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2006~2012.7.9)'에 해당되는 글 603건

  1. 2007.09.22 래리 플린트(The People vs. Larry Plynt) 2
  2. 2007.09.19 버스 안에서 2
  3. 2007.09.18 사고 싶다 - 9. 18 2
  4. 2007.09.15 1/7 PVC 조이드제네시스 고토나 엘레강스 - MaxFactory 2

오늘은...

그냥 올릴 것도 없고 해서...

최근에 구입한 DVD 중에서...

이 DVD를 고른 이유는...

별 다를 게 뭐 있나... 허슬러의 아버지라는데...

그래서 난 뭔가 강도 센 노출이 있을까 했는데... 그건 아니고...

그냥 뭐...

영화의 가장 큰 주제는 미국 헌법 제 1조인 듯...

그래서 찾아 본...

수정 제 1 조(종교, 언론 및 출판의 자유와 집회 및 청원의 권리)
연방 의회는 국교를 정하거나 또는 자유로운 신앙 행위를 금지하는 법률을 제정할 수 없다. 또한 언론, 출판의 자유나 국민이 평화로이 집회할 수 있는 권리 및 불만 사항의 구제를 위하여 정부에게 청원할 수 있는 권리를 제한하는 법률을 제정할 수 없다.
출처 : 네이버 지식인

표지...

할인 스티커의 압박이 크다... 조금 더 가격이 떨어질 줄 같았는데 요지부동이라 그냥 구입했다...



뒷면...



세워서...


래리 플린트로 나온 우디 해럴슨...

이 배우 참 다양하게 많은 역할을 맡는다...

코미디에도 나오고 액션에도 나오고 이런 영화에도 나오고...


이 표지 때문에 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처음의 표지에는 이런저런 텍스트가 많아서 별로였는데

막상 케이스의 이 표지는그림만이라 상당히 마음에 들었던 부분...




내부...

투명 케이스가 제일 좋다... 난.

다만 이런 투명 케이스인데그림처럼 양면인쇄가 아닌 단면인쇄일 경우는 그냥 검정의 케이스가 낫다고 생각...


디스크 빼고...

부럽다 아저씨...



디스크 조금 땡겨서...

SE라고는 하지만 1disc다. 이 정도면 가격 더 낮춰도 될 텐데...



역시나 속지 조금 땡겨서...


이것도...



종이만 살짝 빼서...

영화는 그저...

뭔가 끄적여볼까 했지만 텍스트는 영 자신이 없다기보다도... 재주가 없어서...

화질은...

스페셜 피쳐부분이 훨 뛰어나다...

덧.

인터넷을 떠돌면서 가장 많이 본 이름이 Suze Randal...

이 분의 모습을 확인 할수 있어서 좋았다...

영화 자체에서는 아니고 스페셜 피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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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태풍...

하루종일 비가 오락가락...

그래서 집으로 오는 길...

버스 타고 올까 지하철 타고 올까 하다가

몇 분 더 걷기 싫어서 버스를 타고 왔는데...(후회막급... 오는 길에 정체구간이 있는 걸 깜박했다.)

하여튼 오는 길 갑자기 세차지는 빗줄기...

내가 서 있던 버스 정류장에 이쁘신 분이...(일반인 기준으로 그 정도면 괜찮다 싶은...)

비를 맞고 계셨다...

난 뭐 우산을 안 갖고 나왔겠거니 하고 그냥 넘어간 나...

그런데 그렇게 비 맞는 게처량해 보였는지 어느남성분이 같이 우산 쓰자고 했는데...

그 분 금방 버스를 탄다면 사양하는 듯 했다.

그래도 난 그냥 아무 생각없이 버스를 탔다.

그리고 그 여성분도 같은 버스를...

그렇게 오면서집에 도착할 때 쯤에서...

어느 한 젊은 청년이 내릴 준비를 하더니...

내 보기엔 분명 우산도 갖고 있었는데

왜 모자를 쓰고 거기에 후드티의 모자까지 쓰나 싶었다...(패션인가...)

그랬는데 그 분...

자기가 내릴 정류장에 다 와서 내리면서...

마침 내리는 문 바로 앞 좌석에 앉아 있던 비 맞고 있었다는 그 여성분에게

아무 말 없이 우산을 획 주고는 그냥 내려 버렸다...

우산을 받은 여성분도 조금 당황한 듯...

너무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이라 아무런 대응도 하지 못하게말이다.

내가 내리기 전이라 그 광경을 보고 있었던 나...

이게 뭔 일이냐 싶었다...

분명 보기에는 아무런 연락처도 남기지 않은 거 같았는데...

어찌 보면 참 좋은 광경이긴 했는데...

이미 세상에 찌들어 속물이 된 나는...

분명 여성분이 예뻐서 그런 게 아닌가 하는 생각만 한다...그리고 미니스커트도 한 몫을 하지 않았나 싶기도...

(난 모든 것을 좋게 보지 않는다... 심사가 꼬일 대로 꼬인 놈이라...)

만일 그 분이 그런 미모의 소유자가 아니었다면

그 청년 그와 같은 행동을 했을까 하는 의문이 아직도 남는다...

분명 칭찬받을 행동이긴 했는데...

난 그저 그런 생각만 한다... 도와 줄 생각도 안 하고 말이다...

우산 같이 쓰자 했던 남성이나 우산을 던져 주고 간 청년이나 어떤 의도였을까...

그냥 잠깐 스쳐 지나가는 사이기에 뭔가 작업의 수단 같지는 않고...

분명 좋은 의도였을텐데...

그런데도 난 왜 자꾸 이걸 삐뚤어지게 보게 되는걸까...

하여튼 이 일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여자는 이뻐야 되...

그것 말고는...

덧.

이 글을 여성분이 보신다면

혹여나 이거 또 여성 비하 글이라고 나도 어떻게 공개사과 하라고 하는 건 아닌가 모르겠다....

그리고...

핸폰에 관한 잡담...

정말 에티켓 좀 지켜 줬으면 좋겠어...

비는 오고 해서 구질구질하고 버스는 밀리고 사람에 이리저리 채이고...

그런 와중에 내 귀를 막고 있는 이어폰을 뚫고 들어오는 핸폰 통화 소리...

버스 안을 쩌렁쩌렁 울리는...

나이 드신 분이 그러면 또 몰라... 나이도 젊어 보이는 처자가....

조금 조용히 이야기 하면 안 될까...

약 20여분 가까이 쉴 새 없이 떠들어 대던 그 분...

아주 자기 안방이 따로 없어...

조금만 주위 신경 써 주면 안 되나...

이런 소리 듣기 싫어서 이어폰 소리도 조금 크게 듣는데 그 소리를 이겨낼 정도면 다른 분들은 어땠을지...

속마음은 아주 그냥 날아차기를 선사하고 싶은 마음 굴뚝이 같았는데... 어후...

이래서 밖에 나가기 싫어....

핸폰 정말 필요악이야....

이런데...

울 어머니도 핸폰을 하나 장만하셨다....

동생이 뭐 천원짜리를 산다고 하는데 그 김에 같이...

이제 울 가족 중에 핸폰이 없는 건 나 하나...

이거 서러워 해야 하나...

어떤 때는 불편해도 공중전화로만 통화하던 그 때로 돌아갔으면 하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세상에 익숙해가는나...

뒤돌아 생각해보니 그렇게 웃음 질 필요 없었는데... 분명 다른 사람이 보면

알랑거리는 모습으로 보였을텐데... 내가 생각해도 그랬던 것 같기도 하고... 그럴 필요가 전혀 없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나 세상에 물들어져 가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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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잠들어 있던 쇼핑본능이 또 살아나나 보다...

라기 보다는 그냥 눈에 들어오는 물건들이 있어서...

과연 이 중에서 몇 개나 손에 넣게 될 것이냐.

그림출처 : http://www.amiami.com/shop/ProductInfo/product_id/81964

재밌게 보고 있는 만화책 중의 하나. 요츠바랑...

요츠바랑... 무슨 의미인가 했더니... 랑... 요츠바랑이란 의미가 아니고 ~와 함께의 그 랑이구나...

난 무슨 사람 이름이 저런가 했더니... 이런 거 조금 알기 쉽게 번역해 주면 안 되나...

덧. 그런 것 중에 하나가 플스게임 중 하나인 용과 같이...

맨 처음 생각하기로는 용과 함께 라는 의미로 생각했는데

그보다는 원제의 한문을 같을 여(如)인 걸 보니 용처럼이라는 다른 곳의 번역이 더이해하기 쉬웠는데...

각설하고 귀엽게 잘 나온 거 같은데 가격도 상당히 만만하고...

(국내예약가가 대개 26000원대 - 피규어 중에 이 정도면 싸다(?)...

아이고, 어느새 이 정도는 가볍게 생각하게 되었구나...)

다만 아쉬운 점은... 으음 바스트가 조금 작게 나온 듯...(무슨 소리냐...)

그거만 아니었다면 아마도 바로 지르지 않았을까 한다... 이젠 아주 대놓고 자랑하는구나...

그림출처 : http://www.amiami.com/shop/ProductInfo/product_id/78928

요츠바랑의 주인공인 요츠바. 리볼텍으로 나온단다...

리볼텍. 정말 갖고 싶은 것 중의 하나이긴 한데...(패트레이버 시리즈 전부 갖고 싶었다.)

하여튼 위의 후카랑 같이 두면 멋질 것 같아서...

리볼텍 시리즈 대개 17000원대... 역시나 크게(?) 부담되지 않는 가격...


그림출처 : http://www.kotobukiya.co.jp/kotobukiyashop/detail.msp?id=5267

이거는 이 곳을 자주 들러 주신 분이시라면 아시겠지만...

얼마 전에 올린 시온의 그 일러스트로 만든 티셔츠다. 가격은 3675엔이니까...

비싸! 구매대행을 해야 하는데...

아우... 그런데 너무 끌린다...

고민은 이걸 입고 다니겠냐 하는 건데... 하긴 이 나이에 슬램덩크 티셔츠도 입고 다니는데 뭐...

그림출처 : http://shop.ponycanyon.co.jp/

이거는 플스2게임이라고 하는데... 왜 메구미가 나오냐...

자세한 내용은 DF님의 홈을 방문해주시기 바랍니다...

이거는 왜 사고 싶냐 하냐면... 메구미 아주 좋아하지 않지만...

꽤나 신기해 보여서... 기껏해야 비키니겠지만...(비키니 정도는 뭐...)

맘대로 돌려 볼 수 있다는 게(무슨 의미인지는 역시나 DF님의 홈을 방문)정말 신기해보여...

다만 그거 한 번 보기 위해서 써야 하는 비용이 만만치가 않아서... 3990엔...

메구미 말고도 하루미가 있지만... 하루미양은 패스...

좋은 정보 알려 주신 DF님께 이 자릴 빌어 감사의 인사를...

그림출처 : http://momozang.com/

이건 이미 뽕을 뽑을 대로 뽑은 바하4의 공략집.

게임은 충분히 할 만큼 하긴 했는데... 막상 책을 보니 사고 싶어서...

바하4 내가 해 본 중 최고의 게임.

가격은 35000원. 문제는 당연히 언어 문제... 알아먹지도 못하는 걸 보고 어떻게 공략하겠다는 거냐...

그림출처 : http://momozang.com/

사 놓고 끝을 보지 못한 게임들을 하나 둘씩 해치우고 있는 요즘(이라고 하지만... 이제 겨우 령 하나 잡고 있다.)

그 중에 령 ~ 자청의 성.

그냥 이거 여주인공이 예뻐서... 산 거긴 한데... 겨우 노말 클리어...

보고 싶은 코스튬이 있어서 도전했는데... 나이트메어라는 난이도를 클리어해야 얻을 수 있다고 하는데...

하드로 한 번 더 하고 나이트메어로 또 해야 한다는 걸 알고서 포기상태...

그래도 이 게임... 역시나 테크모... 서비스 정신이 아주 투철한 게임이다...

그걸로도 이미 뭐 게임 플레이 가치를 느꼈다고나 할까....

원래는 붉은 나비를 사 볼까 했는데 그건 전혀 구할 수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자청의 성으로 구입...


이상은 정말 살까 하는 고민을 몇 번씩 하게 만들 물건들이고...

아래의 물건들은 정말 신기해서...

만일에 이 물건들을 산다면 난 아마도 집에서 쫓겨나겠지....

그리고 보시면 아시겠지만 당연히 19금이다.

본인의 나이와 정신적 성숙을 생각하시고 보셨으면 한다....


그림출처 : http://www.amiami.com/shop/ProductInfo/product_id/82345

이 물건 보고 정말 놀랬다...

이야 정말 얘네들 물건 만들어 내는 능력은 정말...

궁금한 거는 사는 사람이 있을까 하는 건데...

차라리 죽부인을 사고 말지...

그런데... 이런 거 말고 그냥 내가 좋아하는 호시노 양의 그림이 박혀 있는 거라면...

아마도 샀을 것 같어... 으흑...

그림출처 : 건담마트

이것도 참 거시기한 물건...

그냥 헛웃음만 나올 뿐...

이거라면 마우스 클릭보다는... 어흑 말로 못 하겠다...

(이거 정말 갈수록 블로그가 음탕해져 가는 것 같아...)

저런 정도까지는 아니고 정말 손목 편하게 한다는 그런 마우스 패드를 잠깐 쓴 적이 있는데...

전혀 안 편하던데...

이것도 그럼 마찬가지 아닐 것 아냐...

자 과연 이 중에서 몇 개나 손에 들어 올 것이냐...

능력만 된다면 다 사고 싶다....

어흑 내 능력 부족만 탓할 뿐이로구나...

매번 이 카테고리에 글을 남길 때마다 하늘에서돈벼락 떨어지기만을 애원해본다...

로또 당첨과 함께... 1등까지는 아니고 2등만이라도....(그런데 로또는 사지도 않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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