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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8.03.21 젠장!!!!!! 2
  3. 2008.03.19 다시 돌아온... 2
  4. 2008.03.17 멤버 - 2일차. ver1.1 4

보고 싶어하시는 분이 계셔서...(너무 늦게 보여드려 그저 죄송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사실 사긴 샀지만 색깔놀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피하려고 했는데...

그리고 조금은 장삿속도 있었고...(하지만 곳곳에서 워낙에 싼 가격에 내놔서 포기...)

그냥 개봉...(잘 했어요...)

갖고 있는 피규어 중에서 최고로 치는 물건 중 하나이니 후회는 없는데...(화이트버전)

화이트버전과 비교해 보면 아무래도 화이트가 더 끌리는 건 어쩔 수 없나 보다...

크게 설명할 부분은 없을 듯.

대신 이것도 복제품이 꽤나 돌아다니는 듯. 사실 때 주의하시길...

부탁말씀은...

이 피규어 자세가 워낙에 뭣같은 자세라...

제한된 각도에서의 사진이...(뭐 찍는 사람의 실력 부족이 99%이지만...)

그래서 그 사진이 그 사진 같습니다...

그리고 조명과 사진설정도 한 몫 더해서... 처음 몇 장과 뒷 부분의 사진의 색감이 다릅니다...

그저 넓으신 아량으로 봐 주시길...







아무리 노력해도 이 각도 외에는...

조명도 스탠드 하나이니 더더욱...









아무리 봐도 화이트가 우월한 듯.






평은 ★★★★★★★★★

개인적으로는 화이트보다 조금 처지는 듯...

화이트 버전이 최고!, 보고 있으니 헐리우드 버전도 구하고 싶다는 생각이 소록소록...
화이트가 있으신 분은 이 물건은 패스하셔도 좋을 듯.

덧.

형편이 어려워(?) 피규어 정리에 들어갔는데...(쌓아두고 있느니 차라리 과감하게 정리하자는 마음에...)

가격을 내려도 팔리지 않는 이 물건들...

최대 마지노선을 잡고 안 팔리면 그만 두자 하는 찰나에 겨우 팔렸는데...

어떻게 5개 판 가격이 새 물건 하나 가격보다 못 하냐... 지금...

너무 서러워...

아무래도 이 피규어 취미 정말 접어야 하나...

갖고 싶은 거 정말 많은데...

Posted by 夜漢
:

젠장!!!!

나 정말 군인의 신분이란 걸 정말정말정말 부러워할 줄은 몰랐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예비군 끝남과 다시는 안 입을 군복때문에 그렇게나 기뻐했는데...

미영아....

왜 이런 오빠(?)의 기분을 몰라 주니...

아래 그림은 미영이가 이번에 새로 찍었다던 광고...

국방일보에 실린 광고사진...

국내 최초 화보집과 사인이 박힌 시디....

아~... 나도 하동훈이나 김종민처럼 올해 군대 갈 걸....

괜스레 이런 후회를 해 본다...

그렇다고 주위에 군대 가 있는 놈들도 없고....

사촌동생은 5월에나 군대 간다고 하는데... 아이 짜식 조금 일찍 좀 가지....

(미안하다, 동생아... 형이 지금 눈에 뭐가 씌였다...)


그림출처 : 소시지닷넷

SK콜렉트콜...

아주 제대로 한 건 했다...

너네가 사람 볼 줄 아는구나...


어쩌랴...

이미 물 건너 간 일...

요즘 이런 내가 너무 무서워....

금단증상이 오더라도 이건 잠시 곁을 떠나있어야 할 것 같아... 정말 중병...

소녀들 미워...(이게 무슨 소리냐... 하여튼 요즘 이러고 잘 놀고 있습니다...)

덧.

콜렉트콜 걸면 안내 메세지에서 미영이 목소리가 나온다고 한다....

게다가 아주 애교만점인 목소리로...(광고문구. 맞는 말입니다.)

이 목소리를 듣기 위해 나 정말 누군가에게 콜렉트콜 해야 되???

아무래도 이거...

소녀들이 건장한 총각(?) 하나 버려 논 것 같아....

덧2.

그리고 요즘....

소녀에 흠뻑 빠져 버린 요즘 피규어라던가 기타 다른 취미는 정지 상태...

게다가 미쳐버린 환율 때문에... 완전 포기 상태인 피규어 취미...

모두 미쿡때문이라고 하던데...

미쿡이 안 되면 다 이렇게 되는 것인가...

이런 거 때문에라도 미쿡이 잘 되야 하는 걸 바라야 한다면 그거 참 무서운 세상...

이젠 자주 가는 모든 피규어 숍들은 예약가 이미 다 올린 상태고...

얼마 전 전혀 상상치도 못한 지출때문에 가뜩이나 아쉬운 판국인데 엎친 데 덮친 격이라고 해야 할까...

휴우...

그저 소녀들만 바라보게 만드는 세상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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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이번에도 역시나...

지난 금요일에 발매된 소녀시대 리패키지 앨범...

한 번 콩깍지가 씌이니 별 걸 다 사는구나...

내용에 성의라도 있으면 딴 말 안 하겠는데...

이건 뭐 정규 1집하고 다른 게 없으니...

그래도 이 놈은 그저 애들 이쁘다고 헤벌레 할 뿐이니......

괜히 빠심이 무서운 게 아닌가보다...

사고나서 바로 올릴까 하다가 블로그 분위기 좀 식히는 의미에서...

하긴 이제 다시 예전으로 방문수가 돌아가려는 듯...(대환영...)

하여튼 소녀들! 이쁘다!!!

앞면.



뒷면...

인데... 이게 참... 그저 대단한 SM...

이 시디가 두 종류라고 한다... 바로 앞면과 뒷면을 바꿔서 그렇게 2종류로 발매했다...

그래서 나보다 더 열정이 있으신 분은 2장을 산다고 한다...(부러울 따름....)



시디 북클릿과 시디...

등짝 주인공이 탱이... 발 주인공은 미영이라고 하는데...



이 사진의 의미는 모르겠다...



아유.. 이쁜 것들...

(나 이러다 뉴스에 나오는 거 아닌지 몰라... 요즘 너무 무서워서... 얌전한 사람이라고 하던데...)



그리고 또 이것도...

빨간 선 표시...(저걸 사게 만든 이유...)

이건 정말 살 생각이 없었는데...(다짐하길 이것까지 사면 안 된다... 그렇게 그렇게 다짐했건만...)

이걸 주문한 사이트에서 음반 사면 원하는 포스터 준다길래 그만....

그래서 먼저 글의 사족에서처럼 아버지를 팔아 사 버렸다...

그래서 시디보다는 포스터에 더 눈길이 가고 있다..



미영이...

마음에 안 드는 건 사진 좀 다른 결로 해주지... 이거 이미 다 볼만큼 본 그림들 아니냐...

그런데 서현이가 추천한 2곡들을 보니 다 미영이가 방송에서 불렀던 노래를 추천했다...

뭐 상술이니 뭐니 하지만...(결국 거기에 넘어가고 말았다...)




소녀들...

컴필레이션 앨범... 정말 싫어한다...

좋은 곡들만 넣어놨다고 하지마는 그 속내는 돈 쉽게 벌자는 것 뿐이니...

게다가 이건 가수들에게 그다지 돈이 되는 것도 아니고...(싱어송라이터는 제외...)

하여튼 그렇게나 싫어하지만...

결국은 당해버렸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정말 어쩔 수 없나보다... 이 팬이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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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지난 글에 이어 그 두번째 시간...(이게 무슨 강의도 아니고... 뭐 하는 짓인지 모르겄다...)

오늘은 각 멤버 소개와 조금의 별명 소개로....

떼거지(?)로 일단 승부해 주시는 우리 소시 아이들.

다행히 같은 소속사 남자아이돌가수들보다 그 수가 적어 다행...

원래는 한 명씩 그림 찾아서 하려고 했는데...

뭐 그렇지 귀찮은 제 버릇 어디 남 주겠습니까...

그래도 이 그림이 정말 잘 나온 것 같아서...

1. 태연

꼬꼬마 리더, 멍탱이, 탱구, 탱이...

2. 써니

순규, 숭규(본명이 이순규...)

3. 유리

유뤼(티파니 발음대로...), 깝율...

(까불거려서 그렇다고 하는데 내가 보기엔 한 방송에서 이 말을 써서 그런 것 같은데...설마 손 써서 없애버린 건가...)

4. 티파니

얘 별명은 검색 활용... 제일 많아... 다 하려면....

유명한거만 하자면 띨파니, 구석파니, 긴잔파니, 핑크파니 등등... 심지어 별명 설명하는 동영상까지 돌 정도니...

내가 좋아하는 별명은 긴잔파니...(긴장되요를 잘 발음하지 못 해서 긴잔되요라고 해서...)

5. 수영

식신 수영, 셩...(식신은... 잘 먹는다고 해서...)

6. 서현

케로로서현(이 아이 케로로 팬이란다... 나도... 대신 난 케로로 캐릭터 상품만....)

7. 효연

꽉효, 효랭(티파니가 효연이를 부를 때... 효랭이라고...-미쿡(?)식으로 발음해서...)

8. 제시카

정시렝(심심타파때문에..), 시카, 싴병장...

9. 윤아

사스미...(눈이 예쁘다고...), 임현실...(방송트로피의 금을 직접 확인한다고 깨물어봐서... 또는 임윤아 여신인건 부정할수 없는 현실이라는 뜻도)

번호는 아무 의미 없습니다. 리더를 중심으로 시계방향순서대로...

대략적으로 해봤는데... 너무 성의가 없다...

그렇다고 그냥 스크랩 해오는 건 또 싫고 해서 해 봤는데...

차라리 안 하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다음은 또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할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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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

소시 관련해서 한 팬사이트 가입.

그 곳에 올린 내 글에 달린 덧글...

사건개요는...

소시 팝컴필레이션 앨범이 하나 있다.

팝송은 정말 취향이 아니라 살 생각이 전혀 없었지만...

판매하는 사이트에서 처음 회원가입시 원하는 포스터를 준다고 해서...(그리고 적립금 2000원도...)

마침 소시 리패키지 앨범이 발매되었는데 그 포스터가 정말 예뻐서...

그게 그냥 갑자기 갖고 싶어서...

그래서 가입을 하고 주문을 했는데...

제길... 신용카드 결제와 적립금으로 결제를 했는데... 잘못 해서 적립금이 날아가버렸다...

다시 내 이름으로 주문하자니 적립금을 못 쓰게 되니...

그래서 생각난 게 아버지(아버지 주민번호을 기억하고 있어서...).

바로 아버지 이름으로 가입하고 물건 주문까지 완료...

그러면서 요청사항란에

"소시 포스터 많이 주세요"라고...

아무리 생각해도 아버지께 잘못 하는 것 같지만 그래도 어쩌랴...

혼자 딴에는 또 웃기는 상황이라...

가입한 팬 사이트에 이 이야기를 올렸었다...

그랬더니 아래와 같이 달린 덧글들...

결국 불효자인 난 이제 아버지를 덕후로까지 만들어버렸다.... 이런 天人共怒할...

아버지. 죄송합니다....
대신에 나중에 꼬옥 울 소시같은 애들로 꼭 새액시로 들일 수 있도록....(그게 가능키나 하겠냐만은....)

목표는 온 가족을 소시팬으로 만들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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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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