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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8.06.06 제주도 푸른바다... 와 자전거... - 5일차 2
  4. 2008.06.05 제주도 푸른바다... 와 자전거... - 4일차 2

파란 블로그가 새롭게 뭔가를 한 것 같은데...

글쎄 차이점은 잘 모르겠네...

눈에 띄는 가장 큰 점은 즐겨찾기를 할 수 있다는 것...

그래서 DF님의 국내 유일의 드캐사이트를 추가했습니다.

많은 방문 바랍니다...

앗, 그런데 미처 생각하지 못 한 문제점이...

내 실명이...

여기서 가뜩이나 음탕함을 드러냈고... 그 곳에서도 그랬는데...

자폭인가....

하여튼...

여전히 소녀들에게 빠져 지내는 블로그 주인은 이번에도 역시나...

이번엔 저번 것보다 조금 더 신경을...

드콘관련하여 소녀들에게 상처준 사람들...

그거 그대로 나중에 언젠가 다 당신들에게 갈 거에요...

그냥 있으려고 했지만... 자꾸 이렇게 이야길 하게 되네...

이 글을 마지막으로... 드콘 관련 이야기는 그만...(이제 2개뿐이지만... 이야기 안 하는 게 더 좋을 것 같아...)

그저 소녀들에게 하고픈 말...

"소녀들에게 처음의 드콘이 아주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 주었지만...

소녀팬들은 그 이상의 것을 나에게 보여 주었습니다.

언젠가는 이 모든 것들을 인정받을 수 있는 날이 올 거라 믿으며... 소녀들... 저에겐 항상 최고입니다. 언제까지라도..."

덧.

신해철옹... 멋져버렸습니다.

그런데 정말 소녀스테이션으로 가는 것입니까... 나 그러면 2시부터 또 라디오 들어야 되나...

안 그래도 희열옹의 라디오천국도 못 듣고 있는데...

다들 그냥10시대로 오시면 안 될까요...

덧.

선희누님의 정희하차... 정말 가슴아픈 이야기...

실수라고 하지만...

감싸안을 수 있는 포용력은 우리에겐 없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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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팬.

파란(2006~2012.7.9)/하루 2008. 6. 9. 23:14 |

드림콘서트...

기억으로는 환경콘서트로 시작했는데...

하여튼

소녀들에게 빠져 지내니...

별 걸 다 손에 넣게 되는구나...

지마켓...

이런 상술에 넘어갈 나이는 한참 지났다고 자부하는데...

그건 아니었나보다...

배송비만 내라고 하길래... 그냥 아무 생각없이 나도 모르게 결제 클릭...

나중에 들려오는 이야기...

드림콘서트는 표 없이도 입장가능하다는 이야기... 쳇.

지마켓...

상술 멋져...



저 분들 때문에...

그래서 후회는 안 해요...



그림은 1집 앨범 사진에 쓰인 것이네...

정작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게 아닌데...

드림콘서트...

사실 이런 곳에 갈 나이는 아니기에...

그냥 마음 접어두고 그냥 티켓만 기념삼아서 하나 갖고 있자는 생각에 받긴 했는데...

정작 문제는콘서트에 있었으니...

자세한 이야기는 별로 하고 싶지도 않고...

상처받았을 소녀들 생각하면...

그저 마음은...

소녀들...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

그저 지켜볼 뿐...

매일 가는 팬 사이트 메인 화면의 글귀처럼...

소녀팬인게 자랑스럽다.

정말...

아직은 가끔부끄러울 때도 있지만...

(언제냐 하면 PSP에 넣어 둔 소녀들 영상을 공공장소에서 보려고 할 때... 그 외에는 별로 부끄러울 게 없는데...)

내가 소녀들 좋아하는 건 사실이니까... 그것만은 정말이니까...

어쨌든

지금은 소녀시대고 앞으로도 소녀시대고 영원히 소녀시대다...



Posted by 夜漢
:

5일차 2008년 5월 29일(밤) ~ 5월 30일(오전)

제주도에서 모든 일정이 끝나고...

집으로 오는 길...

사실 어제 글에 들어가도 될 내용이었는데...

그림을 너무 많이 올렸더니 용량제한에 걸려서 어쩔 수 없이 글이 하나 더 늘었다...

마치 인기있는 TV드라마가 연장방송하는 것 같은 느낌이...(이 글 인기 없는데...)

뭐 말이 그렇다는 것이고...

돌아오는 길과 외전 격으로 제주도 여행을 마무리지어 본다...


돌아오는 밤...

요즘 학생들 수학여행철인가 보다...

오는 길은 완전 학생크리... 배의 승객의 80%가 고등학생들이었으니...

하여튼 그래서인지 배에서 학생들을 위한 밤을 만들어주었다...

그 중에 하나인 불꽃놀이.

방송으로 승객분들도 같이 불꽃놀이 구경하라고 해서 잠깐 나가서 보고 왔다.


멋지긴 한데...

너무 짧게 해서...



어둑해진 3등칸...

지금은 TV시청 중... 융이가 나오는 너는 내 운명 시청.

새벽이 눈물나게 안 했으면 좋겠는데...




그렇게 밤을 보내고...

3일 계속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인지 아침에 깰 때까지 한 번도 중간에 일어나지 않고...

아침에 딱 6시에 기상...

아침은 어제 사 온 농심 튀김우동 사발면으로...

슬슬 날이 밝아 오고 저 멀리 인천항이 보인다...


인천항 도착.

승객들 모두 밖에 나와 빨리 배가 선착하길 기다리고 있다...



오느라 수고했다...

오하마나호...

드디어 짧았던 제주여행은 이렇게 끝이 났다...

하아... 이제 또 집까지 가려면... 2시간여의 자전거 운행이 남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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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는 외전으로...




이게 배 티켓.

인천에서 출발할 때... 58000원...


비오던 날...

어떻게 걸어가던 게 찍혔네...


제주에서 처음으로 바다에 발을 담가 보았다....

우헤헤...

아우~ 징그런 다리털...



무료한(?) 여행을 그나마 즐겁게 해 주었던 음악...

지금 나오는 노래는 에픽하이의 혼자라도...

지금 내 상황과 딱 맞는 노래...

그리고 뒤이어 나오는 노래는 역시나... 제주도가 아마도 나 때문에 조금은 시끄러웠을지도... 크크크



뒤따라오는 자동차도 없고...

제주 여행내내 거의 이런 정도의 모습이었다.

그렇게 차도 많지 않고...

고즈넉하게 혼자서 자전거 밟으며 돌아다녔다...



제주 가서 배운 일본어...

요-코소... Welcome이란 뜻 인듯...

사실 며칠 전 본 바하5 트레일러에서 똑같은 말이 나오길래...



태사기 티켓.

8000원... 비싸... 5000원 정도가 딱인데...

둘러보는데 마니아 정도가 아니면 30분 정도면 다 둘러보는데...



태사기 안내 팸플릿.

우리말로 되어 있는 건 벌써 다 싹쓸이...



세트규모는 기대보다는 그렇게 크지 않았다...



팸플릿에 나와 있는 메이킹 장면이라고 해야 할까...



기념품 파는 곳.

편집하면서 보고선깜짝 놀랐다...

분명 찍을 때는 아저씨 없었는데 편집하면서 빼꼼히 얼굴을 내밀고 계신 아저씨를 보니...

기념품 관련해서는 동네문방구에서도 구할 수 있는 태사기 검만 있을 뿐... 나머지는 그다지관련이 없는...

도대체 토마스가 거기 왜 있는거냐...

이 외에도 다른 기념품 파는 곳이 있긴 했지만 그것들 역시나그다지...


세트장 바로 옆에 골프장...

골프장 바로 눈 앞에서 보기는 처음이라...

여기 가려면 얼마면 되겠니...



돌아오는 밤...

오늘 모포는 꾸졌다...(중간에 바꾸긴 했지만...)

저기 시체처럼 누워 계신 커플... 가는 배에서도 본 것 같았는데...

같이 올라가시네...

쳇. 나도 다음에는 반드시....

맞은편 문 뒤쪽에도 한 분 계셨는데... 그 분은 오토바이 타고 오셨다...

그런데 어떻게 나랑 일정이 같으신지...

분명 제주 갈 때에도 같은 3등칸에 타셨고... 올때도 같은 방..

그리고 태사기 세트장에서도 뵈었는데...



지난 4일동안 무거운 주인 싣고 다니느라 고생한 내 자전거...

고생했다...

앞으로는 다이어트 좀 해서 조금은 가볍게 다닐 수 있도록 하자꾸나...



최초독점공개!!!!!

블로그 주인은 저렇게 생겼습니다.

유일한 셀카...

그렇게 전 바다만 바라보고 왔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제주자전거여행...

태어나서 정말 혼자 처음으로 떠나 본 여행...

처음이라 조금은 낯설었지만 그래도 딴에는 혼자 기분내고 나름 재밌게 다녀온 여행...

하지만 대충 세우고 떠난 거라 제대로 다 둘러 보고 오지 못한 아쉬움도 크지만...

다시 또 한 번 제주를 꿈꿔보며...

다음에는 한라산 백록담이 목표다.

그런데 다시 이런 날들을 또 찾아 볼 수 있을까...

THE END. 終



Posted by 夜漢
:

4일차 2008년 5월 29일

드디어 제주도에서 마지막날...

조금 더 둘러보고 싶었지만... 세밀하게 세우지 못한 계획때문에...

다음을 기약하며 다시 자전거 핸들을 다잡았다...

(오늘 글은 조금 사진이 많습니다. 스크롤 압박...)

오늘의 이동경로...

그림출처는 제주하이킹...

어제와 같음... 양해를 구합니다.



어제 여행의 종착지였던 성산항(정확히 성산일출봉을 보기 위해...)...

그냥 지나칠까 했지만 그래도 일출은 한 번 봐야지 하는 마음에 성산항에 짐을 풀고...

드디어 날이 밝고...

오전 3시에 기상...

해 뜨기엔 시간이 일러 역시나 또 손에는 TV리모콘...

야심한 밤... 역시나 케이블은 멋진 걸 틀어주시는구나...

변금련2!

얼마전 한 덧글에서 말씀하신DF님 추억 속의 그녀가 주연을 맡은 영화...

케이블에선 이런 것도 해주는구나 하고 새삼 감탄을...

그렇게 멋진(?) 영화를 보고 5시쯤에 일출봉으로 출발...


일출봉에 오르니...

안개만 자욱하니...

정말 한 치앞이 안 보이네...

불빛은 일출봉 오르는 길을 비춰주는 등과 마을 집들에서 비치는 불빛...

그런데 바다도 온통 안개만...

슬슬 불안한 마음이 또...

일출 못 보고 갈 것 같은 생각이...



조금씩 안개가 걷히고...

서서히 모습이 드러나는 성산항...



안개가 완전히 걷히지 않고 바람따라 이동하면서 잠깐씩 그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저 조그만 길이 섭지코지에서 성산항으로 들어오는 길...



화살표 건물이 어젯밤 묵은 민박집..

성산항에서 민박을 하면 일출봉 오르는데는 그리 긴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일출봉 입구에서 왕복 40~50분이면 충분할 정도...



나보다 더 부지런 하신 분들...

게다가 이 곳에서 커피를 파시는 할머님이 계셨으니...

사진에는 안 나오셨지만 등산객들과 나누는 이야기를 들어 보니 나이가 일흔이 넘으셨다고...

나도 오르면서 헥헥거렸는데 아이스박스에 음료수 가득 담고 그걸 오르내리시다니...

그리고...

은근히 눈길이 가는 저 분... 혼자 오신 모양...

마을 모습...

안개도 슬슬 걷혔지만...

일출은 이미 물 건너 갔고...


해는 어디로 떴는지 보이지도 않고...

어제 비 내린 영향인가...



일출봉 전망대...

가격은 500원.



내려가는 길...

계단으로 다 되어 있어서 오르내리는 데는 크게 무리없이 오르내릴 수 있었다.



저기 주차장 있는 곳이 일출봉 입구...

일출봉 오르는 길 잘 만들어놨다...



계단...



내려오면서...

일출을 못 본 게 아쉬웠지만...

그래도 일찍 일어나서 바다공기도 쐬고... 등산아닌 등산도 하니 기분도 상쾌.



깍아지르는 절벽...

그렇게 일출봉을 뒤로 하고...

이젠 다시 집으로...

제주항을 향하여 출발...

그런데 일출본다고 너무 일찍 일어난데다... 이동거리도 지난 이틀간의 거리보다 짧아서...

또 케이블 보기...

제주도 와서 케이블 본 기억만 새록새록 나네...



제주로 가는 길에...

여긴 해녀박물관 앞에 있는 해녀항일운동기념탑...



가다가 시간계산을 해보니 아무래도 너무 일찍 도착할 것 같아서...

세화에 있는 문주란자생지를 보려 했는데..

해안도로를 안 타고 가서 너무 지나쳤다...

다시 back...

그런데 또 막상 가니...

바다가 길을 가로막는구나...

아직은 물이 덜 빠져서...

옛날(?) 노래가 생각나는구나... 바다가 육지라면~♬



이 돌이 제주의 큰 특징인 현무암이라고...

국민학교 시절에 배웠나...

바위 틈 사이에 게 한 마리가 날 노려 보고 있다...

누구냐? 넌... 하면서...



또 등장하신 해녀누님 동상들...

이번에 가족을 이루고 계시네...



여기는 돌탑인데...



떨렁 저렇게만 있다...

고개 안 돌렸으면 저 사실 몰랐을지도...

역시나 하늘이시여 안 봐서 나왔는지 여부는 확인 불가.



그리고 드디어 도착한 오늘의 메인 코스...

힘들었다...

지도상으로 볼 때그다지 먼 거리가 아닌...만장굴에서 가까운 줄 알았더니...

이정표도 없고... 계속되는 언덕길... 그래도 겨우 물어물어 도착...

거의 산 속에 위치해 있다. 이 곳... 묘산봉이라고 하는...

올라가는 길이 거의 언덕... 올라가면서 꽤나 후회를 했다...

뭐 볼 게 있다고 이 고생을 하며 올라가야 하는지...

자전거 타고 갈 곳은 못 되는 듯...

나를 본어느 관리요원에게서 조금은 신기한 혹은 안쓰럽다는 표정을 느꼈으니...



어쨌든 왔으니 구경하고 가야지... 입장료 대인은 8000원... 비싸!!! 두번째 후회...

하여튼 새삼 또 느낀 드라마의 힘.

온통 아이들 천지... 이 무슨... 시간대를 잘못 골랐다...

요즘 애들... 항상 느끼지만... 주위를 배려하는 마음이 전혀 없어...

여기가 무슨 너네들 동네 놀이터니...

이런 모습 보면 정말 애 낳기(?) 싫어...



그래도 구경거리는 되는구나...

스쳐지나가는 듯한 드라마에서 몇 번 본 건물이 나오니 반갑기도...

여기저기 서로 사진 찍느라 다들 바쁘다...

다행히도 애들은 관광 마치고 나가는 때라서 조금은 조용하게 관람.


위의 건물 내부...

간간히 들려오는 일본말들로... 저 분은 일본인으로 추정...

욘사마의 위력... 대단하다.

정말 이 산골까지 이걸 보기 위해 만들다니...

일본에서 잠시 지낸 친구 말로는 욘사마 젊은 사람들보다 아주머니들에게 인기 최고라고 했는데...

정말인 듯... 가족단위의 관광객과... 조금 나이드신 분들 위주로...

어느 분은 휠체어까지 타고 오셨다... 열정 부럽습니다.



건물 내부...

내부 곳곳에서는 태왕사신기 본편 상영중...

저기 서 계신 분도 드라마 시청 중.



드라마 소품 그대로 전시...

오른쪽 조그맣게 보이는 사진이 드라마에서 실제 사용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건물을 나와서...

역시나 드라마를 안 봐서 뭐 하는 곳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세트 끝 건물에서 들어온 쪽을 향하여...



저잣거리...

그런데 아주 적은 규모인데... 정말 이 곳에서 모든 촬영이 이루어진건가...



지나가는 다른 관광객의 설명으로...

여기가 무기 만들던 대장간이라고... 저기 오른쪽의 화덕이라고 해야 하나... 그 곳이...



세트 한 쪽에는 냇물이...



이 곳으로 오는 길...

저 언덕을 내려 올 때는 좋았으나 저 반대편에서 저 곳을 올라오기란...

저 곳을 다시 오르려 하니... 한숨만...

그런데 마침 그 때 주차장 관리하시는 분께서 조언해주시길...

이 곳으로 다시 올라가지 말고 반대편으로 가면 제주로 갈 수 있다고 알려주셔서...

- 그래서 또 시간이남아도는 안타까움이... 가는 길에 이젠 볼 관광지도 별로 없는데...

하여튼 정말 고맙게도 내려올 때는 편하게 내려왔다...

이 곳을 떠나면서 아쉬운 점은...

이 곳을 찾기가 너무 어렵다는 거...

이 곳으로 오는 길마다 이정표가 있었으면 조금은 쉽게 찾아 올 수 있을텐데 말이다...

욘사마... 어떻게 안 되겠습니까...



세트장을 떠나서...

으윽... 시간이 남는 것 같다...

그래서 잠시 또 바다로...

바닷바람... 좋다...



다시 길을 오르고...

슬슬 제주항에 가까와 온다...

오는 길에 또 다른 해수욕장...

합덕해수욕장.

오늘은 그래도 오후부터 날이 아주 맑아 정말 제주 푸른 하늘과 푸른 바다 원없이 본다...




합덕해수욕장을 떠나면서...

슬슬 여행의 마지막이구나...


드디어 제주항 도착.

제주항 내려 오는 길에 저 멀리 오늘 타고 갈 오하마나호가 보인다...



제주 여객 터미널 도착.

나 홀로 떠난 제주자전거 여행도 이렇게 마무리되는구나...

안녕~ 제주도....

그런데 이거 또 시간이 너무 남는데... 승선시각까지 뭐 하며 시간을 보내야 할지...
하여튼 언제 다시 또 오게 될 지 모르는 제주도이지만...

다음에 오게 된다면 제대로 확실히 계획짜서 조금은 여유있게 돌아보자꾸나...

TO BE CONTINUED....

(뭐가 자꾸 투비컨티뉴인지 모르겠구나...)


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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