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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

닥본사...

끊으려고 했던 네이놈 블로그... 그래서 초기화 했는데...

그런데 넘쳐 나는 빠심은...

결국 이 네이놈 블로그... 소녀들 블로그로 탈바꿈...

그래서 이 블로그는 처음 마음 먹었던 걸로가고...

네이놈은 소녀들로 주력...

그런데 아 이거 힘들다...

소녀들 나오는 건 좋은데 이거 다 챙겨 보기란...

오늘도 저녁때부터 계속 라디오 청취 중...

8시부터 10시 친친 듣고...

지금은 10시부터 12시까지 별밤...

그리고 팬사이트 들러서 스케줄 확인도 해야 하고...

요즘 아주 미친 듯이 달렸더니...

슬슬 조금 느슨하게 가야 할 듯...(다행인지 소녀들 1집 활동은 마무리 한다고 하는데...)

블로그도 건전하게(?) 다시...

정말 내 몸도 신경써가며 해야지... 소녀들 체력을 못 따라가니...

그래서...

든 생각... 홈페이지 슬슬 닫아야지...

뭐 시작해 놓고 안 한 지도 꽤 되었으니... 나쁜 약호...(그런 걸로 소비자를 낚다니...)

이번 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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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어느 글에서 밝혔었지는 모르지만...

문제의 물건 도착.

주문할 때 입금을 이모부성함으로 해서 집에서 물건 받고 홍역을 치룬 물건...

(이모부성함으로 이런 물건이 왔으니.... - 물건 받으시고 이모부께 전화까지 하신 울어무니...)

소녀들에 빠지자마자 어떻게 우연히 걸려든

어느 한 사이트의 이벤트...

옳다구나... 뒤도 안 돌아보고 바로 구매 결정...

이게 의외로 인기가 있었는지꽤나 많은 양을 주문하게 했다는 운영진의 말씀....

게다가 망할 여의도 대머리아저씨들 뽑는 것 때문에 늦어져서...

더욱이 택배사의 엉뚱한 실수로 배송도 늦어지고...(내 물건은 거기에 다행히 포함되지 않았지만...)

하여튼 어제 드디어 물건 도착...

너래 들을 때마다 느끼지만... 소녀들정말 너래 잘 해...

탱이... 싴이... 그리고 미역이...


한 팬사이트의 이벤트로 조용히 시작된 거였는데...

소녀들 인기가 하늘을 찌를 기세라 그런지 꽤나 인기가 있는 듯...

아, 무슨 물건이고 하니...

그동안 소녀들이 라디오라던가 TV 등에서

소녀들 노래가 아닌 자신들이 좋아하는 노래를 부른 걸 모아 LIVE란 이름에 걸맞게 편집해서만든 것.

당연 디자인 등도 사이트의 능력자분께서...

그저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지금도 이 노래들을 들으면서 포스팅 중....



CD에 잘 보면 그 팬 사이트의 로고가 보이네...


사진의 대부분이 탱이...

사실 이 물건 이벤트 준비할 때가 리더 탱이의 생일이라 그때 맞춰서 시작한 걸로 기억...


가사집.










하나 주문하기 뭐해서 2장 구매...

(드는 생각... 이거 나중에 장사해도 될 듯... - 그럴 일은 없겠지만... 정말 인기 대단...)


덧.

팬사이트를 공개할까 말까 고민...

이유는 이 물건 준비로 이 사이트 운영진분께서 꽤나 고생하시는 게 눈팅족인 나에게까지 느껴질 정도이니...

사실 예전 방문수라면 기꺼이 공개하고 그러겠지만

어제 오늘 파란블로그가 미쳤는지 요상하게 늘어난 방문수때문에...

혹시나 거기에 가서 - 정말정말 만일의 경우지만 떼쓰는(?) 분이 계실까봐...

덧.

여기에 실린 너래 중 정말 좋아하는 너래가 있는데...

어떻게 링크를 걸어볼까 하다가...

만드신 분의 허락을 구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그러면 또 쪽지 보내고 등의 귀찮음 발동이라...

검색해서라도 들으실 용의가 있으시다면..

티파니의 Stickwitu... 한 번 들어보세요...

덧.

이 글의 제목 - 생목에 대해서....

나도 모르게 또 시작된 원칙과 소신의... 제목의 일련된 규칙이랄까...

2자로 제목이...

라이브인데 마땅한 게 떠오르지 않아서...

소녀들 너래 정말 잘해요... 생목으로 하는 게 아니니... 제목에 대한 오해는 없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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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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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국회의원선거일...

친구 꼬임에 자전거 끌고 고고싱...

일단 안양천 쪼금 돌고 한강으로 고고싱...

벚꽃이 만개하는 시점이라 그런지 바글바글...

갈 때는 안양천을 타고 가서 그나마 사람이 없었는데...

올 때는 여의도공원으로 해서 오니...

쳇 눈꼴 시워.... 누군 후줄근한 아저씨 둘이 가고.... 누군... 크헉 슬프구나... 능력없는 자신이...

투표는 하긴 했는데...

원하던 결과가 아니라...

결국 이 좁은 땅덩어리에 커다란 물줄기가 생기게 되겠구나...

또 이 좁은 나라에서 가기 싫은 곳이 하나 생기게 되는구나...

(서울시민이지만 아직 청계천 구경 안 간 1인... - 칭찬받게 만들었으면 진즉에 가서 사진찍고 그랬지... 쳇...)

그러면서 하는 말이 그 물줄기는 청계천처럼 안 만들겠다고 하니...

그럼 청계천은제대로(?) 안 만든 건 인정한다는 소리인가...

하여튼 과연 국민을 위한 것인지 정말정말 생각하고 추진했으면 좋겠다...

아 괜히 또 맘에 없는 소리만 했네...

안양천에서...

구로구에서 은근히 신경쓰는 모양인 듯....

여기도 벚꽃이 아주 그냥...

사진의 저 분은 전혀 모르시는 분... 우연히 찍히셨는데 뭐 따로 모자이크는 필요 없을 듯...


역시나...

저 앞에(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자전거 타고 가는 사람이 꼬드긴 친구...


투표 후...

소녀들 팬으로서... 아쉽다... 소녀들이 했으면 평생소장되었을 터인데...

게다가 나 이거 쓸 일이 없는데... 차 없는 자의 서러움인가...

이런 거 신경쓸 바에 차라리 다른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되게 하던가...

어딘가에 기부나 뭐 그런 거 할 수 있게...



그리고 최악의 하루...

이 물건의 정체는 스피커...

평소에 자전거로 나들이 나갈 때 자전거에 붙이고 MP3이나 PSP나 CDP에 연결해서 노래 듣고 다녔는데...

쪼그만 둔턱을 넘을 때 충격으로.... 그만 고정 부분이 아주 박살이 나버렸다...

스피커 자체는 그리 큰 문제는 없는 것 같지만 저 고정부분이 제대로 부러졌으니...

이거 뭘로 고정시켜야 할까나...
저거 때문에 또 스피커 하나 더 사야 되는 건 아닌지...(3천원인가 7천원이니... 또 가볍게 지를지도...)

덧.

또 이상한 방문수...

무슨 연유인지...

지난 번 방문수는 카스미 검색어로 그렇게 된 건데...

이번은 도저히 짐작이 안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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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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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지른 물건...

가격은 참 착하다... 6000원(요즘은 만원이하라면 생각도 안 하고 구매 중...)

조금 설명하자면 이승환옹의 뮤비 중에서 나오는 로보트(?).

His BalladⅡ에 등장...(2다. 1이 아니라...) 그 후 여기저기 본격적으로 등장하던 물건이...

끝내는 이렇게 실물로 등장...

끝장DVD 한정판 부록인데...(이 한정판 아직도 팔리고 있다...)

3DPAPER.com 에서 따로 팔고 있기도 하고 드림드림(드팩자체쇼핑몰)에서 판매 중...

한정판 물건은 차마 손을 못 대고 따로 안 파나 하고 있다가...

그게 벌써 몇 년이 지나...

얼마 전 말한 DF에 간만에 갔더니 판매중이라 몇몇 앨범과 같이 질렀다...

그래서쉬는 김에 생각없이 붙잡고 만들었는데....

누가 이거 평균 4시간 걸린다고 그랬어!!! 더 걸리는구만...

점심 때부터 시작해서 소녀들 나오는 하이파이브 보고 다시 만들고 나니 이제서야 겨우 이렇게 끄적거리는 중...

준비물은 칼과... 목공풀...

목공풀의 위대함을 오늘 알았다... 좋은데 접착력... 종종 이용해주마...

써놓고 보니 중요한 설명을 빼먹었네...

종이피규어라고 하나 이걸... 하여튼 종이만으로 만드는 물건...








크기 비교..

이놈 웬만한 피규어보다 크다... 보통의 1/8 피규어의 기준인 미쿠루와 비교...




이게 그 물건...

종이 페이퍼...

은근히 만드는 재미는 있는데.... 자잘한 부분 만드는 부분때문에...

리니지의 엘프 있는데 도전해 보고 싶긴 한데.... 먼훗날의 이야기다..


같이 산 물건...

승환옹 콘서트 한다고 하시네...

갈 수 없지만 대신에 옷 사서 혼자 기분 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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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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