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2006~2012.7.9)'에 해당되는 글 603건

  1. 2008.04.29 그래... 이거야. 3
  2. 2008.04.26 PVC 완성품 케로로 중사 케로로 베이스 아일랜드 ver. - Bandai 2
  3. 2008.04.23 득템. 4
  4. 2008.04.21 깜짝 놀랐습니다. 6

슬슬 원점으로 돌아가고 있는 듯...

이히...

아무래도 이 블로그 떡밥들이그 역할들을 다 한 듯...

딱 이정도의 방문수가 나한테 맞는 것 같아...

솔직히 10대의 방문수가 목표...

블로그질 하는 게 사실 남에게 공개되는 것이기 하지만...

항상 올리면서도 두 마음이 같이 있다...

남이 안 봤으면 하는 마음과 반대로 이걸 봐줬으면 하는 마음이랄까...

혼자 놀려고 만든 블로그 - 그래서 혼자 넋두리라던가남들은 알 수 없고 나만 알고 하는 말들...

가끔은 내가 좋아하는 것들 올리면서 그 일련의 과정을 좋아하는데...

그런데

어느새 이게남의 시선을 먼저 고려하고 글을 쓰게되는 것...

블로그란게 결국은 남에게 보여주기 것이지만...

이 광대한 네트의 세계에서 이 조그마한 곳을 찾아오기란 쉬운 일은 아니라서...

하여튼 혼자 올려 놓고 킥킥거리며 잘 놀고 있었는데...

정말 모르겠어...

그러다 이번 달에 가끔씩 알 수 없는 방문수 증가로 두렵기도...

어쨌든 원래의 방문수로 돌아가니 좋다...

그 중에서 하나의 계획...

방문수 10000 찍은 분께... 쪼그마한 트레이딩 하나 보내드리려고 했는데...(케로로 열쇠고리...)

갑자기 방문수가 들쑥날쑥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해서...

그냥 포기...

20000 때를 기약해볼까나...

그런데 이거 써 놓고 보니 무슨 이야긴지 또 모르겠다...

정말 나란 놈은...

어디 다시 국어 배울 수 없을까... 아니면 작문을...

어떻게 대한국민으로 지 맘도 제대로 표현을 못 하는지... 부끄럽다....

'파란(2006~2012.7.9) >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뭐가 옳은 것이고 뭐가 갈 길인지...  (2) 2008.05.04
어제, 오늘...  (2) 2008.05.02
깜짝 놀랐습니다.  (6) 2008.04.21
덕후와 일코...  (4) 2008.04.17
팬이란 거...  (2) 2008.04.15
Posted by 夜漢
:

얼마 안 남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그래서 내 자신에게 선물로...(이게 무슨 망말이냐...)

잊을만 하면 나오는 케로로 시리즈...

이번에 무슨 아일랜드 버전...

케로로...

은근히 자꾸 사게 만드는 힘이 있다...

완성품이긴 한데... 약간의 조립이 필요하다.

5개로 나눠져 있기 때문에...

저번의 앙천합체와 유사한 물건.

대신 이번에는 그렇게 찍을 힘이 없어서 완성 후의 모습만 간단하게 올려 본다.

전체모습1


전체모습2


전체모습3

짐작이 되겠지만 저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게 되는 방식이다.


빨간 부분을 누르면...


케로로가 튀어 나온다.


빨간 부분을 누르면...

타마마 이등병 발사...(찍고 싶었지만 워낙 순식간에 일어나는 일이라...)


화살표 부분을 열면...


오른쪽 화살표 부분을 열면... 혼자 회의중인 도로로...

사실 도로로는 무슨 로봇을 타고 있는데 그렇게 해 놓으면 전시할 공간이 없어서...


왼쪽을 열면... 기로로...

저 드릴 자동차(?)는 기로로 전용인가...

이전 베이스 모델(->이거 있는데 예전에 찍었었다가 실수로 지워버리는 바람에... 뭐 언젠가 올릴 날이 있을지도..)에서도 저거 타고 있더니...


순서대로 보면...

케로로 천천히 저걸 타고 올라간다...

(설명이 상당히 부족합니다. 양해바랍니다.)


맨 위로 올라오면 화살표 방향으로 미끄럼틀을 타고 쭈욱 내려간다...

(설명이 상당히 부족합니다. 양해바랍니다.)


중간에 타마마로 바꼈지만...

세갈래의 길이 있어서 타마마처럼 저 물건으로 안착을 하게 되거나...

또는 아까 기로로가 있던 곳으로 들어가게 되거나...

바로 위의 순서대로 원점으로 돌아가게 되어 계속 빙글빙글 미끄럼틀을 타게 된다...

(설명이 상당히 부족합니다. 양해바랍니다.)

사실 이 부분은 동영상으로 올리고 싶지만...

MOV로 찍히기 때문에...


그냥 보너스...

만날 회의는 하는데 왜 실적이 없니...

평은 ★★★★★★★★

하여튼 이런 물건 보고 있으면... 자꾸 사게 만드니...

나중에 갖고 있는 케로로 물건 다 올려볼까나...

(그런데 이거 찍으려면 일 만드는 거라 솔직히 하고 싶지는 않은 일...)

하여튼 케로로 물건은 언제든 어린이날 선물로는 최고!



Posted by 夜漢
:

득템.

파란(2006~2012.7.9)/관심 2008. 4. 23. 20:41 |

어느 분의 홈페이지에서 덕후에 관한 글을 보고...

이 정도 상태의 나는 과연 어느 정도인가...


미역이가 하고 있는 저 담요...

원래 주인은 막내로 추정되는데...

어느날 심타에 둘르고 왔다...


지금은..

내 손에도...

그런데 이거... 은근히 촉감이 좋다... 정말로...

집에 오면 컴 앞에 앉기 전에 저 담요를 둘르고 앉게 된다...



소학가 중에서...

펜인줄 알았는데... 안마봉이라네...



어제 도착...

아, 그런데 이거 진짜 내가 하기에는...

가격은 1400원...

하나 사기 뭐 해서 2개 더 사긴 했는데...

어머니와 동생에게 주려고 하는데 도대체 무슨 핑계를 대면 주어야 할지 정말 모르겠다...



노호혼...

이건 이미 작성했으니...



실물...



그리고 맨 위에 물건...

블루만 있는 게 아니라 핑크색도...

미역아... 니가 핑크병만 아니었다면 전혀 뒤도 돌아보지 않았을 물건이었다...

나도 예방접종이 필요하구나...


마지막으로...

열폭의 물건...

나도 갖고 잡다, 저 풍선!!!


그런데 이거...

엄청 위험한 상태인 듯 하다...

이정도로 일단 냄새 피우고...

정말 이젠 잠수타련다... 정말...

아무래도 위험해... 내 상태...

'파란(2006~2012.7.9) > 관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리해고.  (8) 2008.05.19
벚꽃...  (2) 2008.05.16
춤추는노호혼  (4) 2008.04.18
Egg Robo  (6) 2008.04.06
젠장!!!!!!  (2) 2008.03.21
Posted by 夜漢
:

오늘 방문수 보고 깜짝 놀랐네...

이 무슨 일인지...

하여튼 살다 보니 별 일이 다 있긴 한데...

그다지 별로 좋아하고 싶지는 않은 기분...

그래도 메인에 올렸다고 사후통보는 해주니 그거는 잘 하는 것 인듯.

다음부터는 미리 올리기 전에 연락주고 했으면 좋겠어...

음지에서의 삶을 꿈꾸는데...

또 숨고 싶은 마음이...

그런데 분명 보러 오신 분들 중에는 화 내신 분들도 계실 듯...

우울증 치료에 효과 있는 노호혼이라고 해서 왔는데...

막상 글은 그거와는 전혀 상관없는 글이니...

그저 글을 올린 내가 잘못인 듯...

내 의도는 우울증 치료에 좋다는 게 아닌데...

뭔가 이상해...

그런데 따지기도 귀찮다...

그냥 보신 분들한 번 보시고 바로 잊어 주시길 바랄 뿐...


증거자료1호.

트렌드 존의 저 제목을 클릭하면 얼마 전 올린 노호혼 관련 글이 뜨는데...

아~ 오신 분들 분명 우울증에 효과라는 말에 오셨을텐데...

글의 내용은 전혀 상관없는데... 죄송스러울 뿐...

덧.

메인에 떴다고 해서 난금방눈에 띠는 건 줄 알았더니...

사실 찾는데 조금 헤맸음...

파란 메인이 어딘지 검색해보고 다른 분들 글을 보고서야 내 글이 어디에 떴는지 찾았으니...

사실 저거만 보고 내 글인지 어떻게 알아...

이젠 그냥

진짜 잠수나 타야 될 듯...

얼마 전부터 알 수 없는 방문수가 늘어나더니 오늘은 기어이...

아, 그런데 이제 블로그 올리는 재미가 솔솔 했는데...

과연 그걸 참아낼 수 있을까...

에잇, 파란은 잠시 쉬어가야겠다...

어쩌다 하루나 소녀 카테고리만 쪼금 올리고...

잠잠해질때까지 조용히 지내야지...

당분간은 네이놈에 전념하련다...

소녀들. 거기서 보자... 우헤헤헤...


'파란(2006~2012.7.9) >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제, 오늘...  (2) 2008.05.02
그래... 이거야.  (3) 2008.04.29
덕후와 일코...  (4) 2008.04.17
팬이란 거...  (2) 2008.04.15
election2008  (4) 2008.04.09
Posted by 夜漢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