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2006~2012.7.9)'에 해당되는 글 603건

  1. 2007.04.12 지금 모니터 상태... 2
  2. 2007.04.09 각 맞추기. 2
  3. 2007.04.07 헬보이 디렉터스컷 한정판 스테츄 2
  4. 2007.04.05 노트 시작. 2

맛탱이간 모니터 상태.

오늘은 어떻게 운이 좋아 이렇게 글 쓸 수 있을 정도로 잘 돌아가고 있다.

다만 이게 지 맘이라 10여분 하고 있으면 바로 아래와 같은 상태로 넘어가서...

약 7여년간 써온건데...

지난 번 모니터를 샀지만 이게 빛샘도 있고 그래서AS 받았더니 결점 있는 걸로 와서 다시 AS 받았더니

처음거와 똑같은 상태의 모니터가 와서 그냥 환불 받아 버렸다.

그리고 바로 다른 거를 구입했어야 했는데 현금이 손에 쥐어지니 견물생심이라고 에휴...

그래서 맛탱이 간 모니터를 부여잡고 제발 잘 돌아가기를 바라며 맘 졸이며 사용 중.

LCD와 CRT

LCD를 사자니 일단 가격면에서... 그리고 종전의 문제가 또 발생할까봐 두려워서...

CRT는 가격은 그래도 만만한데 그 엄청난 크기의 육중함은(몇년째 써오지만 아직도 이 크기는 낯설다.)

LCD

유명 메이커를 사면 된다고 하겠지만 앞서 말했듯이 가격은 중저가의 모니터의 2배는 훌쩍 넘겨버리니

선뜻 손이 안 가고(그 정도로 여유 있는 형편이 못 된다. 이것저것 쓸데없는 취미로 돈이 많이 나가서...)

그리고 개인적으로 유명메이커 싫어! 특히나 삼성...

삼성 껄로 몇번 트러블이 있어서... AS는 잘 해준다고는 하지만 AS 받으려고 물건 산 게 아닌데 툭하면 고장.

내 돈으로 물건 사면서 앞으로 삼성 꺼는 절대 안 사기로 맘 먹었기에...

중저가의 모니터를 사자니 이게 먼젓번의 일과 같은 일이 생길까봐 겁이 나서 못 하겠고...

CRT

가격은 LCD에 비하면 만만한데

그래서 CRT로 다시 할까 하지만서도 역시나 이건 그 엄청난 육중함.

가뜩이나 좁은 방에 점점 불어나는 취미제품들로 인해 엄청난 압박을 받고 있기에...

모르겠어... 정말

進退兩難


이 상태로 몇 분 보고 있으면 눈이 빠져 나온다.

계속 이 상태가 유지되는 건 아닌데 이 상태로 깜박깜박 하니 이거 무슨 경찰차 사이렌도 아니고...

다행히도 아직까지 괜찮은데 슬슬 또 시작하려나 보다.

어서 빨리 결단을 내려야 할 텐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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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그간의 만화책들...

요즘 만화책들이 점점 그 크기가 다양화되어지고 있어서 수납에 애를 먹고 있다.

최대한 가지고 싶은 욕구를 자제하면서 모아 온 것들.

나도 쫙 펼쳐서 다 보이게 장식하고 싶지만 요즘 들어 주위의 쪼임이 심해져서...

책상 밑 책장을 겨우 채우고 있는 실정.

그런데 이렇게 보니 별로 안 되네... 그럼 조금 더 사도 될까?

요즘에 슬램덩크가 양장판으로 다시 발매된다는 이야길 들었는데...

책장1.

일단 최근에 즐겨보고 있는 것들 위주로 바깥으로 보이게 전시

위에 보면 블리치가 보인다. 그렇게 이중으로 쌓아야만 겨우 저렇게나마 전시 가능.

이것만으로도 엄청 욕을 먹으니 끌리는대로 다 샀다가는 아마도....

해피는 중고로 샀는데 나중에 더 깨끗한 게 나와서 저걸 팔고 그걸로 사겠다고 했더니 그렇게는 안 해주겠다고 해서...

조금만 더 기다려 볼 것을...


책장2.

위에는 아다치 미츠루 위주로... 터치만 사면 최곤데... 이놈이나 완전판으로 내주지 무슨 H2를...

게이머즈 옆에는 성인만화(왜 이런 구분을 해야 하는지 의문이지만.) 몇 권...

해냄출판사에서 이현세님의 천국의 신화 멋진 품질로 출판해주고 있었는데... 10권까지밖에 소장하지 못한게 못내 아쉽다.

성인만화 중 최고는 당연 누들누드... 보이진 않지만 맨 밑에가 누들누드.



이 글의 주제...

만화책 크기가 다 지 맘대로다.

가장 기본적인 크기의 블리치. 그리고 그보다 조금 작은 암행어사. 그리고 그 다음의 허니와 클로버...

보니까 카츠가 제일 작은 축에 속한다.

제대로 각 맞춰서 쌓아놓기가 영 힘든게 아니다...

가장 곤란한 건 버저비터(슬램덩크의 이노우에 선생 작품) 이거는 정말...(찍고 보니 이걸 빼먹었다.)



조금더 자세히
이렇게 다르니 이거 어떻게 쌓아 놓기도 애매하고

딱 허니와 클로버만 저런 크기니...



그리고 충동구매.

블리치 일러스트집.


속 브로마이드라고 해야 하나... 호정대 부대장들이네...

무조건 란기쿠 추천.



이분의 박력은...



블리치 최고의 일러스트.

무조건 최고. 두말할 필요도 없어. 아무 이유 없어(아니 보면 알잖아!!!)


이 분이 없었으면 블리치 안 봤다.

정말이다.

다만 요즘 이노우에 그림체가 조금...

란기쿠는 점점 더 성숙해져만 가고...

덧붙이는

DF님이 지적해주셨지만 이렇게 올려놓고 보니 그 글에 대한 변명거리로 올리는 듯하다.

그게 아니었는데...

"나 그래도 만화책 사서 봐" 하는 꿍한 변명 같아서...

뭔가 논리적으로 이야기하고 싶지만 그럴 정도로 능력이 안 되니 그냥 이정도로만 해서마무리...

다만 이 휑한 블로그에 그나마 정말 멋지고 재밌는 덧글 남겨주시는 DF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그걸 어찌 이 부족한 글로 다 나타내리요...)

혹여나 이번 글이 그걸 지적해주신 DF님에 대한 반발심(맞나?이 말)에서 올리는 것은 아니니

그런 오해는 없으시길...(누구한테 하는말이냐?)

특히 DF님오해 없으셨으면 해요...

애초에 그런 의도로 올리려고 찍은 사진들과 글이 아니니까요...

항상 느끼지만

역시나 사람은 언제나 미래를 생각하며 살아가야 해...

덧.

모니터가 말썽.

언제 맛이 갈지 모른다.

환불 받은 걸로 위 만화책(허니와 클로버, 블리치 일러스트집 등등)을 산 게 아무래도 화근인 거 같다.

환불 받자 마자 다른 모니터를 샀어야 했는데... 에휴... 그냥 CRT로 다시 시작해야 하는 것인가...


역시나 사람은 언제나 미래를 생각하며 살아가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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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얼마전 올렸던 헬보이 한정판. 그것에 포함된 스테츄.

먼저 말했듯이 가격에 상당히 만족해서 그리고 물건도 꽤 괜찮고...

이제 슬슬 이 카테고리도 다할 운명인 듯...

다음 주까지 물건 오느냐 안 오느냐에 따라서인데 아마도 힘들 듯.(아직까지 발매소식이 없으니...)

슬슬 이 취미도 끝인가...

돈벼락 맞고 싶구나....

쓸데없는 이야기만 늘어놨네.

뭐 크게 별다른 설명은 필요없을 것 같으니 사진만 봐주시길...

참고로 폴리스톤. 검색을 생활화....

















평은 ★★★★★★★

마이너스 요인은 여자캐릭터가 아니라는 점. 그 외에는 모두 만족.

흔히들 이런 말을 하지. 남자라면... 그렇다 남자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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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앞으로 이 곳에 올라오게 될 글에 대하여...

영감을 받은 것은 바로 아래 그림에서... 밑줄에 주목.

그런 이유로 시작하는...

이미 하나의 포스트가 작성되어 있어서 일단 카테고리 이동.

얼마나많은 글이이 카테고리에 채워질 지...

덧.

빨리 10권 나와라. 불쌍한 하구... 꼭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해줘...

그리고 학산 그냥 내줘. 뭘 만들어서 낸다고... 어차피 크게 상관없지 않겠어? 보고 싶어 죽겠어...

그 한정판에 포함되는 거 나한테는 필요없단 말이야...

요즘은 쪼금만 인기 있다 싶으면 뭔 그리 한정판이 쏟아져 나오는지... 크게 돈벌이가 되나??


인용(?). 우미노 치카, 허니와 클로버 1권, p.32, 학산문화사...

이 이미지에 대한 권한은 학산문화사에 있습니다. (맞나? 하여튼 무단 도용(?) - 걸리면 어떻게 되려나...)

덧2.

인용에 대해서...

허니와 클로버 소장하고 있습니다만... 스캔본 가지고 있는 거에 대해서는... 욕 하셔도 할 말 없습니다.

변명이라면

그림이 예쁜 만화책 중 소장하고 있는 한에서 그걸 컴퓨터로 저장해서 갖고픈 욕망이 있어서

스캔본을 소장하고 있습니다.(개인적인 용도로 컴퓨터 바탕화면 만들어서 쓰고 있습니다.)

상당히 이기적인 인간이라 제 책을 스캔하면 되겠지만 그러면 책이 아무래도 손상을 입게 되어서...

뭐 비겁한 변명이지만... 욕 하시고 싶은 분은 덧글말고 메일로 해주세요.

그냥 아무 말 없이 올리는 것보다는 이러는 게 낫다 싶어서 했는데

막상 해 놓고 보니 역시나 너저분 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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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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