미 장서(?)로 가득 차서...

버리자니 아깝고... 鷄肋



소녀들 때문에 편견을 버리자 하며 다짐하지만...

- 아이돌에 대한 편견을 많이 부숴준 소녀들...

그래서 요즘 뭘 보고 듣던 간에바로 반응하지 않고 찬찬히 이리저리 생각해보게 만드는데...

(항상 그런 건 아니고 그럴려고 마음먹고 실행하려고 노력하는 중...)

그래도 이런 건아직은 버거워...

저 모델...

턱에 푸른 수염자국도 그대로 있는데...

패션이라고 하지만...

패션은.......

나에겐 아직은 먼 이야기...


그리고 돈과 연결되면 더더욱이나...

맨 위에 미역이가 입고 있는 옷 가격 따지면...

지금 내가 맘 먹고 있는 것들 일시불로 모두 결제할 수 있다.

여성패션잡지...

살 때마다 도대체 이게 과연 내게 뭔 소용이 있는가 하면서도...

사고 나서 필요한 부분만 취하고 남은 부분은

정말정말 나에겐 하나도 제대로 쓰이지 못하고 버리게 되는데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이 구입하게 되는 이 악순환..

바람은 그저 페이지 좀 많이 실어주었으면 하는 조그마한 바람...

광고라도 좋으니...

어쨌든 이번엔 대망의 10월을 기다려본다...

덧.

ㄷㅂㅅㄱ 관련해서...

SM상술 멋지구나...

이번에 발매되는 그네들의 앨범 주문량이 대단하다고 해서 음반 쇼핑몰 가보니...

A, B 두 버전으로 판다네...

실리는 노래는 똑같지만 재킷사진과 구성되는 물품을 다르게 해서...

결국 팬은 2개를 사야된다는 결론...(이렇게 해서 음반판매량도 늘리고 말이지...)

괜히 SM농노라는 말이 나온게 아니구나...

이러면 나...

죽어라 돈 벌어야겠구나...

다음달 소녀들 앨범...(제발 좀 나와줬으면 합니다만..)

난 몇 장이나 사게 될 것인가...

오호라 또 퀴즈네...

맞히시면 이번에 뭘 드려야 하나...(호응해주시는 분은 한 분 밖에 안 계시지만...)

아!

책상서랍 저 안 쪽에 모셔둔 잡지가...

약 3~4년 지난 일본 갔던 친구가 외로워하는 친구를 위해 갖다준 일본잡지...

그러면 이번엔 이걸 선물로 걸면 응모가 많아지려나... 이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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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첩보!

파란(2006~2012.7.9)/하루 2008. 9. 22. 21:34 |

팬사이트 갔다가 첩보 입수!

나 이제 새벽 3시에 청담동 주위를 배회할거다... 자전거 타고...

미역아...

같이 한강이나 돌자꾸나...

그래도 새벽이라면 사람은 없어서 좋겠지만 그만큼 조심해서 타야한단다...

그리고...

분풀이...

환율은 오르고...

물건은 안 오고...

아마존 물건 한달 연기!!! 두둥...

아마존 너네도 환율때문에 힘든거니...

나 또 영어 공부해야되네...

이번엔 또 뭐라고 보내야 하나...

한달이 지났고... 한달을 더 기다리라는데...

가뜩이나 기다림에 지쳐가는 인생인데...

피규어도 하나 남았는데...

그것만 오면 끝인데...

환율...

미친듯이 오르더니...

언제 끝장을 보려고 그러니...

요즘에 정말 힘든데...

바가지 사라면 돈 아껴주는 친구한테 미안하게...

미안하다...

바가지 한참 멀었다...

난 이미 정신이 딴 데 팔려 있다...

결론은 환율...

제발 어떻게 해 줘...

나 이제 피규어는 접을래요...

힘들어서 못 해먹겠어...

소녀들 피규어가 나온다고 하면 모를까...(하지만 그건 나온다고 해도 안 사요....)

이젠 피규어 힘들어요...

결국 피규어 취미도 이렇게 막을 내리는구나...

내 취미 관심사는 왜 만날 이렇게 막을 내리지...

슬퍼...

자전거 취미도...

안 타고 다닌지 꽤 되네...

그 만큼 다시 나오기 시작하는 배...

이미 들어가지도 않았던 배였는데...

이상한 요요현상이다...

이러면서 무슨 단체활동이냐...

답답한 마음에...

또 떠나고 싶은데...

발목 잡힐 일이 많고...

내 맘대로 안 되고...

나도 내가 뭘 하는지 모르겠고...

모두에게 미안하고...

좋은 소식 접했는데...

결론은 이렇게 나버리는 거니...

앗, 첩보 하나 더.

이승환옹 팬들은 오랏.

안양천으로...

2008 점프 구로 축제.

9/26

문제는...

나 샤이니팬, 슈주팬....

이분들 감당못하는데...

왜 하필 이분들하고 같이 오시는지...

하여튼 나

무적티 입고 갈게요...

창피해도...

(과연 그럴수 있으려나...)

그림없이 글을 쓰니...

말이 이렇게 퍼지는구나...

내 참...

나란 놈은 도대체...

어쩌면 좋니..

이러니 만날 변태 소리나 듣지...

으음...

그동안 못한 이야기가 뭐가 있으려나...

아,

효연이 생일축하해.

으음...

또...

난 이미 충분히 이기적이야...

그래서...

난...

몰랏.

소녀들 빨리 다음 앨범이나 나와랏.

너네 없음 난 뭔 재미로 이 세상 살아가려나...

이런 자식 때문에...

고생하시는 부모님...

죄송해요... 이런 자식이라....

우헤헤헷...

그냥 웃으면서 살고 싶은데...

세상은...

그리고

나조차도...

스스로를 슬프게 하네...

후회없이 살아가기에...

너무 벅차...

이게 뭔 소리인지...

하긴

그동안 요상한 그림들로만 때웠으니...

이쯤에서 이런 것도 한 번 올려줘야....

아무래도

나 요즘

제정신이 아닌 것 같아...

결론은....

지금은 소녀시대... 우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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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2) 2008.08.05
Posted by 夜漢
:

이번에 어디냐...

일산을 거쳐 파주로...

쓸데없이 나돌아다녔던 것도 또 한 차례 마무리되는구나...

역마살... 나에게 이런 게 있는지 몰랐는데...

자전거... 이걸 어떻게 끊어야 하나...

오늘의 목적지는 파주출판도시(지도는 콩나물에서...)

요즘에 행주대교까지 기분 좋으면 약 1시간에 돌파...

어쨌든... 역시나 이번에도 카페에서 자주 보아오던 곳 중 하나...

게다가... 이 곳이 정말정말 멋진 곳이란 걸 알게 된 건 우연...

그러니... 아무 이유없이 다녀왔다...

왕복 약 70여킬로미터, 약 5시간...

임진각 가보고 싶었는데... 이 곳을 다녀온 뒤로...

임진각이 무턱대고 도전할 만한 곳이 아니란 걸 알게 되어서...

다음 목표는 여기서 조금 더 가면 있는 헤이리 출판도시... 여길 넘어서면 그 다음은 바로임진각...



가물가물...

하여튼 이번에도 역시나 출발지는 여기.



저 멀리 방화대교가 보인다...

이 자전거 코스... 한강 자전거 코스 중 가장 좋아하는 곳...

사람도 많은 편이 아니고... 길게 뻗은 코스라 무작정 달리기에 정말 좋다...



행주대교 건너기...



고양시...

사실 행주대교 넘으면 고양시...



저멀리 킨텍스가 보인다...

왼쪽 끝부분이 킨텍스...



바로 옆은 자유로...

연예인들이 자주 본다는 유령, 귀신은 안 봐서 다행...



거의 도착...

이 길은 요상한 길...



도착.

저 건물서부터 파주출판단지.

바로 뒤는...



이 자유로 휴게소...

자유로 타고 가시다 이 휴게소 들를 경우...

출판단지 구경하고 가는 것도 좋을 듯.



파주출판도시.



위 그림 바로 맞은 편 모습.



꽤나 넓다...

걸어서 구경하려면... 지칠지도...



이 곳은...

출판단지 건물 중 최고의 건물!



신기한 건물이 많다.



산책로 비슷한 곳...



이 조형물은...



헤르만 하우스...



창비...



이 건물은 마치 미쿡영화에서나 보던 건물의 느낌이 나서...



공원...

대신 손 대지 말고 보라는 경고문...



또 다른 건물.



여기도...



그러다 우연히 본 이 차량...



축구국가대표차량인것 같은데...

선수들은 하나도 보지 못하고... 사실 관심도 없고...

파주 트레이닝센터가 근처에 있다는 건 알고 있긴 했는데... 밥 거기서 안 주나...



이런 뾰족한 지붕을 고딕풍이라고 하나...(무식이 철철 넘쳐나는구나...)

얼추 돌아본 출판단지...

이 외에도 볼만한 건물들이 꽤 있고...

어디서 보길 건축 공부하는 분들도 구경하러 오신다 하고...

어쨌든 쑥스러움에 그냥 자전거 타고 빙 돌면서 외관만 구경...



그리고 대망의 이 건물...


저 벤치에 앉아 보고 싶었다!!!!!!!!!!!!!!!!!!!!!!!!



여기는....



다음에 꼭 앉아 보고 오마....(뵨태....)



춤 한바탕 춰야 할 듯....



여기도 촬영한 곳 같긴 했지만...

차마 용기내어 들어가 볼 수 없었다...

난 커피 안 마시니까...



돌아오는 길...


오늘의 저녁...

이게 오직 2500원.

비싸... 휴게소 음식... 김밥도 2500원이었나 2000원이었나...

아, 그런데 따져 보니 햄버거 먹어본 게 이 때가 몇 년만이었구나...

지난 주에 먹으면서 그게 몇 년만에 먹은 건줄 알았는데... 하긴 롯데리아 새우버거 먹어본 지 몇 년 되었지...



우리의 소원은 통일....



여기도 공사중인데...(방화쪽 생태공원 리모델링 중...)

도대체 공사하는 걸 본 적이 없다...

이렇게 세금을 빼먹나...

이렇게 다녀온 파주출판단지.

먼 거리도 아니니... 자주 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이지만...

더 가까운 동호대교도 안 가고 있는 판에...

결국은 아직은 먼 팬의 길....


솔직히 팬 이전에 한 번 가려고 마음 먹은 곳이었지만...

어쩌다 보니 결국은 팬심으로 떠난 곳...

어쨌든 다녀와서 정말 기쁜 곳이었네...

무작정철리단 가입하시면 무조건 가야할 곳 중 하나...

건물들 사진 더 찍고 싶었지만...

이 즈질사진사의 능력 밖이라...

직접 눈으로 확인하시는 길 밖에는...

뭐 구경하시는 데 돈 내라 하는 곳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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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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