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2006~2012.7.9)'에 해당되는 글 60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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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8.03.12 대히트!! 2
  3. 2008.03.10 1/8 PVC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아사히나 미쿠루 - Maxfactory 4
  4. 2008.03.07 過猶不及 6

3월이 시작되면서....

네 그렇습니다.

이 블로그 주인은 소시에 폭 빠져드랬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그 팬심을 이기지 못 하고 기어이 이렇게 되버렸습니다...

그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가까이 다가 가고 싶은 마음 애절해서...(뭔가 변태스러운... 뭐 어제오늘 일도 아니고....)

나 아직은 오빠팬이고 싶다!!!

자 그러면 그네들에게 다가가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것은

앞서 이야기도 했지만 명백한 아이돌 그룹. 즉 공략대상은 10대 위주이다.

다만 아이들 인기가 워낙 인기인지라 그 연령대가 너무나 높아져서...

그래서 아이들에게 다가가기 어려워 하는 내 또래를 위해....

첫 글로...

어느 정도 알아두어야 할 말들... 즉 외계어(혹은 인터넷신조어)

아시는 분들은 그냥 다음에 올라올 글들을...(언제 어떻게 될 지는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에도 잘 모르겠습니다.)

정말 적응하기 힘들다...

잠자고 일어나면 새로이 생겨 나는 말들...日新 日日新 又日新이라 하니...(조금 안 맞는 표현이지만...)

가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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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짤 :움직이는 짤방의 줄임말.

짤방 : 짤림 방지의 줄임말. 사진게시판, 자료게시판과 같은 게시판에서 글만을 올릴 때, 그 게시물이 짤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관계는 없지만 사진이나 동영상 등을 띠우는 행위 또는 그러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의미.

플짤 : 이건 네이놈에 안 걸리네... 그러면 제 추측으로... 움짤과 같으나 움짤은 소리가 없는 반면 플짤은 플래시 파일등의 영상으로 소리까지 포함된 걸 주로 말하는 듯...


일코 : 일반인 코스프레의 줄임말. 자신이 이런 걸 좋아한다는 걸 티내지 않기 위해 마치 보통 일반인처럼 행세한다는 걸 말함.


지못미 :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의 줄임말.


뭐밍 : 뭐임의 오타. 오나전과 유사.


아오안 : 아웃 오브 안중의 줄임말.

크리 : 결정적인 혹은 치명타를 뜻하는 크리티컬(Critical)의 약자. 어떠한 상황에 ~크리를 붙이면 설상가상처럼 상황이 더욱 악화되었다는 것을 말함...


흠좀무: 흠... 이게 사실이라면 좀 무섭군요의 줄임말.


정줄놓: 정신줄을 놓았다의 줄임말또는 정신줄을 놓은 사람.


킹왕짱: KING, 왕(王), ZZANG 의 세 단어가 합쳐진말.


우왕ㅋ굳ㅋ : 킹왕짱과 유사.

닥본사 : 닥치고 본방 사수의 줄임말로HD고화질인 본방을 사수하기 위해 만들어진 말.

열폭 : 열등감 폭발의 줄임말.

의미 출처 : 네트 검색.(주로 네이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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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중에서 내가 가장 그 뜻을 알기 어려웠던 건... 크리...

네트에서 크리크리 그러는데 도대체 무슨 말인지...

이 외에도 많은 말들이 있지만 더 쓰고자 하면 끝이 없을 것 같아서...

주로 가는 팬사이트에서 자주 보이는 말들로 선정해 그 뜻을 조금이나마 정리를 해 보았다...

하여튼 이 정도 말들은 알아먹어야 아이들 관련 글이나 영상 등을 찾아 보고 그 의미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안 그러면 절망과 좌절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 할 지도...

도무지 알아먹을 수 없는 말로 점철된 블로그의 포스트와 팬사이트의 덧글들을 보면 드는 자괴감에 빠지게 되면 정말...

마지막으로 덧붙이자면...

조금은 누구나 처음 봐도 딱 의미가 통할 수 있을 정도로 하면 안 될까...

이 말들을 모르면 소외되는 것 같은 기분도 들고...

게다가 어느 건 아주 본말까지 없애려고 하니...

이건 진화라기보다는 오히려 한 발 물러서는 느낌이니...

키보드치는 게 힘들더라도 그냥 다쳤으면 좋겠어...(그런데 그렇게 손가락 까딱하기 힘들어서 어떡하니...)

하지만 이런 말 하면서도 어쩌면 나도 이런 거에 길들여져서 잘못 쓰는 말들도 많을텐데... 특히나 오타는....

일단 시작한다고 이렇게 끄적이긴 했는데...

과연 제대로 될 것이냐....

하여튼 그냥 재미로 봐주셨으면 할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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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정말 이건 내가 의도한 바가 아닌데...

어제 밤...

본 블로그가 대단한 히트수를 기록했다...

미친 거 아니니...

원인은...

이전 글인 미쿠루 피규어...

스즈미야의 인기를 새삼...

파란에서 검색하니 블로그부분에 당당히 처음에 뜨고...

혹시나해서 네이놈에서도 검색해보니 이게 걸리네...

딴에는 전의 소시때문에 올라간 블로그 방문수를 줄여보고자 하는 생각에 이걸 올린 건데...

한참 잘못 생각했다...

조금 더 수면아래로 가라앉을 줄 알았는데 더 떠올라버렸으니...

그렇다고 제목을 바꾸자니

그건 지금까지 나름 원칙으로 지켜온 제목이름규칙인데

그걸 바꾸면 그건 아닌 것 같고 해서 일단 계속 밀고 가긴 가는데...

어떻게 뭔가 좋은 방법이 없을까...

이 참에 비공개로 넘어갈까... 하는 생각도 든다...

각설하고

요즘은...

온통 머리 속이 소녀생각들로 아무 것도 손에 안 잡힌다...(중증이다...)

볼수록 어린 것들이 자꾸 눈 앞에서 아른거린다....

이건 아닌데 싶은데....

미안해... 나도 어쩔수 없는 남잔가봐...

그래서 이걸 풀기 위해...

그 해소장치를 이 블로그를 통해 해소할까 했는데...

지금 소녀들의 인기를 봐서는

내가 의도하고 있는 블로그의 방문수를 더 뛰어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또 들고 해서....

결론은...

우리 미영이 최고닷!!!!


덧.

지금 상태로 간다면앞으로 이 블로그에 이와 같은 것들이 넘쳐날 것으로 예상됩니다.(그럴수도있고 아닐 수도 있고...)

오시는 분들은 이 점 생각하시고 방문해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이런 것 만들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덧(이제 지금 제 마음).

늙었다고 놀리지 말아요....

스쳐가는 사랑 뿐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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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아직도 적응이 안 되는 블로그 방문수...

그걸 조금 떨어뜨려(?) 보고자...

물건은 발매된 지 꽤 되었는데...

사진도 꽤나 오래 전에 찍었었고...

다만 게으름과... 엉뚱한 데 자꾸 빠지다 보니...

그래서 하드에 잠자고 있던 사진들을 조금 손질(거의 안 함....)해서 올려 본다...

아직도 의문은 왜 이 애니에 그렇게들 열광을 하는 것인지...

내가 끌린 이유는 바로 캐릭터...

흔히 말하는 모에요소를 전부...

글래머에 귀여운 얼굴에............. 좌절...

항상 성의없음과 실력없음에 또 좌절하지만... 굳건히 오늘도....

이것도 시리즈 비스무리하게 나오지만 말했듯이 미쿠루 외에는 전혀...



배경이 검은 색인 이유는

본 블로그에 자주 오신 분이라면 아실 듯...

시간상의 차이가 있다... 흰색배경은 작년인가... 하여튼 물건 받은 시점이고...

검은색은 알다시피 얼마 전 부터의 배경...

뭔가 새롭게 하고자 하는 마음이었지만 찍고 난 걸 보니 오십보백보일세 그려....






이 표정때문에....


사실 요 미끈한 다리에.... 더 끌렸는지도...

사실 받기 전에는 몰랐는데... 각선미가 상당한...

평은 ★★★★★★★★★

최고. 어딘가에서 할인이라도 하고 있다면 바로 구매 추천...

Posted by 夜漢
:

블로그 히트수를 보고....

그저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현재의 심정을 표현할 수가 없다...

제목에 그저구석파니만 썼을 뿐인데...

그리고 두 번째는 소시로...

이것도 네트의 방대함인가...

의도한 바가 아닌데...

하여튼 지나치면 모자람보다 못하다 했으니...

슬슬 자중해야겠다...

그러면서 지금 나는...

소시 관련 영상을 찾아 헤매고 있다...

엄청 많네...

공중파보다는 아무래도 케이블 쪽에서...

이쁜 미영이 보고 싶어서...

무리해서 정말 이제는 꺼리고 싶지만...

동아리상자에서 관련영상들을 긁어모으고 있다...

그러면서 보게 된케이블 방송.

케이블거의 처음 접했다... 특히나 이런 음악방송 관련은...

일단 집에서 전혀 케이블을 보고 있지 않기 때문에... 게다가 주변에서도 케이블 볼 기회도 없고...

(그리고 케이블이 있더라도 무슨 뉴스니 그런 것만 보는 곳으로... 식당에서 이런 것 좀 틀어주면 안 되나...)

일단은 상당히 자유(?)롭다는 느낌을 받았다...

우선 미영이의 소소가백...

이게 방송인지 아님 미영이와 혜성의 그냥 이야기 주고 받는 것인지...(너무 공중파에 물들어 있는 것인지...)

뭐 지금은 뭐든지 이뻐 보일 시기니 그렇게 넘어가는데...

모르겠다. 앞으로 공중파도 이런 방송이 나올지...

하긴 뭐 지금도 그리 딱히 크게 차이점도 없지만...

그리고...

인터넷의 방대함...

또 이런 자료들을 일일이 립해서 올리는 사람들에 대한 궁금증...

그리고 저작권 관련해서...

모순되는 행동들...

이 저작권이란 게 상당히 중요한 걸 인식하면서도...

막상 내가 그걸 돈 내고 이용하라면... 왜 이렇게 이기적인 되는 것인지...

그리고 그런 공간을 제공해주는 것도 솔직히 이해가 안 가기도 하고...

금칙어만 만들면 끝인가...

솔직히 손쉽게 보게 되어 편하긴 한데...

모르겠다. 이 부분은...

이런 걸 뭐라 표현하더라....

애초에 시작이 잘못 됐어... 이 부분은....

마치 우리나라 광복 후처럼....

으윽 소시 이야기하면서 이게 또 왜 이리 흘러갔냐....

하여튼 앞으로 소시 관련 글은 자중하도록 해야지...

그냥 조용히 살고 싶어 난....

주) 미영이 : 티파니의 본명. 황미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스테파니 황(미쿡이름)...

드디어 멤버들 이름 머리 입력 완료...

헷갈리는 건 유리랑 서현이...

蛇足

또 사족이 붙는구나...

소시 정보를 알기 위해 쪼금 노력을 했더니...

하여 뭔놈의 자료가 이리 많은지...

(대개는 스크랩 정보... 스크랩 싫어하는 이유... 몇 번 클릭으로 애써 만든 글과 자료를 마치 제 것처럼 하는 것 같아서... 마치 이번 국무위원 중 누구랑 같다는 생각도... 위에서부터 그러니 뭐...)

그러면서 본 어느 뉴스글...

존경해마지 않는 토이의 유희열님의 소시관련 이야기...

SM의 노하우가 집적된 모습이라고 하던 이야기...

맞는 이야기 같아...

특히 소시관련 영상들 보면서 데뷔전 모습을 보았는데...

이야 대체 얘네들 언제부터 이 준비를 한 건지...

수만이 아저씨 보아때부터 그러던게 이렇게 노하우를 쌓았구나...

하긴 나이를 생각해보면 당연할 지도...

소시가 20세(울 나라 나이로...). 이 모습대로 활동해 봤자 길어야 5년인데...

그러면 조금 더 일찍 데뷔했어야 했을 지도...

하긴 이 모습 그대로 계속 가기 힘들겠지...

다들 독립할텐데...

바람은 그저 조용히 길게 했으면... 스캔들 없이... 좋은 모습만으로...(연예인은 이미지로 평생 살아가는 거니까...)

사족이 너무나 길구나...

잠수나 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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